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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3 22:27:22

필 콜슨

파일:에이전트오브쉴드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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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E.L.D. - 616 팀 (시즌 1)
필 콜슨 그랜트 워드 멜린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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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필 콜슨
Phil Coulson
파일:captain-marvel_youngphil.jpg
본명 필립 J. "필" 콜슨
Phillip J. "Phil" Coulson
이명 콜슨 요원
Agent Coulson

콜의 아들
Son of Coul[1]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출생 1964년 7월 8일
성별 남성
소속 S.H.I.E.L.D.
직책 S.H.I.E.L.D. 요원[2]
S.H.I.E.L.D. 국장[3]
등장 영화 아이언맨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
캡틴 마블
등장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
등장 애니 왓 이프...?
등장 단편 마블 원샷: 컨설턴트
마블 원샷: 토르의 망치를 가지러 가던 길의 기묘한 사건
등장 웹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등장 코믹스 아이언맨: 아이 엠 아이언맨!
아이언맨 2: 퍼블릭 아이덴티티
아이언맨 2: 에이전트 오브 쉴드
어벤져스 프렐류드: 퓨리의 대 주간
담당 배우 클라크 그레그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준건 (디즈니 코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채헌[4] (아이언맨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영재[5] (아이언맨 2 / KBS판)
[ 해외판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지 미나부
파일:일본 국기.svg 네모토 야스히코

1. 개요2. 작중 행적3. 다른 매체에서
3.1. 코믹스3.2. 애니메이션3.3. 게임
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S.H.I.E.L.D의 서약을 생각해 봐. 우리는 인류가 감당하지 못할 위협에 직면했을 때, 그 위협과 인류의 사이에 서는 방패가 될 것이라 맹세했어. 그것이 S.H.I.E.L.D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리지날 등장인물.[6] S.H.I.E.L.D 소속 요원이며, 前 국장.[7]

마블 스튜디오의 실사 영화 시리즈 아이언맨에서 최초 등장했다. 담당 배우 클라크 그레그는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패브로와 친구고, 영화 제작 초기에는 콜슨이 그리 큰 비중을 지닌 캐릭터가 아니었기에 감독도 부담 없이 추천해 콜슨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기본 설정은 한두 개 장면 출연에다 대사는 단 8줄이었는데, 그레그의 연기가 워낙 좋아 이후 출연 장면을 더 늘렸다고 한다. 첫 인상이 굉장히 선해 보이는 데다가 하는 일은 여러 가지 뒤처리가 많아서 별것 아닌 아저씨처럼 보이지만, 어벤져스에서 스타크 타워의 시스템을 손쉽게 해킹하고 마블 원샷에선 총을 든 괴한 2명을 순식간에 때려눕히기도 했고 한 나라의 장군을 쫄게 만드는 말발까지 보유하고 있는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다. 어벤져스에서는 로키의 창에 가슴을 찔리고 나서도 로키에게 역으로 타격을 입히는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설정상으로도 실드에 들어가기 전에는 CIA에서 근무했으며 격투술과 심문, 현장 지휘에 능하다고 한다.닉 퓨리는 그를 '자신의 눈'[8], '친구'[9]라면서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다.[10]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필 콜슨/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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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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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필 콜슨/작중 행적#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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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필 콜슨/작중 행적#|]][[필 콜슨/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다른 매체에서

3.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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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2. 애니메이션

3.3. 게임

4. 기타

그러나 할리우드 영화 산업이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갈 리가 없다. 어벤져스 프로젝트는 마블이 영화사를 설립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수장 케빈 파이기의 "2006년도에 이 계획을 세웠을 때 정말 가능할 것인가 두려웠지만 우리는 오차 없이 순조롭게 진행시켜 왔다."라는 발표에서도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어벤져스 계획은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었고, 단순히 필 콜슨 때문에 어벤져스가 만들어진 건 아니라는 것이다. 일종의 립서비스 적인 내용.[16]

5. 관련 문서



[1] 고대 북유럽엔 누구 아버지의 아들이란 식으로 (아버지 이름)+son으로 지었다. 따라서 토르는 콜슨(Coul+Son)이란 이름을 듣고 이렇게 연상한 것. 아랍도 이와 유사하게 Ibn+(아버지 이름)으로 작명하는 문화가 있다. 대표적으로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가 있다. 다만 이쪽은 '라 아하드' 가 제대로 된 이름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지만, 잘 알려진 이름 중 하나이므로 예시로 든다.[2] 보안등급 레벨 8[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이후[4] 이후 콜슨의 우상이었던 캡틴 아메리카를 고정으로 맡게 되었다.[5] 이후 전담하게 된 팔콘이 2대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6] MCU에 등장한 이후 원작 코믹스에 역수입됐다.[7]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파이널 에피소드 시점에서부터 현장 요원으로 복귀했다.[8] 닉 퓨리가 애꾸눈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대단한 칭찬이라고 할 수 있다.[9]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친구의 의미와 영미권에서 말하는 friend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 영미권에서 친구의 의미는 가족 바로 다음으로 친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존재이다. 한국에서 "이 친구는~"이라는 식으로 남을 소개하는 것과는 달리 Friend라는 단어가 꽤나 무게감 있게 쓰이는 셈. 물론 타인에게 살가운 단어를 많이 쓰는 미국에서는 그냥 한국처럼 가볍게 Friend를 쓰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그외에 한국에서 말하는 친구의 어감 정도를 영미권에서 말하는 경우에는 Partner라고도 많이 표현한다.[10] 일개 요원이었던 콜슨이 사망하자 타히티 프로젝트로 다시 되살렸다는 점과 이후 쉴드가 무너지고 각종 기밀 자료가 담겨있는 툴 박스와 국장 자리까지 콜슨에게 넘겨준 것을 보면 그에 대한 신뢰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11] ps3,ps4,ps vita, xbox 360, pc[12] 새로운 희망 초반, 레아 오르가나 공주가 홀로그램으로 남긴 메시지다.[13]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벤져스 멤버들은 여전히 필 콜슨이 죽은 줄 알고 있다고 한다. 콜슨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실드 내 기밀 인가 레벨 7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화 시리즈에서 당분간 콜슨이 등장하는 것을 보기는 힘들 듯하다. 아마도 이는 영화 시리즈만 보는 관객을 위한 배려일 수도.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어벤져스들에게도 다 알려 버리면 어벤져스 2를 볼 때 드라마는 안 본 관객들은 당황할 테니까 말이다.[14] 그런데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선 실드 외부인들 앞에선 잘만 나타나면서 어벤져스에게만은 비밀이다. 심지어 토르의 전우인 레이디 시프도 콜슨을 만났다. 시프에겐 자기가 직접 말해주고 싶으니 토르에겐 말하지 말란 뜻을 넌지시 밝히긴 했다.[15] 자세히 보면 콧수염과 안경을 낀 것처럼 보이고, 체형도 더 커 보인다. 아마 비슷한 헤어스타일이나 이마 모양 때문에 착각한 듯.[16] 하지만 단순히 립서비스가 아니라 위에 언급한 내용이 진실이라고 해도 계획되어 있었다는 말과 충돌하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계획을 잡아 진행하는 와중에 그냥 떡밥용으로 실드 요원으로 등장시켰던 캐릭터를 중요 연결 고리로 사용하기로 했다 정도로 보면 되니까.[17] 페이즈 4의 드라마 중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는 앞으로 영화에 나올 것이 확실한 캐릭터들이 주연으로 출연했다는 점에서 확실히 영화와 접점이 있다. 특히 제작이 확정된 캡틴 아메리카 4의 경우 팔콘과 윈터 솔져 드라마를 보지 않고서는 왜 이렇게 됐는지 상황을 알 수가 없다.[18] 초창기 미드 팬이라면 올드 크리스틴이라는 시트콤에 전남편 역으로 더 잘 기억할 수도 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도 깐죽거리는 모습이 종종 있으나, 이 시트콤에서는 깐죽의 절정을 볼 수 있다. 시청자들에게는 웃음 제조기였지만, 주인공인 전부인 크리스틴에게는 스트레스 제조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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