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Fanboy & Chum Chum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에서 2008년에 방송한 애니메이션이며 한국에서는 2009년에 소개되었다. 꽤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만 혹평이 매우 많다. 메타크리틱에서는 비평가 리뷰 5개 중 호평 2개, 혹평 3개를 기록해 호불호가 극한으로 갈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초반 인기에 비해 이 애니메이션을 잘 아는 사람이 극소수다.
작품 상의 특징으로는 개그 코드가 거의 화장실 개그 위주인데다 너무 산만하고 억지스러운 전개가 주를 이룬다. 이런 류의 작품은 완급 조절을 잘 해야 되는데 그걸 제대로 못한 탓에 지금 보라고 하면 유치한 데다 역겹기까지 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나름대로 필터링을 거쳐 번역했기에 원판보단 많이 나아졌으며, 미애니 팬덤에서는 간간이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서 언급되기는 한다.
이야기는 천방지축 팬보이와 첨첨이 벌이는 이야기.
2. 등장인물
2.1. 주인공
- 팬보이
- 첨첨
2.2. 기타인물
- 달러제조기
- 레니
- 부그
- 오즈
- 카일
- 요
- 머플린 선생님
- 맨 아티카(Man-Arctica)
3.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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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한 가지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2009년 당시 니켈로디언은 어떤 파일럿 애니메이션을 보고는 그림체가 기괴하다며 그 작품을 반려하고 팬보이 & 첨첨을 선택했다. 그리고 반려당했다던 그 파일럿 애니가 다름 아닌 어드벤처 타임.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며 지금도 각종 스핀오프작이 나오는 어드벤처 타임과 별다른 소식없이 방영만 하다 소리 소문 없이 종영한 이 작품을 보면 감독의 작품 선택도 중요하다는걸 상기시켜주는 부분이다.
- 과거에는 쥬니어네이버 또는 티빙에서 한국어 더빙판 에피소드를 온저히 볼수있었지만 현재는 둘다 없어져서 볼수없다. 그래도 유튜브에서 몇몇 클립본은 볼수있다.
[1] 작중에서는 알 수 없지만, 캐릭터들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이 둘의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작중 내내 거의 나오지 않는다.없나?[2] 철크 집안이다.[3] 게임 이름은 "침촘". 동키콩을 패러디한 것이다. 참고로 안에는 진짜 원숭이 침촘이 있으며 '원숭이 풀어주기'버튼을 누르면 풀어줄 수 있다. 영화도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다. 게임기는 정작 어른이 된 팬보이가 달러제조기로 개조해 지금의 팬보이한테 슬러시 값 전해주라고 보내지만(...)[4] 위험해서 판매 금지되거나, 몰수된 장난감도 가지고 있다.[5] 이때 카일의 말이 맛은 최고였다고(...). 이 교수는 나중에 직접 본인이 등장한다.[6] 그리고 그 눈 사이에 숨어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7] 아티카(Arctica)는 북극 대륙을 뜻한다.[8] 이 슈퍼 빌런은 불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천적이다. 봉인까지 시킨 걸 보면 상당히 강적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