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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런던 Fallout: Lon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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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개발 | Team FOLON |
유통 | Team FOLON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GOG.com |
장르 | ARPG, 포스트 아포칼립스 |
출시 | PC 2024년 07월 26일 |
엔진 | 크리에이션 엔진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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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 트레일러 BGM: We'll Meet Again |
Mind the gap.
간극을 주의하십시오.[1]
간극을 주의하십시오.[1]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 4의 대형 MOD 프로젝트. 2021년 6월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으며, 2024년 4월 23일 출시 예정이었다. 폴아웃 4의 50년 전인 2237년이 배경이다. 캐논으로 봤을때 2편에서 선택받은 자가 활동하기 4년 전.[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매 분기마다 개발 진척도를 공개하고 있으며, 모드에 쓰일 예정인 OST 및 개별 모드로 먼저 출시된 장비들의 소개 영상이 올라온다.
상술했듯이, 원래는 2024년 4월 23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베데스다의 갑작스런 2024년 4월 25일 폴아웃 4 차세대 지원 공식 업데이트로 인해 출시가 연기되었다. 베데스다의 게임들은 업데이트가 되면 기존의 모드들이 모조리 망가지게 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연기가 불가피해졌고 차세대 업데이트가 좋지않은 반응이 많았기에 2024년 7월에 구버전인 1.10.163버전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GOG.com의 협조를 받아 모드 파일을 GOG.com에서 구할 수 있다. GOG는 기본적으로 DRM-Free 정책을 고수하는 곳이라 종종 일부 대형모드들이 출시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엔데랄이나 엘더스크롤 2의 유니티 모드 등.
==# 트레일러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021. 6. 16.)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022. 5. 19.) |
출시연도 발표 트레일러 (2022. 6. 26.) | 공식 출시 발표 트레일러 (2023. 12. 24.) |
2. 인트로
20분 미리보기 |
폴아웃 런던 인트로 비공식 번역 영상 (FHD) |
War. War never changes.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Since the dawn of man, when tribes beat each other to death over necessities, the will to power has been the driving force of mankind.
인류의 시작, 부족들이 필요한 것을 위해 서로 죽고 죽이던 그 때부터, 권력을 향한 욕망, 그것이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
When the great fires of humanity’s ambition ravaged the earth, it was not our doing, for the bloodiest chapter of human history had only begun.
인간의 욕망이 거대한 불길이 되어 이 땅을 휩쓸었을 때, 우리의 역할은 없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막이 시작되었다.
Britain was not spared the hellfire, and London, a monument to mankind’s ambition, was returned to the state of nature. Those who emerged from the ashes did so from a network of underground bunkers, known as Pindar Stations.
영국 또한 그 지옥불을 피해 갈 순 없었다. 런던은, 인간의 야망을 증언하는 유적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갔다. 잿더미 속에서 다시 일어선 사람들, "핀다르"라고 불리는 지하 벙커의 생존자들은,
And so it was, that the embers of civilization would ignite once again.
다시 한번 문명의 불씨를 지폈다.
Over the century later, through the military might of the Tommies, an aristocratic parliament continues to give orders. But few are still listening.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귀족 의회는 토미스의 힘을 통해 여전히 질서를 유지하려 하지만, 이제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얼마 없다.
In Tower Hamlets, the 5th column rises. Training drums beat and uniforms marched, all in the name of their dear leader, Eve Varney.
타워 햄릿에선 제5열이 봉기를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지도자의 이름 아래 그들은 제복을 갖추고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였다. 이브 바니를 위하여.
Across the Thames, in the pastures of Richmond, a great army gathers strength. Styled on the Camelot Knights as days passed, they’re headed once more into the breach.
템즈강 건너편, 리치몬드에서는 거대한 군대가 힘을 기르고 있다. 과거 카멜롯 기사단을 따라한 그들은, 다시 한번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For there were whispers of Angels beneath this hallowed land. A curtain of illusion and intrigue, a puppeteer behind the scene. Only one thing is certain; those who take the road to Westminster will be forever changed.
이 거룩한 땅 아래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엔젤과, 망상과 음모로 가려진 장막 너머 배후자를 향하여. 한 가지 확실한 건, 웨스트민스터로 가는 자들은 영원히 변한다는 것이다.
Because in mankind’s pursuit of power, there is no price too high. No life, too valuable, and no ideal to sacred.
왜냐하면 인간의 권력에 대한 갈망 앞에선 어떠한 희생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어떠한 생명도 그만한 가치가 없고,어떠한 이상도 그만큼 신성하지 못하다.
Because war... war never changes.
그리하여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Mind the gap, mind the gap. Stand clear of the doors, please...
간극을 주의하십시오, 간극을 주의하십시오. 문에서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Since the dawn of man, when tribes beat each other to death over necessities, the will to power has been the driving force of mankind.
인류의 시작, 부족들이 필요한 것을 위해 서로 죽고 죽이던 그 때부터, 권력을 향한 욕망, 그것이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
When the great fires of humanity’s ambition ravaged the earth, it was not our doing, for the bloodiest chapter of human history had only begun.
인간의 욕망이 거대한 불길이 되어 이 땅을 휩쓸었을 때, 우리의 역할은 없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막이 시작되었다.
Britain was not spared the hellfire, and London, a monument to mankind’s ambition, was returned to the state of nature. Those who emerged from the ashes did so from a network of underground bunkers, known as Pindar Stations.
영국 또한 그 지옥불을 피해 갈 순 없었다. 런던은, 인간의 야망을 증언하는 유적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갔다. 잿더미 속에서 다시 일어선 사람들, "핀다르"라고 불리는 지하 벙커의 생존자들은,
And so it was, that the embers of civilization would ignite once again.
다시 한번 문명의 불씨를 지폈다.
Over the century later, through the military might of the Tommies, an aristocratic parliament continues to give orders. But few are still listening.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귀족 의회는 토미스의 힘을 통해 여전히 질서를 유지하려 하지만, 이제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얼마 없다.
In Tower Hamlets, the 5th column rises. Training drums beat and uniforms marched, all in the name of their dear leader, Eve Varney.
타워 햄릿에선 제5열이 봉기를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지도자의 이름 아래 그들은 제복을 갖추고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였다. 이브 바니를 위하여.
Across the Thames, in the pastures of Richmond, a great army gathers strength. Styled on the Camelot Knights as days passed, they’re headed once more into the breach.
템즈강 건너편, 리치몬드에서는 거대한 군대가 힘을 기르고 있다. 과거 카멜롯 기사단을 따라한 그들은, 다시 한번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For there were whispers of Angels beneath this hallowed land. A curtain of illusion and intrigue, a puppeteer behind the scene. Only one thing is certain; those who take the road to Westminster will be forever changed.
이 거룩한 땅 아래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엔젤과, 망상과 음모로 가려진 장막 너머 배후자를 향하여. 한 가지 확실한 건, 웨스트민스터로 가는 자들은 영원히 변한다는 것이다.
Because in mankind’s pursuit of power, there is no price too high. No life, too valuable, and no ideal to sacred.
왜냐하면 인간의 권력에 대한 갈망 앞에선 어떠한 희생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어떠한 생명도 그만한 가치가 없고,어떠한 이상도 그만큼 신성하지 못하다.
Because war... war never changes.
그리하여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Mind the gap, mind the gap. Stand clear of the doors, please...
간극을 주의하십시오, 간극을 주의하십시오. 문에서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3. 게임 관련 정보
4. 평가
5. 패치 노트
최신 버전 : v1.01 IV2.31R3
===# 1.01 #===
1.01 패치노트
24년 08월 10일 부로 1.01 패치로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 안정성/스탯 변경
- Buffout이 기본 내장 되었기 때문에 따로 Buffout을 사용하고 있다면 빼두는 것이 좋으며 BakaFramework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비활성화 하는 것이 좋다.
- 런던브릿지의 정착민 버그를 같은 정착지에 보낼수있게 패치하여 해결하였다.
- 컴뱃 라이플의 탄종을 .280탄으로 변경.
- 열차 충돌에서 튕기던 버그를 수정.
- Beer mat퍽의 버그 수정.
- 템즈강의 초당 방사능을 라드-X를 사용한것 기준으로 250에서 169로 수정.
- 담배의 버프를 30초에서 60초로 버프.
퀘스트 수정
- 부서진 천사(Broken Angel)
- 열차 충돌이후 HP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걸 수정.
- 해당 버그로 HP가 낮아지는걸 전제로 밸런스가 맞춰져있던 열차 충돌 척추와 실험실 쥐 퍽을 강화시킴.
- 차르비디스(Charybdis)
- 뱃사공과 스시가 팩션 없음에서 일시적으로 플레이어 팩션으로 변경되어 몆발의 오발로 적대되지않게 수정.
- 이제 시장에서 레이첼과 대화를 나누면 유틸리티 입구가 “초보자”로 잠깁니다. 이는 다음 퀘스트를 시작할 때 퀘스트 마커가 주 출입구를 가리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원문]
- 헤븐슬레이어(Heavenslayer)
- 영란은행의 열쇠 2종에 퀘스트 마커 추가.
- 엔젤역 실험실에서 배경음이 영구적으로 꺼지는걸 임시로 수정함.
- 바보들의 의회
- H4N-24RD가 해킹이 안되게 수정.
- 심연의 인형(Dolls Of The Deep)
- 이제 처음 받는 노트에 정확한 위치가 언급됩니다.
- 스완 & 마이터(Swan & Mitre)
- 지능 체크 대화문을 통과하면 리키가 더 이상 죽지 않습니다.
- 스완과 마이터 내부의 IOD 신디케이트 적을 외부의 적보다 먼저 처치해도 퀘스트가 더 이상 중단되지 않습니다.
- 퀘스트가 더 이상 “나디아의 배달이 늦은 이유 알아보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 '윈스턴에게 전달하기' 수정
- 수정 광자 교반기 목표가 명확해졌습니다.
6. 버그
- 런던 브릿지 정착지를 얻고나서 원래있던 npc들이 먹통이 된다. 그나마 정착지 모집방송으로 새로 들어온 정착민들은 정상 작동한다. 1.01 업데이트 이후 원래있던 NPC들을 정착지 이주 버튼으로 런던 브릿지 정착지에 배정해줄 수 있게 되었다. 시작시 존재하는 NPC들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정착민 신분이라 벌어진 일. 타 정착지에서도 같은 버그가 나오면 같은방식으로 재배치해주면 정상 작동된다.
- 동료를 해산하여 정착지로 보내면 가지 않고 해산한 위치에 계속 머무르는 버그가 있다. 이로 인하여 동료를 원하는 곳에 보내두고 싶다면 직접 정착지로 데려간 뒤 헤어지면 그 자리에 계속 남아 있어 동료를 옮기는 것 자체는 가능은 하다.
- 테니스 박물관 돌바닥 아래로 NPC가 빠지는 버그가 있다.
- 라운델의 리더 데니스를 처음 조우하고 클럽 내부로 들어간다음 데니스가 연설을 하는데 중간에 대사를 더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세이브 로드하여 다시 클럽 내부로 들어가면 풀리는 버그.
- 라운델의 로스트 앤 원 퀘스트중 라운델 NPC들이 코도르 거리로 가야하지만 안 움직이는 버그가 있다.[4]
- 레딧에서 폴아웃 런던 제작진이 폴아웃 본편의 무기들이나 장비는 극소수 등장하거나 아예 플레이어가 쓸수 없도록(전시품) 설정해 두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가끔씩 본편의 아이템이 드랍되거나 레이더 포지션인 훌리건이 파워아머를 입고 등장하는 설정 오류가 존재한다. 이는 미사용 컨텐츠를 제대로 잘라내지 못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 원래는 들어갈 수 있고 내부도 완성되어 있는 일부 장소가 안들어가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특히 미 대사관 지하와 같이 주요 퀘스트들과 동떨어져 있는 장소들이 그렇다.
- 엔젤의 두 번 산다(You Only Live Twice) 퀘스트중 텔레스크린에 상호작용을해도 반응하지않는 버그가 있다. 해결법은 setstage FOLON_mqangel304 350을 치면 된다.
6.1. 해결된 버그
- 1.01 패치 이후 해결된 이슈이다.
- 초반 튜토리얼중 기차를 타고가다가 로딩후 튕겨버리는 버그가 있는데 Buffout 4, BuffBaka를 설치해주면 된다.
- 초반에 기차가 전복되고 난뒤 체력이 강제로 낮춰지는 버그가 수정되었지만, 패치 전에 이미 발생한 경우엔 player.modav health 콘솔등의 방법으로 직접 고쳐줘야한다.
- 아직 다 해결된 건 아니지만 런던 브릿지 정착지의 기존 NPC들이 먹통이 되던걸 정착지 이동 버튼으로 런던 브릿지 정착지에 재배치 함으로서 수동으로 해결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애초에 정착민이지만 아무 정착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아서 생긴 버그.
7. 기타
- 해당 모드의 메인 작가 스테파니 자하리아디스(Stephanie Zachariadis)는 모드 개발 중 베데스다에 채용되어 폴아웃 76의 시나리오와 주요 캐릭터 각본을 쓰고 있다. 모드 제작진들 말로는 진작에 시나리오 집필을 끝냈기에 제작에 큰 차질은 없다고.
- 래퍼 Dan Bull이 라디오 방송인 "The Mend"의 DJ로 섭외되었다.
- 4월 12일에 발표된 폴아웃 4 차세대 지원 업데이트로 인해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모드 출시일까지 약 2주정도 남은 시점에서 돌연 베데스다에서 이틀 간격인 4월 25일로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해버렸는데, 이것이 문제되는 이유는 베데스다 게임의 특성상 단순 패치만으로도 모드 호환성이 바닥을 치기 때문이다. 더욱이 게임이 설치된 폴더에서 파일을 별도로 만져주지 않는다면, ESD와 온라인으로 연결된 순간 강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게이머 입장에선 골치아플 수밖에 없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에 존재하던 폴아웃 4 모드 다수가 먹통이 될 것도 자명하다.
모드 제작팀 Team FOLON은 베데스다로부터 언질이라도 받았다면 좋았겠지만,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해 어떠한 정보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하며 아쉬움을 밝혔다.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수정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지만, 얼마나 걸릴지는 확언할 수 없다고 하였다. 다만,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5월 13일에 또 업데이트하자 유저들은 언제 완성될지도 모르는 차세대 버전 대신 이전 버전이라도 공개하길 바라고 있다. 결국 차세대 버전은 제작진들도 답이 없다고 판단한건지 구버전으로 런던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 이 작품은 폴아웃 4의 커뮤니티 모드인만큼 정사가 아니지만 실제 폴아웃 세계관에서도 영국은 그나마 멀쩡히 굴러가고 있을 공산이 높다.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알리스터 텐페니는 영국 출신 귀족으로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박살난 미국까지 건너온 인물인데 세계관 설정상 영국은 UN 탈퇴 이후 중동과의 전쟁에서 한참 예전에 초토화된 적이 있었다보니 미국과 중국이 핵으로 서로를 조지기 20년전에 이미 박살난 상태였으므로, 미중전쟁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났을 수 있다. 게임이 진행되는 200년 후에는 국토가 회복될 시간이 어느 정도는 있었을 것이다. 폴아웃 드라마에서도 미 본토에서 자생한 집단 NCR의 수도 셰이디 샌즈가 트롤리 전철까지 다닐 정도로 번영했었다 묘사되었으니 런던도 그처럼 복원되었을 수 있으며, 폴아웃: 런던 역시 해당 설정을 일부 채택하였는지 웨스트민스터 너머의 젠트리 구역의 경우 문명을 꾸려 번영중인 공동체로 묘사된다. 다만 NCR과 달리 전쟁전 런던의 웨스터민스터를 제건해서 쓰는만큼 군대군대 세월의 흐름으로 망가져가는 부분이 존재한다. [5]
- 카메오로 6대 닥터를 연기한 콜린 베이커, 7대 닥터를 연기한 실베스터 매코이가 게임 초반부에 등장하는 연구원의 성우로 참여했다. 전직 서민원 의장인 존 버코도 "정숙!(Order!)"을 외치는 로봇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8. 관련 문서
[1] 현실에서도 런던 지하철의 상징과도 같은 문구로, 일반적으로는 도시철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 빠짐 주의'에 해당하는 문구이다. 미국식 표현인 'Watch your step.'은 문자 그대로 발걸음을 조심하라는 직설적인 표현인 반면에, '차이를 염두에 두라'는 완곡하면서 중의적인 표현이기에 스토리를 관통하는 문구를 하나씩 걸어두었던 4 이전 시리즈의 전통을 잇는 셈이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미국식 표현이 보편적이지만 대구도시철도나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에서는 이 표현을 사용한다.[2] 즉, 서부에서 급격히 성장하던 NCR이 볼트 시티를 넘보기 시작했고, 호리건이 점점 슈퍼뮤턴트로 변하고 있으며, 동부에서는 황무지인들이 항공모함을 점거한 마이얼럭을 몰아내고 리벳 시티로 개척하고 있으며, 커먼웰스 미닛맨은 캐슬 전투가 벌어지기 전이라 건재하던 시기다.[원문] The utility entrance now gets locked to "Novice" after speaking with Rachel in the market, this is to make the quest marker point to the main entrance at the beginning of the next quest.[4] 해결법은 콘솔에 setstage 072AEA99 12를 친다. 단점은 퀘스트 단계만 넘기는거라 밀러의 사람들을 잡으면서 스크립트가 계속 꼬여있는 상태면 멈춘 지점에 가서 다시 대공을 찾아가서 말을 걸거나 해야한다.[5] 단 국가가 회복되었다는건 팬들의 추측이고 텐페니 만으로 영국의 상황을 파악하기엔 캐릭터가 원체 제정신이 아니라서 "나라가 멸망하지 않았다."라는 사실 외에 공식 설정상 폴아웃 세계관의 영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인진 알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