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판 베토벤|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관련 문서 |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생애 | 인간관계(베토벤의 여인들・불멸의 연인) | 이야깃거리 | 작품 세계 | |
베토벤의 교향곡 | |||||
초기 | |||||
1번 | |||||
중기 | |||||
2번 | 3번 "영웅" | 4번 | 5번 "운명" | 6번 "전원" | |
7번 | 8번 | ||||
후기 | |||||
9번 "합창" | |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 |||||
초기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
6번 | 7번 | 8번 "비창" | 9번 | 10번 | |
11번 | 12번 | 13번 | 14번 "월광" | 15번 "전원" | |
중기 | |||||
16번 | 17번 "템페스트" | 18번 | 19번 | 20번 | |
21번 "발트슈타인" | 22번 | 23번 "열정" | 24번 "테레제를 위하여" | 25번 | |
26번 "고별" | 27번 | ||||
후기 | |||||
28번 | 29번 "함머클라비어" | 30번 | 31번 | 32번 | |
베토벤의 협주곡 | |||||
초기 | |||||
피아노 협주곡 1번 | 피아노 협주곡 2번 | ||||
중기 | |||||
피아노 협주곡 3번 | 피아노 협주곡 4번 |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 | 바이올린 협주곡 | |
삼중 협주곡 | |||||
후기 | |||||
(해당 없음) | |||||
베토벤의 다른 작품 | |||||
초기 | |||||
아델라이데 |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 | 피아노 트리오 제4번 | ||
중기 | |||||
피델리오 |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 첼로 소나타 3번 | 엘리제를 위하여 | 에로이카 변주곡 | |
후기 | |||||
대푸가 | 디아벨리 변주곡 | 장엄 미사 |
}}}}}}}}} ||
1. 개요
피아노 소나타 28번 가장조 작품번호 101Piano sonata No. 28 in A major Op. 101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로 제3기/후기 소나타(op. 101 ~ op. 111의 5개의 소나타)[1]에 속한다. 3기의 5대 소나타는 이 곡을 작곡함으로 작곡이 된다.
2. 설명
베토벤은 이 곡을 비롯 이후 출판한 모든 피아노 소나타의 부제를 '함머클라비어' 소나타라 명명하고 출판했지만 지금은 오직 피아노 소나타 op.106이에만 통용되고 있는 속칭이 되어 버린다. 이 소나타는 1815년에 착수해서 다음해인 1816에 완성된 곡으로 고요한 기분의 평화로운 느낌의 소나타이다. 이 곡을 작곡할 때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상황을 보면 1815년에 먼저 2곡의 첼로 소나타(op. 102)를 완성하였으며 1815년 4월에는 가곡 '아득한 여인에게'를 작곡하였고 여기에 이 A장조의 소나타가 이어졌다.이 곡은 당시 일류 피아니스트로 그의 제자이기도 했던 에르트만 부인(Dorothea Ertmann)에게 헌정 되었는데 그녀는 당시 빈에서 재색을 겸비한 평이 높은 피아니스트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음악을 가장 이해하고 아껴주었다고 전해진다. 베토벤 역시 그녀를 도로테아 체칠리아(숭고한 음악의 성녀(라고 불렀으며, 1817년 2월 23일자 편지에는 '진작부터 당신에게 헌정하려 했던 곡으로 당신의 예술적 천재성과 인격에 대한 존경심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그 무렵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던 그녀에게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직접 들려주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이 곡은 1816년 6월 8일 빈에서 슈타이너(Steiner. F)에 의해 초판되었다.작곡 면에서 보면 엄격한 형식의 제 1악장과 '씩씩하게 행진곡풍으로'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보통 의미에서의 행진곡이 아닌 탄력있는 리듬을 탄 풍부한 환상적인 음악, 즉 광활함과 섬세성이 동시에 있는 2악장, '느릿하게 동경에 넘쳐서'라는 표기가 되어있는 3악장, 그리고 아타카로 이어지는 "빠르지만 과하지 않게, 결단력 있게"라고 지시된 4악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소나타는 그의 사후에 나타나는 교향시의 느낌으로 소나타 자체가 '시'라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리라 본다.
이 피아노 소나타부터 베토벤은 본격적으로 F1 아래의 베이스 음들을 자작 피아노 소나타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1] 1-15번이 초기, 16-27번이 중기, 그리고 28-32번이 후기 소나타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