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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0:51:07

토탈 워: 로마2/이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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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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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ction_emblem_iolei_256.png 이올레이
누라게 문화권
누라게 문화 숙련된 정찰병: 모든 인물이 숨어있는 요원이나 군대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짐
고향의 방어자: 수도에서 유닛 모집 슬롯 +1
이올레이 이올레이의 방어: 적 군대가 이올레이 영토 안에서 비전투손실을 입음
정부 행동: 주기적으로 사르디니아 토너먼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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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4.2. 병종 일람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1. 개요

이올레이인은 고향에 강한 애착을 가진, 용맹하고 건강한 민족입니다. 섬사람이기 때문에, 이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고향은 삶과 운명의 파도를 따라 항해하며 그들의 일족을 나르고 키워주는 배입니다. 그들의 고향 땅과 그 안의 많은 보물들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것은, 모든 전사, 모든 정치인 -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의무입니다. 사르디니아는 그 보답으로 자연자원과 야생동물, 비옥한 토양, 그리고 바닷가의 해산물을 넉넉하게 나눠줍니다. 이올레이인에게 가장 큰 잠재적 위협요소는 카르타고입니다. 이들은 이 지역 전체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졌고, 바다와, 사르디니아의 특정 해안지대, 그리고 그 근처의 땅덩어리 상당 부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르디니아를 길들일 가능성이 털끝만치라도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올레이가 사르디니아의 유일한 주인이니까요.

2. 내정

2.1. 칙령


2.2. 불가사의

불가사의 이름
파일:wonder_icon 불가사의 효과

3. 외치

지나치게 변칙적인 플레이만 삼가면 여러모로 본편에서 제일 쉽다고도 할 수 있는 팩션. 이올레이의 초반 전략은 AI가 하든 유저가 하든 카르타고를 먼저 치는 게 정석이다. 시작 시 사르데냐의 북쪽은 발라리가, 남쪽은 카르타고가 점령하고 있는데, 발라리와는 외교상태가 매우 좋으며 같은 민족이라 연합 형성이 가능한만큼 가급적이면 전쟁을 선포하지 말자. 반대로 초반 카르타고는 사르데냐의 여러 도시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이를 지킬 수 있는 수비병력이 많지 않기에 서둘러 밀고 확장하기 딱 좋다. 빠른 속도로 사르데냐의 카르타고 속주들을 점령하고 발전시키자. 카르타고는 시칠리아에서 시라쿠사와 싸우느라 좀처럼 바다 건너 본대를 보내지 않으므로 적절한 함대를 가지고 남해를 지키면 웬만해서는 상륙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본섬을 점령하고 돈을 좀 얹어주며 발라리를 흡수해버리고 바로 위에 위치한 코르시카 섬까지 함락해버리면 이제 어디로 상륙할지만 생각하면 되는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일단 코르시카와 사르데냐를 안정시키고 해군을 양성해놓으면 미친듯이 치고박는 이탈리아 반도 국가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본토를 지키면서 여기저기 찌르고 다닐 수 있다. 일단 통일이 완료되면 추천 경로는 무조건 카르타고. 상기했다시피 카르타고는 시칠리아에서 죽어라 싸우고 있을텐데,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아프리카 지역에 별도의 병력을 제대로 갖춰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육군 풀군단 2개와 해군 1개를 끌고가면 아무리 기초 수비병력이 빵빵한 카르타고라도 금세 멸망당한다. 카르타고는 본편 최고의 노른자 땅이라 충분히 발전시키고 칙령으로 증세까지 얹으면 10,000까지도 뽑아낼 수 있다[1]! 어차피 카르타고 섬멸이 주 승리목표 중 하나인만큼 서둘러 쳐서 함락하는 게 이올레이 전략의 핵심. 카르타고까지 함락하여 발전시키면 이제 이올레이는 유독 모든 국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쉬운 팩션으로 등극하게 된다. 만약 카르타고가 아직도 시칠리아에서 버티고 있다면 아프리카에서 좋다는 병력들 긁어모아 바다 건너 끝내버리자. 시라쿠사와 동맹을 맺는 것도 좋고, 그냥 시라쿠사까지 정리하여 시칠리아를 죄다 흡수해버리는 것도 좋다. 그 다음부터는 반도 중북부에서 한창 설치고 있을 타르쿠나의 수도 지역을 기습상륙으로 한번에 빼앗아버려도 되고 삼니움을 쳐서 단물 떨어지는 나폴리 인근 지역을 먹어도 되며 레기온과 타라스를 박살내어 남부를 평정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AI가 잡았을 때에도 여러모로 플레이어에게 귀찮은 팩션이 될 수 있다. 위에서 나온 전략처럼 플레이어가 다른 전선에 한참 열을 올리며 싸우고 있는데 난데없이 전쟁 선포하더니 상륙해서 내륙지역을 빼앗아버리질 않나, 카르타고와 열을 올리며 싸우고 있는데 본인들이 빈집털이를 시전에 아프리카를 빼앗아가지를 않나, 그렇다고 사르데냐 섬에 상륙하여 끝장을 내자니 섬이 넓기도 넓어 움직이기만 해도 본토에서 적군의 체력이 깎이는 이올레이의 특성 때문에 손실이 강요되어 비실대다가 기습당해 박살나는 경우도 많아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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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경제 승리
  • 문화 승리
  • 챕터 I -
    • 보조목표 1
    • 보조목표 2

4. 군사


이올레이의 특징이라면 모든 병종이 게릴라 배치 + 잠행 조합을 달고 나온다는 점이다. 중보병도, 기병도, 하다못해 0티어 징집병도 모두. 게다가 사격보병은 저격까지 같이 달고 나오며, 사격보병의 공격력도 전반적으로 다들 우수하다. 그 댓가인지 근접보병과 기병의 성능은 그저그렇기 때문에, 사격과 유격전을 최대한 활용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일람

정착지
1단계 근접보병 사르디 산악병
(Sardi Hillmen)
캠페인에 흔하고 흔한 최하급 보병. 방패도 없이 칼 한자루 덜렁 들고 적진에 돌진한다. 근접보병인 주제에 근접전 성능이 굉장히 떨어져서 사격보병 쫓는 용도로나 쓰이고, 그것도 좀 정예 사격보병이다 싶으면 시원하게 패퇴한다. 다만 게릴라 배치와 잠행 능력이 있다는 게 특이사항.
투석병 사르디 투석병
(Sardi Slingers)
흔한 최하급 투석병. 다만 게릴라 배치, 잠행, 저격 덕분에 다른 세력의 투석병보다는 쓰기 편하다.
궁병 사르디 궁병
(Sardi Bowmen)
빠른 재장전 어빌리티를 달고 있는 하급 궁병. 사거리가 150으로 길다. 투석병보다는 꽤 비싸지만 이왕 쓴다면 이 쪽이 낫다.
3단계 투창병 누라기 매복병
(Nuragic Ambushers)
근접전과 사격전 모두 최상급 성능을 갖춘 투창병이다. 근접전 능력도 수준급이며, 무엇보다 투창이 최상급이라 카르타고의 떡장갑 호플리테스를 상대하기 좋다. 단 장갑이 좀 낮고, 장갑의 대부분을 방패에 의존하므로 후방이나 우측에서 받는 공격에 취약하다.
4단계 궁병 ★사르디 귀족 궁병
(Noble Sardi Archers)
최상급 궁병. 화살의 피해량, 사거리 모두 최상급에 이올레이 병종답게 게릴라 배치, 잠행, 저격이 모두 있어 적의 뒷통수에 화살 꽂기 좋다. 근접전 능력도 약간은 갖추고 있지만, 거의 체면치레 수준이니 본격적인 근접전 병종과 싸움을 붙이진 말자.
전사의 오두막
1단계 근접보병 사르디 도끼병
(Sardi Axemen)
초반 치곤 준수한 1티어 보병이다. 카르타고의 민병대 유닛까지는 두들겨줄 수 있으나, 호플리테스쯤 되면 맞상대가 버거워진다.
투창병 사르디 척후병
(Sardi Skirmishers)
최하급 투창병. 이올레이 특성 상 다른 세력의 투창병보단 쓰기 좋으나, 그래도 약한 건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최하급 투창이라곤 해도 AP 피해량이 아주 무시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뒤통수에 투창을 던질 수만 있다면 나름 활약할 수 있다.
전사 2단계 창병 사르디 창병
(Sardi Spearmen)
염가형 창병. 사르디 도끼병보다도 스탯이 낮고, 그만큼 싸다. 최전선에 세우고 싶다면 차라리 사르디 도끼병이 나으며 이 녀석은 혹시 모를 기병에 대비하는 편이 낫다.
전사 3단계 근접보병 누라기 전사
(Nuragic Warriors)
중급 검병. 스탯은 다른 3티어 보병에 비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무엇보다 사기가 낮은 게 흠이다. 광분 어빌리티와 게릴라 배치를 이용해 의외의 한방을 날릴 수 있다.
창병 누라기 방패벽
(Nuragic Shield Wall)
이름답게 방패벽 어빌리티가 있는 창병이다. 모루 용도로 쓰기에는 누라기 전사보다 뛰어나지만, 공격력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투창병 이올레이 투창병
(Iolean Javelinmen)
누라기 매복병에 비해 근접전 성능이 떨어지지만, 대신 사격전 성능이 좋다. 투창은 마찬가지로 최상급이고, 빠른 재장전 능력과 많은 탄약량을 갖췄다. 무엇보다 갑옷이 굉장히 튼실한 게 장점으로, 위에 서술한 3티어 근접보병들보다도 장갑 하나는 뛰어나다. 근접전 성능이 아주 열악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크게 기대는 하지 말자.
이동형 이올레이 노포
(Iolean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공성병기 연구를 하면 생산 가능.
고정형 이올레이 폴리볼로스
(Iolean Polybolos)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못 잡으면 큰일. 공성병기 연구를 하면 생산 가능.
전사 4단계 근접보병 ★셰르덴 검병
(Sherden Swordsmen)
이올레이의 최고티어 보병. 다른 세력의 최고티어 보병과 비교하면, 가격은 제일 비싼 주제에 능력은 제일 떨어진다. 그래도 최고티어라고 해줄 정도의 능력치는 있으며 게릴라 배치와 잠행도 당연히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쓰기 나름.
투기장 2단계 근접보병 누라기 주자
(Nuragic Runners)[2]
성게 주먹 무기를 든 괴상한 보병이다. 피해량 자체는 무지막지하게 높지만 근접공격이 딸려서 제대로 맞추지는 못하며, 쓸만한 돌격력을 살려 충격보병으로 쓰는 게 좋다. 방패 방어력은 쓸만하지만 갑옷을 전혀 입지 않았다는 점은 주의.
투기장 3단계 근접보병 중장 누라기 주자
(Heavy Nuragic Runners)
누라기 주자의 강화판. 갑옷을 입어 생존성이 향상되었으며, 그 외에는 근접공격 및 돌격력이 향상되었다.
농장
말목장 2단계 근접기병 사르디 기병대
(Sardi Cavalry)
하급 기병. 근접전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으나 돌격력이 꽤 괜찮다. 게릴라 배치 덕분에 적의 사격보병을 기습하기 좋다.
말목장 3단계 투창기병 사르디 기마척후병
(Sardi Horse Skirmishers)
사르디 척후병을 말에 태우면 그대로 사르디 기마척후병이 된다. 투창이 최하급인 건 둘째치고, 이동중 사격마저도 없는 난해한 투창기병. 대신 이올레이답게 게릴라 배치가 있으므로 빠르게 뒤를 잡아 투창을 날릴 수는 있다.
말목장 4단계 근접기병 ★셰르덴 기마병
(Sherden Horsemen)
중급 기병정도 성능을 지닌 기병이다. 광란의 돌진 어빌리티가 있어서 돌격에는 좋으나, 지속전투력은 별로 기대하지 말자. 이 캠페인의 기병은 대부분 그렇게 강하지 않다.
캠페인 팩션 용병
없음
커스텀 전투 용병
없음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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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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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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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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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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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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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지역들보다도 벌어들이는 돈이 월등히 높아서 나중에 지역별 부유도를 체크해보면 나머지는 다 갈색인데 혼자만 샛노랗다[2] 주먹 무기를 쓰는, 얼핏보면 굉장히 뜬금없어 보이는 보병이다. 일단 고대 누라기 문명의 청동 조각상 중에 맨몸에 큰 방패와 주먹 무기를 장비한 전사가 다수 발견되는 것을 보아 분명 존재하던 전투법이기는 한데, 실제 용법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투 의식에 쓰는 무기였다는 설이나 바다 민족 시절에 정지한 전차병을 끌어내리기 위한 무기였다는 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