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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설 | 코밤 트레이닝 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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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등번호 저주|첼시 마이너 갤러리|포램포 |
1. 개요
첼시 FC에서 여러 우승을 달성한 주제 무리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한 디 마테오 이후 최고의 감독이던 토마스 투헬이 경질 된 이후,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던 감독들인 그레이엄 포터, 프랭크 램파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맨유의 모반무솔텐처럼 투헬 이후 첼시의 감독 자리를 맡아 기대보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감독들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이 감독들의 특징은 모두 토드 볼리가 첼시를 인수한 후 선임된 감독들로 램파드를 제외하면 장기 프로젝트로 야심차게 선임했지만,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경질된 정도가 있겠다. 램파드는 임시 감독이었지만, 짧은 기간임에도 보여준 충격적인 성적으로 같이 묶이는 경우가 많다.
2. 목록
2.1. 그레이엄 포터
재임기간 : 2022.09.08 ~ 2023.04.02[중도경질]전적 : 51전 12승 8무 11패 (승률 23.53%)
재임 당시 리그 성적 : 11위[중도경질]
논란 끝에 토마스 투헬을 경질한 뒤 브라이튼에서 바이아웃 £16m까지 지불하며 급하게 데려왔다. 토드 볼리가 선임한 첫 감독이고, 첼시의 리빌딩과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5년이라는 이례적인 계약 기간까지 제공했다. 초반에는 순항해 첼시의 부흥을 이끄는 듯 했지만, 공격 시 세부 전술 부족, 빅클럽에는 맞지 않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평가가 추락했다. 그럼에도 보드진은 포터를 믿고 기다렸지만,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하자, 결국 경질되었다.
2.2. 프랭크 램파드
재임기간 : 2023.04.06 ~ 2023.06.30전적 : 11전 1승 2무 8패 (승률 9.09%)
재임 당시 리그 성적 : 12위
전임자 포터가 이미 리그 순위를 11위까지 추락시켜 유럽대항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되었고, 임시 감독 램파드의 역할은 남은 시즌 동안 적당한 성적으로 망해버린 시즌을 수습해야 했다. 허나 유럽 축구사에 기록될 유례없는 부진으로 인해 최악 중의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6연패로 시작해 모든 대회를 합쳐 단 1승만 거두었고, 리그 평균 승점이 0.55점, 강등권을 넘어 리그 최하위 급의 성적을 냈다. 이때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인지 어처구니없이 끔찍한 부진을 겪는 감독이나 팀에게 '램파드 2기 급'이라는 조롱을 받는다.
2.3.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재임기간 : 2023.07.01 ~ 2024.05.22[계약해지]전적 : 48전 23승 11무 14패 (승률 47.92%)
재임 당시 리그 성적 : 6위[계약해지]
22-23시즌을 끔찍하게 부진한 후 선임했고, 프리시즌과 1라운드까지는 환골탈태 수준의 과정과 결과로 호평받았으나 전반기에는 첼시를 더보기리그로 추락시키는 끔찍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후반기에는 성적이 서서히 반등해 리그 마지막을 6연승으로 끝내고 6위로 유로파 리그 티켓을 얻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을 우승하는 바람에 컨퍼런스 진출에 그쳤다. 결국 세트피스 코치 선임, 의료진과의 마찰 이슈 등 디렉터들과의 갈등으로 한 시즌만에 경질되었다. 사실 포체티노는 디렉터들이 시즌 내내 시즌 종료 후에 고과를 평가할 것이라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전술된 세트피스 코치 선임과 관련된 마찰은 물론이고 구단 의료진과도 지속적으로 충돌을 일으키는 등 FIFA 클럽 월드컵 시점까지 장기적으로 팀을 맡길 수 없다고 디렉터들이 판단을 한 끝에 1시즌만에 결별을 결정한 것이다. 시즌 종료 시점까지 이 결정을 참은 이유는 선수단 장악은 그래도 된 상태였기 때문이 선수단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3. 엔초 마레스카 부임 이후
2024-25 시즌 부임한 엔초 마레스카는 전반기에 팀을 선두권에 이끌며 우승 경쟁을 하는 듯 했으나 후반기에 DTD를 시전하여 성적이 포터급으로 추락하자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만약 마레스카마저 실패한다면 포램포마로 목록이 길어지며, 맨유처럼 장기 암흑기에 들어설 가능성도 매우 컸었으나 마레스카는 DTD를 시전할지언정 어쨌든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UEFA 컨퍼런스 리그의 우승[5]을 이끌었던 만큼 시즌 내내 중하위권에서 놀았던 위에 셋 보다는 충분히 낫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4년 주기 및 32개국 참가로 재출범하여 확 달라진 위상의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으로 팀에게 초대 챔피언 및 월드 챔피언의 영예를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