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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6 04:04:11

프리덤 워즈

<colbgcolor=#03B4EA><colcolor=#000000> 프리덤 워즈
フリーダムウォーズ
Freedom Wars
파일:attachment/프리덤 워즈/freedom_wars.jpg
개발 <colcolor=#000000>딤프스, SCE 재팬 스튜디오, SHIFT
유통 파일: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ESD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장르 "탈환" 멀티플레이 액션
출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2014년 6월 26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2014년 8월 7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무대 및 용어4. 캐릭터5. 등장 어브덕터6. 기타7. 팁 및 정보
7.1. 제7정보위계권한 취득 고시
7.1.1. 튀어라7.1.2. 우주방어
7.2. 7-5
8. 비판9. 평가
9.1. 호평9.2. 악평9.3. 결론

[clearfix]

1. 개요

본 작품은 작중 등장하는 생체병기인 어브덕터를 토벌하거나, 어브덕터에게 잡힌 시민(시빌리언)을 탈환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하는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이다. 기존의 헌팅 액션 게임과는 달리 목표를 토벌하는 것만이 주 목적이 아니며, 시민 등의 대상을 탈환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로 여겨진다. 이 점이 다른 헌팅 액션과는 차별성을 두는 본 작품만의 특징이다.

갓이터 2의 제작에 참여했던 SHIFT에서 제작하여서 그런지 비슷한 전투방식을 보이며, 스토리 및 배경설정이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인 것이 특징.

2. 스토리

PT 기원 10만 2013년 지구. 세계가 황폐화 되어 생물이 존재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모하였다. 인류는 판옵티콘이라 불리우는 도시를 세계 각지에 만들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원이 고갈된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인류는 항쟁을 계속해 왔다. 자원이 고갈된 탓에 최저한으로 자원을 관리하기 위해 완고한 감시사회가 판옵티콘에 구축되어 있다. 판옵티콘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태어나는 것 자체가 죄악으로 인정받아 태어나자 마자 100만년의 징역판정을 받는다. 또한 징역은 판옵티콘이 인간의 관리를 하고 있었기에 대부분의 인간에게 부여되고 있다. 징역이 부여된 인간은 죄인이라 불리우며 판옵티콘 내에서의 생활은 보장되어 있지만 그 권리는 불합리하게 제한되어 있어 이상한 벌칙이 부가된 법률 아래 빡센 관리하에 놓이게 되어 볼런티어(=봉사)라고 불리우는 전투행위에 참가한다. 볼런티어에는 목표가 존재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징역을 감면받을 수 있다. 죄인들은 가혹한 세계에서 진정한 삶과 자유를 얻기 위해 가열한 전투를 반복한다.

3. 무대 및 용어

규칙으로 정해진 제약을 어기면 징역이 추가되는데, 추가되는 기준이 참으로 골때린다. 허가 없이 독방에서 5걸음 걸었다고 징역 10년을 때려버리질 않나, 액세서리가 휴식을 권하는데 거절했다간 '거절할 권리가 없다'며 또 징역을 때리고, 그래서 누워서 쉬었더니 '누워서 쉴 권리가 없다'고 또 또 징역을 때린다. 생각할게 있다고 6분 정도 조작을 안 하고 있어도 징역 추가(…) 어쩌라고! 숨쉬는게 징역 아닌 게 다행 숨을 고의로 참으면 징역일 수도
여러가지로 사회에 공헌하여 얻게되는 포인트로 그런 각가지 제약을 해지할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 다만 작중 제약을 무시하면서 난리 친 결과 징역이 200만년 수준으로 늘어난 죄인도 볼 수 있다.(…) 거꾸로 어느 사이엔가 100만년의 형량을 다 줄이고서 2급 시민이 된 인물들도 종종 확인 가능.
액세서리도 일종의 자원으로 취급인지라 함부로 대하면 안되며, 전투중 상대방은 가동불능이 된 액세서리까지도 포획할려고 한다.
또한 영어로 액세서리는 장식이외에도 '공범자'라는 의미가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공범자를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천벌의 개념이 판옵티콘에서 약탈을 해가는 것이므로 부유한, 다시말해 GDPP 총량이 높은 판옵티콘일수록 천벌에 노려지는 경향이 커지므로 자신의 판옵티콘에서 천벌을 자주 발생시키고자 한다면 그만큼 열심히 공헌활동을 해야한다. 어차피 홍콩은 넘사벽 1위고 그 다음 서울도 넘사벽 2위니 그 다음이 문제지 2016년 5월 13일 기준 서울은 3위로 내려가고 앵커리지가 2위로 올라갔다.

4. 캐릭터

5. 등장 어브덕터

본 게임의 주적인 어브덕터를 소개한다. 게임 내에 도감 같은 것이 없어 서술이 어렵다.
어드덕터의 개성이 심히 부족하다... 특히 레드레이지의 경우 작중 묘사로 보아 매우 대단한 녀석으로 보이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빨간색으로 칠한 3배 빠른 범용 이족이랑 별 차이가 없다. 부위를 파괴해도 장갑만 떨어지지 팔이나 머리가 떨어지지 않으며, 빨간색 답게공격에 앞서서 지연이 없는 등 차이는 있으나 디장인 상으로 성의없긴 하다.
갑, 을, 병, 정은 강함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세간의 인식과 달리 갑 < 을 < 병 < 정 순으로 전투력이 높다.
작은 어브덕터로 체력이 낮다. 공격력 또한 대형보다는 낮으나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생각없이 얻어 맞다가는...주된 제거대상으로 보통 새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 공통적으로 마구 달리거나 뛰어다니며 아군을 밟는 공격과 소리지르기, 아군 주변에 붉은 지뢰 설치 등을 쓸 수 있다. 새장이 파괴되는 등의 손상을 입으면 일시적으로 작동불능이 된다.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정체불명의 집단인 천옥 세력의 어브덕터로 강하다 드래그 다운을 해도 빨리 일어난다. 천옥세력의 물건이나 레드레이지는 아벨이 끌고 다니며 펠타툴럼은 관에서 튀어나왔다. 가끔 AT필드 같은 것을 달고 나온다.천옥의 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색이 다르고 이름이 다른 어브덕터들이 있다.

6. 기타

2014년 7월 9일, 정발판 발매일이 8월 7일로 확정되어 발매되었다.

2014년 6월 12일부터 루리웹에서 체험판 선행 한정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이벤트가 종료된 뒤에 국내 PSN에 체험판(일어판)이 올라왔다.

일본 PSN에서는 일판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를 구매한 유저에 한해 사전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그 이외의 일반 유저들은 12일부터 기간한정으로 체험판을 다운받을 수 있었다.

비타 TV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한글화 발매하면서 서버가 별도로 분리되어서 일본판을 산 사람과는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 일례로 도시국가대전의 경우 일본판에서는 일본의 각 도시를 바탕으로 도시국가대전을 하는 반면에 그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발매되는 아시아판에서는 각 나라의 수도를 바탕으로 도시국가대전을 하게 된다. 실제로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세계 멀티가 되어 있다.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루리웹에서 루리웹 아이콘 데칼을 배포하며 8월 27일까지 타임 어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7. 팁 및 정보

7.1. 제7정보위계권한 취득 고시

바바리's 이지기어를 사람형 적을 한번에 죽일수 있을 만큼 업글하고 사이드 쪽 2층 엄폐물에 있으면 굳이 팔랑크스를 쏘는 적들을 죽일필요가 없다.올라오는적들을 바바리's 이지기어로 잡으면 쉽게깬다. 바바리's 이지기어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집탄력이 나빠서 가까이 있는 적만 쏘면 된다

7.1.1. 튀어라

말그대로 제한시간이 다 될때까지 열심히 튀면 된다. 다만 2층에 있는 액세서리는 귀찮게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제거해 놓고
뛰어다니는것 보단 천장쪽 파이프의 틈에 숨으면 안전보장국 직원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다.이를 이용해 나탈리아가 플레이어를 찾아내서 저격으로 떨어뜨리기 전까지 숨어있을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나탈리아를 상대하면 사실상 1:1 상황이 된다.

7.1.2. 우주방어

일단 근접무기 한 자루와 적당히 강화시켜둔 기관단총이나 바바라를 준비하고, 보조 전투용 아이템 슬롯에는 대인용 지뢰와 BENKEI 터렛등을 챙긴다. 처음엔 2층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가시를 타고 올라오는 적등을 적당히 요격해 주면 된다. 3~4킬 정도 하면 슬슬 혼자서 처리하기 버거워 질 때가 올 텐데, 그 때 쓰러져 있는 적들 근처에 지뢰와 터렛을 깔아두자. 동료 부활시키러 오는 적을 엿먹일수 있다!

7.2. 7-5

하필이면 7-3부터 7-5가 3연전이라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7-5에서 죽으면 피토하는 심정이 되니 꼭 준비는 철저히 해서 가야 한다. 7-5의 보스는 본체의 패턴은 뻔하고 피하기 쉬운데다가 둔하지만, 문제는 소환하는 촉쇄들. 연사가 빠른 총기 한자루와 아모팩은 반드시 챙겨가자. 그리고 형질 관제 장비(가시) 는 방벽성이나 치료성을 추천.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아군에게 방어 버프를 한번 주고, 냅다 달려서 보스에게 달라 붙은 뒤 전면에 붙어있는 실드 제너레이터 3개를 떼어낸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무기가 좋아서 속전이 가능하면 머리 부위를, 화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뒷부분의 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긴 부위를 집중 공격한다. 이 부위가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되도록이면 한부위에 최대한 화력을 집중해서 하나씩 부숴 나가야 한다. 남아있는 이 박스의 숫자가 나중에 소환되는 촉쇄의 숫자를 결정한다. 데미지가 어느정도 누적되면 보스가 촉쇄를 소환한다. 맵상에서 6시 지점에 지붕이 달려있어서 들어갈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명령을 호위로 바꾼 뒤에 NPC들을 모조리 끌고 들어가서 농성을 시작하자. 여기서 뒷벽에 바싹 붙으면 촉쇄나 보스의 공격 90%는 회피가 가능. 가끔씩 아군에게 방어 버프를 걸어주거나, 치료가시 2차지 깔아놓는 것도 좋다. 게다가 촉쇄가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하고 플레이어 입장에선 총으로 갈기기 딱 좋은 각이 나와서 일석이조. 아모팩도 적극적으로 써가면서 촉쇄를 모두 정리하고 다시 부위파괴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적당한 무기만 있으면 2번~3번정도 반복하면 클리어가 가능. 농성할때 주의할점은 딱 하나, 보스가 블랙홀 공격을 할 때인데, 당황하지 말고 반대편을 바라보고 가시액션을 시전하자. 흡입력이 생각보다 세서 달리기나 구르기 썼다간 다른 적에게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체 체력이 20% 정도 남았을 때는 번개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6] 이때는 팀원과 떨어져서 최대한 살아남는 방향을 택하자. 속전력 잃어서 실패하면 플레이어도 팀원도 피토한다(...)

8. 비판

유감스럽게도, 발매 후 상당한 양의 비판이 지적되고 있다.
프리덤 워즈/비판 문서를 참고하자.

9. 평가

9.1. 호평

화려한 그래픽과 훌륭한 액션성, 참신한 게임플레이

이래저래 욕을 먹고 있지만 액션성 만큼은 비타 게임 중 최고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시 시스템이나 용단 시스템 등은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실제로 비타 게임 추천해달라는 글에는 꼭 한번씩은 언급될 정도. 물론 추천할 때 스토리는 절대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이 덧붙는다.


2014년 10월 27일 한국어판의 1.2 대형패치가 이루어진 후에는 호평도 늘어난 편이다.링크 주요한 변화로는 멀티플레이 지원, 적지침공 사회봉사, 공헌활동 상호지원, 대인전(PvP), 개별제거 사회봉사, 개인 랭킹, 밸런스 조절, 조작의 편의성 강화, 자동 조준보정 기능, 커스터마이징 기능 확대, AI(인공지능)의 조정 등이다. 이쯤되면 다른 게임이다 이제 일본판과 비슷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나 문제는 게임발매 초반부의 파급력을 많이 잃어버린 상황이라는 것. 패치의 영향력 및 SCEK의 활발한 판촉활동 여부에 따라 차후 유저들의 복귀 및 호응도가 갈릴듯 하다.[7]

9.2. 악평

장난 똥때리는듯한 스토리, 초반의 아이템 밸런스 문제, 강화에 실제 시간 적용 등으로 이미지를 완전히 말아먹은 게임

1.20 업데이트 후에는 그래도 평가가 나아졌지만 발매 초기엔 최악에 가까웠다.
발매 직후 일본 아마존의 리뷰는 호평보다는 혹평이 훨씬 많았으며 아예 상품으로서 불완전하다고 대차게 까는 리뷰까지 다수 보일 정도였다.[8] 가장 많이 까이는 부분은 스토리와 볼륨의 부족[9]

초기 버젼의 게임으로는 강화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했었으며, 절대다수의 한국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아시아판은 발매일로부터 무려 3달 뒤에야(2014년 10월 27일) 패치가 이루어졌다.

특히 많이 까인 스토리의 경우, 태어난 죄로 징역 100만년이라는 좋은 소재를 갖다 놓고도 화려하게 말아먹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해할 수 없는 천벌 시스템에, 개연성도 없는 사회봉사들이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엔딩 등 초반에 징역 100만년이라는 소재만 보고 스토리가 좋을 것이라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물을 제대로 먹였다.
기술을 위해서 굳이 먹을입을 늘리는 시민을 탈환하는것도 의문이다 같은 값이면 그냥 드론같은거 날려서서 기술빼는게 더 나을것같다

게다가 강화나 아이템 제작에 실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을 경악케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무기라도 옵션이나 희소도, 속성 등이 랜덤으로 다르게 뜨기 때문에 좋은 무기를 맞추려면 무수히 많은 옵션 노가다를 해야 한다. 어째 국내 온라인 게임과 비슷한 것 같다?

여담으로 한국 발매 전에는 국내 유저들이 일본 아마존 리뷰를 보고 미세먼지가 될 때까지 까댔지만 정식발매 후에 게시판이 활성화 된 것이나 매진되는 오픈샵이 속출하고 있다는 게 반전.[10] 심지어 난이도도 그럭저럭 괜찮지 않냐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 걸로 봐서는 분명히 한국 게이머는 전투민족 성향이 강하다.

9.3. 결론

정리하자면, 우수한 게임성과 세계관, 입체적인 액션으로 다른 헌팅과의 차별화 등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위에 서술했던 단점에 의해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 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밌는데 깔건 많은 게임.

현재의 실망, 앞으로의 가능성
지금껏 나온 리뷰중에서 그나마 가장 중립적인 시각으로 프리덤워즈의 장단점과 앞으로의 개선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다룬 리뷰이니 한번씩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 사실은 천병으로 실비아의 상관이다. 펠타툴럼을 쓰러뜨린 뒤 주인공에게 칼빵을 시전한다.[2] 할과 앤 둘 중 하난 죽는다.[3] 할과 앤 둘 중 하난 죽는다.[4] 관 속에 있는 알 수 없는 존재 초 능력을 쓸 수 있는 듯하며 주인공에게 각종 보상을 준다.[5] 사이먼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있다. 주인공보다 먼저 아리에스를 만나 관속에 들어갔다. 사이먼을 그냥 사이먼이라고 칭하는 아리에스와는 달리 항상 주인님이라고 한다.[6] 이전에도 번개 공격이 있지만 이때 더 심해진다. 한 번 시전하면 자신의 액세서리를 포함한 팀원들이 다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7] 하지만 1.2패치 이후엔 SCEK도 사실상 손을 놔버린듯 하다. 엑세서리 보이스 팩이나 추가 복장 DLC도 전혀 나올 기미가 없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현재는 대부분 유저들이 토귀전 극을 하러 간것도 있고.[8] 총 440건의 리뷰중 별 1개가 146, 별 2개가 106개.[9] 총 8급까지 있으며, 각 급별로 있는 볼런티어는 최대 8, 보통 7개가 전부다. 총 53개 볼런티어에, 확인된 특수 볼런티어 12개가 전부. 이중 일부 볼런티어는 특정 기한에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번주 부터 시작된 천벌 미션 3개가 바로 그것.[10] 물론 물량이 어느 정도 풀렸는지도 모르고 한글이면 닥구라는 한국시장 분위기상 이게 게임이 잘만 들어져서 매진인지, 아니면 그냥 구매행렬일 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