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의 방영 목록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 개요2. 참가자 입장
2.1. 참가자들 착석 자리
3. 트레이닝 팀 소개4. 기획사별 무대 및 방송 내용4.1. 위에화4.2. 울림 & WM4.3. 비주얼 연습생4.4. 짧게 지나간 기획사4.5. HKT484.6. NGT484.7. 짧게 지나간 댄스 포지션 연습생들4.8. FNC & RBW4.9. 닮은 꼴 연습생들4.10. 스타쉽4.11. HOW4.12. AKB48 -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 이와타테 사호4.13. 플레디스
5. 전체 순위표6. 방영 후 반응6.1. 아이돌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모저모
7. 비판거리7.1. 이번에도 시작된 분량 문제
8. 중간 순위 공개9. 여담1. 개요
′누가 1등 자리에 앉아!′ 드디어 시작! |
[navertv(3384424)] |
2. 참가자 입장
시즌 1, 2와 마찬가지로 등수가 적힌 투명 의자에 연습생들이 입장 순서대로 원하는 순위의 자리에 앉는 것으로 시작했다. 다만 이번에는 마지막 자리가 101위가 아닌 96위이다.가장 먼저 위에화의 최예나와 왕이런, 김시현을 시작으로 연습생들이 입장했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많은 연습생들이 목표 등수가 1위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지만, 막상 커다랗고 화려한 세트의 중압감 때문인지 스타쉽의 연습생들이 잠깐 앉았다 일어났을 때를 제외하고는 1위 자리가 계속 비어 있었다.
그리고 AKB48의 19인을 시작으로 일본 연습생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한일 연습생들은 서툰 한국어/일본어로 대화를 나눴고, 나이 이야기를 할 때 한국의 비공식적 나이 세는나이와 일본의 만 나이 차이도 나왔다. 이후 NMB48, SKE48의 연습생들이 입장했고, 배고파진 연습생들이 음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 프로듀스 시리즈에 첫 참가하는 소속사들인 바나나컬쳐, 울림, WM 연습생들이 입장했다.
HKT48이 입장하면서 남은 자리는 1위와 82위만 남게 되었는데, 연습생들이 마지막으로 3대 기획사 연습생이 입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운데 진짜로 화면에 YG의 로고가 등장하자 연습생들이 술렁였다. 하지만 이내 YG 앞에 전(前)이 붙고 개인 연습생임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입장한 개인 연습생 박진희와 박서영이 마지막으로 들어왔고, 박서영이 거침없이 1위 자리에 앉으면서 모든 참가자들의 입장이 완료되었다.
2.1. 참가자들 착석 자리
1위 | 박서영 | 25위 | 유민영 | 49위 | 강혜원 | 73위 | 아사이 나나미 |
2위 | 이하은 | 26위 | 김민서 | 50위 | 박찬주 | 74위 | 오다 에리나 |
3위 | 고유진 | 27위 | 왕크어 | 51위 | 박민지 | 75위 | 나카노 이쿠미 |
4위 | 김초연 | 28위 | 배은영 | 52위 | 이채정 | 76위 | 카토 유우카 |
5위 | 김민주 | 29위 | 이시안 | 53위 | 타카하시 쥬리 | 77위 | 시로마 미루 |
6위 | 최예나 | 30위 | 조유리 | 54위 | 코지마 마코 | 78위 | 무라세 사에 |
7위 | 김시현 | 31위 | 장규리 | 55위 | 시노자키 아야나 | 79위 | 우메야마 코코나 |
8위 | 왕이런 | 32위 | 강다민 | 56위 | 치바 에리이 | 80위 | 나이키 코코로 |
9위 | 조사랑 | 33위 | 황소연 | 57위 | 사토 미나미 | 81위 | 우에무라 아즈사 |
10위 | 손은채 | 34위 | 김도아 | 58위 | 이치카와 마나미 | 82위 | 박진희 |
11위 | 나고은 | 35위 | 허윤진 | 59위 | 타케우치 미유 | 83위 | 미야와키 사쿠라 |
12위 | 박지은 | 36위 | 이가은 | 60위 | 하세가와 레나 | 84위 | 츠키아시 아마네 |
13위 | 김유빈 | 37위 | 미야자키 미호 | 61위 | 이채연 | 85위 | 무라카와 비비안 |
14위 | 김다연 | 38위 | 나카니시 치요리 | 62위 | 이승현 | 86위 | 김수윤 |
15위 | 이유정 | 39위 | 혼다 히토미 | 63위 | 조영인 | 87위 | 권은비 |
16위 | 윤은빈 | 40위 | 나가노 세리카 | 64위 | 아사이 유우카 | 88위 | 김채원 |
17위 | 홍예지 | 41위 | 장원영 | 65위 | 마츠이 쥬리나 | 89위 | 김소희 |
18위 | 신수현 | 42위 | 조가현 | 66위 | 김다혜 | 90위 | 이마다 미나 |
19위 | 한초원 | 43위 | 안유진 | 67위 | 김나영 | 91위 | 모토무라 아오이 |
20위 | 안예원 | 44위 | 윤해솔 | 68위 | 야마다 노에 | 92위 | 마츠오카 나츠미 |
21위 | 최연수 | 45위 | 최소은 | 69위 | 모기 시노부 | 93위 | 쿠리하라 사에 |
22위 | 원서연 | 46위 | 박해윤 | 70위 | 무토 토무 | 94위 | 아라마키 미사키 |
23위 | 고토 모에 | 47위 | 조아영 | 71위 | 이와타테 사호 | 95위 | 야부키 나코 |
24위 | 알렉스 크리스틴 | 48위 | 김현아 | 72위 | 시타오 미우 | 96위 | 타나카 미쿠 |
3. 트레이닝 팀 소개
연습생들의 입장이 모두 끝나고, 전 시즌의 1위인 전소미와 강다니엘이 국민 프로듀서로 등장해 5번의 경연, 생존과 방출, 데뷔조 앨범에 참가하는 한일 대표 프로듀서(한성수와 아키모토 야스시), 12위까지 늘어난 데뷔조 커트라인 등 프로그램의 개요를 설명했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연습생들을 트레이닝해줄 트레이닝 팀을 소개했다.보컬 트레이너로는 이홍기와 소유, 댄스 트레이너로는 최영준, 배윤정, 메이제이 리, 랩 트레이너로는 치타[1]가 등장했으며, 원 데이 스페셜 트레이너로 가희[2]도 등장했다.
4. 기획사별 무대 및 방송 내용
4.1. 위에화
||<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FF509F><rowcolor=#fff><rowbgcolor=#FF509F><width=30%> 선곡 || 연습생 ||<width=20%> 결과 ||<width=20%> 풀버전 ||
Move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font-size: 0.8em; background: #FF509F; color: #fff" | 최예나 | A등급 | |
김시현 | B등급 | ||
왕이런 | B등급 |
최예나의 밝은 에너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입장했으며, 김시현이 시즌 1 때 개인 연습생으로 참가했던 장면도 나왔다. 훌륭한 무대를 지켜본 일본 연습생들은 당연히 전원 A등급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최예나만 A등급을 받고 김시현과 왕이런이 B등급을 받자 일본 연습생들은 패닉에 빠졌다. 자신들이 좋은 평가를 받기에는 기준이 너무 높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식하는 시점.
4.2. 울림 & WM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첫 도전! 울림(러블리즈)과 WM(오마이걸)의 실력파 연습생! ||
프로듀스 시리즈에 첫 참가한 소속사들로 대놓고 라이벌 구조를 잡고 시작했다.[3] 먼저 무대를 보이게 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리더십 있게 다른 연습생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전 있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영준이 요구한 추가 무대까지 본 배윤정은 "왜 데뷔를 안 하고 있었지? 준비가 다 된 것 같은데?"라고 칭찬했다. 권은비는 예아로 데뷔를 했었는데 워낙 소리소문 없이 해체되어서 몰랐던 듯 하다.
WM엔터테인먼트는 K팝 스타 시즌3와 SIXTEEN 출신의 이채연이 주목을 받았는데, 무대도 호평받고 이 안무를 이채연이 짰다는 것에 트레이너들도 감탄했다. 이어서 이채연이 멋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개별 등급 발표에서는 각 소속사에서 주목받은 권은비와 이채연만 A등급을 받았다.
4.3. 비주얼 연습생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희망 포지션 청순! 배쌤의 평가는?! ||
비주얼로 다른 연습생들과 트레이너들의 감탄을 받은 연습생들로, 강혜원은 청순으로는 1등이고, 태어날 때부터 예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당하게 "네!"라고 답변하는 등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여준 무대에서는 배윤정에게 "청순만 하다"라는 혹평을 들으며 F등급을 받았다. 김민주도 '약하다', '뭘 부른지 모르겠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D등급을 받았다.
한편 일본 연습생들은 그래도 혼자 춤과 노래도 소화한 연습생들이 낮은 등급을 받자 자신들은 무조건 F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자조하며 주눅들어했다.
4.4. 짧게 지나간 기획사
||<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FF509F><rowbgcolor=#FF509F><rowcolor=#fff><width=30%> 소속사 ||<width=20%> 선곡 || 연습생 ||<width=15%> 결과 ||<width=15%> 풀버전 ||
페이브엔터테인먼트의 신수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초원이 기본기가 부족하다며 D등급을 받았고, 이에 일본 연습생들은 자신들도 기본기가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트레이너 팀의 사전 모임 화면으로 넘어가서 이홍기가 다른 트레이너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육성 방식의 차이(체계적인 트레이닝의 유무)를 설명했다.
그리고 첫 일본 연습생 무대로 AKB48의 오다 에리나, 나카노 이쿠미가 입장했는데, 둘은 각각 노래와 댄스 1위 경력이 있다는 게 주목받았고 사시낭구무스메의 Get you (2017) 무대를 선보였지만 기대 이하의 무대를 보여줬고[4] 나카노 이쿠미가 보여준 프리스타일 댄스는 배윤정에게 "이 상태로 계속하다 보면 무대에 못 선다."라는 혹평을 들었다.
이어진 일본 연습생들도 배윤정의 냉정한 평가와 함께 D~F등급을 받았다. 참고로 모기 시노부 외 5인은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를 한국어로 불렀지만, 나카니시 치요리의 다리 쪽 군무가 맞지 않아서 배윤정이 황당하다는 듯이 웃는 표정이 보여졌고 아사이 유우카와 우메야마 코코나는 트와이스의 노래인 Knock Knock을 불렀지만 예상보다 부족한 기본기라는 자막과 함께 실망스런 무대를 보여주고 둘 다 F등급을 받고 말았다.
4.5. HKT48[5]
||<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FF509F><rowcolor=#fff><rowbgcolor=#FF509F><width=30%> 선곡 || 연습생 ||<width=20%> 결과 ||<width=20%> 풀버전 ||
일본 연습생들이 계속 낮은 등급을 받는 가운데, 다른 일본 연습생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던 HKT48의 무대가 이어졌다. 무대는 무사히 마쳤지만 트레이너 팀의 반응은 차가웠고, 배윤정은 "이미 활동하고 있는 팀이고 일본에서도 오디션 보고 뽑혔을 텐데 뭘로 뽑힌 거예요?"라고 묻기까지 했다.
결국 이번에도 D~F등급이 나왔고, 트레이너 팀은 연습생들의 실력 자체가 F라기보다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으니 자신들이 열심히 뒤에서 A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했고, 배윤정은 시즌 1에도 F로 간 친구 중 데뷔한 친구가 있다며 연습생들을 격려했다.
4.6. NGT48
||<-4><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감기는 아닙니다!' 스튜디오를 장악한 허스키 보이스 ||
[navertv(3416178)] | |||
<rowcolor=#fff> 선곡 | 연습생 | 결과 | 풀버전 |
Gee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font-size: 0.8em; background: #FF509F; color: #fff" | 야마다 노에 | C등급 | |
하세가와 레나 | D등급 |
야마다 노에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는데 시종일관 밝은 모습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본 무대에서는 야마다 노에의 표정이 호평을 받았다. 최영준이 하세가와 레나에게 요구한 프리스타일 댄스에 레나가 당황해하자, 노에가 음악에 몸을 맡긴 댄스를 추게 되었고 연습생들과 트레이너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최영준은 노에를 보면서 모모랜드의 주이가 생각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배윤정이 노에에게 주이를 아냐고 물었고, 노에가 모른다고 답하자 배윤정은 '너랑 똑같아'라며 주이처럼 끼가 많다고 이야기했고 노에는 이날 공개된 일본 연습생 중 처음으로 D~F 이외의 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상당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꾸민 평가 무대의 질 자체는 그 이전까지 일본 연습생들이 보여준 무대와 비교하면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평가했기에 더 높은 등급을 줘도 문제 없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4.7. 짧게 지나간 댄스 포지션 연습생들
||<-5><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f>
[navertv(3417341)]
||4.8. FNC & RBW
||<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FF509F><rowbgcolor=#FF509F><rowcolor=#fff><width=30%> 소속사 ||<width=20%> 선곡 || 연습생 ||<width=15%> 결과 ||<width=15%> 풀버전 ||
앞선 연습생들의 무대에서 제대로 된 보컬이 없음을 느끼던 트레이너 팀이었는데, FNC의 박해윤이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이면서 A등급을 받았다.
RBW의 나고은은 이홍기의 추가 노래 요청에 수지의 '눈물이 많아서'를 무반주로 불렀고 A등급을 받았다. 소유는 지금까지 나온 연습생 중 가장 안정적이었고 태연과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
4.9. 닮은 꼴 연습생들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소혜? 선미?' 닮은 꼴 연습생들의 등장 ||
각각 김소혜와 선미를 닮은꼴로 언급된 김도아와 황소연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멋지게 선보이며 A등급을 받았다.
4.10. 스타쉽
||<-4><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소유쌤이 보고있다 ||
파이팅을 외치며 요란하게 입장했으며,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참가 연습생 중 최연소[7]인 것과 168cm의 큰 키[8]로 주목받았다. 사전 영상에서는 자신들의 매력으로 비글미를 꼽으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안유진은 콘택트렌즈 광고 모델 경력이 주목받았다. 직속 선배인 소유 앞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고 배윤정의 프리스타일 댄스 요구에는 조가현이 자원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춤에 들어가 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개별 등급 평가에서는 A등급 없이 전원 B등급을 받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소유는 아직은 보컬 실력이 그렇게 많이 빛나지 않아서 이런 등급이 나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전부 B등급을 받음으로써 지금까지 기획사 평가에서 스타쉽 연습생들은 한 명도 A등급을 받지 못했다.
4.11. HOW
||<-4><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스튜디오 초토화 ||
평균 연습기간 7개월로 다른 한국 연습생들에 비해 연습생 기간이 짧았는데, 사전 인터뷰에서는 다른 연습생들을 이길 수 있다고 패기있게 답했지만 막상 다른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고 나니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본 무대에서는 셀럽파이브의 곡으로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9][10], 선곡과 작전이 좋았다는 이야기와 왕크어의 표정이 호평을 받았다. 유민영은 랩 포지션이라 치타에게 추가 랩 요청을 받았는데, 트레이너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이제 겨우 6개월 차인 연습생임에도 A등급을 받아냈다.
4.12. AKB48 -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 이와타테 사호
||<-4><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셀럽파이브의 재해석 ||
바로 직전의 무대를 한 HOW 연습생들과 같은 곡[11]을 하게 되었는데 자신들만의 색깔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소유는 타케우치 미유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칭찬했고 편곡까지 했다는 것에 감탄을 받았다. 반면 고토 모에는 무대 중에 전혀 노래를 하지 않아 배윤정에게 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목소리가 완전히 쉬어서 전날까지 노력해봤지만 어떻게 안 돼서 이런 구성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등급 평가 과정에서 트레이너들은 보컬은 못 들었지만 퍼포먼스가 눈에 띄었다고 이야기하면서 등급 책정에 고민했지만 결국 형평성을 위해 고토 모에에게는 F등급을 주었고, 타케우치 미유와 이와타테 사호는 각각 A등급, B등급을 받으면서 (방송 기준으로는) 일본 연습생 중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
4.13. 플레디스
||<-4><tablealign=center><table 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FF509F><bgcolor=#FF509F> 만약 데뷔를 하지 않았었다면... ||
[navertv(3416263)] | |||
<rowcolor=#fff> 선곡 | 연습생 | 결과 | 풀버전 |
Havan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font-size: 0.8em; background: #FF509F; color: #fff" | 이가은 | A등급 | |
허윤진 | C등급 |
긴 기럭지로 시선을 끌며 '기린즈'라고 소개한 이가은과 허윤진. 이가은은 애프터스쿨로 2012년에 데뷔한 기성 가수이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배윤정에게 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공백기와 그로 인한 박탈감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무대를 멋지게 소화하고 난 다음에는 전 멤버인 가희와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즌 2에 출연한 뉴이스트를 보면서 '나도 다시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프로듀스 48 참여도 본인이 소속사에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개별 등급 평가는 데뷔 경력으로 냉정하게 본 시선으로 깔끔하다는 호평과 함께 이가은은 A등급, 허윤진은 C등급을 받았다.
5. 전체 순위표
5.1. TOP 12
{{{+2 1회 방송 종료 후 최다 득표자 TOP12}}}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미야와키 사쿠라 | 안유진 | 장원영 | 마츠이 쥬리나 | 이가은 | 장규리 |
7위 | 8위 | 9위 | 10위 | 11위 | 12위 |
최예나 | 이시안 | 시로마 미루 | 조유리 | 왕이런 | 코지마 마코 |
전체적으로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방영 전 공개된 동영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거나 인지도가 있었던 연습생들 위주로 상위권이 구성되었다.
5.2. 13위 ~ 96위
{{{+2 1회 방송 종료 후 13위 ~ 96위}}} | |||||
13위 | 14위 | 15위 | 16위 | 17위 | 18위 |
김민주 | 야부키 나코 | 김시현 | 고토 모에 | 미야자키 미호 | 배은영 |
19위 | 20위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허윤진 | 타카하시 쥬리 | 김채원 | 나카니시 치요리 | 무토 토무 | 고유진 |
25위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권은비 | 아사이 나나미 | 치바 에리이 | 무라카와 비비안 | 이채연 | 혼다 히토미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36위 |
김도아 | 무라세 사에 | 이유정 | 박서영 | 마츠오카 나츠미 | 나고은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41위 | 42위 |
모토무라 아오이 | 강혜원 | 타케우치 미유 | 윤해솔 | 시타오 미우 | 신수현 |
43위 | 44위 | 45위 | 46위 | 47위 | 48위 |
나카노 이쿠미 | 모기 시노부 | 야마다 노에 | 이와타테 사호 | 최연수 | 김소희 |
49위 | 50위 | 51위 | 52위 | 53위 | 54위 |
박민지 | 아라마키 미사키 | 이하은 | 박진희 | 이마다 미나 | 윤은빈 |
55위 |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김나영 | 오다 에리나 | 사토 미나미 | 김수윤 | 박해윤 | 김다연 |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66위 |
하세가와 레나 | 김민서 | 타나카 미쿠 | 한초원 | 조가현 | 이승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71위 | 72위 |
김현아 | 김초연 | 아사이 유우카 | 강다민 | 카토 유우카 | 나가노 세리카 |
73위 | 74위 | 75위 | 76위 | 77위 | 78위 |
쿠리하라 사에 | 조영인 | 나이키 코코로 | 홍예지 | 박지은 | 츠키아시 아마네 |
79위 | 80위 | 81위 | 82위 | 83위 | 84위 |
이치카와 마나미 | 김다혜 | 원서연 | 안예원 | 조아영 | 시노자키 아야나 |
85위 |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박찬주 | 유민영 | 최소은 | 알렉스 크리스틴 | 조사랑 | 김유빈 |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96위 |
황소연 | 왕크어 | 우에무라 아즈사 | 우메야마 코코나 | 손은채 | 이채정 |
6. 방영 후 반응
시청률은 1.1%를 기록했다. 방영 전부터 한국 특유의 반일 감정에 기반한 이슈들과 우익 문제 등 루머들이 난무했고, 부정적인 여론이 매우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1 1회의 1.0%와 비슷하게 나왔던 걸 보면 비교적 괜찮은 시작이었다.그러나 프로그램의 대진운이 영 안 좋게 잡혀버렸다. 하필 하트시그널 시즌 2, 백종원의 골목식당, 나 혼자 산다 같은 인기 예능들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이 겹치는 바람에 화제성이 분산되어 버렸다. 게다가 하트시그널 2는 막방이라 더더욱... 여기에 한참 러시아 월드컵으로 핫한 6월에 첫 방송이 잡혀서 남초 사이트에서는 화제성은 둘째치고 사실상 반응이 암전인 상태이다. 거의 우루과이 vs 이집트전을 비롯한 월드컵 이야기로 대동단결. 하지만 시즌 1과 2도 초반에는 반응이 미적지근했지만 후반부에서 포텐을 터트렸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직은 지켜봐야 된다.
그래도 1회에서는 한국 연습생들의 뛰어난 무대들이 보여져 볼거리가 넘쳤고 일본 연습생들의 다양한 매력도 느낄 수 있었던 괜찮은 한 회였다. 전개가 늘어지는 점도 없이 시원시원하게 잘 전개되었고, 기획사별 등장 씬부터 한일 아이돌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앞으로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었으며 일본 아이돌 문화도 충분히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일본의 48사단 참가자들의 반응은 한국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고 그저 놀라서 경악할 뿐이었다. "저게 프리스타일 댄스라고?", "우리가 지금 TV에서 나오는 가수들을 보는 것 같다", "마치 댄스 발표회 같다."라고 한국 연습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한국의 가수들은 일본을 비롯해서 세계의 무대에서도 인정을 받는데, 일본 아이돌은 일본을 나가는 순간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현실을 알아버린 것 같아서 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무대 영상을 자세히 봐도 알 수 있지만, 일본 연습생들은 실력이 부족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노래와 춤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지적할 수 있을 정도로 잔실수를 하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다. 그렇다고 심사위원들이 실력이 없다고 대놓고 혹평을 한 것은 아니고 "문화의 차이도 있고, 능력의 문제보다는 그동안 여러분들이 전문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이 없었으니 열심히 잘해봅시다." 라고 지적을 했다. 그래서 배윤정이 혹평을 하는 강도가 오히려 문화적 차이를 많이 감안해서 실력이 안 좋았던 시즌 1 참가자들에 비해서는 약해졌다는 반응도 상당히 많았다.[12] 그동안 시즌을 진행하면서 연습생들을 눈물쏟게 만드는 과정에서도 매우 객관적으로 지적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한국 참가자들이라도 혹평을 전혀 안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불공정한 평가로 실력을 차별한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정체성인 "어그로는 여전해서 재미있다" 같은 이야기가 많았다.
6.1. 아이돌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모저모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예측되었던 네티즌들의 생각보다 더한 두 문화 간의 차이가 조명되었다. 원래도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는데 예상보다도 처참한 일본 아이돌들의 실력에 꽤 놀란 반응들이 많았다. 우선 한국 아이돌을 보던 사람들 중에서 이 프로그램을 단순히 '일본'과 '한국'의 합작으로 보고 AKB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은 그냥 좀 못하는 수준인 줄 알았지, 노래와 춤이 평가요소가 아예 아니라는 것은 몰랐던 사람들이 꽤 많았던 모양이다.사실 영문판 위키피디아에도 서술되었듯이, 일본식 아이돌은 단어만 아이돌일 뿐 사실상 의미가 다르고 그에 따른 논란이 있다.# 보통 영미권에서 아이돌이라고 하면 가수로써의 아이돌을 뜻하는 pop idol을 뜻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아이돌이라고 하면 연예기획사에 의해 프로모션되고 있는 스타성을 지닌 젊은 사람 정도의 의미이다.
한국의 아이돌들은 아직까지는 원래 단어의 뜻에 어느 정도 충실한 편이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한국의 아이돌은 가수로서의 아이돌을 뜻하고, 일본의 아이돌은 스타성을 가진 젊은이가 노래도 부르는 경우 정도로 보면 쉽다. 굳이 엄격하게 따지면, 일본에서 영어 단어를 원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써버리는 바람에 일본식 아이돌이니 한국식 아이돌이니 논란이 나오게 된 것이다. 아티스트 계열이니 악수회 계열이니 하면서 아이돌의 계열을 가르는 것은 결국 일본이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일본화시키려다가 생긴 문제로 보면 된다. 굳이 일본식 영어 단어에 혼란을 겪을 필요도 없이 한국은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가수와 아이돌로 단순하게 구분하면 된다.
한국 아이돌 문서에서도 잘 설명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이돌들을 기본적으로는 (노래, 춤, 외모, 끼로 종합되는) 무대 퍼포먼스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일본 아이돌을 잘 몰랐던 한국 아이돌 팬들은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이 많다. '한국의 중, 고등학교 수련회 장기자랑도 AKB48보다 더 잘 할것 같다' 라는 조소섞인 반응도 적지 않았다.[13] 애초부터 김소혜가 시즌 1에서 무능혜라고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자. 아이돌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상품성에 대해서 실력을 냉혹하게 평가받는 한국 아이돌계 기준으로 김소혜는 패러다임 자체를 뒤엎어버린 연습생 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막상 그렇게 뽑혔던 김소혜 조차도 실제로는 활동 내내 개인 스케줄도 줄여가면서 하드 트레이닝과 연습에 매진해야 했을 정도로 한국 아이돌들의 세계는 굉장히 실력에 엄격한 부분이 있다.
방영 당시에 쓰였던 '문화 차이라는 말은 그냥 정신승리가 아니냐?' 는 야유도 커뮤니티 이곳저곳에서 튀어나왔고 그에 따라 일본 아이돌들에 대해 설명하는 글도 돌기도 했으며 일반 한국인들과 한국의 일본 아이돌 팬들과의 충돌이 있기도 했다. 일본 아이돌 문화를 깔아뭉개는 한국 아이돌 팬들이 있었는가 하면, 한국 아이돌들을 실력적으로 후려치는 일본 아이돌 팬들도 있었다. 아이돌 개개인들은 그렇게 키워졌으니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그렇게 만든 48사단의 문화나 체제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듀스 101 시즌 1과 2를 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프로듀스 48에 섞인 기준이나 분위기에 있어서의 이질감에 대해 지적하고 거부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일본에서는 첫 방영 이후, "왜 아티스트(무대) 계열과 아이돌 계열(악수회)을 붙여놓느냐?"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다. 당장 일본 아이돌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한국 아이돌과 비슷한 기준으로 평가받고 소비되는 부류는 본토에 따로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구분짓는 일본의 특성상 우리와 같은 개념으로 해석하기에는 다소 곤란한 측면이 있다. 걸그룹은 아이돌이라는 명제가 깔려있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같은 걸그룹 계열이라도 아티스트 계열과 아이돌 계열이 나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유명 걸그룹 Perfume이나 E-girls만 보더라도 지금 나오는 AKB48과 완전히 다른, 오히려 한국에서 생각하는 걸그룹의 이미지에 좀 더 가까운 걸그룹들도 있다.
물론 한국 아이돌도 팬에 대한 대응력, 센스 등으로 평가를 아예 안 받는 것은 전혀 아니다. 한국의 탑 아이돌들은 실력과 팬 관리 모두 능숙한 경우가 많으며, 팬에 대한 센스가 부족하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인기를 얻지 못하거나 금방 인기가 식어 도태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일본 아이돌은 실력이 없어도 매력과 팬 대응력만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한국 아이돌은 어느 정도의 실력은 기본이고 개개인의 매력치와 팬 관리 능력도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몇몇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소한 병림픽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냥 그렇다고 수용하고 보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아예 그 문화 (아이돌을 '대응력'으로서만 평가) 자체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거부감이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14]
참고로 한국 아이돌은 음악 방송 이외에는 방송에 나갈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오로지 음악성과 퍼포먼스에만 목숨을 걸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춤은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노래마저 못하면 '아니 쟤네들 가수 맞냐?' 같은 소리를 너무 많이 듣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15] 그렇기에 현재와 같은 한국형 아이돌을 키워내는 연습생 시스템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일본 아이돌은 AKBINGO를 비롯해 음악 방송이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실상 종합예능인이 되었고, 극장에서만 공연을 하고 있어서 현재와 같은 일본형 아이돌 시스템에 이르게 됐다. 물론, 한국 아이돌 중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이돌도 있겠지만 1박 2일, 무한도전같은 예능 프로그램은 인기가 매우 높은 극소수 아이돌만 출연이 가능하므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돌은 ‘이미 명성이 높은 아이돌’이고, 그렇지 않은 거의 모든 한국 아이돌은 일단 뜨려면 당장은 음악 방송에서 인기를 모으는 수 밖에 없다.
7. 비판거리
7.1. 이번에도 시작된 분량 문제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인 분량분배 문제. 분량은 연습생 개개인의 생존을 좌우하는 문제로 시즌1에서도 1회~2회에서 분량이 없었던 연습생들은 그 이후에도 고전했던 걸 보면 초반이라 할 수 있는 1회~2회의 분량은 멤버 개개인의 생존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프로듀스 48에서도 분량 문제는 계속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1회에서 스타쉽-플레디스-위에화-울림 등 인지도가 높은 기획사의 연습생들의 분량이 대단히 많아서 분량에 대한 불만들이 벌써부터 터져나오고 있다.8. 중간 순위 공개
2화 방영일인 6월 22일 금요일 이틀 전인 6월 20일 수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시리즈 최초로 96명의 중간 집계 순위가 공개되었다.[16] 네티즌들은 AKB48 총선의 속보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프로듀스 시리즈 특성상 1화 방송에 조명해 준 연습생들이 엄청난 순위 상승을 보였다. 특히 왕크어 연습생은 1화 92위에서 중간순위 32위로 무려 60계단의 순위가 뛰어 올랐다. {{{+2 2회 방송 전 중간순위 속보}}}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이가은 ▲4 | 안유진 - | 장원영 - | 권은비 ▲21 | 미야와키 사쿠라 ▼4 | 최예나 ▲1 |
7위 | 8위 | 9위 | 10위 | 11위 | 12위 |
왕이런 ▲4 | 야마다 노에 ▲37 | 고토 모에 ▲7 | 이채연 ▲19 | 마츠이 쥬리나 ▼7 | 타케우치 미유 ▲27 |
13위 | 14위 | 15위 | 16위 | 17위 | 18위 |
김시현 ▲2 | 장규리 ▼8 | 허윤진 ▲4 | 이시안 ▼8 | 김민주 ▼4 | 조유리 ▼8 |
19위 | 20위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미야자키 미호 ▼2 | 김채원 ▲1 | 나고은 ▲15 | 코지마 마코 ▼10 | 시로마 미루 ▼14 | 박서영 ▲10 |
25위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김도아 ▲6 | 이와타테 사호 ▲20 | 배은영 ▼9 | 야부키 나코 ▼14 | 무토 토무 ▼6 | 고유진 ▼6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36위 |
무라카와 비비안 ▼3 | 왕크어 ▲60 | 타카하시 쥬리 ▼13 | 유민영 ▲52 | 조가현 ▲30 | 박해윤 ▲23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41위 | 42위 |
김민서 ▲25 | 나카니시 치요리 ▼16 | 강혜원 ▼1 | 치바 에리이 ▼13 | 아사이 나나미 ▼15 | 김소희 ▲6 |
43위 | 44위 | 45위 | 46위 | 47위 | 48위 |
모토무라 아오이 ▼6 | 무라세 사에 ▼12 | 이유정 ▼12 | 혼다 히토미 ▼16 | 황소연 ▲44 | 박진희 ▲4 |
49위 | 50위 | 51위 | 52위 | 53위 | 54위 |
윤해솔 ▼9 | 시타오 미우 ▼9 | 최연수 ▼4 | 김수윤 ▲6 | 나카노 이쿠미 ▼10 | 신수현 ▼12 |
55위 |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마츠오카 나츠미 ▼20 | 하세가와 레나 ▲5 | 박민지 ▼8 | 이하은 ▼7 | 모기 시노부 ▼15 | 이승현 ▲6 |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66위 |
조영인 ▲13 | 김나영 ▼7 | 김다연 ▼3 | 이마다 미나 ▼11 | 아라마키 미사키 ▼15 | 오다 에리나 ▼10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71위 | 72위 |
사토 미나미 ▼10 | 윤은빈 ▼14 | 박지은 ▲8 | 박찬주 ▲15 | 타나카 미쿠 ▼8 | 김현아 ▼5 |
73위 | 74위 | 75위 | 76위 | 77위 | 78위 |
강다민 ▼3 | 카토 유우카 ▼3 | 원서연 ▲6 | 한초원 ▼12 | 조아영 ▲6 | 김초연 ▼10 |
79위 | 80위 | 81위 | 82위 | 83위 | 84위 |
아사이 유우카 ▼10 | 홍예지 ▼4 | 이치카와 마나미 ▼2 | 손은채 ▲13 | 안예원 ▼1 | 알렉스 크리스틴 ▲4 |
85위 |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나가노 세리카 ▼13 | 쿠리하라 사에 ▼13 | 나이키 코코로 ▼12 | 시노자키 아야나 ▼4 | 조사랑 - | 최소은 ▼3 |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96위 |
김유빈 ▼1 | 김다혜 ▼12 | 츠키아시 아마네 ▼15 | 이채정 ▲2 | 우메야마 코코나 ▼1 | 우에무라 아즈사 ▼3 |
9. 여담
- 1회 시작 전인 6월 15일 18시, 22시에 0화가 방영되었다. 프로듀스 48의 일부 연습생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출연진끼리 이야기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출연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이석훈과 참가자로 나왔던 유선호, 정세운, 타카다 켄타이다.
- 선곡들 중에 리틀 믹스의 노래가 3곡이나 나왔다.
[1] 유일하게 시즌 1부터 개근 출연하는 트레이너다.[2] 임신을 해서 만삭의 몸이었지만 시즌 1~2 트레이너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원 데이 트레이너로나마 등장.[3] 울림의 러블리즈와 WM의 오마이걸이 2018년 이후 본격적인 라이벌 구조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4] 중반 부분의 すきた~!!(좋아해~!!) 부분에서 배윤정이 스피커가 시끄러운지 잠시 인상을 찡그릴 정도였다.[5]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타나카 미쿠 제외.[6] 이에 한 멤버가 "일본에서는 노래나 춤 실력보다 애교가 더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의아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발언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비주얼 멤버나 캐릭터가 확실한 멤버만 띄어주다 보니 실력파들이 묻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7] 단 프롤로그(0회)에서는 CNC스쿨의 윤은빈이 막내(같은 2004년생이다.)라고 나왔었다.[8] 참가자 중 최장신은 아니다.[9] 원곡이 일본에서도 번안된 곡이라 일본 연습생들의 반응도 좋았다.[10] 야마다 노에를 뺀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박장대소했다.[11] 일본 번안곡인 오기노메 요코(荻野目洋子)의 ダンシング・ヒーロー(Dancing Hero)[12] 한국에서는 실력이 너무 떨어지면 퍼포먼스가 기준인 한국 아이돌계 특성상 태만, 불성실, 해이해진 정신으로 보기 쉽기 때문인 것도 있다. 일본 아이돌들은 기준 자체가 다르다고 하니 심사위원도 이 부분에서는 할 말이 없었을 듯 하다.[13] 실제로, 심사위원에 참가했던 소유도 귀를 기울이면 1조를 지적하면서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14] 사실, 김소혜는 수많은 악플을 뒤엎고 5위라는 호성적으로 데뷔하긴 했지만 분량을 몰빵으로 받았음에도 애초에 어느 정도 실력이 검증되었던 TOP4와 차이가 꽤 컸다. 프로미스나인도 신인 아이돌 중에는 선방했지만 엠넷 서바이벌 그룹 출신으로는 그룹 자체가 아주 흥행한 편은 아니다. 한 마디로, 수요가 없는 건 아니지만 거부감도 상당하기에 어느 정도 먹힐 지는 미지수라는 것이다.[15] 대표적인 사례가, 데뷔 무대를 완전히 망쳐버린 뒤 동시에 사라져버린 Ori가 있다.[16] 단, 엠넷이 중국에 수출한 중국판 프로듀스 창조101에서는 이미 최종투표를 앞두고 매일 12시 중간 순위를 공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