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24 19:52:57
초(楚)나라 왕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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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 투백비 鬪伯比 |
최종직위 | 영윤(令尹) |
성 | 미(羋) |
씨 | 투(鬪) |
명 | 백비(伯比) |
아버지 | 약오(若敖) 웅의(熊儀) |
생몰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기원전 ???년 |
약오(若敖) 웅의(熊儀)의 아들. 투씨 가문의 세 시조 중 한 사람이다. 초성왕 대의 명재상 투누오도(鬪穀於菟)와 투월초의 아버지인 투자량(鬪子良)의 아버지다.
투백비는 조카인 초무왕 35년(기원전 706년), 정사에 참여해 무왕의 정책 결정을 도왔고, 식나라를 공격하는 계책을 냈다. 그로 인해 투백비는 무왕의 중용을 받았다. 투백비는 통찰력이 뛰어나다고 역사에 기록되었다. 그 사례가 무왕이 수나라를 치려할 때, 교만한 마음으로 치지 말라고 조언하지만 결국 무왕이 패배했다. 투백비는 그 뒤로도 초나라의 중요 인물로 활약했다. 그는 끝내 영윤(令尹)이 되어 무왕을 보좌했고, 무왕 대의 강성함은 투백비의 능력에 힘입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