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초대 플라잉체어 첫 시동.[1] 영상 속 게스트는 배우 허영란 |
| 위험한 초대 플라잉 체어 첫 올킬[2][3] 영상 속 게스트는 배우 오승현 |
1. 개요
한국에서 위험한 초대 시절 처음 지상파에 모습을 보인 벌칙 도구.압축 공기를 프레임에 연결된 실린더에 주입한 뒤 기압을 이용해 앉아있는 사람을 순간적으로 밀어내면서 날려버린다.
2. 위험한 초대
위험한 초대의 초창기 벌칙의자인 벌러덩 의자는 단순히 뒤로 넘어가 물에 빠트리는 수준으로, 개량되어 탄생한 벌칙의자가 바로 이것인데, 38회 허영란 편에서 시범 도입되었다.[4] 39회 박정수 편까지 1개로 시범 운용하다가[5] 40회 신은경 편에서 4개 모두 플라잉체어로 교체되었으며, 위험한 초대 종영까지 계속 쓰였다.41회 이효리 편에서 한번에 3명을 날려 보내는 트리플 킬을 달성했다.[6]
위 영상에 나오는 42회 오승현 편에서 한번에 4명을 날려 보내는 올킬을 달성했다.[7]
3. 위험한 초대 종영 이후
위험한 초대가 끝난 이후 무한도전[8]이나 런닝맨, 해피투게더[9] 등에서 부활하여 사용 되었으며, 지상파의 경우 주로 유재석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활용된 것이 특징이었고, 케이블에서도 간혹 사용되기도 하였다. 런닝맨에서는 장기알 레이스에서 농구와 혼합해서 날아갈 때 멀리 던지는 플라잉 체어 농구도 나왔다.차이점이라면 위험한 초대에서는 여성 출연자가 체험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철저히 여성 출연자는 게스트로서 대접을 받은 반면 런닝맨에서는 여성 출연자들도 예외가 없었기 때문에 송지효와 전소민은 플라잉 체어를 가장 많이 한 여자 연예인 듀오가 되었다.
그리고 2023년 홍김동전에서 다시 선보였다. #
2024년에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1주년 특별방송에서 선보였다. MC는 정소림 캐스터, 희생자는 한정현 대표와 심정선 부대표, 이현승 PD. 정작 한정현 대표는 플라잉 체어에서 열외됐는데, 대표 특권이나 그런 게 아니라 체중이 110KG이 넘으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촬영 당시 한 대표의 체중은 118KG.
4. 기타
수영장에만 설치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 날리는 힘이 강한 특성상 물 이외의 장소에 설치하고 사용하다가는 출연자가 당연히 심각한 중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물을 향해 날리는 것.초고속 카메라와 조합하여 벌칙자가 날아가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런닝맨에서 밝히기를 당시 제작진과 유재석의 아이디어로 탄생하였다고 한다. 유재석의 아이디어를 통해 제작진이 이를 실행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유재석은 플라잉체어의 창시자라고 불리게 된다.
[1] 본 영상 8분 10초부터 나온다.[2] 본 영상 22분 12초부터 나온다.[3] 지령은 "예전에는 좋아하신다는 분 많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4] 플라잉 체어의 베타 테스터는 유재석이다. 게스트 허영란이 배정해서 정해진 것. 즉, 유재석이 국내 최초 플라잉 체어 경험자.[5] 두번째 베타 테스터는 이혁재.[6] 지령은 ‘아니’ , ‘그냥’ , ‘저는’. 이 말을 한 뒤 갔다오라는 듯한 손짓을 한건 덤.[7] 지령은 '종아요', '지금', '많아요', '몰라요'로 "예전에는 좋아하신다는 분 많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했다. 이후 유재석이 뭐라했냐고 묻는 탓에 이 말을 똑같이해서 또 날려버렸다.[8] 워터 보이즈 편, 우리 미팅했어요 편, 소지섭 리턴즈 편. 여름예능캠프 편에서는 초기 버전인 벌러덩 의자가 쓰였다.[9] 전설의 조동아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