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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27:52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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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이클립스 (1995)
Total Eclipse
파일:external/image.cine21.com/M0010031_05.jpg
<colbgcolor=#000> 감독 <colbgcolor=#ffffff,#191919>아그네츠카 홀란드
각본 크리스토퍼 햄튼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데이빗 듈리스
로만느 보링거
장르 드라마
제작 장 피에르 람세이 레비
캣 빌리어스
장 피에르 람세이 레비 등
기획 스테판 아렌버그
장 이브 아셀린
개봉일 1995년 12월 2일
상영 시간 111분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포스터4. 줄거리5. 명대사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1995년도에 개봉한 아그네츠카 홀란드(Agnieszka Holland) 감독의 영화. 10대의 나이에 천재적인 재능으로 프랑스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써 내려간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그의 연인이자 시인 폴 베를렌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이 소년의 삶, 길버트 그레이프 등을 통해 천재 아역 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 영화이다.

1870년대 당시 프랑스시인이었던 아르튀르 랭보폴 베를렌 사이의 관계를 묘사 한 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르튀르 랭보 역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리무스 루핀역을 맡은 데이빗 듈리스가 폴 베를렌 역을 연기 하였다.

아르튀르 랭보폴 베를렌의 만남, 두 사람의 관계가 갈라지는 때, 후일담 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1995년도 당시로서는 굉장히 파격적 이었던 동성애에 관해 다룬 영화 이기도 하고, 아르튀르 랭보 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명배우의 반열에 등극 하게 해준 명작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 촬영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나이는 21세 였다.[1]

2. 예고편

Total Eclipse - Original Theatrical Trailer

3. 포스터

공식 포스터
파일:토탈 이클립스00.jpg 파일:토탈 이클립스01.jpg 파일:토탈 이클립스02.jpg
파일:토탈 이클립스03.jpg 파일:토탈 이클립스04.jpg 파일:토탈 이클립스05.jpg

4.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871년 9월 파리의 성공한 젊은 시인 폴 베를렌은 아더 랭보가 보낸 주옥 같은 시 8편을 받게 된다. 폴 베를렌은 당장 답장을 써 보내길 '위대한 영혼 내게 오소서, 이는 운명의 부르심이니'. 다음의 이야기는 이들의 편지와 시를 근거해 만든 것이다. 폴 베를렌이 위대한 시인 이라면 아더 랭보는 가히 혁명적인 천재였다. 그가 16세에서 19세 사이에 남긴 시(詩)는 현대 시(詩)의 면모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할 수 있다.

프랑스를 시(詩)의 환상 속으로 몰고 가버린 두 천재 시인 폴 베를렌(Paul Verlaine)와 아더 랭보(Arthur Rimbaud). 이제 우리는 그들과 함께 예술과 사랑을 위한 긴 여행을 떠난다. 눈부시던 어느 날 젊음의 미와 시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당당한 분위기로 압도 하고 있던 16세 소년, 천재만이 언어를 다룬다고 생각 했던 폴 베를렌에게 충격과 경탄에 이르게 한 소년 랭보. 그는 대 시인의 가슴을 저미게도 아프게도 행복 하게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 이었다고 할 수 있다. 창조와 정열 그리고 사랑. 사랑은 공유 속에서 탄생 하며 공유는 모든 벽을 깨부수고 굶주린 몸속에 스며든다.

이들의 미칠 듯한 사랑은 연인 이라는 이름으로 폴 베를렌의 부인 마틸드(Mathilde Maute)를 비롯한 주위의 의심을 받기 시작 한다. 당시 동성애는 도덕적으로만이 아니라 법률적으로도 죄악으로 취급 받고 있었으니 이들의 관계는 언제 공격 받을 지도 모르는 살얼음판 위에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브뤼셀로 여행을 떠나지만, 여기서도 문제는 해결 되지 않고. 랭보는 전통적이고 관습적이던 인간 자아에 대한 표현 대신에 진실을 찾아 바깥으로 뻗어나가고 있었고, 폴 베를렌은 시를 통한 삶의 위안을 갈구 하고 있었다.

상충 된 두 사람의 세계관은 급기야 랭보로 하여금 폴 베를렌에게 절교를 선언 하게 되고, 이로 인해 흥분한 폴 베를렌은 랭보를 향해 총을 쏘지만, 이내 체포 되어 2년간의 징역을 선고 받는다. 출감 한 그는 술에 찌든 채 사창가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랭보의 누이 이자벨(Isabelle Rimbaud)을 만나게 된다. 랭보는 아프리카를 여행 하다가 다리에 병을 얻고 프랑스로 돌아왔지만 그의 출판 작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의 정신은 여전히 진실을 찾고 있었지만, 질병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는 떨쳐버릴 수 없었다. 1892년, 랭보가 썼던 문제작들이 폴 베를렌의 수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랭보의 누이 이자벨은 그를 방문, 모든 작품을 없애줄 것을 요청 했다. 랭보의 작품을 유심히 지켜 보는 폴 베를렌. 하지만 그는 결코 그것들을 없앨 수 없었다. 랭보의 작품들은 그동안 폴 베를렌 자신을 지켜온 모든 것 이었기 때문이다.

5. 명대사

내가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참을 수 없다는 게 없다는 거야.
- 랭보
찾았어요. 영원이요. 그것은 태양과 바다가 뒤섞이는 곳이에요.
- 랭보
그가 죽은 후 매일 밤 그를 보았다. 나의 가장 크고 찬란한 죄악 우린 행복 했다, 항상 나는 기억 한다.
- 폴 베를렌
영혼은 육체 만큼 중요 하지 않아. 영혼은 영원해. 영혼을 사랑 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어. 하지만 육체는 시드는 걸...
- 폴 베를렌
사랑, 그런 건 없어. 가정이나 결혼 생활을 유지 해 나가는 건 이기심과 두려움이지. 사랑은 재창조 되어야 해.
- 랭보
누구도 벗어나지 못 한 행복의 신비를 찾아 헤맨다.
- 랭보

6.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22%
관객 점수 61%
IMDb
평점 6.6/10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73/10

감독이나 각본가의 주관 보다 사실성에 중점을 맞춘 사적인 역사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역 혐의로 체포 된 폴 베를렌이 동성애자 라는 의학적 검증을 받고 감옥으로 연행 당하는 장면은 그 시대의 실제 동성애자 검증을 그대로 재현 한 것이다. 그 당시에는 동성애자 라고 의심 되는 남성의 직장(直腸)을 손가락으로 촉진해 직장(直腸)이 자루처럼 잘룩하면 동성애자 라는 판결을 내렸는데, 지금 와서 보면 심각한 인권침해 이다. 폴 베를렌은 이 검사를 통해 동성애자로 판명 받고 옥살이를 한다.

다소 등장 인물들의 감정이 널뛰기를 하면서 연결이 잘 안 되는 것도 창작자의 상상 보다는 기록에 의존 했기 때문이다. 동성애에 관심이 없는 이성애자가 봐도 마지막 회상 장면은 심금을 울린다. 다 필요없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얼굴 보다 보면 영화가 끝나 있다.

7. 기타



[1] 작중의 아르튀르 랭보는 16살 인데, 폴 베를렌에게 시를 보낼 때 21살 이라고 속여 보냈다. 속인 나이가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실제 나이인 셈.[2] 개봉 전에 영화 내용을 소개 했던 잡지 로드쇼에는 제대로 키스 장면 사진이 게재 되어 있었기 때문에 무난히 연출 되나 싶었으나 결과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