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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8:51:34

폴아웃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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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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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런던
Fallout: London
<nopad> 파일:Fallout London Logo.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개발 Team FOLON
유통 Team FOLON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GOG.com
장르 A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07월 26일
엔진 크리에이션 엔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GOG.com 로고.svg

1. 개요2. 인트로3. 게임 관련 정보4. 평가5. 패치 노트6. 버그
6.1. 해결된 버그
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발매 트레일러
BGM: We'll Meet Again
Mind the gap.
간극을 주의하십시오.[1]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 4의 대형 MOD 프로젝트. 2021년 6월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으며, 2024년 4월 23일 출시 예정이었다. 폴아웃 4의 50년 전인 2237년이 배경이다. 캐논으로 봤을때 2편에서 선택받은 자가 활동하기 4년 전.[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매 분기마다 개발 진척도를 공개하고 있으며, 모드에 쓰일 예정인 OST 및 개별 모드로 먼저 출시된 장비들의 소개 영상이 올라온다.

상술했듯이, 원래는 2024년 4월 23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베데스다의 갑작스런 2024년 4월 25일 폴아웃 4 차세대 지원 공식 업데이트로 인해 출시가 연기되었다. 베데스다의 게임들은 업데이트가 되면 기존의 모드들이 모조리 망가지게 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연기가 불가피해졌고 차세대 업데이트가 좋지않은 반응이 많았기에 2024년 7월에 구버전인 1.10.163버전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GOG.com의 협조를 받아 모드 파일을 GOG.com에서 구할 수 있다. GOG는 기본적으로 DRM-Free 정책을 고수하는 곳이라 종종 일부 대형모드들이 출시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엔데랄이나 엘더스크롤 2의 유니티 모드 등.

==# 트레일러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021. 6. 16.)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022. 5. 19.)
출시연도 발표 트레일러 (2022. 6. 26.) 공식 출시 발표 트레일러 (2023. 12. 24.)

2. 인트로

20분 미리보기
폴아웃 런던 인트로 비공식 번역 영상 (FHD)
War. War never changes.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Since the dawn of man, when tribes beat each other to death over necessities, the will to power has been the driving force of mankind.
인류의 시작, 부족들이 필요한 것을 위해 서로 죽고 죽이던 그 때부터, 권력을 향한 욕망, 그것이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

When the great fires of humanity’s ambition ravaged the earth, it was not our doing, for the bloodiest chapter of human history had only begun.
인간의 욕망이 거대한 불길이 되어 이 땅을 휩쓸었을 때, 우리의 역할은 없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막이 시작되었다.

Britain was not spared the hellfire, and London, a monument to mankind’s ambition, was returned to the state of nature. Those who emerged from the ashes did so from a network of underground bunkers, known as Pindar Stations.
영국 또한 그 지옥불을 피해 갈 순 없었다. 런던은, 인간의 야망을 증언하는 유적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갔다. 잿더미 속에서 다시 일어선 사람들, "핀다르"라고 불리는 지하 벙커의 생존자들은,

And so it was, that the embers of civilization would ignite once again.
다시 한번 문명의 불씨를 지폈다.

Over the century later, through the military might of the Tommies, an aristocratic parliament continues to give orders. But few are still listening.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귀족 의회는 토미스의 힘을 통해 여전히 질서를 유지하려 하지만, 이제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얼마 없다.

In Tower Hamlets, the 5th column rises. Training drums beat and uniforms marched, all in the name of their dear leader, Eve Varney.
타워 햄릿에선 제5열이 봉기를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지도자의 이름 아래 그들은 제복을 갖추고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였다. 이브 바니를 위하여.

Across the Thames, in the pastures of Richmond, a great army gathers strength. Styled on the Camelot Knights as days passed, they’re headed once more into the breach.
템즈강 건너편, 리치몬드에서는 거대한 군대가 힘을 기르고 있다. 과거 카멜롯 기사단을 따라한 그들은, 다시 한번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For there were whispers of Angels beneath this hallowed land. A curtain of illusion and intrigue, a puppeteer behind the scene. Only one thing is certain; those who take the road to Westminster will be forever changed.
이 거룩한 땅 아래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엔젤과, 망상과 음모로 가려진 장막 너머 배후자를 향하여. 한 가지 확실한 건, 웨스트민스터로 가는 자들은 영원히 변한다는 것이다.

Because in mankind’s pursuit of power, there is no price too high. No life, too valuable, and no ideal to sacred.
왜냐하면 인간의 권력에 대한 갈망 앞에선 어떠한 희생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어떠한 생명도 그만한 가치가 없고,어떠한 이상도 그만큼 신성하지 못하다.

Because war... war never changes.
그리하여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Mind the gap, mind the gap. Stand clear of the doors, please...
간극을 주의하십시오, 간극을 주의하십시오. 문에서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3. 게임 관련 정보

4. 평가

5. 패치 노트

최신 버전 : v1.01 IV2.31R3

===# 1.01 #===
1.01 패치노트
24년 08월 10일 부로 1.01 패치로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 안정성/스탯 변경
퀘스트 수정

6. 버그

6.1. 해결된 버그

7. 기타

8. 관련 문서



[1] 현실에서도 런던 지하철의 상징과도 같은 문구로, 일반적으로는 도시철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 빠짐 주의'에 해당하는 문구이다. 미국식 표현인 'Watch your step.'은 문자 그대로 발걸음을 조심하라는 직설적인 표현인 반면에, '차이를 염두에 두라'는 완곡하면서 중의적인 표현이기에 스토리를 관통하는 문구를 하나씩 걸어두었던 4 이전 시리즈의 전통을 잇는 셈이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미국식 표현이 보편적이지만 대구도시철도인천국제공항철도 등에서는 이 표현을 사용한다.[2] 즉, 서부에서 급격히 성장하던 NCR이 볼트 시티를 넘보기 시작했고, 호리건이 점점 슈퍼뮤턴트로 변하고 있으며, 동부에서는 황무지인들이 항공모함을 점거한 마이얼럭을 몰아내고 리벳 시티로 개척하고 있으며, 커먼웰스 미닛맨은 캐슬 전투가 벌어지기 전이라 건재하던 시기다.[원문] The utility entrance now gets locked to "Novice" after speaking with Rachel in the market, this is to make the quest marker point to the main entrance at the beginning of the next quest.[4] 해결법은 콘솔에 setstage 072AEA99 12를 친다. 단점은 퀘스트 단계만 넘기는거라 밀러의 사람들을 잡으면서 스크립트가 계속 꼬여있는 상태면 멈춘 지점에 가서 다시 대공을 찾아가서 말을 걸거나 해야한다.[5] 단 국가가 회복되었다는건 팬들의 추측이고 텐페니 만으로 영국의 상황을 파악하기엔 캐릭터가 원체 제정신이 아니라서 "나라가 멸망하지 않았다."라는 사실 외에 공식 설정상 폴아웃 세계관의 영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인진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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