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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오 코볼리 Flavio Cobolli | |
출생 | 2002년 5월 6일 ([age(2002-05-06)]세) |
토스카나 주 피렌체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83cm |
사용 손 | 오른손(양손 백핸드) |
프로 데뷔 | 2020년 |
ATP 싱글 랭킹 | 최고 30위 / 현 30위[A] |
ATP 더블 랭킹 | 최고 238위 / 현 238위[A] |
개인전 통산 성적 | 39승 36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0회 |
통산 상금 획득 | $2,333,244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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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2. 커리어
2024년 9월 기준- 개인전 통산 성적 : 40승 37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0회
- 복식 통산 성적 : 3승 8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0회
- 상금 획득 : $2,333,244
그랜드슬램 대회 최고 성적
- 호주 오픈: 3라운드 - 2024
- 프랑스 오픈: 2라운드 - 2024
- 윔블던: 2라운드 - 2024
- US 오픈: 3라운드 - 2024
플라비오 코볼리의 연도별 메이저 대회 성적표
연도 | 호주 | 프랑스 | 윔블던 | US오픈 |
2022 | Q3 | Q2 | Q1 | Q3 |
2023 | Q1 | 1라운드 | Q1 | Q1 |
2024 | 3라운드 | 2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3. 선수 경력
2020년 롤랑 가로스 남자 주니어 복식에서 스위스의 도미닉 스트리커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후 프로로 데뷔하였고, 2022년까지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 지역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에 주로 참가했다.2021년 ATP 250 에밀리아-로마냐 오픈에서 미국의 마르코스 기론을 상대로 ATP 투어 첫승을 기록했다.
2022년 자다르 오픈에서 첫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세계 랭킹 150위까지 올라왔다.
2023년 프랑스 오픈에서 예선전 3승을 거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만나 0-3으로 패배했다.
2023년 10월, 리스본 챌린저 대회 우승과 이탈리아 올비아 챌린저 대회 결승 진출 이후 세계 랭킹 100위 이내로 진입했다. 이후 ATP 넥스트젠 파이널스에 5번 시드로 참가했으나 라운드 로빈에서 1승 2패로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1. 2024년
호주 오픈에서 예선전 3승 이후 본선에 진출해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8위 니콜라스 제리를 상대로 업셋을 일으켰다. 2라운드에서 파벨 코토프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알렉스 드 미노에게 패배했다.이후 본격적으로 ATP 투어에 활발히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좋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롤랑 가로스 2라운드에서 홀거 루네를 상대로 0-2로 밀리던 세트 스코어를 2-2로 만들어 내면서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고, 결국 풀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도달해 4시간에 가까운 승부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 시점에서 세계 랭킹 50위로, 이탈리아 남자 테니스 선수 중 다섯 번째로 높은 랭킹을 가지게 되었다.[3] 그러나 규정상 대표팀에 오를 수 있는 단식 선수가 최대 4명이라 코볼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표팀 승선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이후 야닉 시너가 올림픽 기권을 하게 되면서 다시 한 자리가 생겼으나, 규정상 이미 엔트리에 있는 복식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대체해야 해서 코볼리에게로 기회가 넘어오지는 못했다.
시티 DC 오픈에서 다비드 고팡, 알레한드로 포키나, 알렉스 미켈슨을 꺾고 4강에서 2번 시드 벤 쉘튼을 상대로 승리하며 커리어 첫 ATP 투어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바스찬 코르다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 토너먼트를 통해 세계 랭킹이 훌쩍 뛰어 올라 33위가 되었다.
US 오픈에서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다닐 메드베데프를 만나면서 탈락하였다.
이후 볼로냐에서 열린 데이비스 컵 조별리그에 참가하면서 데이비스 컵 데뷔전을 홈 그라운드에서 치렀다. 코볼리는 단식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 팀은 8강 토너먼트로 진출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오픈에서는 알렉산더 부블릭과 파벨 코토프를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또 한 번 다닐 메드베데프륾 만나 패배했다.
이어서 참가한 상하이 마스터스에서는 2라운드에서 스탠 바브린카를 만나 접전 끝에 2-1(66-7, 7-64, 6-3)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 0-2(1-6, 2-6)으로 완패했다.[4]
4. 여담
- 아버지인 스테파노 코볼리(Stephano Cobolli) 역시 프로 테니스 선수 출신이며, 현재 아들 플라비오의 코치를 맡고 있다.
- 테니스를 제외하고는 축구를 가장 좋아하며, 좋아하는 팀은 AS 로마,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프란체스코 토티다.
- 2024년 레이버 컵에 팀 유럽의 대체 선수로 참가하였다. 경기는 치르지 않았지만 팀 유럽이 우승하면서 함께 우승컵을 드는 즐거움을 가졌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