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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c1d1f><bgcolor=#000><tablewidth=100%><color=#fff>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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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영화 | 퍼시픽 림 |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애니메이션 |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Pacific Rim: The Black パシフィック・リム:暗黒の大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 |
장르 | 애니메이션, SF, 거대로봇, 괴수 |
감독 | 총감독: 김재홍, 하야시 히로유키 스가이 스스무 이와타 타케시 |
각본 | 크레이그 카일 그레그 존슨 |
제작 | 레전데리 텔레비전 |
애니메이션 제작 | 폴리곤 픽처스 |
배급사 | 넷플릭스 |
공개일 | 2021년 3월 5일 (시즌 1) 2022년 4월 19일 (시즌 2) |
회차 | 시즌 1: 7부작 시즌 2: 7부작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미국과 일본에서 제작된 퍼시픽 림 시리즈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1] 제작사는 폴리곤 픽처스.#, ##, ### 다만 총제작국은 미국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선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되어있다.일본에선 오랜만에 돌아온 거대로봇vs괴수 장르의 작품이다.
일본판 제목은 "암흑의 대륙(暗黒の大陸)"인데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는 어둠의 시간으로 번역되었다. 일본판 제목이 아닌 미국판 제목에서 번역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이후의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이며[2], 현재 총 7화로 시즌 1이 완결되었으며, 시즌 2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22년 4월 19일에 공개되며 시즌 2로 완결되었다.
프리퀄 코믹스도 출간했다.
2. 시놉시스
과거 태평양 해저에서 잇따라 나타난 카이주를 요격하기 위해 인류는 거대한 로봇무기 예거를 개발했다. 시간은 흘러 이번에는 호주가 카이주에 습격당해 대륙 전역에서 사람들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뒤처진 소년 테일러와 여동생 헤일리는 노후화로 오래 버려진 예거 조종법을 익히며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실종된 부모를 찾는 결사의 여정을 떠난다.
3. PV
공개일 발표 |
시즌 1 공식 예고편 #1 |
시즌 1 공식 예고편 #2 |
시즌 2 공식 예고편 |
4. 오프닝
오프닝 |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예거
-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 (Atlas Destroyer)
자세한 내용은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 헌터 버티고 (Hunter Vertigo)
- 테마곡 [펼치기 · 접기]
- ||||
세대 | 불명 |
오퍼레이션 시스템 | 루트 |
상태 | 파괴됨 |
무장 | 크라이오 캐논 2문 양팔의 대구경 미사일 런쳐 |
카이주 킬 카운트 | ▲▲▲(3회) |
파일럿 | 포드 트래비스 브리나 트래비스 |
어린 아이들을 태우고 피난길에 올랐던 버스가 메디리안 시티 인근에서 고장으로 멈춰버리고, 도시를 습격한 카이주가 지척까지 다가온 절체절명의 상황에 나타나 카이주를 해치우고 아이들과 함께 긴급 피난 지점으로 지정된 쉘터로 이동을 시작. 그러나 채 도시를 벗어나기도 전에 새로운 카이주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했으나[4] 인근에 있던 예거인 머라우더 제우스의 지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쉘터에 도착한 후엔 아이들이 타고 있던 버스를 안전한 지점에 내려주고 한숨 돌리려던 찰나에 또다시 출현한 카이주의 공격에 응전해 격퇴하고, 아이들에게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PPDC와 합류하기 위해 시드니를 향해 떠났다. 후일 클레이튼 시티에서 반파된 상태로 유기된 채 발견되었지만 다행히 파일럿은 메세지를 통해 모두 생존해 탈출한 것이 확인됐다. 이후 남아있던 무장인 핵 미사일은 코퍼헤드를 격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머라우더 제우스 (Marauder Zeus)
세대 마크6 오퍼레이션 시스템 불명 상태 파괴됨 무장 암 마운트 개틀링 건 카이주 킬 카운트 ▲▲(2회) 파일럿 불명
헌터 버티고가 위기에 처해 있을때 나타나 카이주에게 사격을 가해 쓰러트리고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를 시전한 예거. 외형이 업 라이징 워 당시에 파괴된 발러 오메가와 같아 동일한 설계로 재생산 된 것으로 추정되나 상세는 불명. 헌터 버티고를 습격한 카이주를 처치한뒤 곧바로 또다른 애시드퀼 개체[5]에게 기습당해 동체가 꿰뚤리고 개틀링 건으로 응전 했으나, 지근 거리에서 개틀링 건의 연사를 뒤집어 쓰고도 살아남은 카이주 최후의 발악에 휘말려 콘포드가 파괴되며 폭발해 동귀어진 해버렸다. 헌터 버티고와 통신을 주고 받을때 조차 '제우스'라고만 불려서 파일럿의 이름 조차 알려 지지 않았다.
- 스트라이커 버서커 (Striker Berserker)
세대 마크 5 혹은 마크6로 추정[6] 오퍼레이션 시스템 불명 상태 불명
AKM 런처 ||
카이주 킬 카운트 | ▲(1회) |
실전에서 단독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해 예거를 조종한 74건의 기록중에서 파일럿이 살아남은 단 3건의 사례중 하나로 언급되며 등장했다. 2025년 마리아나 해구에서 파괴된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레플리카로서 제작된 예거. 외형만을 재현한 건지 아니면 설계까지 완전히 동일한지 여부는 불명. 파일럿은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파일럿 이기도 했던 허크 핸슨과 범태평양 방위군 소속인 쿠퍼. 시드니 셰터돔 소속으로 카이주의 오스트레일리아 침공 당시 PPDC 본부를 방어하고 있었다. 이전의 카이주들과 달리, 두 팔과 다리 외에 두개의 촉수와 기다란 꼬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는 변칙적인 공격에 당해 손상을 입고 파일럿인 쿠퍼가 사망하는 위기에 처했으나, MK 1 예거 헌역 시절부터 예거를 조종해온 역전의 노장 허크 핸슨이 단독 드리프트로 예거를 조종해 필살의 일격을 성공시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의 행적은 불명.
- 카오스 네메시스 (Chaos Nemesis)
세대 마크 4 오퍼레이션 시스템 불명 상태 불명[7] 무장 버나듐강 세이버 체인 카이주 킬 카운트 불명 파일럿 불명
이미 파괴된 상태로, 테일러와 헤일리가 갑자기 사라진 '보이'를 찾아 주변을 탐색하던 중 발견한 '업 라이징 워' 당시 파괴된 예거와 온갖 카이주들의 잔해 속에 뒤섞여 있었다. 버나디움 스틸 세이버 체인이 장비된 오른팔은 온전한 상태로 보존 되어있었기에 무기도 없이 카이주와 교전하려다 오른팔을 잃었던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에게 이식된다. 로아의 설명에 따르면 민첩성은 떨어지지만 내구도가 높은 것이 특징. 절단력이 어마무시한 것이 특징이다. 예거 헌터라고도 불리는 카이주의 두꺼운 발을 그냥 손쉽게 절단하고 가슴을 심장이 보이는 위치까지 구멍내버리는 등의 활약을 선보이며대체 호주가 왜 망한 것인지 의문이 품어지는은근 현실성 떨어지는 무장연출을 보여준다.[8]
- 노벰버 에이젝스 (November Ajax)
'본야드'에서 파괴된 잔해로 등장.
- 타이탄 리디머 (Titan Redeemer)
'본야드'에서 파괴된 잔해로 등장.
- 발러 오메가 (Valor Omega)
'본야드'에서 파괴된 잔해로 등장.
- 호라이즌 브라보 (Horizon Bravo)
세대 마크 4 오퍼레이션 시스템 - 상태 파괴됨 무장 불명 카이주 킬 카운트 불명 파일럿 불명
'본야드'에서 파괴된 잔해로 등장한 예거. 호라이즌 브레이브의 후계기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로아가 이 예거를 스캔하자 갑자기 파일럿의 상태를 얘기하는 등 이상 상태를 보였다. 일단 본인은 실수로 아카이브 파일에 접근했다고 해명했지만 테일러는 로아가 호라이즌 브라보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믿고 있다.확실히 호라이즌의 전투당시 데이터에 잘못 접속하여 브리핑했다기에는 얘는 중국 로봇이니깐 중국어로 브리핑이 나왔어야....
- 예거 드론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등장했던 샤오 드론 예거가 맞다. '본야드'에서 파괴된 잔해로 등장. 23기분의 잔해라고 언급된다. 그 외에는 샤오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어깨에 대구경 포탑을 장착한 변종이 시드니 섀터돔 방위용으로 6기가 등장.
7. 카이주
테마곡 |
7.1. 개체명 불명
- 뱀장어형 카이주 (Kaiju Eel)
등급 불명 상태 처치 예거 킬 카운트 불명 특징 자웅동체[추정]
복수개체 존재
PPDC의 제식 장비로 무장하고 차량을 이용해 이동중인 생존자 집단을 따르다 발견한 카이주. 크기는 다른 카이주들과 비교하면 작은 편이며, 체형이나 생김새는 뱀장어와 악어를 합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물속을 헤엄쳐 다니며 강가의 모래 톱에 여러개의 알을 낳아두고 있었다.
보건의 라이더들이 알을 파헤치는 동안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주인공 일행이 가까이 접근하자 뭔가 냄새를 맡은 듯한[10] 움직임을 보이더니 갑자기 물 밖으로 뛰쳐 나와 라이더 두명을 살해하고 남은 일행을 공격하다 크게 벌리고 있던 입을 노린 메이의 RPG 사격에 당해 머리가 산산조각나며 사망.
시즌 2에서는 시즌 1의 개체보다 훨씬 거대한 두마리의 개체가 등장하나, 한놈은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가 꼬리를 잡아 내려쳐서 즉사하고, 또다른 놈은 카이주화한 보이에 의해 교살당한다.
7.2. 네임드 개체
- 본 스퍼 (Bone Spur)
등급 불명 상태 처치 예거 킬 카운트 불명 특징 손바닥에서 튀어나오는 가시[11]
복수개체 존재
작중 최초로 등장한 카이주. 2족 보행형 카이주로 우락부락한 외모에 3개의 발톱이 박힌 커다란 손을 휘두르거나 손바닥 가운데서 커다란 가시를 생성해 쏘아내는 식으로 공격한다. 아이들이 타고 있는 버스에 접근하던 중 달려온 헌터 버티고와 교전해 헌터 버티고를 건물에 쳐박고 흉곽에 가시를 박아 넣는 등 잠시 몰아 붙이나 싶더니 크라이오 캐논에 맞고 얼어 붙어 산산조각나며 격퇴 당했다.
이후 시즌 2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애시드퀼처럼 복수개체가 존재하며 카이주맨이 약 3~4마리나 조련해 자신의 영역에서 기르고 있었다. 트레스패서가 날뛰기 시작하자 아틀라스를 같이 쫓기 시작하는데, 아틀라스가 절벽 틈으로 도망치자 추격을 멈추고 돌아간다.
여담으로 이름인 본 스퍼는 뼈의 이상증식으로, 작중 발톱에서 가시를 증식시켜 쏘아대는것도 이 단어에서 모티브를 받은 것으로 추측. - 리퍼 (Ripper)
등급 1 상태 처치 예거 킬 카운트 불명 특징 최초의 소형 카이주
복수개체 존재
파워 셀을 구하기 위해 메리디안 시내에 들어갔다가 조우한 소형 카이주. 업라이징에서도 동명의 인공 카이주가 나왔지만 그쪽과는 달리 개나 늑대를 닮아있는 모습에 무리지어 집단 사냥을 하는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소형이라지만 카이주 기준으로 소형인거지 보통 사자나 호랑이 보다 훨씬 거대한 덩치를 지닌데다 이녀석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인간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평범한 인간에게는 야생의 맹수 보다 훨씬 위험한 개체들. '시스터즈'라는 정체 불명의 집단은 이걸 길들여서 데리고 다니기도 하는 듯.
너무 작아서 그런지 다른 카이주들은 이들을 동족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애시드퀼 (Acidquill)
등급 3등급 상태 처치 예거 킬 카운트 다수[12] 특징 양 어깨의 촉수
복수개체 존재
오스트레일리아에 열린 브리치를 통해 침입한 3등급 카이주. 작중 처음으로 고유명사 이름을 지닌 카이주다. 뒷다리에 비해 앞다리가 발달해 있으며 긴 꼬리가 달렸고, 등쪽에 두개의 촉수 같은 부속지가 돋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크 한센이 탑승중인 스트라이커 버서커와 교전해 파일럿 한명을 사망하고 예거에 손상을 입히는가 하면, 머라우더 제우스와 교전해 동귀어진 했고, 헌터 버티고와의 교전에선 부속지를 사용해 크라이어 캐논의 포구를 막아 무력화 시키거나 날아오는 미사일을 쳐 내기까지 하며 결국 헌터 버티고의 한쪽 팔을 가져갔다.
특이하게도 동 시기에 여러 개체가 출현해 각각 다른 도시를 습격했는데, 작중 등장해 확실히 처치당한 개체만 헤아려 봐도 각각 시드니, 메리디안, 그림자 분지 쉘터에 출현했던 4체에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습격했다가 난입한 에이펙스에게 포식당한 개체까지 총 5체다.[13] 이정도면 애시드퀼이 개체명이 아니라 종(種)명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마지막으로 등장한 개채는 아직 활성화 중이던 브리치를 통해 침입 했던걸로 보아 프리커서측이 만들어낸 양산형 카이주 일지도 모른다.[14]
이후 시즌 2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카이주맨이 자신의 영역에서 여러 개체들을 사육하고 있었다. 트레스패서, 본 스퍼와 같이 아틀라스를 쫓다가 절벽 틈으로 도망치자 추격을 멈추고 돌아간다.
여담으로, 체형이 몬스터버스의 스컬 크롤러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체형이 몬스터버스의 스컬 크롤러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
- 테마곡 [펼치기 · 접기]
- ||||
등급 | 4등급 |
상태 | 처치 |
예거 킬 카운트 | 다수[15] |
특징 | 고지능[16] |
중간엔 스파이더의 지뢰 폭탄 세례로 한동안 기절했다가, 결국 클레이튼 시티에서 다시 한번 격돌하게 된다.[17] 처음에는 코퍼헤드에게 분노한 보이와 교전하게 되는데, 예상보다 강력한 보이에게 조금 밀리나 싶었으나, 4등급 카이주답게 보이를 손쉽게 압도하며 건물에 처박아버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틀라스가 나타나고, 아틀라스도 무장을 가지고 있었기에 체인소드에 의해 가슴이 뜯기고 왼팔이 절단당한다. 그럼에도 예거 브레이커답게 밀어붙이지만 아틀라스가 시간을 번 사이 미사일의 잼을 해결한 헤일리가 헌터의 미사일을 발사, 그대로 가슴의 상처에 직격당하면서 폭사한다.
시즌 2에서 버닙맨에 의해 새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소식을 들은 트래비스 남매는 표정이 썩어버린다.
이름의 유래는 현실에 존재하는 뱀인 미국살무사.
- 에이펙스 (Apex)
등급 불명 상태 생존 예거 킬 카운트 불명 특징 다른 카이주를 공격하는 기행종
메리디언 시티에서 주인공 일행을 쫓던 리퍼를 잡아먹는 걸로 첫 등장. 선역처럼 보였으나, 이후 주인공 일행을 공격해 일종의 기행종임이 확인되었다. 인간과 닮은 체형과 기계적인 생김새 때문에 예거 카이주라는 별칭으로 불렸고, 주인공일행이 메리디언 시티를 떠난이후로는 등장이 없을줄 알았으나...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세대 | 6세대 |
오퍼레이션 시스템 | 예거 Al, 카이주 뇌 |
상태 | 기동중→사망(시즌 2) |
무장 | 없음[18] |
카이주 킬 카운트 | 다수[19] |
파일럿 | 무인기 |
그 정체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등장했던 예거 드론. 업라이징 워 당시, 예거 드론들은 전부 파괴당했지만, 이녀석은 어째선지 살아남아[20] 진화를 이루어 독립적인 인격체가 되었다. 현재까지 가동중인 이유는 불명이나, 카이주를 먹는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배터리대신 카이주 섭취로 에너지를 얻는 듯. 예거 AI와 카이주의 뇌가 공존하여 예거의 AI가 활성화된 평상시에는 카이주에게 적대적이지만, 카이주를 섭취할때는 카이주의 뇌가 활성화되어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한다. 모종의 이유로 드리프트 기능을 얻게되어 이를 이용해 피아식별을 하는 듯하며 그레이브 야드에서 아틀라스가 보이를 지키려고 접근하자 난폭해져서 공격하거나 드리프트 기능으로 보이가 테일러 남매와 친한 것을 알고는 적대를 멈추고 카오스 네메시스의 오른팔을 전달해주는 등, 보이를 지켜주려고 한다. 카이쥬 잔해를 먹다가 뒤로 돌아보며 보이랑 잠깐 눈이 마주치는걸로 등장 끝.
이후 시즌 2에서 재등장한다. 보이가 시스터즈에게 붙잡혔다는 사실을 알아챈 건지 어딘가로 급히 뛰어가는 모습이었는데, 보건 일당이 공격을 날리자[21] 공격하려는 듯 다가가더니 신경쓸 시간 없다는 듯 경고성 포효를 한 번 내질러주고 그대로 물러난다. 결국 보이를 찾아냈지만 이미 보이는 세뇌당한 상태로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와 싸우고 있었고, 보이를 붙잡아 드리프트를 시도하지만 시스터즈 신도들이 보이를 폭주시키면서 공격당한다.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가 간신히 보이를 붙잡았지만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22] 마지막 남은 에너지로 보이와의 드리프트를 통해 기억을 되찾아준 후 기능이 정지하며 사망한다.}}}
이름은 루시. 카이쥬맨이 발견한 알에서 부화했다고. 또한 카이주맨 본인의 말로는 길들였다고 하지만 성질이 더러운지 카이주맨의 오른팔을 먹어버렸다. 또한 새끼들을 키우고 있으며 시스터스가 카이주맨의 사육장에 침입하여 리퍼들을 죽였을때 카이주맨을 잡아먹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그리고 다른 카이주들과 함께 아틀라스를 추격하나 이내 절벽 틈으로 도망치자 추격을 멈추고 돌아간다.이후 시즌 2에서 재등장한다. 보이가 시스터즈에게 붙잡혔다는 사실을 알아챈 건지 어딘가로 급히 뛰어가는 모습이었는데, 보건 일당이 공격을 날리자[21] 공격하려는 듯 다가가더니 신경쓸 시간 없다는 듯 경고성 포효를 한 번 내질러주고 그대로 물러난다. 결국 보이를 찾아냈지만 이미 보이는 세뇌당한 상태로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와 싸우고 있었고, 보이를 붙잡아 드리프트를 시도하지만 시스터즈 신도들이 보이를 폭주시키면서 공격당한다.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가 간신히 보이를 붙잡았지만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22] 마지막 남은 에너지로 보이와의 드리프트를 통해 기억을 되찾아준 후 기능이 정지하며 사망한다.}}}
시즌 2의 최종보스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출현한 6등급 카이주. 2족 보행형이며, 마치 기사를 연상시키는 외골격으로 덮인 신체에 좀비를 연상시키는 얼굴이 특징. 6등급이란 위엄에 걸맞게 미사일 포격에도 전혀 꿈쩍도 하지 않거나 카이주 여럿도 발라버리던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단신으로 두들겨 팼다. 덩치도 아틀라스의 2배나 되는 키를 지닌 등 여태까지 나타난 카이주들 중에서도 최대급.
작중에서 시스터즈가 보이를 납치하기 위해 브리처의 주의를 끌게 되고, 이에 반응한 브리처가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와 그대로 교전하게 된다. 처음에는 PPDC의 센트리스가 미사일 포격을 하게 되나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만이 피해를 볼뿐 전혀 피해를 입지도 않았고, 그 후에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가 힘으로 밀쳐내면서 조금은 선전했으나 이내 브리처가 압도적인 힘으로 두들겨패며 완전히 고철덩어리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끝장내려던 순간 예거에 탑재된 인공지능 로아가 스스로 자폭하여 퇴치당한다.
브리처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위반자'가 되는데,최초의 6등급으로써 5등급이 최대이던 기존의 세리자와 척도를 '위반'한 걸 생각하면 은근 들어맞는 이름이다.
8. 설정
8.1. 어둠(Black, 暗黒の大陸)
카이주 침공으로 인해 PPDC의 유지가 불가능해질 경우 발령되는 시나리오로, 발령 시 민간에 의한 기술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예거나 무기, 연구 자료등을 파괴한다.[24] 여담으로 PPDC 관계자들은 어둠 발령 이후의 세계를 어둠이라고 칭하는 듯하다.9. 줄거리 및 에피소드 목록
- 제목과 줄거리는 공식 배급사인 넷플릭스 번역을 기준으로 작성함
9.1. 시즌 1
<rowcolor=#373a3c,#dddddd> 이미지 | 회차 | 제목 | 줄거리 |
에피소드 1 | 섀도 분지에서 | 우리가 도움을 구하러 가야 해. 부모님과 헤어진 지 5년. 사람들과 숨어 지내던 테일러와 헤일리는 훈련 예거를 발견한다. 기뻐할 새도 없이 카이주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 |
에피소드 2 | 어둠 속으로 | 시드니까지 가려면 파워 셀을 찾아야 한다.폐허가 된 도시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테일러와 헤일리.그곳에서 그들은 엄청난 괴물을 목격하고, 누군가를 구하게 된다. | |
에피소드 3 | 보건 | 카이주의 알을 왜 파내는 걸까? 테일러, 헤일리, 보이는 보건이라 불리는 곳의 사람들과 마주친다. 그들의 리더가 나쁜 사람이란 걸 곧 알게 되지만, 도망치기엔 늦었다. | |
에피소드 4 | 움직여라 | 이대로 예거를 뺏기는 걸까? 애틀러스를 캠프로 이동시키려는 셰인. 기회를 노리던 테일러는 카이주의 등장으로 조종석에 들어가게 된다. 헤일리가 아닌 메이와 함께. | |
에피소드 5 | 보건 탈출 작전 | 헤일리와 보이를 구해야 한다. 예거를 되찾아야 한다. 이 모든 걸 해내기 위해 목숨을 거는 테일러. 반드시 고스트 드리프트에 성공해야 한다. 메이는 위험한 선택을 한다. | |
에피소드 6 | 무덤 | 왜 하필 여기에? 테일러와 헤일리는 카이주의 유해가 있는 곳에서 보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된다. 어쩌면 이 아이는 그들의 생각보다 훨씬 특별할지도. | |
에피소드 7 | 결전의 순간 | 예거가 또 있다. 신호를 쫓아 클레이턴시티로 간 테일러와 헤일리. 남매는 텅 빈 그 도시에서 부모님이 조종했던 헌터를 찾는다. 마을을 파괴한 카이주와도 다시 재회하고. |
9.2. 시즌 2
<rowcolor=#373a3c,#dddddd> 이미지 | 회차 | 제목 | 줄거리 |
에피소드 1 | 보이 | 보이가 카이주로 변했다. 그 모습에 충격을 받은 테일러와 메이. 하지만 헤일리는 어떻게든 보이의 곁을 지키고 싶다. 한편. 정체불명의 여성들이 보이를 납치하려고 한다. | |
에피소드 2 | 네버네버 협곡 | 보이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가운데, 헤일리와 테일러, 메이는 카이주가 우글대는 협곡으로 예거를 조종한다. 카이주 맨에게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 |
에피소드 3 | 디바이드 | 적에게 쫓겨 시스터즈의 영역에 들어간 애틀러스 디스트로이어, 헤일리와 테일러, 메이는 보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두고 언쟁을 벌인다. | |
에피소드 4 | 카이주의 시스터즈 | 애틀러스 디스트로이어를 따라잡은 셰인은 헤일리와 테일러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두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와 예거를 맞바꾸자고. | |
에피소드 5 |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 | 어떻게든 대사제를 거부하고자 분투하는 헤일리와 테일러의 엄마. 그동안 친구들은 보이의 구출 계획을 세운다. 보이가 영원히 세뇌되기 전에 구해내야 하기에. | |
에피소드 6 | 황혼의 질주 | 시스터즈의 주문에 조종당해 카이주로 변한 보이가 애틀러스 디스트로이어를 무참히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뜻밖의 아군이 깜짝 등장해 친구들을 돕는다. | |
에피소드 7 | 최후의 방법 | 카이주에게 아슬아슬하게 쫓기며 시드니 기지로 달리는 헤일리와 테일러, 메이, 보이. 하지만 시스터즈는 이들을 막기 위해 6등급 카이주를 소환한다. |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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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신선도 69% | 관객 점수 83% |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일단 망작인 실사영화 2편보다는 확실히 낫고, 퍼시픽 림 원작에 있던 예거의 특유의 중량감을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에서 나름 살리려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의 세대를 집시 데인저와 같은 마크 3에 은퇴 직전의 훈련용 예거로 설정하면서 무기없이 카이주와 육탄전을 벌이도록 한 것도 그러한 노력 중 하나로 보인다. 문제는 이 다음인데, 업라이징에서 실종된 무게감이 느껴진다면서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대부분 그냥 무거워 보이기만 한다면서 액션신을 그렇게 호평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 그래도 못 봐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표현력이 퍼시픽 림 1편 보단 덜하다.[반론] 다만 1화에서 코퍼헤드가 생존자들을 전멸시키는 장면, 그리고 5화에서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가 보건 탈출 장면은 카이주와 예거의 거대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외에 에이펙스가 시내에서 날뛰는 과거회상 장면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다른 것보단 주역기의 디자인에 악평이 많다. 훈련용이라 무기가 없는 것은 둘째치고 주황색이라는 독특한 배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26] 다만 훈련기가 주황색인 것은 이전의 로봇물에서도 간혹 보이는 배색이라... 엄밀히 말하면 옅은 주황색에 짙은 군청색의 색 배합과 배치가 호불호를 가른다고 보면 된다. 그외엔 인간들의 서사도 괜찮은 편이고, 카이주의 표현도 좋다는 평.
스토리적으로는 퍼시픽 림 시리즈로서는 별로지만 거대로봇물로서는 기본 이상 정도는 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설정이나 스토리 면에서도 퍼시픽 림의 팬으로써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확률이 매우 크다.[27] 우선 보이의 존재가 기존 퍼시픽림에 비해서 매우 이질적. 이 작품이 오리지널 설정의 작품이었다면 큰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퍼시픽림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선 실망감을 준다. 특히 카이주와 인간의 모습을 오가는 캐릭터의 설정은 퍼시픽 림 시리즈를 완전히 어기다 못해 개연성도 뭣도 없는 설정이다. 즉 그저 퍼시픽림의 IP 이름을 빌려 로봇 예거를 등장 시키는 기존과는 별도의 로봇물로써는 완성도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것이지만 퍼시픽림 영화본편의 기술력과 인간들의 절체절명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1은 어림도 없고 2의 기술력으로도 보이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2에서도 카이주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파악조차 뇌가 2개인 점과 피가 폭발성을 지닌 다는 점을 빼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다.[28]
또한 연출 면에서도 어색한 부분이 많다. 시즌 1의 뱀장어형 카이주는 고작 보병휴대용 로켓 런쳐에 터져 죽는데, 최초로 나타난 카이주인 트레스패서가 핵미사일을 3방이나 맞고 죽은걸 감안하면 개연성이 없다.[29] 또한 시즌2 3화에서는 시스터스가 예거 뚜껑에 올라타서 살짝 불지른것만으로도 예거가 기능정지하여 무력화 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정도 데미지로 무력화될 정도라면 단 한대의 카이주 공격도 버틸 수 없이 바로 고장나야 되는게 정상이다. 마지막으로 시즌2 마지막화에서는 6등급 카이주인 브리처가 등장하는데, 고작 예거의 자폭으로 끔살당한다.[30] 파일럿 또한 불과 수백미터 거리에서 충분히 생존할 정도의 폭발력에 무려 6등급이 죽었다.
또한 예거의 사지 교체가 70~80m가 넘는 초거대 로봇임에도 그냥 대충 한쪽 팔로 들고 가까이 대면 알아서 결합하는 모습은 매우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망작이라고 까이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도 브레이서 피닉스의 부서진 오른팔을 타이탄 리디머의 팔로 교환하기 위해 했던 노동이, 우선 기중기를 3대나 동원해서 교환하려는 팔을 들어올리고, 조종 파일럿으로 탑승하는 2명이 시스템 조정 및 최적화를 담당하고, 결합할 때도 조종석 안에서 결합에 필요한 장비를 조작하려 3명이나 달라붙는 등 예거 부품 교환이란 요소를 그리 간단하게 취급하지 않았다.
여주인공 헤일리가 예전의 애니들처럼 민폐로 나온다. 멋대로 예거를 작동시켜 마을사람들을 몰살시킨다거나[31], 보이가 카이주인데도 써고돈다던가.
또한 메이의 편애도 간간히 보인다. 중반부는 사실상 메이가 주인공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일러, 헤일리와 각각 한 번씩 드리프트를 성공하고, 최종전에서 헤일리와 테일러가 예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메이와 테일러가 예거를 움직어 전투를 벌인다. 헤일리는 버려진 예거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게 최종전에서의 활약이다.
그 외, 카이주 디자인을 돌려 쓰는 장면이 많은 것도 아쉬운 점. 다만 이는 어쩔 수 없이 예정된 일이였다는 반응이 많다. 업라이징이 시리즈의 가치를 망쳐놓은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치도 낮았기에 투자도 분명 적었을 것이며 그만큼 저예산으로 작업을 진행하여야 했으니 모델링 돌려쓰기는 저예산의 한계를 절실히 보여준 것이며 시즌 1의 나름 좋은 평가와 적당한 성공덕에 의외로 시즌 2의 제작비가 늘어난다면 더 다양하고 리얼리티가 살아난 카이주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시즌 2 예고편 공개이후 추가 그래픽작업은 오로지 카이주말고 딱히 없었던 것인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퀄리티 카이주들이 나옴이 확정 되었다. 양산형 카이주는 정말로 예산 문제였는듯하다.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아서 시즌 2로 완결시키지 말고 시즌 3을 만들어달라는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 시즌 3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애니메이션은 시즌 2에서 끝나버렸다.
11. 기타
시즌 1 돌아보기 |
12. OST
시즌 1 OST 유튜브 재생목록(총 21) |
시즌 2 OST 유튜브 재생목록(총 22) |
아틀라스 전용곡은 위에 첨부된 유튜브 영상의 목록 가장 마지막에 있는 21번째 영상이다.
[1] 시리즈의 총제작, 개발 및 배급국은 미국이지만 애니메이션 제작국은 일본이라 감독은 일본인.[2] 업 라이징 워와 더불어 업라이징에서 파괴된 예거와 당시 참전한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있다. 다만 실제 영화판 업라이징 이후라면 안정성 문제로 모든 드론은 사용 불가상태가 되었을 것이고 다른 4세대 예거 자체가 남아있을 수도 없다. 작중 내내 디테일을 살펴보면 사실상 약간 비슷하지만 세세한 역사가 다른 평행우주에 가깝다. 그저 시간대만 연도가 업 라이징 이후일 뿐이지 업라이징 이후의 사건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3] '예거'라는 명칭 자체가 사냥꾼(hunter)을 뜻하는 독일어 였기 때문.[4] 고장난 버스를 손에 들고 이동중이였던 터라 카이주에게 제대로 대응 할수 없는 상황이였다.[5] 첫 사격에 쓰러진 애시드퀼이 안죽고 살아있다가 기습한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렇다면 멀리 돌아가 머라우더 제우스를 공격하기 보단 코 앞의 헌터 버티고를 공격했을 것이다. 그 커다란 덩치의 카이주가 움직이는데 헌터 버티고와 머라우더 제우스가 눈치채지 못할리도 없고.[6] 디자인도 그렇고 이름도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후속 기체로 보이기에 팬들은 마크 5거나 마크 6로 추정 중이다.[7] 팔부분만 나온지라 상태가 명확하지 않다.[8] 최첨단 예거도 아닌, 생초보가 훈련용 예거에 오른팔 좀 달았다고 카이주를 쉽게 죽인다.[추정] 본편의 알을 낳는 카이주는 암수의 구별이 있어 교미를 통해 자손을 낳는다는 묘사가 있었으나, 이녀석은 혼자만 등장했다.[10] 주인공 일행의 '보이'의 냄새를 감지하고 흥분한 것일 수 있다.[11] 손톱정도 길이의 가시가 손바닥에서 튀어나온다.[12] 정확한 횟수 미상. 초반부에 머라우더 제우스를 파괴했다.[13] 시즌 2에서는 버닙맨이 길들인 개체도 등장한다.[14] 팬덤에 따르면 프리커서측에서 브리치를 열면서 과거에 처치됐던 카이주들을 복제 및 양산해서 보냈다고 한다.[15] 정확한 횟수는 불명. 설정상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수많은 예거를 파괴했다고 한다.[16] 이전까지의 전투에 특화된 카이주들과 달리 예거의 동작이나 특징등을 식별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 있는걸로 추정된다.[17]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를 목격하자 마자 달려들었다. 이때 테일러 일행은 반파된 헌터 버티고에 있었기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었다. 이에 달려오는 코퍼헤드를 향해 로아는 "그럼 그렇지(Of Course)"라고 독백한게 압권.[18] 다만 드론예거의 무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19] 횟수는 미상.이 개체는 예거나 카이주를 잡아먹어서 에너질 섭취한다[20] 사실 이놈 말고도 22기가 더 살아있었다고 한다.[21] 릭터가 본인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걸 알고 공격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라고 지시했지만 생존자 한 명이 멋대로 로켓을 쐈다. 그리고 에이펙스가 포효 한번 하고 지나가는데도 계속 잡으려고 하다가 릭터에게 권총으로 살해당한다.[22] 무려 얼굴의 반이 날아가버려 내부부품이 보일정도의 부상을 입었다[23] 첫번째는 슬래턴, 두번째는 메가 카이주.[24] 위성을 떨어트리고 기지를 통째로 묻어버리는 등 상당히 적극적인 데이터 말소 작업이 일어난다.[반론] 애시당초 예거는 CG로 떡칠되어 만들어진 놈이기 때문에 3D로 제작된 본작에서 애니메이션의 한계라는 건 굉장히 변명스러운거다. 그런걸 감안하지 않고 본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며 차라리 세부적인 디테일이 아쉽다면 말이 되는 것이다. 1편보다 중량감이 없는건 제작을 맡은 곳과 감독들이 스피디함을 포기 못 한 결과일 뿐이다.[26] 정확히는 주황색을 쓴 것 까지는 이해가 되나, 상반신에 보이는 번개형 디자인이 어이없는다는 의견. 심지어 서브컬러도 파란색이라 둘다 원색적인 것도 문제다.[27] 기본적으로 거대로봇물과 괴수물로서의 성격이 부각되었던 실사영화에 비해 본 작품은 스토리나 설정의 측면에서 SF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다.[28] 다만 세뇌당해서 프리커서들로부터 지식을 받은 혹은 조종하는 프리커서에 의해 인간들의 장비로 그것도 혼자서 몰래 대량으로 만든 미니 하이브리드 카이주들이 있었는데 별개의 완전한 생물인지 하이브리드로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들은 대량으로 몰려나와 카이주와 무려 융화까지 했고 4등급 5등급씩이나 하는 거대 카이주 3마리를 한마리로 멀쩡히 튼튼하게 합치게 접합 역할까지 하는 강력한 것들을 만든 것을 고려하면 PPDC가 예거 프로젝트는 적당한 예산으로 집어 치워두고 어떠한 목적인지는 몰라도 공식적으로 인간-카이주의 하이브리드를 막대한 예산과 기술력을 투입해서 여러 국제기관 기업과 비밀리에 협력해 진행했다면 기밀프로젝트라도 충분히 만들 수는 있지 않을까 싶을 수 있다. 물론 이게 보이 하나만 있거나 하나 둘 정도 더 있는 거가 아니라 막 30이 넘는 숫자의 개체로 대량 생산을 했다면 당연히 말이 안된다.[29] 해당 기종의 경우 RPG-7로 추정되는데, 크기상으로 보면 트레스패서만큼 강하지는 않겠지만 절대로 보병 휴대용 로켓런쳐에 죽을만한 크기가 아니다. 최소한 자주포나 미사일로 요격해야 겨우 치명상을 입힐 수준.[30] 앞서 말했듯 트레스패서는 핵을 3방이나 맞춰서야 죽었고, 5등급 슬래턴의 경우 2500파운드 핵미사일에도 견뎠는데 브리처는 원자로에 의한 핵폭발도 아닌 한손에 들고다닐 수 있는 정체불명의 파워셀로 작동되는 예거의 자폭에 그냥 처치당한다.[31] 헤일리가 생각없이 예거만 작동시키지 않았어도 코퍼헤드에 의해 사람들이 몰살당할 확률은 낮았다. 예거를 작동하기전에 최소한 그림자 분지의 모든 인원에게 알리고,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만 했어도 대부분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본인의 얕은 생각으로 그림자 분지의 모두를 죽인 것과 다름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