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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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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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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北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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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태종 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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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 南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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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단종 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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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제3대 황제
진종 원황제 | 眞宗 元皇帝
파일:1280px-Portrait_assis_de_l'empereur_Song_Zhenzong.jpg
출생 968년 12월 23일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즉위 997년 5월 8일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사망 1022년 3월 23일 (향년 53세)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연경전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능묘 영정릉(永定陵)
재위기간 북송 황태자
995년 9월 15일 ~ 997년 5월 8일
북송 황제
997년 5월 8일 ~ 1022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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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성씨 조(趙)
덕창(德昌) → 원휴(元休)
→ 원간(元侃) → 항(恒)
부모 부황 태종
모후 원덕황후
형제자매 9남 7녀 중 3남
배우자 장회황후, 장목황후, 장헌명숙황후
장의황후, 장혜황후
자녀 6남 2녀
작호 한왕(韓王) → 양왕(襄王) → 수왕(壽王)
묘호 진종(眞宗)
존호
999년 헌상 [ 펼치기 · 접기 ]
숭문광무성명인효황제
(崇文廣武聖明仁孝皇帝)
1008년 헌상 [ 펼치기 · 접기 ]
숭문광무의천존도보응장감성명인효황제
(崇文廣武儀天尊道寶應章感聖明仁孝皇帝)
1012년 헌상 [ 펼치기 · 접기 ]
숭문광무의천존도보응장감성명인효황제
(崇文廣武儀天尊道寶應章感聖明仁孝皇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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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어극감천존도응진보운문덕무공상성흠명인효황제
(体元御極感天尊道應眞寶運文德武功上聖欽明仁孝皇帝)
1022년 헌상 [ 펼치기 · 접기 ]
응천존도흠명인효황제
(應天尊道欽明仁孝皇帝)
시호
1022년 추증 [ 펼치기 · 접기 ]
문명장성원효황제
(文明章聖元孝皇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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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무정장성원효황제
(文明武定章聖元孝皇帝)
1085년 추증 [ 펼치기 · 접기 ]
응부계고신공양덕문명무정장성원효황제
(應符稽古神功讓德文明武定章聖元孝皇帝)
연호 함평(咸平, 997년 ~ 1003년)
경덕(景德, 1004년 ~ 1007년)
대중상부(大中祥符, 1008년 ~ 1016년)
천희(天禧, 1017년 ~ 1021년)
건흥(乾興, 1022년)
절일 승천절(承天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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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송진종/(22)송진종조항어필.jpg
진종의 어필
1. 개요2. 생애
2.1. 즉위 이전의 삶2.2. 태자 책봉과 즉위2.3. 함평지치(咸平之治)2.4. 전연의 맹2.5. 죽음
3. 평가4. 가족 관계5. 대중매체에서
5.1. 한국 매체
5.1.1. 천추태후
5.2. 중국 매체
5.2.1. 대송궁사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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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송의 제3대 황제. 묘호는 진종(眞宗), 시호는 응부계고신공양덕문명무정장성원효황제(應符稽古神功讓德文明武定章聖元孝皇帝). 초명은 덕창(德昌), 나중에 원휴(元休), 원간(元侃)으로 바꿨다가 후에 또다시 항(恒)[1]으로 개명하였다. 송태종의 아들이며, 송태조와 송태종 때의 창업, 통일에 이어서 아들 인종과 함께 북송의 국가 발전기, 전성기로 이어지는 시기의 황제이다.

2. 생애

2.1. 즉위 이전의 삶

968년 12월 2일(양력 12월 23일)에 태종과 원덕황후 이씨(元德皇后 李氏)[2] 사이에서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조덕창이었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남들보다 영특하였기에 큰아버지인 송태조가 사랑하여 궁 안에서 길렀다고 한다. 이후 차례로 한왕(韓王), 양왕(襄王), 수왕(壽王)에 봉해졌으며 986년 7월 휘를 원간(元侃)으로 바꿨다.

2.2. 태자 책봉과 즉위

원래 송나라의 제위 계승은 태종의 모후인 소헌황후 두씨의 유훈에 따라 태조에서 태종으로 그리고 태종의 아우인 부도왕(涪悼王) 조정미(趙廷美)를 거쳐 다시 태조의 아들인 조덕소에게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종은 동생이나 조카들에게 제위를 물려줄 마음이 없었고, 대신 자기 아들 중 한 명에게 황위를 잇게 할 생각이었다. 그 결과 태종은 결국 조카인 조덕소를 자결케 하고, 동생 조정미마저 모반을 꾀했다 하여 방주로 귀양 보내버렸다.

하지만 태종의 계획과 달리 진종의 첫째 형인 조원좌(趙元佐)와 둘째 형 조원희(趙元僖)는 태종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되지 못했고, 삼남인 진종이 뒤를 잇게 되었다. 둘째 형 조원희는 어이없게도 요절[3]했고, 진종의 첫째 형이자 동복 형인 조원좌는 아버지 태종이 혈육들을 잔인하게 숙청하는 방법에 반대해 숙부 조정미[4]를 살려달라고 간청하였으나 태종은 첫째 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조원좌는 삼촌 조정미가 유배지에서 억울함 속에 쓸쓸하게 병사했다는 소식을 듣자 열이 받아서 궁궐에 불을 지르고 만다. 일설에는 광증이 있는 등 정신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이 사건으로 조원좌는 폐서인되어 감금되고 제위 계승권도 상실하였다.

이런 이유로 진종은 지도(至道) 원년(995)에 황태자가 되었고, 지도 3년(997) 아버지인 태종이 붕어하자 황제가 되었다. 태종이 죽을 당시 환관 왕계은 등이 짜고 태후(명덕황후 이씨)를 설득하여 첫째인 조원좌를 즉위시키려 시도하였으나, 재상인 여단이 태종의 유지를 받들어야 한다며 반대하여 진종이 즉위하였다. 진종은 친형인 조원좌를 동정하여 복권시킨 뒤 다시 한왕에 봉작하였다. 참고로 조원좌의 7대손이 남송 효종, 광종대의 명신이자 영종 때 재상인 조여우이다.

2.3. 함평지치(咸平之治)

진종의 치세는 중국 역사상 태평성세 시기 중 하나인 함평지치(咸平之治, 998년-1004년)라고 불린다. 그리고 아들 인종까지가 흔히 송의 전성기로 평가받는데, 당시 북송의 수도 개봉한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을 정도로 번영했다고 한다.

진종은 재상으로 이항(李沆)을 기용하였다. 이 시기 송의 경제, 문화적 부문은 크게 발전되고 사회가 안정되었다. 함평연간 동안 북송은 태종연간보다 토지 경작면적도 크게 늘었으며 벼 생산량이 증대되었고 직물, 염색, 제지 등 수공업도 호황을 누렸다.

또한 함평 3년(1000)에는 세계 4대 발명품 중 하나로 불리기도 하는 화약이 발명되었다.

대중상부(大中祥符) 6년(1013년) 8월 13일에는 《책부원귀》(册府元龜)가 완성되었다.[5]

2.4. 전연의 맹

함평지치라고 불릴 정도로 경제적으로 번영하던 송나라였지만, 건국한 지 50년도 지나지 않아 요나라의 침입을 받아 결국 1004년 굴욕적인 '전연의 맹'을 맺었다. 처음에 진종은 지레 겁먹고 도망가려 했는데, 구준 등의 신하들이 강력히 반발하자 떠밀리듯 친정하여 그나마 요와 덜 굴욕적인 협상을 맺을 수 있었다. 내용은 다음 4개 항목이다.

요점만 말하면 송은 요(거란)의 나라가 되지만, 매년 거란에게 은 10만 냥과 비단 20만 필을 주고 진종이 요나라의 소태후를 숙모로 부르는 화친을 한 것이다. 한마디로 돈은 뜯겼지만 자존심은 그나마 챙긴 격인데, 역사가들에겐 당시 송이 충분히 해볼 만한 상황이었는데 진종이 지레 겁먹지 않았느냐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요나라가 의외로 적은 세폐에 동생을 자처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어쨌든 이후 송은 평화 속에서 꾸준히 경제력을 강화하고 도자기, 회화, 한시 등 여러 방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한편, 전연의 맹과 관련해서 진종이 전연의 맹이 이뤄지기 전에 거란 측과 결정한 맹약 사항을 신하에게 보고받았을 때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거란 진영에 사신으로 간 사람은 조리용(曹利用)[6] 이었는데, 사신으로 파견되기 전에 진종이 조리용을 불러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면 세폐를 100만이라도 허용하거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조리용이 궁을 나서자 옆에 있던 재상 구준이 조리용에게 "폐하께서 비록 100만의 세폐를 허용하셨을지라도 그대는 30만을 초과해서는 안 되오. 만약 30만을 초과하면 그대가 나를 보러 올 필요 없소. 내가 그대를 죽일 테니까."라고 압박을 주었다. 조리용도 "어떻게든 간에 30만으로 밎추도록 노력하겠소."라고 하였다. 결국 조리용은 거란과 교섭한 끝에 은 10만 냥과 비단 20만 필, 즉 30만 선에서 합의를 보았다.

조리용이 결과를 보고하고자 진종이 머무르는 전주의 행궁으로 귀환하였다. 마침 식사를 하던 진종은 내시를 시켜 조리용에게 세폐가 얼마인지 묻게 하였으나, 내시가 "세폐는 얼마 정도로 하셨나요?"라 물어보니 조리용은 "이건 기밀사항이니까 내가 직접 황제께 아뢰겠다." 하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 대답을 듣고 내시가 진종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뒤 다시 나와서 "폐하께서 먼저 대략의 숫자를 말하시랍니다." 하고 황명을 전했다. 그러자 조리용은 여전히 말하지 않고 단지 손가락 3개만 펴고 "대충 이 정도로 합의했으니 더 이상은 묻지 말게."라며 손짓으로 표시했다.

내시는 착각하고 진종에게 "조 대인이 손가락 3개를 편 것을 보니 대략 3백만이 아닌가 합니다."라고 전했다. 진종은 멘붕하여 "너무 많다! 많아!"라며 큰 소리로 외쳤으나, 잠시 후 "아니야. 이 정도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면 괜찮은 편이다." 하고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당시 진종이 묵던 행궁이 작아서 조리용 역시 진종이 너무 많다고 소리친 것을 들을 수 있었으므로, 진종을 알현할 때 "잘못했습니다. 신이 수락한 액수가 너무 많사옵니다" 라고 용서를 빌었다. 진종이 30만도 너무 많다고 소리친 줄 알았기에 두려움에 떤 것이다. 정신줄을 수습한 진종이 다시 한 번 얼마나 되느냐고 묻자 조리용은 벌벌 떨다가 진정하고 "세폐는 은 10만, 비단 20만필, 도합 30만으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진종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조리용에게 후한 상을 내렸다고 하며 구준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5. 죽음

1022년 사망했는데 어린 외아들인 인종의 안위를 숨을 거두기 전까지 걱정해 죽기 직전에 재상 정위를 비롯한 문무백관들을 침전으로 불러 모았다. 이때 정위가 대표로 “황태자(인종)를 잘 보필하고 역심을 품지 않을 것이며 수렴청정을 할 황후(유아)가 군국전권을 행사함에 잘 보필하겠다”라고 맹세했고, 진종은 말을 못하는 상황에서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7]

진종이 죽은 뒤 그 시신은 영정릉에 안장되었다.

3. 평가

부친인 태종 조광의과거 제도의 충실화를 노리고 관료 시스템을 만들어 정비했다면, 진종 때에는 송나라의 과거 제도가 완성되었고 과거를 거친 관료들이 관계(官界)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 제도가 완성된 이후 송나라의 황제권이 강화되고 과거를 통한 관료제[8]문치주의가 정착하여 '함평지치'라 불리는 송나라 번영기를 이뤘다. 하지만 관료제 정비와 과도한 문관 대우 등으로 인해 이후 송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언급되는 관료제 유지를 위한 재정부담과 국방력 약화의 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한편, 진종은 학문을 좋아한 군주였다. 때문인지 진종은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 권학문(勸學文)을 남기기도 했는데, 문젠 그 내용이 참 묘하다. 고매한 이상을 품고 정계/관계에 입문한 사람이라도 출세를 이루고 나서 탐욕에 찌들어 흑화하는 일이 적지 않은데, 진종은 아예 처음부터 부귀영화와 아름다운 여자를 얻기 위해 공부해라고 권장하고 있는 것.(...) "책 속에 미인과 황금집이 있으니 공부하라"는 격언의 본래 출처가 바로 이 권학문이다.
富家不用買良田(부가불용매양전) : 집을 부유하게 하려고 좋은 밭을 사지 마라
書中自有千種祿(서중자유천종록) : 책 속에 저절로 천종의 봉록이 있다.
安居不用架高堂(안거불용가고당) : 편안히 살려고 큰 집을 짓지 마라
書中自有黃金屋(서중자유황금옥) : 책 속에 저절로 화려한 집이 있다.
出門莫恨無人隨(출문막한무인수) : 문을 나설 때 따르는 자 없음을 한탄 마라
書中車馬多如簇(서중거마다여주) : 글 속에 거마가 떨기처럼 많다.
取妻莫恨無良媒(취처막한무량매) : 장가 들려는데 좋은 중매 없음을 한탄 마라
書中有女顔如玉(서중유녀안여옥) : 책 속에 얼굴이 옥 같은 여자가 있다.
男兒欲逐平生志(남아욕축평생지) : 사나이 평생의 뜻 이루려면
六經勤向窓前讀(육경근향창전독) : 육경을 부지런히 창을 향해 읽어라.[9]
여담이지만 진종의 아들인 인종 역시 권학문을 지은 바 있는데, 이쪽은 "출세해서 부귀영화를 얻으려면 공부를 하자!"고 권유한 아버지와는 달리 "사람이 공부를 안하면 아무 쓸모가 없어서 초목, 짐승, 심지어 똥만도 못하다!"고 협박하는 스타일이다. 말하자면 부자가 쌍으로 취향이 좀 묘하다.

도교에 심취했던 황제로도 이름이 높다. 진종은 신하들에게 도교의 비문을 짓게 하거나 봉선을 올리려고 많은 예산을 쏟아붓기도 했다. 또 자기가 사후에 묻힐 영정릉에 지나치게 공을 들여 속자치통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훗날 조선세종은 "허탄한 것을 좋아했으니 어리석은 임금. 그 양반 더 오래 살았으면 자기 좋아하는 일만 해 댔을 거 아님?"이라며 디스하기도 했다.[10]

4. 가족 관계

첫 번째 황후는 장회황후 반씨[11](章懷皇后 潘氏 / 968년 - 989년)인데 남편인 진종이 황제가 되기 전에 요절하여 후에 추존되었다. 두 번째 황후는 장목황후 곽씨(章穆皇后 郭氏 / 975년 - 1007년)이다. 세번째 황후가 그 유명한 장헌명숙황후 유씨(章獻明肅皇后 劉氏 / 969년 - 1033년)이다. 추존 황후로서 인종의 생모인 장의황후 이씨(章懿皇后 李氏 / 987년 - 1032년)와 인종의 양모 자격으로 추존된 장혜황후 양씨(章惠皇后 楊氏)가 있다.

진종에게는 막내아들인 인종을 포함해 총 6명의 아들이 있었으나, 인종을 제외한 5명의 황자들은 모두 요절하였다.

5. 대중매체에서

5.1. 한국 매체

5.1.1. 천추태후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에 등장했다. 전연 땅에서 소태후와 같이 조약을 채결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때 막대한 조공으로 인하여 송나라 병부상서와 함께 한숨쉬는 모습이 포인트다. 여담으로 송 진종은 전연의 맹 당시 36세였는데 5-60대같이 분장을 했다.

5.2. 중국 매체

5.2.1. 대송궁사

2021년 드라마 대송궁사에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형제들중 제일 유능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 건강이 좋지 않고 나중에는 치매로 헛소리까지 한다. 왕흠약, 정위같은 간신들을 가까이 하고 구준같은 충신들을 멀리하기도 했다. 태자의 건강을 비는 봉선제를 태산에서 치르다가 승하했다.#

고우영 십팔사략에서는 낮잠을 좋아하는 겁쟁이 황제로 나온다.
이 때문에 사실상 실권자인 구준이 어떻게든 간에 어르고 달래기도 하고, 가끔 호통을 치며 친정을 시키려 하는 등 여러가지로 수난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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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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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권 「이곡등전(李穀等傳)」
이곡 · 잠거윤 · 두정고 · 이도(李濤) · 왕역간 · 조상교 · 장석 · 장주 · 변귀당 · 유온수 · 유도 · 변광범 · 유재(劉載) · 정우(程羽)
263권 「장소등전(張昭等傳)」 264권 「설거정등전(薛居正等傳)」
장소(張昭) · 두의(竇儀) · 여여경 · 유희고 · 석희재 · 이목 설거정 · 심륜 · 노다손 · 송기 · 송웅
265권 「이방등전(李昉等傳)」 266권 「전약수등전(錢若水等傳)」
이방(李昉) · 여몽정 · 장제현 · 가황중 전약수 · 소역간 · 곽지 · 이지 · 신중보 · 왕면 · 온중서 · 왕화기
267권 「장굉등전(張宏等傳)」 268권 「시우석등전(柴禹錫等傳)」
장굉 · 조창언 · 진서 · 유식(劉式) · 유창언 · 장계 · 이유청 시우석 · 장손 · 양수일 · 조용 · 주영 · 왕계영 · 왕현
269권 「도곡등전(陶穀等傳)」
도곡 · 호몽 · 왕저 · 왕우(王祐) · 양소검 · 어숭량 · 장담 · 고석
270권 「안간등전(顏衎等傳)」
안간 · 극가구 · 조봉 · 소요 · 고방 · 풍찬 · 변후 · 왕명 · 허중선 · 양극양 · 단사공 · 후척 · 이부(李符) · 위비 · 동추
271권 「마영종등전(馬令琮等傳)」
마영종 · 두한휘 · 장정한 · 오건유 · 채심정 · 주광 · 장훈 · 석희 · 장장영 · 육만우 · 해휘 · 이도(李韜) · 왕진경 · 곽정위 · 조연진 · 보초
272권 「양업등전(楊業等傳)」
양업 · 형한유 · 조광실 · 장휘 · 사초
273권 「이진경등전(李進卿等傳)」
이진경 · 양미 · 하계균 · 이한초 · 곽진(郭進) ,우사진, · 이겸부 · 요내빈 · 동준회 · 하유충 · 마인우
274권 「왕찬등전(王贊等傳)」
왕찬 · 장보속 · 조빈(趙玭) · 노회충 · 왕계훈 · 정덕유 · 장연통 · 양형 · 사규 · 전흠조 · 후지 · 왕문실 · 적수소 · 왕신(王侁) · 유심경
275권 「유복등전(劉福等傳)」
유복 · 안수충 · 공수정 · 담연미 · 원달 · 상사덕 · 윤계륜 · 설초 ,정한 조도, · 곽밀 ,부사양 이빈(李斌), · 전인랑 · 유겸
276권 「유보훈등전(劉保勳等傳)」
유보훈 · 등중정 · 유반 · 공승공 · 송당 · 원곽 · 번지고 ,곽재, · 장병(臧丙) · 서휴복 · 장관 · 진종신 · 장평 · 왕계승 · 윤헌 · 왕빈(王賓) · 안충
277권 「장감등전(張鑒等傳)」
장감(張鑒) · 요탄 · 삭상 · 송태초 · 노지한 · 정문보 · 왕자여 · 유종 · 변곤 · 허양 · 배장 · 우면 ,장적, · 난숭길 · 원봉길 · 한국화 · 하몽 · 신지례
278권 「마전의등전(馬全義等傳)」
마전의 · 뇌덕양 · 왕초(王超)
279권 「왕계충등전(王繼忠等傳)」
왕계충 · 부잠 · 대흥 · 왕한충 · 왕능 · 장응 · 위능 · 진흥 · 허균 · 장진 · 이중귀 · 호연찬 · 유용 · 경전빈 · 주인미
280권 「전소빈등전(田紹斌等傳)」
전소빈 · 왕영 · 양경(楊瓊) · 전수준 · 서흥 · 왕고 · 이중회 · 백수소 · 장사윤 · 이기 · 왕연범
281권 「여단등전(呂端等傳)」 282권 「이항등전(李沆等傳)」 283권 「왕흠약등전(王欽若等傳)」
여단 · 필사안 · 구준 이항 · 왕단 · 상민중 왕흠약 · 임특 · 정위 · 하송
284권 「진요좌등전(陳堯佐等傳)」 285권 「진집중등전(陳執中等傳)」 286권 「노종도등전(魯宗道等傳)」
진요좌 · 송상 진집중 · 유항 · 가창조 · 양적 · 풍증 노종도 · 설규 · 왕서(王曙) · 채제
287권 「양려등전(楊礪等傳)」 288권 「임중정등전(任中正等傳)」
양려 · 송식 · 양사종 · 이창령 · 조안인 · 진팽년 임중정 · 주기 · 정림 · 강준 · 범옹 · 조진(趙稹) · 임포(任布) · 고약눌 · 손면
289권 「고경등전(髙瓊等傳)」 290권 「조이용등전(曹利用等傳)」
고경 · 범정소 · 갈패 조이용 ,손계엄, · 장기(張耆) · 양숭훈 · 하수은 · 적청 ,장옥 손절, · 곽규
291권 「오육등전(吳育等傳)」
오육 · 송수 · 이약곡 · 왕박문 · 왕종
292권 「이자등전(李諮等傳)」
이자 · 정감 · 하후교 · 성도(盛度) · 정도 · 장관 · 정전 · 명호 · 왕요신 · 손변 · 전황
293권 「전석등전(田錫等傳)」
전석 · 왕우칭 · 장영(張詠)
294권 「장우석등전(掌禹錫等傳)」
장우석 · 소신 · 왕수(王洙) · 서언 · 유식(柳植) · 섭관경 · 풍원 · 조사민 · 장석 · 장규 · 양안국
295권 「윤수등전(尹洙等傳)」
윤수 · 손보 · 사강 · 엽청신 · 양찰
296권 「한비등전(韓丕等傳)」
한비 · 사항 · 장무직 · 양호 · 양휘지 · 여문중 · 왕저 · 여우지 · 반신수 · 두호
297권 「공도보등전(孔道輔等傳)」
공도보 · 국영 · 유수 · 조수고 · 곽권 · 단소련
298권 「팽승등전(彭乘等傳)」
팽승 · 혜영 · 매지 · 사마지 · 이급 · 연숙 · 장당 · 유기(劉夔) · 마량 · 진희량
299권 「적비등전(狄棐等傳)」
적비 · 낭간 · 손조덕 · 장약곡 · 석양휴 · 조사형 · 이수 · 장동 · 이사형 · 이부(李溥) · 호칙 · 설안 · 허원 · 종리근 · 손충 · 최역 · 전유 · 시창언
300권 「양해등전(楊偕等傳)」
양해 · 왕연(王沿) · 두기 · 양전(楊畋) · 주담 · 서적(徐的) · 요중손 · 진태소 ,마심 두증, · 이허기 · 장부 · 유헌경 · 진종역 · 양대아
301권 「변숙등전(邊肅等傳)」
변숙 · 매순 · 마원방 · 설전 · 구감 · 양일엄 · 이행간 · 장빈 · 진염 · 이유 · 장병(張秉) · 장택행 · 정향 · 곽진(郭稹) · 조하(趙賀) · 고적(高覿) · 원항 · 서기 · 장지 · 제곽 · 정양
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송백 · 양주한 · 주앙 · 조인기 · 정기 · 곽욱 · 마응 · 화현 · 풍길 · 고적(高頔) · 이도(李度) · 한부 · 국상 · 송준 · 유개 · 하후가정 · 나처약 · 안덕유 · 전희 · 진충 · 오숙 · 황이간 · 서현 · 구중정 · 증치요 · 조간 · 요현 · 이건중 · 홍담 · 노진 · 최준도 · 진월 · 목수 · 석연년 · 소관 · 소순흠 · 윤원 · 황항 · 황감 · 양파 · 안태초 · 곽충서 · 매요신 · 강휴복 · 소순 · 장망지 · 왕봉 · 손당경 · 당경 · 문동 · 양걸 · 하주 · 유경 · 포유 · 황백사 · 황정견 · 조보지 · 진관(秦觀) · 장뢰 · 진사도 · 이치 · 유서 · 왕무구 · 채조 · 이격비 · 여남공 · 곽상정 · 미패 · 유선 · 예도 · 이공린 · 주방언 · 주장문 · 유엄 · 진여의 · 왕조 · 엽몽득 · 정구 · 장얼 · 한구 · 주돈유 · 갈승중 · 웅극 · 장즉지
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권 「충의전(忠義傳)」
강보예 · 마수 · 동원형 · 조근 · 소함 · 진전서 · 첨량신 · 이약수 · 유겹 · 부찰 · 양진 · 장극전 · 장확 · 주소 · 사항 · 손익(孫翊) · 곽안국 · 이연 · 이막 · 서규 · 진구 · 조불시 · 조령성 · 당중 · 서휘언 · 상자소 · 양방예 · 증고 · 유급 · 정양 · 여유성 · 곽영 · 한호 · 구양순 · 장충보 · 이언선 · 조립 · 왕충식 · 당기 · 이진 · 진구도 · 최종 · 임충지 · 등무실 · 위행가 · 염진 · 조사가 · 역청 · 호빈 · 범왕 · 마준 · 양진중 · 고가 · 조우문 · 진인 · 허표손 · 진륭지 · 왕익 · 이성지 · 진원규 · 장순 · 범천순 · 우부 · 변거의 · 진소 · 윤옥 · 이불 · 윤곡 · 조묘발 · 당진(唐震) · 조여석 · 조회 · 조양순 · 강재 · 마기 · 밀우 · 장세걸 · 육수부 · 서응표 · 진문룡 · 등득우 · 장각(張珏) · 고민 · 경사충 · 왕기 · 장흥조 · 곽호(郭滸) · 오혁 · 이익 · 조사륭 · 진쉬 · 황우 · 학중련 · 유유보 · 우호 · 위언명 · 유사영 · 적흥 · 주필 · 공즙 · 이긍 · 능당좌 · 양수중 · 강예 · 곽선 · 사마몽구 · 임공재 · 황개 · 손익(孫益) · 왕선 · 오초재 · 이성대 · 도거인 · 고영년 · 국사복 · 손소원 · 증효서 · 조백진 · 왕사언 · 설경 · 손휘 · 송창조 · 이정(李政) · 강수 · 유선 · 굴견 · 정담 · 요흥 · 장기(張玘) · 왕공 · 유태 · 손봉 · 유화원 · 호당로 · 왕주 · 유안(劉晏) · 정진(鄭振) · 맹언경 · 고담 · 연만부 · 설양현 · 당민구 · 왕사도 · 조시상 · 조희계 · 유자천 · 여문신 · 종계옥 · 경세안 · 정보 · 미립 · 후핍 · 왕효충 · 고응송 · 장선옹 · 황신 · 진달 · 소뇌룡 · 추붕 · 유사소 · 진동 · 구양철 · 마신 · 여조검 · 양굉중 · 화악 · 등약수 · 진보 · 모겸지 · 서도명
456권 「효우전(孝友傳)」
이린 · 서승규 · 유효충 · 여승 · 나거통 · 제득일 · 이한징 · 형신류 · 허조 · 호중요 · 진긍 · 홍문무 · 역연경 · 동도명 · 곽종 · 고흔 · 주태 · 성상 · 진사도 · 방강 · 방천우 · 유빈 · 번경온 · 영서민 · 기위 · 하보지 · 이빈(李玭) · 후의 · 왕광제 · 강백 · 구승순 · 상진 · 두의(杜誼) · 요종명 · 등중화 · 모안여 · 이방(李訪) · 주수창 · 후가 · 신적중 · 학인 · 지점 · 등종고 · 심선 · 소경문 · 태형 · 앙흔 · 조백심 · 팽유 · 모순 · 양경(楊慶) · 진종 · 곽의 · 신세녕 · 구여령 · 왕주(王珠) · 안후 · 장백위 · 채정(蔡定) · 정기
457·458·459권 「은일·탁행전(隱逸卓行傳)」
척동문 · 진단 · 충방 · 만적 · 이독 · 위야 · 형돈 · 임포(林逋) · 고역 · 서복 · 공민 · 하군 · 왕초(王樵) · 장유(張愈) · 황희 · 주계명 · 대연 · 진열 · 손모 · 유역 · 강잠 · 연서 · 장찰 · 유여상 · 양효본 · 등고보 · 우문지소 · 오영(吳瑛) · 송강어옹 · 두생 · 순창선인 · 남안옹 · 장여 · 서중행 · 소운경 · 초정 · 왕충민 · 유면지 · 호헌 · 곽옹 · 유우(劉愚) · 위섬지 · 안세통 · 유정식 · 소곡 · 서적(徐積) · 증숙경 · 유영일
460권 「열녀전(列女傳)」
주아 · 학절아 · 진당전 · 여양자 · 동팔나 · 한희맹 · 모석석
461·462권 「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영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규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정조전여조이조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만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부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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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태종 조광의의 아들들
1남 2남 3남 4남 5남 6남 7남 8남 9남
,한공헌왕,
조원좌
,소성태자,
조원희
,진종,
조항
,상공정왕,
조원분
,월문혜왕,
조원걸
,진공의왕,
조원악
,초공혜왕,
조원칭
,주공숙왕,
조원엄
,숭왕,
조원억
帝표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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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ce5b6><colbgcolor=#2E8B57> 부모 선조 · 소헌태후
형제 조광제 · 조광윤 · 조정미 · 조광찬
자매 진국대장공주 · 진국장공주
황후 숙덕황후 · 의덕황후 · 명덕황후 · 원덕황후
황자 조원좌 · 조원희 · 조항 · 조원분 · 조원걸 · 조원악 · 조원칭 · 조원엄 · 조원억
황녀 등국대장공주 · 서국대장공주 · 빈국대장공주 · 양국대장공주 · 옹국대장공주 · 위국대장공주 · 형국대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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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문제의 휘다.[2] 진종의 생모로 원래 이현비(李賢妃)였다. 태종의 정처 2명(숙덕황후 윤씨, 의덕황후 부씨)이 잇달아 죽었기 때문에 황후로 책봉될 뻔했지만, 태조의 삼년상이 끝나기 전에 사망했다. 이후 아들인 진종이 즉위하자 황후로 추존되었다.[3] 시호는 소성태자(昭成太子). 태종이 매우 아낀 아들이었다고 하며 성품이 과묵하고 진중했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본래 병약하였다고 하며,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한다. 아울러 아내와의 불화로 인해 싸우던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얘기도 있다. 이후 그가 죽은 후 태종은 조원희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며 밤마다 시를 지으면서 그리워했다. 하지만 이 무렵, 죽은 아들의 애첩 장씨가 조원희를 현혹하여 집안에서 전횡을 일삼은 사실이 태종 앞에 보고 되었다. 내용에는 ‘장씨가 노비를 때리고 자신의 하인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조원희가 모르게 추진되었다’ ‘장씨가 자신의 부모를 개봉 서불사에 혼령을 모시고 참월례제복을 입은 사실’ 등이 있었다. 보고를 들은 태종은 즉시 조사케했는데 모두 사실로 밝혀지자 크게 화를 내며 당장 장씨 부모의 묘를 파괴해버리고 장씨를 죽이게 했다. 따라서 장씨는 즉시 교살되었고 그 가족들도 모두 유배형에 처해졌다. 또 조원희의 측근들도 좌천되거나 유배형에 처해졌다.[4] 원래 이름은 조광미였으나 피휘하여 조정미가 되었다. 그는 조광윤, 조광의의 동복동생이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두황후가 아니라 조광윤의 유모라는 말도 있다.[5] 왕흠약(王欽若) ・ 양억(楊億) 등이 진종(眞宗)의 칙명으로 경덕(景德) 2년(1005년)부터 편찬을 시작해 대중상부(大中祥符) 6년(1013년) 8월 13일에 완성된 《책부원귀》(册府元龜)는 중국 북송(北宋) 시대에 편찬된 유서(類書)의 하나로, 《태평광기》(太平廣記), 《태평어람》(太平御覽), 《문원영화》(文苑英華)와 함께 사대서(四大書)로 꼽힌다. 1000권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을 31부(部) 1,104문(門)으로 분류하였다. 각 부문은 시대순으로 가장 오래된 것부터 채록하였으며, 역대의 제도 연혁을 총괄 기록한 역대 회요(會要)의 성격을 지닌다. 특히 당(唐)[12]・오대(五代)의 조칙문(詔敕文) ・ 상주문(上奏文)이 상세히 채록되어 있어(그 가운데는 《책부원귀》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많다) 당 ・ 오대 연구에 빠질 수 없는 중요 사료로 꼽힌다. 오늘날의 백과사전과 같은 성격인 유서(類書)는 흔히 경(經) ・ 사(史) ・ 자(子) ・ 집(集)의 넓은 범위에서 내용을 뽑아 오는데, 《책부원귀》의 경우 경 ・ 사 ・ 자 부문에 집중하여 상고 시대부터 오대까지 중국의 역대 황제 ・ 재상 ・ 관료의 정치에 대한 사적[13]을 모아 분류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송대에 편찬된 저작 가운데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태평어람》과 권수는 같지만 총 글자수는 《태평어람》의 배가 되는 9,392,000여 자(字)이다.[6] 거란에 사신으로 간 것와 영남의 반란을 진압한 공로로 인해 명성과 이익 및 관직을 얻는데 대중상부7년(1014년)에는 송진종이 그를 추밀사, 동중서성하평장사로 임명하고 나중에 다시 시중을 겸임하게 된다. 그러나 처신을 못하고 오만방자한 태도로 보이자 모든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는데 결국 공금을 사적으로 인출해서 썼다고 고발당하여 귀양가게 되고 굴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결하고 만다.[7] 유능하고 뛰어난 인물인 경왕 조원엄을 비롯한 자신의 형제들, 이전 후주시종훈 사례를 생각해보면 진종의 어린 아들 걱정은 무리가 아니었다. 더해 진종의 부친인 태종 조광의만 봐도 금궤지맹을 주장하며 태조의 아들들을 제치고 즉위했기에.[8] 송의 관료제가 꽃을 피움은 신종 때인 원풍 연간이라고 평가받는다.[9] 여담으로 짝수 행 한자들을 보면 '녹, 옥, 족…'인바 '-ok'으로 라임 운율이 맞춰져 있다. 이른바 운자(韻字)를 맞춘 것으로, 한시의 특징 중 하나다.[10] 세종실록, 세종 12년(1430) 11월 25일.[11] 개국공신이자 명장인 반미의 6녀이다


[12] 주로 중당(中唐) 시대의 것이 많다.[13] 중국의 역대 정사(正史)와 실록(實錄)을 참조하면서도 문집이나 야사류는 택하지 않았고, 인용한 서적도 부분부분마다 출처를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