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MBK엔터테인먼트/논란 및 비판
1. 개요
포켓돌스튜디오의 논란 및 비판을 정리한 문서.2.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가담
자세한 내용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경찰, '프듀X' MBK·스타쉽·울림 압수수색 "성실히 조사 임할것"
2019년 10월 1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발생하며 검찰은 관련 혐의가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했다. 사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조작이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2020. 05. 22 채널A 뉴스 보도 |
[단독] '프로듀스 101 순위조작' 김광수 대표 檢소환 임박
위 사건과 관련하여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가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지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1] 김광수 프로듀서는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방송 당시 자신이 사실상 대표로 있던 MBK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다수의 차명 ID를 이용, 연습생에게 표를 몰아주도록 지시한 혐의(업무방해)가 있으며 포켓돌스튜디오 박모 대표는 '프로듀스X101'이 투표 조작 의혹에 휘말리자 다른 기획사를 압박해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엑스원의 데뷔를 강행시킨 의혹을 받았다.
2021. 01. 22 연합뉴스 보도 |
'송가인→다이아·BAE173 소속사' 김광수 등, '프듀' 투표조작 벌금형
2021년 1월 재판부는 김광수와 포켓돌스튜디오 박모 대표 등을 Mnet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3. 과거 소속 가수 음원 무단 발매
3.1. 다비치
2015년 11월, MBK엔터테인먼트에서 과거 소속 가수인 다비치의 가녹음본을 신곡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이러한 소식에 다비치의 팬들의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고라 이슈 청원게시판에는 'MBK엔터테인먼트의 다비치 신곡 발매, 철회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다.#
MBK의 동의 없는 음원 발매에 대해 다비치의 현 소속사인 CJ E&M측에서도 아무리 법적·절차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완성도나 홍보 측면에서 미흡한 곡을 본인들과 회사의 어떠한 '동의 없이' 발매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다비치측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MBK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는 음원’이라고 주장하며 곡명을 ‘Moments’에서 ‘이순간’으로 변경하여 음원 발매를 강행하였다.
CJ ENM은 “당사와 다비치는 MBK엔터 측의 음원 발매 강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이 곡은 다비치가 전 소속사에 소속됐을 당시 OST용으로 가녹음했던 녹음이다. 출시 전까지 당사 및 아티스트와의 어떠한 사전 합의도 없었으며, 당사는 MBK엔터 측에 지속적으로 음원 출시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현 소속사도 아닌 과거 소속사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음원 출시를 한 것에 대해 MBK 비판 여론이 매우 거세지고 있다.
3.2. SG워너비
SG워너비에 숟가락 들이민 ‘포켓돌스튜디오’… 음원불매 확산2021년 5월, 포켓돌스튜디오는 SG워너비의 2006년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Do you remember’(두 유 리멤버) 음원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은 각 소속사를 통해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음원 발매는 SG워너비를 비롯해 멤버들의 소속사와도 어떠한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은 사안”이라며 “당혹감을 감추기 어렵다”고 밝혀 문제가 되었다. 이들은 “전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가 상업적 목적의 수단으로 SG워너비를 이용하는 비도덕적인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며, 관련 음원 발매는 SG워너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포켓돌스튜디오의 음원 발매는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 음반을 제작하면 원 소속사나 제작자가 실물 CD 및 음원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멤버들의 동의 없이 오로지 상업적인 의도만을 위해 음원을 발매하여 포켓돌스튜디오를 향한 비판 여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4. 정다경 정산금 미지급
포켓돌 스튜디오, ‘미스 트롯’ 정다경 ‘정산금 미지급’ 소송 패소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다경의 원 소속사인 쏘팩토리측은 “미스트롯 이후 현재 정다경의 스케줄을 대행하고 있는 포켓돌스튜디오가 행사 비용을 정산하지 않아 지난 9월20일 소송을 시작했고 11월29일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알렸다.
서울지방법원 민사18부 사건 기록에 따르면 포켓돌스튜디오는 소송 중인 지난 10월31일부로 변호인단이 사임했고 패소 판결 후 2주간의 항소 기간을 포기했다. 이에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신문에 “대화 창구인 변호인단이 없어졌으니 판결 절차대로 정산금 지급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압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남은 1년간의 정산금을 주지 않고 있다가 회사를 터트려버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분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미스트롯’ 4위를 차지한 정다경은 소속사인 쏘팩토리에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쏘팩토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전속 분쟁 배경에는 포켓돌 스튜디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5. 미스트롯 제작비 미지급
'미스트롯 콘서트'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 2년째 제작비 미지급 논란2021년, TV조선 '미스트롯'의 기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가 2년째 제작비를 스태프들에게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 참여한 제작 스태프 50여 명은, 그 해 7월 4일 진행한 '백령도 평화무료 콘서트' 제작에 들어간 비용을 제작사인 포켓돌 스튜디오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기술팀, 무대감독, 조명팀, 중계팀 등으로 이뤄진 당시 스태프들은 7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백령도에 체류하면서 공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지급을 주장하는 스태프들은 "수차례의 비용 지급 요청에도 아무런 답변 없이 지급이 미뤄지고 있다."면서 "포켓돌 스튜디오 회장님과 현재 포켓돌 스튜디오 대표님과 직접 통화해 비용 지급을 요청했고 빨리 정리해주겠다고 했지만이후 연락이 끊겼고, 내용증명도 발송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가수 송가인의 소속사이자, '미스트롯 콘서트' 제작사인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제작팀에 일부 비용을 지급하지 못한 게 맞다."면서도 "다만 연락을 피하거나 내용 증명을 반송시키지 않았다. 코로나19로 대금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제작비를 지급하지 못한 부분이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6. 잦은 새 멤버 증원
[9인조 다이아②]"또 새 멤버?" 다이아, 티아라 교훈 잊었나과거 티아라를 통해 새 멤버 영입 실패의 쓴 맛을 본 바가 있음에도 직속 후배 그룹 다이아에 또 새 멤버 2명을 합류시켜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보핍보핍’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2년 새 멤버 화영과의 불화로 이른 바 ‘티아라 사태’가 불거지며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 2010년 화영 영입 직후에는 2011년 ‘롤리폴리’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결국 새 멤버가 불화의 씨앗이 된 것. 물론 5년이 지난 현재, ‘티아라 사태’가 재조명되며 오해가 일부 풀렸지만, 티아라 사태는 무리한 새 멤버 영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
7. 부적절한 언론 플레이
김광수의 경우 그럴 듯한 내용의 수많은 기사들을 날려서 네티즌들이 소속 가수를 주목하게 만드는데, 그런 물량공세식 언플을 펼치는 경우 부작용이 매우 심한 단점이 있다. 일례로 티아라의 지연이 김태희를 닮았다는 식의 언플[2]로 폭풍 같은 까임을 받고 티아라라는 그룹 자체 이미지도 상당히 떨어졌다. 지연이 김태희의 옆모습을 닮았다고 옆태희라 불리게 된 것만이 최종 성과. 남녀공학 역시 같은 루트를 타며 수많은 악플과 안티를 조장했다. 또한, 티아라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다니를 소녀시대 윤아로 언플하려다 실패했는데 이로 인해 애먼 다니에게만 불똥이 튀어서 결국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후 데뷔도 하지 못한 채 퇴사하고 말았다..[3]물론, 김광수가 언플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4] 미국 한 번 안 보내고도 월드스타로 발돋움시키는 박진영의 언플은 이미 먼치킨의 경지에 도달해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라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무리이며, DSP미디어나 내가 네트워크[5]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 만하다.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직업 특성 상 무플보다는 악플이 나은 법이니까.[6]
주요 언플 전략은 까는 기사가 1개 나올 때 2번의 언플을 펼치는 것. 소속 가수에게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언플 물량공세를 한다. 그리고 원맨쇼. 남규리 탈퇴 사건[7]이나, 지연/남녀공학이 사생활 논란이 생겼을 때, 소속사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행태를 보인 바 있다. 유치원생 수준의 아무도 안 속는 연막 작전.
이 회사가 제작하는 영화에도 이런 언플의 법칙은 적용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 문서 참조.
닮은꼴을 주장하는 언플을 정말 자주 하는 편인데, 티아라의 지연이나 남녀공학의 멤버 절반을 누구누구 닮았다는 언플을 잘 뿌렸었지만 결과는...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지연은 관심은 끌었지만 욕을 오질라게 먹었고, 혜원은 구하라 닮은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이라는 꼬리표가 달렸으며, 성민의 경우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인물과 닮았다는 언플에 대한 공감보다는 더 닮은 다른 사람이 따로 있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그 때문에 남녀공학은 한때 닮은 꼴만 찾아다니느냐고 욕을 먹었었다. 사실 이들의 후배인 DIA의 정채연에 대해서도 수지 닮은꼴이라며 언플이 있었는데 정말로 닮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꽤 엇갈리는 편. 이미 대중들이 김광수 특유의 닮은꼴 언플에 대해서는 제대로 학을 뗐는지 정채연을 욕하기보다는 아예 언플 자체에 심하게 무관심한 분위기였다. 5년이 지난 현재에는 소속 연습생인 김유연에 대해 정채연 닮은꼴로 언플 중이다.
이러한 김광수의 닮은꼴 언플 형태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하다.# 자사에서 제작한 방과후 설렘의 참가자들에 대해 ‘리틀 OOO’ 언플을 남발하였고 이후 데뷔한 CLASS:y의 지민은 리틀 조보아, 리원은 리틀 보아, 보은은 리틀 제니, 채원은 아이유라며 여전히 과거와 똑같은 언플을 시전 중이다.
또한 CLASS:y가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은이 분유를 먹는 장면이 방송되자 보은을 분유 먹는 아이돌로 언플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소속사 대표 조이현이 다이어트를 위해 멤버들의 식단관리에 나서고 있는 장면을 이후로, 칼로리가 높은 분유를 먹는 것이 모순적임을 지적하며 과도한 콘셉트, 선정적인 콘텐츠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관련 기사
닮은꼴 언플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를 까내리는 언플 또한 마다하지 않는다. 티아라 이후 론칭한 다이아 데뷔 당시엔 티아라 동생 타이틀로 욕먹는 다이아라는 까플을 시전하였으며 2022년 보은 분유 언플. 현재까지도 소속 아티스트를 까내리는식의 노이즈 마케팅을 고집하고 있다.
8. 방과후 설렘 팬콘서트 취소
방과후 설렘 방송 종영 이후 참가자들의 소속사였던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오는 4월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팬 콘서트에는 '방과후 설렘' 파이널 멤버 14인 전원이 모두 출연한다"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관련 기사그러나 갑작스럽게 콘서트를 6월로 연기한다는 공지가 나왔고 이후 6월이 되었으나 소속사측에선 어떠한 콘서트 관련 공지를 내지 않았다. 심지어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공지 또한 내지 않아 팬들이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
그러던 중 김유연이 카카오톡 고독방에서 팬콘서트를 안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언급하며 팬콘서트 취소가 사실화되었다. 또한 파이널 참가자들이 팬콘서트 때문에 서바이벌 탈락 이후에도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이 묶여있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소속사를 향한 비판 여론이 더 심화되었다. 팬콘서트 취소가 확정되고 나서야 포켓돌을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관련 영상
9. 장기적인 소속 아이돌 수납
과거부터 지금까지 성적이 시원치 않을 경우 멤버들을 계약으로 묶어놓고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하도록 방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9.1. DIA
다이아는 데뷔한 이후로 포켓돌에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언더나인틴, 내일은 미스트롯, 트롯 전국체전, 방과후 설렘 5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연속으로 제작하는 바람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8]따라서 다이아 멤버들은 물론이고 AID는 늘 기다리는 상황이 지속되어 포켓돌스튜디오에게 컴백 요구과 피드백[9]을 요구했지만 늘 깜깜 무소식이였다.
또한 2021년 1월 《Flower 4 Seasons》에서 활동에서 제외됐던 정채연을 포함한 완전체 컴백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지만 자연스럽게 무산되었다.[10]
2021년 포켓돌스튜디오는 신인 여자 아이돌을 선발하는 방과후 설렘을 론칭하면서 다이아는 자연스럽게 공백기를 갖게 됐다.[11]
이후 2022년 다이아가 전속계약 종료 전 8월 컴백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8월이 되도 어떠한 소식이 들리지 않았고 주은과 은채는 라이브를 통하여 현재까지 본인들도 들은 사실이 없고 컴백이 무산됐다는 간접적인 말을 하였다.[12]
결국 2022년 8월 BAE173의 컴백 기사[13]가 올라와 자연스럽게 다이아의 컴백이 무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14]
다행히도 2022년 9월 14일 마지막 싱글 《Rooting For You》를 발매하게 되었다.[15]
하지만 2022년 9월 10일 정채연이 드라마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어 다이아 완전체 활동이 불투명하게 되어 마지막 음악방송 출연이 취소되었다.
결국 다이아는 정채연을 포함한 3년 6개월만에 《Rooting For You》를 발매했지만 마지막 음악방송을 출연하지 못한 채 2022년 9월 17일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에 많은 대중들과 팬들이 향후 활동도 없이 활동을 취소시킨 포켓돌스튜디오를 강력하게 비판하였으며 다이아는 소속사를 잘못 만난 비운의 걸그룹으로 남게되었다.
이후 2023년 멤버 주은이 라이브를 통해 당시 음악방송 취소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말없이 울었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였다.[16]
9.2. BAE173
BAE173은 2022년 8월에 발매한 미니 4집 <ODYSSEY : DaSH> 이후로 1년 반이 넘게 새 음반을 내지 않고 있다.2021년에도 방과후 설렘과 여기서 데뷔한 CLASS:y의 앨범 준비로 인해 BAE173은 긴 공백을 가졌으며 2023년에는 방과후 설렘의 후속 시즌인 소년판타지와 데뷔조 FANTASY BOYS의 앨범 준비로 인해 공백기가 다시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 1년이 넘는 공백기 동안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팀 13시'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피크타임 출연 이후에도 새 앨범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피크타임의 파이널 경연곡이었던 'GT'로 음악 방송 활동을 하고 팬미팅을 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멤버 1명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서 법적 분쟁까지 생겼고 해당 멤버는 6월에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탈퇴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러던 중 마침내 2024년 3월 13일로 BAE173의 컴백 일정을 잡은 것이 확인되었지만 이후로 다시 공백기가 길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멤버 전원이Starlight Boys[17]와 PROJECT 7[18]에 분산 참가하며 또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9.3. CLASS:y
팬들이 기다리는 클라씨, 복귀는 언제클라씨(CLASS:y)는 2022년 10월 활동 이후 별다른 컴백 소식 없이 긴 공백을 이어오고 있어 소속사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국내 공식 활동은 미니 2집 '데이&나이트(Day&Night) 발매가 마지막으로, 이후 지금까지 약 1년 간 컴백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사이 다른 4세대 걸그룹들이 적어도 두 번 정도는 컴백에 나서며 발빠르게 입지를 확대한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물론 올해 초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하고 오사카와 도쿄 등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했고, 지난 5월 팬송인 '마이 러브(My Love)'를 기습 발매하긴 했으나 국내 컴백 활동은 지난 1년 간 전무했으며 군부대 및 각종 중소규모 행사를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팬들의 원성 역시 날로 높아졌다. 팬들은 신인 걸그룹임을 감안할 때 이례적으로 긴 공백에 의문을 표함과 동시에 소속사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클라씨의 컴백 및 양질의 국내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측에 입장을 요청했으나, 소속사측은 "클라씨와 관련된 입장은 따로 전하기 어렵다"라고 전해왔다.
기약 없이 길어지는 클라씨의 국내 활동 공백은 상당한 아쉬움을 남긴다. 4세대 아이돌들의 전체적인 데뷔 시기로 보면 그래도 클라씨는 4세대 중에서 선두주자로 출루한 만큼 발빠른 활동으로 입지를 넓혀 왔다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팬덤을 탄탄하게 형성해야 할 시기에 발생한 원인불명의 장기 공백 탓에 기존 팬들의 이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도 아쉽다.
클라씨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그룹이긴 하지만, 다른 오디션 걸그룹들과 달리 7년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황에서 국내 공백이 길어지면서 멤버들은 한창 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를 놓치고 있는 상태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2021년의 브레이브걸스처럼 기적적인 음원 역주행을 하지 않는 이상 전망이 암울할 것이다.[19] 7년의 롱런에 있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초반 활동에 큰 힘을 싣지 못한 소속사의 역량이 사뭇 안타깝다는 비판이 많다. 데뷔 1~2년차밖에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조기해체 및 멤버 전원 계약종료를 요구하는 팬덤 의견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의심되는데 첫번째는 직전에 결성된 판타지 보이즈를 더욱 푸쉬하기 위해 클라씨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만 것이라는 의견이 있고[20], 두번째는 일부 멤버들의 성형수술 후유증이 해소될 때까지, 일부 멤버들의 신체적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2023년 말에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을 발매했다. 별다른 티저도 없이 4일전에 발매소식 하나만 전하고 그대로 발매했으며, 뮤직 클립은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결과물로 720p라는 말도 안되는 화질로 공개해 크게 원성을 샀다. 그리곤 소리소문없이 음악방송을 돌기 시작하면서 해당 시즌송을 '정식 컴백'으로 퉁쳐버렸다(...) 팬덤내부에서는 방치에 가까운 공백기에 지쳐가고 있던지라 시즌송이라도 발매해서 음악방송을 도는것에 감사해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2024년 1월 31일에 멤버 지민과 보은이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아이돌로 구성된 혼성 그룹인 A SIX에 참여해 '사랑 모두 거짓말'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티아라&초신성'과 '여성시대'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발매했으나, 현 시대 아이돌 트렌드와는 이질적인, 최소 10년이 넘는 추억팔이 감성만 반복하고 있어 비판만 얻고 있다. 제대로 된 공식 컴백 일정 없이 시즌송과 프로젝트그룹으로만 활동하고 있어, 팬덤은 점점 지칠대로 지쳐가고 불만만 커져가고 있다.[21] 사실상 노이즈 마케팅으로 관심을 유도하며 겨우 연명하고 있는 것이랑 다를 바 없다.
팬들의 원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클라씨보다 더욱 상황이 안 좋은 걸그룹들은 이미 하나둘씩 조기해체하고 사업 정리하고 있는 상황인데 포켓돌 측은 무대응으로만 일관하고 있다.[22][23] 심지어 같은 회사 보이그룹들과 달리 타 오디션 참가를 통해 리부트에 도전한다는 소식도 들리지 않고 있으며,[24] 방과후 설렘과 같은 MBC에서 매년 연례행사로 방송하는 아육대마저도 2024년도에는 참가가 불발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대로 가면 DIA와 똑같은 길을 걸을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9.4. FANTASY BOYS
그나마 활동을 시켰던 FANTASY BOYS도 소울이 가정사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에 이어 앨범 발매 텀이 점점 길어지면서 일부 멤버들이 보이그룹 오디션 PROJECT 7과 Starlight Boys에 참가하게 됐는데, 보이그룹 최초로 오디션으로 결성된 데뷔한 그룹 멤버가 다시 새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에 참가한 사례[25]인지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며 잠재적인 라이벌로 거론됐던 ZEROBASEONE에게도 갈수록 밀려버리며 손을 놓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특히 판타지 보이즈는 5년간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인만큼 원 소속사가 있는 멤버들의 다중계약 문제[26] 및 프로젝트 7 데뷔조 합류시 원 소속 그룹에서의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한지라[27] 그룹이 데뷔한지 불과 1년만에 절반의 멤버들이 오디션에 재도전하면서 5년간 제대로 된 완전체 활동 한 번 못 해보고 와해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있는 상황이다.10. 특정 멤버만 지나치게 띄우기
10.1. DIA
다이아의 경우 정채연에게는 극심한 혹사적 스케줄을 주는 반면[28], 나머지 멤버들은 거의 방치하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제기되었다. 또한 그룹 관련 언플도 특정 멤버만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개인 스케줄이 아닌 그룹 스케줄임에도 기사 타이틀은 마치 한 멤버를 중심으로 하여 다른 멤버는 그 멤버의 들러리처럼 만들어 버린다. 소속사 대표 김광수는 과거 티아라에 지속적으로 새 맴버를 합류시키며 멤버 간 문제가 일어났지만 이번에도 기존 멤버 푸쉬 대신 새 멤버를 영입하며 멤버간 불균형을 심화하면 심화했지 전혀 개선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더유닛 인터뷰에서 안솜이는 "다이아를 정채연과 아이들로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 말했고, 예빈은 "기사도 다 정채연이다. 처음과 끝은 다 정채연이기 때문에 솔직히 속상했다"고 털어놨다."솔직히 부러웠다. 2015년 9월부터 있었는데 나는 색깔이 없는 멤버였나 싶고"라고 발언하며 소속사에 속상함을 토로했다.영상
이후 NEWTRO 활동에서도 1절 후렴이 끝나는 댄스 브레이크 센터가 유니스였는데[29] 당시 반응이 좋았던 은채에게 센터를 주었다. 결국 유니스는 메인보컬, 메인댄서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분량부터 센터 분량까지 모두 최하위였다.[30]
10.2. CLASS:y
포켓돌스튜디오가 방과후 설렘의 최종 1위인 지민이 아닌 보은을 지나치게 밀어주고 있어 논란이 제기됐다. 방과후 설렘은 다른 서바이벌처럼 1등에게 센터를 약속하지 않았으나, 하지만 최종 1위를 차지한 지민은 인터뷰에서 자신을 센터라고 소개하였으며, 공식 기사에도 지민이 센터라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러나 각종 예능에 출연했을 때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면 지민은 언제나 사이드에 위치하였다.[31] 또한, 보은을 데뷔 쇼케이스 당시 혼자 튀는 빨간 옷을 입혀 센터가 아닌데도[32], 대놓고 소속사가 보은을 센터로 밀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2022년 드림콘서트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의상이 전부 금색/노란색 계열의 의상이었던 반면 보은만 혼자 빨간색 옷이라 이러한 비판이 더 가중되었다. #분명 지민이 1등을 했고, 소속사에서 지민을 센터로 지정하였으며 기사까지 냈다면 원지민을 센터로 세워주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다. 지민은 07년생임에도 큰 키와 성숙한 비주얼로 성인 팬층을 유도할 수 있기에 어린 팬이 많은 CLASS:y를 위해서라도 센터에 세워야 하며 예능에만 출연을 시켜주면 뭐하냐고 소속사를 비판하고 있다.[33] 지민은 점점 이름뿐인 센터가 되어가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베네핏 덕분은 맞지만 베네핏을 제외해도 1위는 보은이 아닌 형서이기에 보은이 센터가 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강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의 의견도 있다. 방과후 설렘은 1위에게 센터를 약속하지 않았고 지민은 1등이지만 이는 베네핏 덕분이며, 실제로는 보은의 직캠 조회수가 월등히 앞서며 보은이 센터에 있을 때 구도가 확 산다고 한다. 또한 파트는 지민이 더 많으며 지민을 예능에도 보내주었는데, 거기서 떨며 예능감을 방출하지 못해 기회를 날린 건 지민이며 결국 이렇게 된 데에는 지민의 문제도 있다고 한다. 보은은 여러 방면에서 지민을 앞서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보은이 센터에 선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방과후 설렘이 최종 우승자에게 센터 포지션을 약속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이 부분은 소속사가 언론 기사에서 직접 지민이 센터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또한 보은의 직캠 조회수가 높은 것도 저연령층 팬들 덕인데, 아시다시피 저연령층 팬들은 아이돌의 콘텐츠를 소비할 능력이 부족하여 수익 창출에 하등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바이벌에서 지민과 보은이 최종 데뷔조 멤버로 선발되었을 때의 반응을 비교해 봐도 답이 나온다. 당시 지민은 성인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지만 보은은 어려보이는 외모와 저연령 팬덤의 몰표 때문에 논란의 중심으로 오른 적이 있았다. 따라서 고연령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민이 센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팬들과 대중들의 의견이었다. 마지막으로 지민이 예능에서 예능감을 방출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그 근거가 매우 빈약한데,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지민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의 개수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지민이 단독으로 출연한 예능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전부인데 그것만 보고 예능감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이후 추석 인사 영상부터 지민이 다시 센터에 있는 걸 보아 팬들의 피드백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1. 소속 아티스트와 전속계약 분쟁
11.1. 남도현
자세한 내용은 남도현 문서의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 분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2. 유준원
자세한 내용은 유준원 문서의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 분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SG워너비, 씨야 음원 무단 유통 소송
2023년 4월, SG워너비 음원 수익 정산 문제 관련 음원유통사 다날과 포켓돌스튜디오 간의 소송이 발생하였다. 법원은 해당 재판에서 유통사 다날의 손을 들어줬다.기사2023년 8월, 포켓돌측에서 항소하면서 법정 분쟁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2023년 11월, 최종적으로 SG워너비, 씨야 음원 유통 소송은 포켓돌과 김광수가 패소하였다. 기사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는 9일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 김광수가 음원유통사 다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을 통해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개정된 저작권법을 근거로 "현행 저작권법은 음반제작자를 '음반을 최초로 제작하는 데 있어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책임을 지는 자'를 말한다"라고 명시했다. 이어 원고가 가수들과 개별 계약을 맺었고 독점적 유통계약을 당시 원고가 최대주주에 해당했던 회사 A로 체결했는데 원고는 이 계약에 포함되지 않았다고도 지적했다.
13. 과도한 해외 활동 의존
소속 아이돌들을 국내 활동보다 해외 활동을 너무 자주 시켜 국내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매우 많다. 과거 티아라 시절부터[34] 한국에서는 팬미팅, 콘서트 같은 활동을 시키지 않고 해외에서만 진행했다. 물론 해외 진출을 해서 해외팬을 유입시키면 좋지만 한국에서는 컴백을 몇 달, 몇년씩 안 하고 계속 해외에서만 활동한다는 점이 문제이다.2023년에는 BAE173이 피크타임 콘서트를 제외하면 일본에서만 팬미팅 활동을 하였고, CLASS:y는 'Day&Night' 이후 한국에서 컴백을 안하고, 일본 싱글 2개[35]를 발매했고,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시켜 긴 국내 공백기에 팬들은 매우 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5월에 한국 디지털 싱글 'My Love'를 발매했지만, 컴백 음반은 아니다. 12월 20일에 싱글 'Winter Bloom'을 발매하고 1년 1개월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소년판타지가 일본 OTT 플랫폼인 ABEMA를 통해 동시방영 돼서 일본 인지도가 나름 높은 FANTASY BOYS를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어 총 9000석 전석 매진시켰다. 그리고 각종 굿즈를 팔며 벌써부터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활동을 시키고 있다. 물론 요즘 보이그룹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의 총체적인 부진으로 인해 신인이라도 곧바로 해외팬덤을 끌어들이고 해외 활동을 엄청나게 돌리는 그룹들이 많아진 상황이라, 보이그룹의 경우 포켓돌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이그룹 업계의 전체적인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36]
14.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남발
2017년 방영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시작으로 언더나인틴, 내일은 미스트롯, 트롯 전국체전, 방과후 설렘, 소년판타지 등 거의 매년씩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해 편성한다.하지만, 이 중 미스트롯, 방과후 설렘을 제외하면 전부 화제성이 부진하였으며 이 문서에 서술된 바와 같이 프로그램에서 선발되어 데뷔한 아티스트를 제대로 서포트 해주지도 않는데 무작정 프로그램만 계속 양산해낸다.
2023년 FANTASY BOYS를 배출한 소년판타지 종영 이후 또 남자 아이돌 서바이벌을 제작 중이라며 막내작가를 구인하는 글이 올라왔다.[37] 구인하는글이 올라오고나서 KBS에서 보이그룹 오디션을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라는 단독보도 기사가 나왔다. 다만 포켓돌스튜디오가 한동철 PD를 영입한 후 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할때는 한동철 PD가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저 보도기사에는 그냥 KBS에서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했기때문에 무조건 단정 지을수는 없다.[38] 실제로 방과후 설렘과 소년판타지 역시 한동철 PD가 제작한다고 기사가 나왔다.
15. 음반 발매 관련 비판
15.1. 기습적인 음반 발매
이 문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그룹들한테 해당한다. 먼저 방과후 설렘으로 결성된 CLASS:y 같은 경우에는 LIVES ACROSS 앨범을 기습 발매해 팬들 사이에서 비난이 많았다. 신인 아이돌 그룹들한테는 초동 성적 판매량이 중요한데 이 회사는 초동 성적에는 관심이 없는지 데뷔 앨범 CLASS IS OVER의 초동 집계가 끝나고 바로 새앨범의 예약 판매를 받았다. 근데 여기서 새앨범 예약판매를 받고 있으면 새앨범으로 팬사인회 활동을 해야지 예약판매 기간에 전작인 CLASS IS OVER로 팬사인회를 진행해 그결과 초동 성적 역시 전작보다 훨씬 낮게 집계되었다. 그 후 남자버전인 소년판타지의 데뷔그룹 FANTASY BOYS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NEW TOMORROW 앨범으로 포토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Potential 앨범의 예약 판매를 받았는데 전작인 NEW TOMORROW으로 팬사인회 , 포토이벤트 등으로 팬들 입장에서는 이번 앨범이 부담적이었을건데 여기에다가 팬사인회 수도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대면 팬사인회는 1번이고 모두 영상통화 팬사인회으로 진행했다.15.2. 음반 형태 표기 문제
소속 아이돌들의 음반 발매 형태 표기를 이상하게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BAE173의 미니 4집인 ODYSSEY : DaSH에서 공식적으로는 네 번째 미니 앨범(EP)으로 표기하지만, 보통 EP 규격이 5~7곡에 15~18분 정도 분량인데 이 앨범은 4곡에 약 11분[39]의 분량을 가진 이 음반은 보통 EP치고는 분량이 매우 짧은 편이다. 규격상으로만 생각을 하면 맥시 싱글[40]이 맞는 표기이다. 그리고 CLASS:y 역시 미니 2집인 Day&Night은 단 두 곡만이 들어있어서 사실상 싱글인데 미니 2집으로 표기했다. FANTASY BOYS 역시 데뷔 음반인 NEW TOMORROW 역시 3곡인데도 미니 앨범으로 표기되었다. 다른 예로 DIA의 Love Generation은 수록곡이 무려 12곡[41]이지만 미니 앨범으로 표기했다.16. 타 그룹을 공개적으로 겨냥한 노이즈 마케팅
2024년 3월 7일, 소속 아이돌인 BAE173의 신규 미니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타이틀곡 제목이 피프티 피프티라고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기사피프티 피프티가 기본적으로 영어권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이긴 하나 2024년 현재 대한민국, 그것도 아이돌판에서 피프티 피프티라 하면 일반적으로 걸그룹 FIFTY FIFTY를 떠올리기 마련이고 특히 2023년 하반기의 주요 연예이슈 중 하나이며 2024년 상반기에도 현재진행 중인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의 당사자이다.[42]
그럼에도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 흑과 백, 현실과 꿈 등 50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냈다"나 "인간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곡"등 논란이 된 피프티 피프티의 문제를 연상시키는 단어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장하는 등 거의 대놓고 저격에 가까운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연예계라 해도 당연히 사이가 나쁜 사람들끼리는 서로 비방, 비난을 할 수도 있고 특히 힙합신 등에서는 디스랩 공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상황이기도 하지만, 뒷사정이야 어쨌든 포켓돌과 어트랙트 사이에 딱히 불화가 있다는 이야기는 없는데다 같은 아이돌이라곤 하나 남돌과 여돌로 시장이 갈리기에 라이벌이라 보기도 애매한 사이이다. 덤으로 판타지보이즈의 유준원 사태 당시 피프티 피프티 사건과 연계되어 어느 정도 포켓돌 측이 이득도 본 상황이라 두 그룹이 사이가 나쁠 이유도 없다.
이러한 사정에 더해 포켓돌 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의 지난 행보들이 합쳐져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나 상도덕은 지켜야 하는데 이건 선 넘었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1] 뉴스 보도 영상[2] 지연 본인은 이를 부담스러워 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3] 심지어 정식 데뷔 전 드라마 두 편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고도 발연기로 인해 외면받았다.[4] 김광수 같이 기사를 살포하는 언플은 네티즌들의 욕은 잔뜩 먹더라도 일단 홍보가 되기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티아라도 연기에 도전해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성공해서 메이저급으로 성장한 것을 보면 장기적으로 물량 빨 언플이 유리한 측면도 있다.[5] 이 두 소속사는 팬들이 제발 언플 좀 하라고 요구할 정도.[6] 의외지만 사실 언플은 안테나 뮤직이나 미스틱스토리같은 어쿠스틱 계열이나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또는 뮤지션 중심의 기획사에서도 적절히 하는 편이다. 다만 이 쪽은 주로 음악성이나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 부분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편. 게다가 예를 들었던 두 기획사는 수장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여기서 눈여겨 본 참가자들중 기획사의 음악적 지향점과 색깔에 잘 맞으면서 젋고 실력이 뛰어난 인재들(주로 Top 10 진출자들)을 시즌 종료 후 영입해 트레이닝 시키고 데뷔시키고 있는데 오디션 출신이란 메리트가 있어 언플에 상당한 이점을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들어 안테나 뮤직이 소속 아티스트들 중 K팝 스타 출신 4명을 한 해에 데뷔시키거나 컴백시키는(소속 가수들 중 K팝 출신이 5명이 있으나 1명은 그 해에 방영한 시즌 참가자, 그것도 우승자라 바로 데뷔시키기는 어려웠다.) 공격적이고 활발한 홍보와 행보를 보여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7] 이건 나쁜 예로서 남규리를 인격파탄자로 몰았었다.[8] 물론 다이아가 2017~2020년 동안 컴백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꾸준히 음반을 내긴 했다.[9] 당시 멤버 솜이의 탈퇴 사실을 약 2년 동안 발표하지 않았으며 2023년에서야 BJ활동을 한다는 사실이 기사화되자 결국 그때서야 짧은 입장문을 냈다.[10] 1월 컴백은 다이아 멤버들도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11] 이럴거면 진작에 다이아의 계약 종료를 해달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12] 8월 컴백도 다이아 멤버들은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13] 이때 다이아의 멤버였었던 조이현이 직접 프로듀싱을 한 기사가 올라와 조이현은 다이아 팬들에게 몹시 욕을 먹었다.[14] 보통 대형기획사가 아니라면 같은 달에 두 그룹을 활동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15] 원래 2022년 9월 15일 발매 예정이였으나 전날인 7주년에 맞춰 발매하게 되었다.[16] 또한 앨범 녹음하러 갔을때 촬영을 하길래 당연히 녹음 비하인드일줄 알았더니 뮤비 장면이였다고…[17] 한결, 빛, 유준, 도하.[18] 무진, 영서, 준서, 제이민.[19] 매우 이른 나이에 데뷔한 보은, 리원, 선유, 지민은 그나마 기적적으로 7년 뒤에 4.5세대, 5세대 아이돌로 재데뷔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성인이 되어서 데뷔한 채원, 형서, 혜주의 경우 7년이 지나면 더 이상의 연예계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20] 차라리 판타지 보이즈 데뷔 직전에 먼저 컴백하는게 나았다는 말이 많다.[21] 이는 클라씨외에도 똑같이 긴 공백기를 지니고 있던 BAE173의 팬덤도 동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덤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 시대 아이돌 시장에서 혼성그룹으로 승부를 보려면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으로 찍어누르는 방법만이 살 길인데 1~2세대에서나 먹힐까 말까하는 식으로 대충 하고 있는 상황이다.[22] 포켓돌에서 이렇게 무대응으로 일관해도 큰 타격이 없는 것이, CLASS:y의 팬덤인 CLIKE:y는 방과후 설렘 방송 당시에도 예견됐듯이 음반이나 굿즈를 꾸준히 구입할 구매력이 없는 저연령 팬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즉 팬덤의 구매력이 떨어져 그룹 활동을 시켜도 수익을 창출해낼 방법이 없으니 계속 무대응으로 방치하는 것으로, 팬덤에서 활동 재개하라고 항의해봤자 말만 많고 돈을 안 써주니 알빠노로 일관하는 것이다. 결국 애꿎은 멤버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진짜로 2021년의 브레이브걸스처럼 클라씨가 뒤늦게 역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놓아주지 않고 존버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23] 그러나 저연령 팬들이 많다고 해서 무한 수납을 시키는 것이 완전히 정당화될 수는 없다. 포켓돌 측에서 본인들의 과오와 실수를 인정하고 완전체, 하다못해 유닛이라도 준비하던지,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조기 해체 후 타 소속사 이적, 리빌딩 추진 등 최대한 여러 가지 대책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24] 다만 이는 클라씨가 결성된 후 방송된 걸그룹 오디션들이 대부분 알유넥스트, I-LAND2 : N/a와 같은 기획사 자체 서바이벌이라 타사 걸그룹인 클라씨가 참가할 여지가 없기도 했다. 유니버스 티켓, 퀸덤 퍼즐 등이 그나마 참가 가능성이 있었지만 참가하지 못했다.[25] 걸그룹까지 범위를 넓히면 첫 사례는 아이돌학교로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의 당시 멤버 장규리가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것이다. 다만 프로미스나인은 판타지 보이즈와 같은 단기간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정규 그룹이며, 성장세가 둔화된 판타지 보이즈와 달리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가 계약 만료로 탈퇴한 후에도 남은 멤버들이 꾸준히 활동하며 걸그룹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상태인 것이 차이점이다.[26] 판타지 보이즈의 경우 EZ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한빈, 어비스컴퍼니 소속 오현태, 키스엔터테인먼트 소속 히카리가 그러한데, 히카리가 스타라이트 보이즈, 이한빈이 프로젝트 7에 참가했다. 만약 이들이 새로 참가한 오디션의 데뷔조에 합류한다면 소년판타지 참가 이전 원 소속사+판타지 보이즈로서의 소속사+프로젝트 7/스타라이트 보이즈 데뷔조로서의 소속사라는 아이돌 역사상 전무후무한 3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27] 오디션 출신 프로젝트 그룹에 원 그룹 소속으로 참가해 재데뷔한 멤버가 있을 경우 해당 멤버들은 원 소속 그룹에서의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의 활동 기간에 맞춰서 한동안 중단한다. 포켓돌 내에서는 전신인 MBK 시절 얘기긴 하지만, 아이오아이와 UNI.T로 활동하는 동안 다이아로서의 활동을 중단했던 정채연과 백예빈이 대표적인 예시다.[28] 스케줄 힘들어하는 정채연에 소속사가 한 조언[29] 반응이 '잘 소화하는데 왜 댄스 브레이크 센터에서 밀려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였다.[30] 원래 3절 후렴에서 유니스의 애드립 파트가 있었다.[31] 이는 지민이 172cm로 팀 내 최장신이기 때문에 조화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32] 실제로 보은이 센터인 줄 아는 이들도 많다.[33] 사실상 예능도 MBC에서 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패널로 나간 것을 제외하면 각종 라디오 방송 등에는 보은과 형서가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다.[34] 왕따 사건 이후 국내 활동보단 인지도가 높은 중국에서 활동을 주로 시켰다.[35] TARGET, Crack-Crack-Crackle[36] 아마 초신성때부터 일본에서 주로 활동시킨 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37] #[38] 이후 2024년 상반기에 KBS에서 방영되는 보이그룹 오디션은 포켓돌스튜디오와 하등 무관한 메이크 메이트 원으로 드러났다.[39] Inst. 트랙 제외 시 3곡에 8분.[40] Inst. 제외 시 싱글[41] inst. 제외 시 11곡[42] 다만 이미 문제를 일으킨 멤버들은 퇴출되었고, 남아있는 멤버인 키나와 현재 선발중인 신규 멤버들을 포함해 이후 활동을 지속해 나갈 현역 걸그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