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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7:30:00

프론트 이노센트

프론트 이노센트 (2005)
Another Lady Innocent
フロントイノセント ~もうひとつのレディイノセント~
파일:81il0TQCwIL._AC_SY741_.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원작 우루시하라 사토시
감독
콘티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기획 어스워크(アースワーク)
오오카와 히로시(大川弘)
각본 타카오카 요시오(たかおかよしお)에피소드 0
미술 감독 이토 키요시(伊藤聖)
미술 설정 카토 히데오(かとうひでお)
색채 설계 타나카 료타(田中亮太)
색 지정
색 검사
동화 체크 가류 스튜디오(呀龍スタジオ)
촬영 감독 요시모토 킨지
프로듀서
편집 타노 슌(田熊純)
음향 감독 마유즈미 케이(黛計)
음악 안후(アン・フー)
녹음 타치바나 야스오(立花康夫)
녹음 스튜디오 타박(タバック)
DVD 프로듀서 아카바네 에이지(赤羽影士)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코미 야요이(小三弥生)
사카이 슌지(酒井俊治)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코시나카 오사무(越中おさむ)
타이틀 포르테스(フォルテス)
제작 담당 Luvless
진행 협력 코바야시 쇼지(小林昌司)
애니메이션 제작 암스
FORTES
제작 가야마 시게루(賀山茂)
세바타 후미오(瀬端文雄)
MOONROCK
발매 기간 2005. 03. 10.
편당 방영 시간 30분
화수 1화
국내 심의 등급 미정
}}}}}}}}} ||

1. 개요2. 상세3. 줄거리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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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발매된 일본야애니.

랑그릿사 시리즈그로우랜서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우루시하라 사토시(うるし原智志)가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다.

2. 상세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원작, 감독, 각본, 총 콘티,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을 혼자 일임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구상에 6년, 제작에 4년을 투자한 애니메이션답게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원화를 그대로 살린 작화 붕괴가 없는 절정급 작화 퀄리티를 보여준다.[1] 하지만 행간에는 너무 투자한 탓에 후속작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2004년 8월 16일 예고편 겸 인터뷰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0이 선행 발매되었고, 2005년 3월 10일 1화가 수록된 DVD Vol.1이 발매되었다. 본래는 이어서 2화도 나올 예정이었고, 1화 끝부분에도 2화 예고가 수록되었다. 그러나 제작사 MOON ROCK이 활동을 접은 탓에 2화 제작은 중단된 상태다.

DVD Vol.1은 이후 북미에서 부제를 영역한 'Another Lady Innocent'라는 제목으로 무수정 출시되었다.

'또 하나의 레이디 이노센트(もうひとつのレディイノセント)'라는 부제에서 말하는 '레이디 이노센트(レディイノセント)'는 COMPASS에서 1995년 3월 30일 출시한, 우루시하라 사토시와 키무라 요시히로(木村義浩)가 공동으로 작업한 일러스트북이 동봉된 드라마 CD다. 스토리상 연관성은 없고 시대 배경과 마구간 섹스신 및 난교 파티 정도의 공통점이 있는 전작 내지 전신 격 작품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3. 줄거리

남북 전쟁 시대 미국 남부. 그 땅에는 독재 지주에 의한 비인도적인 풍습이 많이 남아 있었다. 농장주 카슨 가(家)의 외동딸 페이는 어머니 사후에도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아름답게 성장하였다. 그러나 그 용모는 유력한 지주 마크 경에게 주목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페이가 두 달 만에 집에 돌아오고 어린 시절부터 페이를 섬겨온 소피아가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오랜만에 존과도 재회하여,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고자 서로에게 격렬히 구애했다.
하지만 마크 경으로부터 한 통의 초대장이 자매처럼 자라온 두 사람을 가혹한 운명으로 이끄는 것이었다.

4. 등장인물

성우진은 비공개 상태이나, 일부 성우진은 드라마 CD를 통해 공개되었다.

5. 기타


[1] 라고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반복(...)씬에서 작화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들도 꽤 있다. 주연급 외의 조연급 캐릭터들이 나오는 씬에서 높은 확률로 퀄리티가 하락하는데 작화 붕괴라고까지 하기는 어려우나 퀄리티의 일관성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2] 메가미매거진의 코멘트에 따르면 우루시하라 본인은 이걸 '엑스윙'이라고 부른다는 모양.[3] 사실 전근대 시절에 사촌간 결혼은 드물지 않았으며 특히 왕족이나 귀족, 지주층에서는 재산을 나누지 않기 위해 친척끼리 결혼하는 일도 잦았다. 미국도 유럽 귀족들의 삶을 동경했던 남부에서는 근친혼이 성행한 편.[4]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존의 섹스 파트너가 되는 대신 돌아오면 소피아에게 자신과 육체 관계를 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소피아에게 자신의 밤을 주기로 약속했었다는 대사를 한다.[5] 다만 거의 같은 시기에 태어나서 나이는 겨우 1~2개월 정도의 차이라고 한다.[6] 어릴 적 메이드로 들어와 페이와 처음 만났던 그 때부터 페이와 사랑에 빠졌다고 회상 장면이 나온다.[7] 다만, 신분차가 있는 만큼 페이는 평소에는 "소피아"라고 언니를 생략해서 부르고, 존과 소피아 앞에서만 언니를 붙인다.[8] 설정집에서는 "연인이라기보다 장난감...?"이라는 코멘트가 붙어있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스는 매우 잘 한다.(...)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에 사실성을 따지기도 뭣하지만...[10] 소피아는 마이클이 창문으로 본 것을 봐서 이것을 알고 있지만, 존과 페이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마이클을 보며 제발 보지 말아달라고 독백하는 장면도 나온다.[11] 작화상으로는 주황색으로 채색되어있다.[12] 마차를 타고 귀가하는 페이를 보며 "드디어 돌아왔나"라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