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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0:29:04

토탈 워: 파라오/에게/아가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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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파라오 왕조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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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력 소개3. 아가멤논4. 세력 특성
4.1. 유산4.2. 미케네의 명령4.3. 아가멤논 고유 건물
5. 아카이아 현지병6. 아가멤논 전용 유닛7. 공략8. 기타

1. 개요

토탈 워: 파라오 왕조에 등장하는 미케네아가멤논에 대한 문서.

2. 세력 소개

아가멤논은 트로이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에게 해와 그 너머까지 자신의 명예를 떨치고 싶어 합니다.
병참에 대한 탁월한 장악력과 동생 메넬라오스의 유능한 지원을 통한 전장의 지배력까지 확보한 만큼,
아가멤논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향력을 확립하며 영광을 거머쥐고자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3. 아가멤논

파일:phar_agamemnon_portrait.png

아트레우스의 아들 특성으로 모든 스킬 +3이 찍혀있다.

4. 세력 특성

아가멤논은 32세로 처음부터 결혼한 상태이고 오레스테스 포함 자식 2명이 있다. 또한 메넬라오스가 휘하 장군으로 등장한다. 헬레네도 처음부터 갖고 있는데 왠지 메넬라오스와 헬레네가 결혼상태가 아니다. 헬레네를 다른 나라에 팔아먹거나 바로 클리타임네스트라와 이혼한 후에 헬레네와 결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나이가 좀 많은데 1년 12턴으로 할 경우 늙어죽기 전에 웬만하면 궁극승리까지 볼 수 있다.

소규모의 정예 군단에 유지비를 깎아주거나 매복확률을 올려주는 칭호와 칙령들이 있다. 하지만 군단 유닛이 10장 이하여야만 적용되어서 쓰기 까다롭다.

미케네의 왕실 칙령(연구)는 이집트에 비해 내정 강화 연구가 적고 군대를 강화시켜주는 연구가 많다.

오디세우스, 네스토르와 불가침 조약 상태로 시작한다. 아카이아인들이 옛날부터 깽판을 놔서인지 트로이와 주변 히타이트 세력들까지 전부 혐오도가 붙어있다.

궁정에서 아가멤논의 청탁은 궁정 활동을 소모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으며 경의도 40만 소모한다.

처음에 에게 궁정에서 미케네의 왕으로 시작하나 위의 라와케타가 정통성을 더 주는 더 좋은 자리고 공석이므로 거기로 바로 이동해주자.

모든 건물의 높은 영향력(60%이상) 추가 효과가 매우 강력한 편이다. 영향력만 맞추면 전 진영 중 최고 수준의 내정을 보여주나 영향력 낮은 지역에선 영향력을 끌어올리기 전엔 효과를 보기 어렵다. 기본 영지에서 다른 진영보다 높은 식량 생산량으로 초반이 편하지만 다른 대륙을 정복해도 빠르게 경제성장이 되지 않으며 아카이아가 아닌 다른 민족과 땅을 나눠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4.1. 유산

4.2. 미케네의 명령

사용 시 세력 지도자의 군대에 유닛 하나와 아이템 하나를 지급한다. 꾸준히 써서 아이템을 모아 주면 좋다.

사용하지 않고 유지 시 영지 수도의 주요 건물, 기념비의 건설 시간과 비용이 감소한다. 건설이 완료된 영지는 노동력을 추가 획득한다.

4.3. 아가멤논 고유 건물

5. 아카이아 현지병

그리스 지역에서 고용할 수 있는 현지병들이다. 튼튼한 방패창병 모루와 양손무기 돌격병, 사격병, 전차 등 있을 건 다 있다.

다른 지역의 현지병은 토탈 워: 파라오/현지인 및 정예 부대 항목 참조.

6. 아가멤논 전용 유닛

튼튼한 중장갑 대방패 모루와 적절한 원거리, 전차, 강력한 양손무기 충격중보병들이 있다. 트로이 군과 비교했을 때 사격화력이 더 약하지만 돌격부대가 더 강하다.

7. 공략

시작하면 코린트와 전쟁상태로 빠르게 제압해주자. 투창병을 많이 갖고 있어 여러 방향에서 던져주면 유용하다. 탄을 다 쓴 투창병은 패잔병 추격이나 궁병 습격용으로 써주자. 민병대부터 전진시켜 화살밥으로 내세우고 중보병 망치질로 핵심 적 유닛들을 처리해주자.

처음부터 자원 중 금이 쭉쭉 녹아내리고 있는데 수입은 없는 상태에서 아가멤논의 근위대가 빨아먹고 있다. 서쪽의 금광이나 동쪽 섬의 금광을 가진 세력들과 턴당 골드를 받게 자원 거래 협정을 맺거나 공격해서 점령하자.

시작 영지에서 돌과 청동 수입량이 높은 편이라 거래해서 나무를 받아 건물을 빨리 건설하거나 식량으로 바꿔서 전쟁에 사용할 수 있다. 건설에 나무가 매우 부족하므로 대도시에 나무 수입 건물을 지어주는 것도 좋다. 노동력 성장과 나무가 대량으로 확보될 경우 빠르게 테크를 올릴 수 있다.

기본으로 제우스를 숭배하는 상태인데 스파르타 등 영지수도 전초기지에 제우스 성소를 지어주면 행정/관리 건설비를 30% 깎아줘서 좋다.

코린트를 박살내고 나면 뒤의 아테네와 매우 사이가 안 좋아지는데 아테네와 그 뒤의 아반테 세력과 싸우는 것이 적절하다. 아이아스의 보이오티아 세력은 군사력이 상당히 강하므로 거래를 하면서 친하게 지내주자. 주변의 적대적이거나 중립적인 약소 세력들을 점령하면서 트로이와 전면전을 벌일 준비를 해야 한다. 본진에서 정통성만 올리거나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정도만 먹어줘도 프리아모스의 정통성을 압도해서 아낙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트로이가 계속 내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쳐들어가서 완전히 밟아줄 필요가 있다. 미케네와 트로이 시 외에 크레타의 크노소스, 북쪽 트라키아의 수도가 교단 중심부로 정통성을 많이 올려준다.

오디세우스, 아이아스, 아킬레우스 등과 군사 동맹하기는 꽤 까다로운 편인데 돈을 엄청나게 주든가 근처 마이너 팩션의 땅을 하나 뺐어서 주면 군사동맹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트사가 때에 비해 사기적인 제우스 기원이 없어서 더 까다로운 편. 그나마 아트레우스의 유산을 선택했다면 25 외교 보너스로 동맹을 시도할 수 있다. 대신 아트레우스 자원 확보를 위해 약한 세력들을 제물로 삼아야 한다.

적당히 주변 약소세력들을 멸망시키고 주변의 강한 세력들에게 땅을 팔아 군사동맹을 모은 후 크레타 섬과 트로이로 몰려가 함락시키면 단기 승리까지 볼 수 있다. 크레타의 경우 땅팔이로 군사동맹도 가능하나 크노소스 도시를 먹은 세력이 궁정에서 자꾸 음모를 걸어 거슬리므로 공격해서 점령해 버리는 것도 좋다. 북쪽의 레소스가 이끄는 트라키아 세력이나 아나톨리아 남쪽의 카리아 세력은 비우호적인데 승리점수에 좋은 교단 중심도시를 갖고 있으므로 승리조건을 채우기 위해 공격해 볼 만하다.

영지 수도마다 승리점수 +1을 제공하는 라와케타의 궁정 건물을 지어주면 좋다. 대신 영향력이 높아야만 승리 점수를 주기 때문에 영향력 건물을 도배해야 한다.

이후 승리 점수 건물들을 지으면서 히타이트 쪽으로 밀고 나가면 된다. 이집트 쪽은 정찰을 보내서 교역이나 해주자. 히타이트가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 지역은 그나마 산이 많고 거친 지형에 기후도 그리스 쪽과 비슷한 편이라 미케네 중장병종들이 비슷하게 활약할 수 있다. 이집트로 가면 사막에 더위 때문에 중장병들의 전투력이 급감한다. 외교로 군사동맹&속국화를 하면서 정복전으로 히타이트까지 장악하면 장기 승리에 가까워지고 이후 메소포타미아나 가나안까지 정복하면 궁극승리를 볼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대형 세력들과 외교해서 동맹이나 속국화하면 승리점수를 챙기기 좋다. 거의 궁극승리 직전이라면 돈을 뿌려서 교단 중심도시를 가진 세력들과 방위조약 or 속국을 맺어서 클리어 가능하다.

초중반에 그리스 근처에서 스폰되는 바다 민족들은 전쟁상태가 아니며 돈주고 불가침을 하고 거래까지 할 수 있다. 바다민족 혐오 -50씩 붙어있는 이집트에 비해 -20 혐오라 좀 나은 편. 거기다 청동 같은 자원을 많이 갖고 있어서 거래시 이득도 볼 수 있다. 방치하면 대부분 이집트로 쳐들어간다. 3개정도의 바다 민족집단이 펠로폰네소스 반도 바로 옆에서 계속 스폰되므로 협정을 맺어 두든가 전쟁을 할 거라면 해안을 완전히 요새화해야 한다. 바다 민족 집단별로 스폰 위치가 정해져 있으므로 전쟁 걸린 놈들이 나오는 곳은 방어를 철저히 해두자. 140턴부터 더이상 나오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궁극승리 정복을 달리면 된다.

8.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