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전격! 피카츄 電撃!ピカチュウ Pokémon: The Electric Tale of Pikachu | ||
<colbgcolor=#06c7e6,#06c7e6><colcolor=#ffffff,#fafafa> 장르 | 포켓몬, 모험, 판타지 | |
작가 | 스토리 | 이시하라 츠네카즈 타지리 사토시 |
작화 | 오노 토시히로 | |
출판사 | 쇼가쿠칸 대원씨아이 | |
연재처 | 별책 코로코로 코믹 팡팡 | |
레이블 | 텐토무시코믹스 스페셜 | |
연재 기간 | 1997년 4월호 ~ 1999년 12월호 | |
단행본 권수 | 4권 (2000. 02. 01. 完) 4권 (2001. 02. 02.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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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노 토시히로[1]가 연재한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코믹스.1997년 4월호부터 1999년 12월호까지 쇼가쿠칸의 격월간 만화잡지 '별책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되었다. 타지리 사토시와 이시하라 츠네카즈가 원작자 명의로 올라와있으며, 시리즈 구성은 당시 애니판의 각본가였던 슈도 타케시, 오오하시 유키요시, 소노다 히데키, 토미오카 아츠히로가 기재되었다. 4권 완결.
2. 특징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시작에 맞춰 만화화된 작품으로, 지우가 피카츄를 데리고, 이슬, 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기본적인 줄거리는 애니판을 기반으로 짜여져있다. 연재 잡지가 격월 발행인 관계로 매주 방송되는 애니판의 내용을 그대로 쫓아가긴 힘들기 때문에 템포가 빠른 편이며[2], 오리지널 스토리 및 전개가 많다.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관동지방 편에서 오렌지제도 편까지이며, 4권에서 19화의 에필로그는 완전히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되어 갑작스런 지우의 편지를 끝으로 완결되었다.오리지널 요소로서 많은 장면이 각색된 것이 특징으로, 지우와 피카츄의 만남만 해도 여기서는 시작부터 냅다 나오는 피카츄의 생태를 소개하며 암컷 피카츄에게 차이고 홧김에 도시로 내려갔다가 가정집의 전기를 빨아먹던 녀석이 지우에게 잡히는 것으로 나온다. 작가 나름의 관점으로 포켓몬 세계를 해석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치밀하다. 인류가 매우 오랜 세월을 들여서 진화한 것에 비해서 굉장히 단기간에 다른 종으로 급격하게 진화하는 포켓몬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장면이 나온다.[3] 포켓몬들 또한 전반적으로 실제 동물처럼 묘사된다.
포켓몬 디자인 뿐만 아니라 메카 설정도 정교한 편. 2세대에 등장한 포켓기어 보다도 먼저 포켓몬 도감에 메일이나 다른 트레이너의 정보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네트워크 접속 가능한 카드형 단말기인 '포켓몬 취급면허증'이라는 것이 등장한다. 디스플레이는 홀로그램을 통한 2차원 입체 형식으로, 게임에서 표기되는 포켓몬 스테이터스 확인 화면도 이 단말기를 통해 보는 것으로 나온다.
기술머신은 현재 통용되는 디스크 형태가 아닌 양손으로 드는 작은 상자 타입 형태로 나오며, 포켓몬 머리 위에 개봉해서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이브이에게 흉내내기를 가르치는 것으로 등장. 그밖에도 마을을 이동할 때 버스를 탄다거나, 오바람이 호버를 타고 다니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비주얼의 경우 수위 면에서 아동용의 범주를 아득히 넘어서있는데, 포켓몬스터 관련 코믹스 중 가장 에로에로한 그림체와 최다의 서비스 신을 자랑한다. 이슬이와 로사가 애니판보다 더한 노출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우와 웅이가 체육관에서 가슴이 큰 진행요원 누나들을 보면서 "흐흐흐~저 누나들도 진화가 아주 잘됐군~"이라고 헤벌레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이로 인해 영어권에서는 선정적인 요소가 모조리 수정되었는데, 가슴 사이즈를 줄이고, 하이레그를 입은 장면에는 팬티를 입히는 등의 편집이 이루어졌다.
원고 수정 전&후 비교 |
그런데 사실 일본판도 오노 토시히로가 제출한 초안이 너무 선정적이라고 판단해 높으신 분들의 개입으로 상당수 칼질을 거친 결과물이다. 작가가 자기 동인지에서 밝힌 잡지에 게재되기 전의 원고는 상술한 이미지를 보다시피 수위가 더욱 높았다. 거기다가 잡지 분에서 추가로 칼질을 당해 단행본 연재분에서 더 얌전해진 부분도 있다.
1998년 7월호에는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처음으로 '뮤츠의 역습' 코믹스판을 연재하기도 했다. 후지 박사가 아마존에서 뮤와 만나고 나서부터 극장판 본편의 전반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세계관은 전격 피카츄와 연동되었기에 로켓단 전원이 뮤 포획을 위해 마스터볼을 발사하는 총을 들고나오거나, 뮤츠는 프로토타입이고 나중에 로켓단의 명령으로 감정이 없는 형제가 다수 만들어질 예정이었다고 하는 등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되었다. 극장판에서는 후지 박사가 탄생 직후 뮤츠의 폭주에 휘말린 것으로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로켓단에게 거역하다 구속되고 뮤츠에게 자신과 함께 연구소를 폭파시키도록 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당시에는 아직 극장판 자체도 완전판이 공개되기 전이었기에 뮤츠의 과거에 관한 묘사가 없으며, 이후 뮤츠의 역습 완전판에서는 캐릭터 디자인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국에서는 팡팡에 올컬러로 연재되었으며, 2001년에 완결권까지 발매되었다. 어린이 대상 만화 잡지에서 연재되었음에도 북미판과 비교하면 수정과 삭제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 # 인기가 많았는지 연재 당시에는 작가 인터뷰까지 했었다. 한때 포켓몬 붐을 타고 있을때 팡팡의 판매 부수에 기여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팡팡은 테시로기 타카시 작가가 연재한 '지우와 피카츄'를 전격피카츄의 후속작이랍시고 소개하기도 했다.
3. 등장인물
- 지우
- 피카츄
- 이슬
- 웅
- 오바람
지우의 라이벌. 애니판의 오바람처럼 건방진 성격이지만, 작중에서 자주 등장하지는 않고 가끔식 지우가 회상할때마다 모습을 비추는 정도. 누나가 한 명 있으며, 지우가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거대 야돈사건에서는 지우에게 누나의 부끄러운 사진과 맞바꿔서 거대야돈을 잡은 몬스터볼을 손에 넣으려 했다. 지우는 잔뜩 기대해서 야돈과 교환하지만 사진에는 바람의 누나가 뭔가 열심히 처묵처묵하는 모습뿐. 그래도 최종화에서는 사이가 좋아져 지우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 - 오바람의 누나(サツキ)
게임 시리즈의 남나리와는 별개의 오리지널 캐릭터. 다만 게임판처럼 지우에게 타운맵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에 지우가 짝사랑하는 인물로, 이야기 초반에는 지우의 망상에 자주 등장하곤 했지만, 이후로는 나오지 않다가 에필로그에서 오바람의 편지를 받는 장면에서 재등장. - 초련
- 훈이
3권 12화에 등장. 천진한 구석이 남은 소년이지만 석영 포켓몬리그 신인전 1회전에 뽑힐 정도의 실력자. 애니판처럼 '레온'이라는 피카츄를 데리고 다닌다. 시합중에 긴장을 하긴 해도 그 긴장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는 긍정적인 성격이다. 4회전에서 바람이를 꺾고, 5회전에 지우와 대결. 13화에서 지우와 박빙의 대결을 거듭한 끝에 비장의 카드인 리자몽 '지포'를 꺼낸다. 지우의 리자몽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으나, 지우의 리자몽이 멋대로 폭주하면서 싸우기 시작하면서 지우 본인이 몬스터볼로 되돌려 기권처리되었고, 결국 본인이 승리를 따게 되었다. - 로켓단 삼인방
2권 7화부터 등장. 로켓단 멤버 조무래기. 애니메이션처럼 여행할 때마다 지우 일행에게 덤비지만 항상 털리는 신세. 첫 등장시에는 쫄쫄 굶어서 지우 돈으로 밥을 얻어먹고 방도 빌려쓰기까지 했다. 에필로그에서는 서로 결혼에 골인한 모습으로 나온다. - 로사
본작에서는 판치라를 선보이는 색기 담당으로서의 측면을 보인다[4]. 3권 11화에서는 몸매를 훤히 드러낸 레오타드 슈츠 차림으로 등장하기까지 했지만 이후로는 이슬과 마찬가지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수정. 에필로그에서는 로이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나온다. - 로이
애니판과 별다른 차이점 없이 다른 동료들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로사에게 고백해 결혼에 성공. 지우의 어머니에게 지우의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 나옹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사람 말을 할 수 있지만 모습이 실제 고양이에 가까워졌다. 마지막 화에서는 거대 로봇을 타고 피카추와 대결하여 그물로 피카츄를 포획하고, 바람이의 윈디에게 물대포를 뿜는 등 치졸한 싸움을 펼쳐지만, 말하는 나옹이에게 눈독을 들인 오박사와 수재에게 포획당했다. - 비주기
로켓단의 보스로, 로켓단 삼인방에게 지령을 내리는 존재로만 언급되다가 마지막 화인 4권 19화가 되어서야 직접 등장. 악의 조직의 우두머리면서 술김에 '최강 야돈 세계 정복 계획' 따위를 허가하는 등 뭔가 나사빠진 캐릭터가 되었다. 이 계획은 야돈의 '사람의 마음을 평온히 만드는 작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최강의 야돈을 양산해서 사람들의 투쟁심을 빼앗아 손쉽게 세계정복을 달성한다는 것이다. 얼핏 보기엔 완벽한 계획같았지만, 테스트용 야돈이 완성된 시점에서 개발부의 의욕이 제로가 된데다 비주기 본인의 마음마저 정화되어버렸다. 거기다 그 사이 야돈들도 자취를 감춰버리자, 겨우 정신을 다잡으며 '로켓단은 더 다크하고 블랙한 조직이다. 이런 얼빠진 계획은 있어선 안 된다'라며 삼인방에게 야돈의 수색과 처분을 지시했으나, 야돈을 떠올리고는 또다시 마음이 평온해지며 '뭐, 됐나'라며 넘어가버렸다. - 오박사
포켓몬 도감을 발명한 인물로 유명한 포켓몬 연구의 일인자. 게임, 애니판과는 달리 달맞이산에서 지우와 만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삐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삐삐 옷을 입고 야영을 하고 있었다[5]. 포켓몬리그에서는 해설을 담당했다. - 하나(サクラ), 두나(アヤメ), 세나(ボタン)
1권 2화부터 등장. 애니메이션처럼 이슬의 언니들로, 블루시티의 체육관 관장을 맡고 있다. 애니판과는 외모가 다르며, 체육관 운영도 성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슬이 말로는 화나면 무섭다고. 2권 5화에서는 연분홍시티의 포켓몬 레이스를 관람하러 오는 것으로 등장. - 이수재
1권 3화에 등장. '포켓몬 첨단과학 기술연구소'의 엔지니어로, 몬스터볼이나 포켓몬 전송 시스템을 개발한 천재. 원래는 학교를 싫어하며 포켓몬도 잘 모르면서 수업 면제를 목적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이상해꽃이 피는 순간을 본 뒤로 포켓몬의 매력에 눈을 떴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 포켓몬센터 접수원
포켓몬센터의 담당자로, 매번 다른 인물이 담당한다. 간호순과는 별개의 인물로, 정작 간호순은 한 번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 여경
포지션 자체는 애니메이션과 큰 차이는 없지만, 클론 수준이었던 애니판과는 달리 외모가 제각각인 것이 특징. - 수우미(セイヨ)
1권 3화에 등장. 애니판에서 포켓몬 스쿨의 여학생이었던 수우미[6]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지만 여기서는 흑발로 나온다. 스토리와는 별 상관 없이 얼굴만 드러내는 역할이다. - 나이기
- 신애(フウコ)
2권 5화에 등장. 건장한 미소녀로, 연분홍시티에서 열리는 포켓몬 레이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따낸 챔피언. 애마 포니타를 타고있다가, 라이벌 사비의 공작으로 인해 낙마하면서 왼팔을 다치게 된다. 사비의 비열한 행위에 분노한 지우가 대리로 나서면서 그에게 빡센 훈련을 지도했다. - 사비(ドリオ)
2권 5화에 등장. 신애의 라이벌로 포켓몬 레이스 우승후보인 청년. 나옹을 이용해 신애가 파고있던 포니타를 놀래켜 떨어뜨린 비겁한 인물이며, 이를 지우가 지적하자 '레이스에 참가 발표한 시점에서 승부는 시작됐다', '증거는 있냐?'라는 식으로 발뺌한다. 레이스에서는 두트리오로 참가했으며, 개막부터 선두를 달렸으나, 잠입시킨 부하[7]를 이용해 낙석을 일으키거나 선수들을 절벽에서 떨어뜨리는 등 여전히 졸렬한 만행을 저지른다. 지우가 부하를 무찌르고 따라붙자 '도움이 안 된다'며 한숨을 쉬고는 물 타입 포켓몬으로 포니타를 처치하려 했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지우의 격려로 포니타가 날쌩마로 진화하며 역전승을 따내버린다. 마지막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며 지우를 습격하려다 날쌩마에게 걷어차이면서 저멀리 날아가는 결말을 맞이한다.[8]
- 막동이(タイチ)
2권 6화에 등장. 이브이를 키우는 트레이너로, 스톤타운에서 지내는 E스톤 기사단 4형제의 막둥이. 성같은 저택에 거주하는 도련님이기도 하다. E스톤 기사단의 입단 조건인 진화시키기를 꺼려 단장한테 혼나고 있었으나, 그 현장을 목격한 지우가 끼어들었고, 웅이의 제안으로 지우와 막동이가 팀을 짜서 기사단의 대표인 형들을 쓰러뜨리면 진화를 면제시켜주기로 한다. 시합에서 지우의 피카츄가 형 둘을 쓰러뜨렸으나,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 하여 마지막 시합은 막동이의 이브이가 이어받게 되었다. 그 귀여운 면모로 이슬이에게 쇼타콘 기질을 일깨우기도 했으며, 지우, 웅이와 함께 목욕하는 이슬이를 엿보며 어른의 계단을 오르기도 했다. - 임도아(ムラサメ リンドウ)
3권 11화에서 등장. 냄새꼬를 키우는 아가씨로, 애니판에서는 식물원을 운영했었던 것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재해로 인해 저택이 수몰된 가문의 당주로 나온다. 가짜 리프의돌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바람에 무일푼이 되어 버렸지만 어찌저찌 지내고 있는 듯. 가짜 리프의 돌을 팔아치운 사기꾼의 정체는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로켓단 삼인방이며, 이후 나정원에게 패배한다. 로켓단은 발악으로 냄새꼬라도 빼앗으려 했다가 솔라빔을 맞고 격퇴당한다. 그 후 나정원의 고백을 듣게 되었다. - 나정원(イワカゼ)
3권 11화에서 등장. 애니판에서는 식물원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도아의 집사인데다 물 위를 달리거나 갸라도스 세 마리를 때려 잡는 등 전투력이 높은 남성으로 나온다. 다만 뱀을 무서워 해 로사의 아보크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도아와 서로 짝사랑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고백하게 된다. - 승현(ジギー)
오렌지 제도의 짐리더. 지우 일행이 우연히 그의 여동생을 구해준것을 계기로 만나게 된다. 원작 애니에서처럼 이슬에게 반해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거기다 자기 여동생을 구해준 지우는 거의 무시해버린다. 이후 지우와 포켓몬 대결을 하며 에레브로 피카츄를 이기게 되나, 나시가 이상해씨의 수면가루에 맞아 패배하고 마지막 대결에서도 꼬부기에게 패배하고 만다. 이때 자신이 이기면 이슬이를 자기 여동생의 언니로 맞이하기로 했던 모양인데, 지우가 승리해 여동생이 울음을 터뜨리자 스스로 여자로 분장하고 언니가 된다.(...) - 강산(ユウジ)
4권 17화에 등장. 본작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 현 서전크로스의 헤드 리더이며, 몇 년간 무패로 '최강의 트레이너'라는 이름을 떨친 남자. 지우는 어릴 적 그의 시합을 TV에서 본 적이 있어 도전하고자 오렌지 리그에 참가했다. 지우와의 승부에서 그의 포켓몬을 3마리 남기고 자신의 포켓몬 5마리가 쓰러진 상황에서, 마지막 한 마리인 망나뇽이 압도적인 파워를 선보인다. 지우의 꼬부기와 리자몽을 격파하고 피카츄와 마지막 대결을 펼쳐 우위에 서는 듯 했지만, 지우의 작전에 의해 망나뇽이 쓰러지며 패배. 하지만 패배했음에도 별 감정없이 새로운 우두머리의 탄생을 반겨주게 된다.
[1] 한국에서 알려진 대표작으로 고양이의 왕이 있다. 상업지 계열에서의 필명은 카미렌쟈쿠 산페이.[2] 그 예시로 애니판에서는 지우가 고전했던 웅과의 체육관 시합이 여기서는 한 컷만에 끝나버린다.[3] 근데 이건 진화의 현실에서의 의미와 포켓몬 시리즈에서의 의미를 혼동한 오독이다. 포켓몬에서의 진화는 현실에서는 변태에 해당되며, 포켓몬에서도 현실에서 의미하는 진화는 화석 포켓몬이나 DNA의 언급을 볼 때 장구한 세월이 걸리는 것이 분명해보인다.[4] 단행본판에서는 어느 정도 수정되었다.[5] 이로 인해 그런 차림으로 라면을 끓여먹던 그 모습을 보고 지우가 '삐삐 괴물', '라면먹는 귀신'이라며 기겁하는 반응을 보였다.[6]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서 지우가 거의 유일하게 이성으로 인식한 인물이다.[7] 애니메이션에선 로켓단 삼인방으로 변경[8] 원작에서는 여기서 퇴장했지만 애니에선 거래한 로켓단 삼인방을 붙잡아 괴롭히는 뻔뻔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