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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3:40:45

플라스틱 리틀

플라스틱 리틀 (1994)
로드 파이터
プラスチックリトル
Plastic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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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SF
원작 요시모토 킨지
우루시하라 사토시
감독 요시모토 킨지
각본 세키지마 마요리
캐릭터 디자인 우루시하라 사토시
미술 감독 이시가키 츠토무(石垣 努)
촬영 감독 타카하시 아키히코(高橋明彦)
편집 마츠무라 마사히로(松村将弘)
음향 감독 후지야마 후사노부(藤山房伸)
음악 테라시마 타미야(寺嶋民哉)
프로듀서 이케구치 카즈히코(池口和彦)
후지이 히데아키(藤井秀明)
애니메이션 제작협력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무지크
발매일 1994. 03. 21
국내 정식발매 A.P.I.
러닝타임 47분
화수 1화
국내 심의 등급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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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차차마루 크루2.2. 기타
3. 설정4. 주제가5. 회차 목록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clearfix]

1. 개요

일본의 OVA 애니메이션. 공식에서 미는 약칭은 '프라리토(プラリト)'.

단짝 요시모토 킨지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기획한 작품으로 요시모토 킨지가 감독,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맡았다.

SF 세계관의 미소녀 활극을 다루고 있으며, 선정적인 묘사를 빼면 내용은 의외로 평범한 SF 액션 애니메이션. 주인공 티타가 군대에 쫓기는 일리즈라는 소녀와 만나 친구가 되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군대와 싸우게 된다.

다만 내용 자체보다는 사실상 각종 서비스신들로 화제가 되었으며, 알몸을 노출하는 장면이 잦은 빈도로 등장한다. 본편 40분 중 여성 캐릭터들의 목욕 장면만 3분을 투자했을 정도.[1] 다만 야애니는 아니라서 그 이상의 장면은 없고 일반 애니메이션 등급을 받았다. AT-X에서 TV 방송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한국 A.P.I.'[2]라는 업체에서 비디오로 "로드 파이터"라는 제목으로 더빙되어 90년대 중순에 나온 바 있다. 찾기 어렵겠지만 파일로도 한국어 더빙된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당시 심의 규정 관계로 맨 시작에 날레로프가 총살당하는 장면 및 여자 가슴 노출과 목욕씬 및 악역 가이젤 얼굴에 총을 쏴죽이는 장면, 마지막에 함대를 날려버려 부사령관이 비명과 같이 재로 변하는 장면 등 많은 부분들이 삭제되었다.

2. 등장인물

2.1. 차차마루 크루

2.2. 기타

3. 설정

4. 주제가

[nicovideo(sm30512990)]

You're Everything
작곡, 작사, 노래 : 토 케이코 (峠 恵子)
비디오판 노래로도 번안해 불렀는데 일어판과 달리 남자가 불렀다.

5.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출시일
세키지마 마요리 요시모토 킨지
우루시하라 사토시
우루시하라 사토시 1994.3.21.

6. 평가

플롯은 간단하고 전형적이다 못해 부실하기까지 할 정도지만, 장면 연출이 뛰어난 덕분에 몰입하기 나쁘지는 않다. 성우 연기도 음악도 호평을 받았다.

당시 여느 OVA 작품 중에서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작화 또한 돋보인다. 메카닉 액션이나 캐릭터의 감정 표현, 무의식적인 행동까지 묘사하는 등 연기 작화는 물론이고 카메라 워크에도 공을 들였으며, 그 중에서도 입욕, 옷 갈아입는 모습을 비롯해 알몸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거의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수준의 작화를 선보인다. 요시모토 킨지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에로티즘에 대한 집념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이로 인해 당시부터 많은 애니메이션 잡지나 애니메이터들 사이에서 굉장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슴을 묘사하는 집념이 정상을 넘어서 여성 캐릭터가 움직이면 물리법칙에 따라 가슴이 움직인다. 이런 점에서 오히려 야하다는 평보다 굉장하다는 평이 더 많은 작품이며 야한 걸 보려고 봤다가 실망하는 사람도 종종 나온다.

애니메이션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요시모토 킨지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가슴에 대한 집념은 진짜 현실의 가슴을 초월했다며 이 정도면 이 작품은 예술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봐야 한다고 평했다. 오구로 말로는 야하다, 예쁘다고 느껴지는 그런 선을 넘어서 다른 차원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별로 안 들고 "와 진짜 똑같다." 라는 감탄만 나온다고. #, # 이노우에 토시유키도 그 흔들림 연출을 극찬했다는 듯. 영국 평론가 헬렌 매카시도 호평했다.

이렇게 세계적인 화제를 끌었지만 요시모토 킨지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게으름으로 인해 애니메이션은 더 나오지 않고 만화로 후속 내용이 연재되었다. 사실 만화를 광고하려고 만들었던 작품이라고 한다.

서양에도 수출되었으며 일본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한국같이 보수적인 나라조차도 90년대에 비디오로 삭제가 조금 되어 비디오로 나와 수출되었다. 다만 세월이 흘러 세계적으로 표현 규제가 심해지면서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파일:9784056071078.jpg

OVA 발매를 전후로 '월간 코믹 NORA(月刊コミックNORA)'에서 연재되었으며, 작가는 물론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담당. 단행본 1권은 1994년 5월에 출간되었다. 2012년에는 올컬러 완전판이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1994년에 '女선장 티타'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이 발매되었다.


[1] 사실 작중에서는 여기서부터 서로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기 때문에 아예 불필요한 장면은 아니다.[2] 본작 외에도 I・R・I・A ZEIRAM THE ANIMATION을 <캐논 슈터>라는 제목으로, OVABURN-UP을 씨스터 캅스라는 제목으로, 마즈 OVA를 <초음전사 마즈>라는 제목으로 모두 한국어 더빙으로 비디오를 낸 바 있다.[3] 한국어 더빙판에서 이름은 '티나'.[4] 코믹스판에서는 37세.[5] 한국어 더빙판 목소리는 안장혁의 음색과 매우 유사하다. 당시 전속이 풀렸으니 참여하는 것도 이상할 거 없긴 하지만. 덤으로 미하일의 음색도 유사한데, 정확한 캐스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인다역으로 맡은 듯.[6] 한국어 발매판 비디오에선 해저 강진만 언급하고 갑자기 끝나버린다.[7] 한국어 발매판 비디오에서는 피범벅으로 총살당하는 모습이 끔찍해서인지 그의 등장씬을 다 자르고 일리즈가 외치는 아빠~~~~~~!라는 소리를 틀어주면서 잠자던 티타가 깨어나며 시작한다.[8] 한국어 발매판 비디오에선 '애완동물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