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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7 21:06:58

판관 포청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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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부2. 조력자3. 악역4. 기타 등장인물5. 관련 문서

1. 개봉부

일명 개봉칠자(開封七子). 아래의 일곱명을 '칠협'이라고 아는 사람도 많으나 칠협은 따로 있다. 아래 참조.

2. 조력자

3. 악역

4. 기타 등장인물

5. 관련 문서


[1] 93년판 배우는 고염국.[2] 93년판 배우는 서건우 → 유월적(23번째 이야기인 천륜겁부터).[3] 93년판 배우는 양웅.[4] 93년판 배우는 소장삼.[5] "왕조 자네가 결정하면 우린 그대로 따르겠네"라고 나머지 셋이 말하는 대목이 있다. 원작에서는 의형제로 왕조가 맏형으로 개봉부의 호법이 된 뒤에도 형제간의 서열은 확실하여 막내 조호는 위의 셋째 형들에게 존댓말을 쓴다.[6] 촌초심에서 상의의 독에 당한 왕춘향을 해독한 전조가 내공이 탈진하여 상의에게 막 죽임을 당하려던 찰나 전조가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달려온 이들이 밖에서 상의의 그림자가 비치는 곳을 향해 일직선으로 서서 각자의 내공을 모아서 상의에게 장풍을 날리고 그 순간 전조가 상의가 놓친 칼을 잡고 상의를 찔러 죽인다.[7] 개봉부 앞에서 포증을 풀어달라고 무력시위를 한 뒤, 시위만 하고 바로 칼을 버리고 "죄인을 도왔으니 우리도 공범이오" 하면서 하옥되었다.[8] 에피소드 중 천륜겁(국내명 천륜)에서는 자신이 후계자로 내정한 감찰어사 계강대인이 피살당하는데 계대인이 피살되기 직전까지 적던 것이 이 신법에 대한 내용이다. 포증과 왕연령의 대화에서 계강이 주장하던 신법이 왕연령의 지지를 받는다고 하며 국가와 일반 서민층인 농민, 중소상인들에게 유리한 정책으로, 기존 기득권 세력에게 불리한 정책이었기 때문에 동조하지만 반대도 만만찮다고 하는 부분에서 왕안석이 모티브로 되었음을 알 수 있다.[9] 이 에피소드에서는 포증 일행의 비중이 상당히 낮다. 포증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전운과 둘이서 행동하다가, 포증이 도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을 수사한다.[10] 통판(通判)이란 각 주의 차관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여기서 감시한다는 지주는 땅을 가진 지주(地主)가 아니라 주의 장관인 지주(知州)를 뜻한다. 황제 독재 체제와 중앙집권제를 강화하려 한 송 왕조는 지방관들과 더불어 통판을 함께 파견해 지주와 공동으로 지방 행정을 책임지게 하고 재정권까지 부여해 지주를 견제하게 했다. 그리고 통판에게 지주를 거치지 않고 조정에 직접 상주할 권한을 주어 일종의 감찰직으로도 활용했다. 그래서 지방관들 입장에서 통판은 여간 까다로운 존재가 아니었고, 송대의 어떤 문인은 "회를 많이 먹을 수 있고, 통판이 없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다."는 희극적인 말을 하여 주변인들을 웃게 한 적도 있다.[11] 근데 이런 속사정을 방길에겐 얘기해주지 않았다.[12] 태조는 시씨 가문이 조씨 가문에게 황위를 선양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반역급의 죄가 아닌 한 가문의 수장에 한해 대부분의 죄에 대한 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더해 반역조차 사면받을 수 있지만 한 번만 쓸 수 있는 태조 황제의 성지도 있었기에 왕위를 계승받으면 사면받을 수 있었다. 막대한 혜택 덕분에 시씨 가문은 남송 멸망 직전까지 송 황실에 충성하였다. 단서철권 참고.[13] 엽자가 태의 주암의 협조로 회임한 여인이 있는 집을 찾아 임산부를 죽이고 태아를 꺼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전조가 주암을 그 자리에서 죽이려고 했다.[14] 이때도 아들이 진심으로 뉘우치면 아들을 살릴 생각도 하고 있었다. 문제는 반성하지 않고 자신을 태자로 책봉하지 않고 나약한 동생을 보냈다고 권력을 탐하며 아버지인 자신을 비판하자 답이없다는 것을 안 팔현왕이 인종에게 가서 어사금간으로 인종의 교지를 번복한 것이다.[15] 실제 인종의 일화가 모티브가 된 설화에서 따온 에피소드이다.[16] 엄삼도의 핵심 오의는 세 가지 초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 곳에서 희미한 참격을 날리는 1도, 날린 참격이 중간에 갈라져 옆에서 덮치는 2도, 접근하여 손목에 숨긴 칼로 찌르는 3도. 2도까지는 전운에게도 보여주었고, 3도는 전조와 겨루다가 마지막 한 수에서 공개한다.[17] 1993년판에서 이미 적청이 적부인의 친동생은 아니지만 가까운 사촌동생으로 나온바 있으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적부인의 집에서 자랐다고 묘사되며 팔현왕도 처남으로 부르며 친밀하게 대하며 2011년 시리즈에서는 아예 적부인의 친동생으로 언급된다.[18] 원걸과 원걸의 집사의 대화로 드러나는데 세금으로 구입하는 거라서 비싼걸 사도 문제가 없고 다른 장군들은 그렇게 하는지 몰라도 청렴한 원걸은 백성들의 고혈로 짜낸 세금으로 자기가 사치를 즐기는 것이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되도록 싼 걸 사는 주의였는데 원걸의 부관은 그걸 모르고 자신이 사용하는 고급 종이로 조작했다가 들통난 것이며 먹의 경우 보통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향기가 달라서 먹을 주문할 때 향을 먼저 고르고 먹의 제작을 맡기는데 밀서에 쓰인 먹의 향과 원걸이 사용하는 먹의 향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