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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National Party එක්සත් ජාතික පක්ෂය[1] ஐக்கிய தேசியக் கட்சி[2] | |
| 약칭 | UNP |
| 한글명칭 | 통일국민당 |
| 상징색 | 초록색 |
| 대표 | 라닐 위크레메싱게 |
| 창당일 | 1946년 9월 6일 |
| 당사 | Sirikotha, 400 Kotte Road, Pitakotte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 |
| 이념 |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파 |
| 청년 조직 | 통일 청년 전선(United Youth Front) |
| 국제 조직 | |
| 정당 연합 | 통일국민전선 |
| 국회 의석 수 | 1석 / 225석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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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리랑카의 중도우파 정당.2. 상세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총리를 지낸 돈 스티븐 세나나야케가 싱할라족, 타밀족, 이슬람교 신자들을 모아서 만든 정당이다. 1947년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1948년에 인도인의 플랜테이션 농장을 되찾기 위한 일원으로 실론 시민법[3]을 제정한다. 1952년에 세나나야카가 승마 사고로 사망하고 그의 아들 더들리 세나나야케가 이를 정책적으로 승계한다.이후 당내 갈등으로 인해 반다라나이케가 탈당해 만든 스리랑카 자유당과 양당 경쟁을 벌인다. 1977년에 다시 집권하자 이원집정부제로 개헌을 가졌고, 1982년 첫 대선 직선제에서도 승리를 가져온다. 1988년 대선에서도 승리를 거두지만, 그 뒤로는 오랜기간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했다. 의회에서도 이원집정부제 체에서 자유당 출신의 대통령들과의 갈등이 커졌다.[4]
2020년 총선에서 통일인민전선 정당연합에 동참하는 대신 독자 노선을 고집하지만, 지지층들이 대거 통일인민전선으로 빠져나가면서 무려 1석짜리 소수 정당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래도 어찌어찌 스리랑카 인민전선의 연립여당에는 참여한다.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로 인해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이 사임한 후, 당 대표인 라닐 위크레메싱게 총리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했다. 물론 당세 자체가 원체 줄어든 상황이라 명목상 대통령 느낌도 있어 실권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여담으로 정주영 현대 회장이 창당한 통일국민당과 당명이 똑같고 당색도 비슷하다.
3. 역대 대표
- 초대: 돈 스티븐 세나나야케 (1947~1952)
- 2대: 더들리 세나나야케 (1952~1953)
- 3대: 존 코텔라왈라 (1953~1956)
- 4대: 더들리 세나나야케 (1956~1973)
- 5대: 주니어스 리처드 자야와르데네 (1973~1989)
- 6대: 라나싱헤 프레마다사 (1989~1993)
- 7대: 딩기리 반다 위제퉁가 (1993~1994)
- 8대: 라닐 위크레메싱게 (1994~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