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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9:27:35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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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
2.1. 프롤로그2.2. 샌드 센트럴 역2.3. 타임 스퀘어2.4. 탐색 실험실2.5. 탈옥2.6. 재구성 회복2.7. 빨간 머리 구금 작전2.8. 서리가 내린 곳2.9. 저거너트 vs 엑스맨2.10. 둠의 거처2.11. 가라앉는 느낌2.12. 여신상 절도2.13. 급상승2.14. 자성 인간2.15. 둠의 파멸2.16. 좋은 놈, 나쁜 놈, 배고픈 놈2.17. 쿠키 영상
3. 서브 스토리: 데드풀 미션
3.1. 신문사 청소3.2. 쇼킹한 철수3.3.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3.3.1. Nuff Said!
3.4. 성가신 기분3.5. 당신의 듀크3.6. 깜짝 스턴트쇼3.7. 파충류의 소란3.8. 괴상한 위협3.9. 체스의 스릴3.10. 브로-툰헤임
4. 평가5. 능력/특성
5.1. 능력5.2. 특성
6. 캐릭터
6.1. 메인 미션 캐릭터
6.1.1. 어벤져스6.1.2. 엑스맨6.1.3. 판타스틱 포6.1.4. S.H.I.E.L.D.
6.2. 빌런6.3. 추가 미션 캐릭터
6.3.1. 히어로6.3.2. 빌런
6.4. 서브 캐릭터6.5. 특전 캐릭터
6.5.1. 슈퍼 팩 DLC6.5.2. 아스가르드 팩 DLC
7. 수집요소8. 탈 것
8.1. 자동차8.2. 비행기/헬기8.3. 선박

[clearfix]

1. 개요

<colbgcolor=#fc0f0f><colcolor=#fff>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런칭 예고편

TT 게임스[1]에서 개발,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하였으며 경쟁사 소재 게임을 왜…[2] 2013년 전 메이저 기종으로 출시되었다. 2021년에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되었다.

장르는 액션 게임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퍼즐 게임에 더 가깝다. 각 미션은 던전처럼 정해진 지역 내에서 정해진 캐릭터를 사용해서 각각 가지고 있는 특수능력으로 퍼즐을 풀면서 진행해야 한다. 잡몹들과 싸우는 파트도 있지만 액션이 복잡하지 않고 사망 페널티가 거의 없어서[3] 가벼운 느낌이며, 보스전도 퍼즐 형태로 진행된다. 한 번 클리어 한 미션은 자유 플레이가 가능한데, 자유 플레이에서는 캐릭터 선택에 제약이 없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로 진행할 수 있다. 사실 최초 플레이시 지정되는 캐릭터로는 숨겨진 요소를 절대 전부 풀 수 없기 때문에 100% 클리어를 노린다면 프리 플레이가 필수.

미션 외 파트는 샌드박스식 구성으로, 뉴욕 시와 헬리캐리어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레이싱, 물건/사람찾기 등의 사이드 퀘스트나 미니 던전 등을 완료해서 아이템을 얻거나 숨겨진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레고 게임답게 블럭을 해체하고 조립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오브젝트들은 전부 레고 블럭이며, 파괴시 1*1*1짜리 원형 스터드[4]가 나온다. 각 미션마다 일정양의 스터드 점수를 모으는 목표가 있기에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럽게 파괴신이 된다(...)[5] 그리고 블럭들을 부수다 보면 바닥에서 달그락거리면서 움직이는 오색 빛이 반짝이는 잔해들이 남는데, 이 블럭들을 조립하여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의 레고 게임들이 그래왔듯, 인물과 오브젝트만 레고 블록이며 배경은 일반 폴리곤을 사용하고 있다. 당시 개발 중이던 레고 무비 게임부터 배경 건물까지 레고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멀티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서인지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으며 키보드보다 패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편하다.

PS Vita와 닌텐도 3DS로 발매된 휴대용판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휴대용으로 이식한 물건이 아닌,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 스토리 진행이나 중간중간 컷신은 같지만, 시점이 고정된 채 제한된 명령으로 동작들을 수행하는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거치용 버전 생각하고 구매하면 큰 낭패. 실제로 게임에 대한 평가도 휴대용 버전들은 썩 좋지 못하다. 참고로 스마트폰 앱 으로도 나왔다.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된 게임의 경우 언제나 그래왔듯이 인앱 결제가 포함되어있고 아이템을 스터드 모은것으로 구입할 수 있으나, 캐릭터 팩이나 아이템 묶음 따위를 구매시에는 구글 결제를 통해서 구입해야만 한다. 게다가 앱 자체도 유료다. 게임을 구매하고 편의를 위해 인앱구매까지 하게되면 PC플랫폼에서 구입하는 게임 정가를 훨씬 뛰어넘음으로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특성상 불편하기도하며, PC에 비해서 화려하거나 재미는 없으나 다행히도 PC에서 발생하는 컷신은 모두 담겨있다.[6][7]

PC 플랫폼으로 현재 스팀, 오리진 정가인 2만 1000원.

실사영화 시리즈의 명장면을 재현한 장면이 굉장히 많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이라면 이런 장면 하나 하나 찾아보는 게 큰 즐거움이 된다.[8]

마블 세계관 외 다른 오마주도 상당히 있는데, 예를 들자면 아스가르드로 이동하는 중 배경을 잘 보면 타디스가 있고, 타이틀 화면에는 라이카가 있다. 그 외에 당연히 코믹스 관련 패러디도 즐비하다. 예로 닥터 옥토퍼스와 싸우는 미션에서 간판을 보면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표지를 레고로 패러디 한 간판이 보인다. 거기다 깨알같이 이때 닥터 옥토퍼스는 'superior'란 단어까지 쓴다.[9]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넘버링이 지구-13122로 밝혀졌다.

2. 스토리

2.1. 프롤로그

실버 서퍼는 배고픈 갤럭투스의 명을 받아 지구를 찾아오며, S.H.I.E.L.D는 아이언맨을 출격시켜 실버서퍼와 대적하지만 닥터 둠이 미사일을 발사해 실버 서퍼의 보드가 박살, 코즈믹 브릭으로 조각나고 만다.

닥터 둠은 이 코즈믹 브릭들을 회수해 무슨 계획을 꾸민다.
그리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코즈믹 브릭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다른 빌런들을 끌어들어야 한다고 한다.[10]

2.2. 샌드 센트럴 역

Sand Central Station

최종 보스: 샌드맨
중간 보스: 어보미네이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튜토리얼 미션이다. 시작은 난장판인 되어버린 건물의 모습으로 시작해 어보미네이션은 직원들을 위협중이고 샌드맨은 모래로 스피커를 만들어 코스믹 브릭을 가져오라고 협박한다.

이어서 아이언맨이 등장하고 이어서 헐크가 나타나고 아이언맨이 작전을 말하지만 헐크는 아이언맨을 무시하고... 괴성을 지르며 돌격한다.

그 후 어보미네이션과 헐크가 싸우고 어보미네이션은 헐크에게 실컷 두들겨 맞고 건물 안으로 내팽겨치진다.

어보미네이션이 당한것을 본 샌드맨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모래 장애물들을 만들어 오지 못하도록 막지만 주인공 일행은 이를 전부 뚫어버리고 샌드맨 앞에 도달하고 이에 샌드맨은 모래 폭풍을 만들어 주인공 일행을 멀리 날려보내고 이때 스파이더맨이 나타나 구해준다.

샌드맨은 스파이더맨 3에 나왔던 것처럼 모래 거인이 되어 주인공 일행과 싸운다. 이어 주인공 연합은 샌드맨과 싸워이기고[11] 어보미네이션, 샌드맨은 체포 당한다.

2.3. 타임 스퀘어

Times Square Off

최종 보스: 닥터 옥토퍼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미스터 판타스틱, 스파이더맨

2.4. 탐색 실험실

Exploratory Laboratory

최종 보스: 베놈
중간 보스: 그린 고블린
플레이어블 캐릭터: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스파이더맨

도중에 점프 스케어가 있으니 주의.

2.5. 탈옥

Rock up at the Lock Up

최종 보스: 세이버투스
중간 보스: 리더, 위플래시, 어보미네이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언맨, 헐크, 울버린

2.6. 재구성 회복

Rebooted, Resuited

최종 보스: 만다린
중간 보스: 알드리치 킬리언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2.7. 빨간 머리 구금 작전

Red Head Detention

최종 보스: 레드 스컬
플레이어블 캐릭터: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휴먼 토치, 캡틴 아메리카

2.8. 서리가 내린 곳

Bifrosty Reception

최종 보스: 로키, 디스트로이어[12]
플레이어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휴먼 토치, 울버린, 토르

2.9. 저거너트 vs 엑스맨

Juggernauts and Crosses

최종 보스: 저거노트
중간보스: 파이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 스톰, 아이스맨, 비스트

2.10. 둠의 거처

Doctor in the House

최종 보스: 그린 고블린
플레이어블 캐릭터: 미스터 판타스틱, 인비저블 우먼, 씽, 휴먼 토치, 닉 퓨리

2.11. 가라앉는 느낌

That Sinking Feeling

최종 보스: M.O.D.O.K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진 그레이

2.12. 여신상 절도

Taking Liberties

최종 보스: 마스터마인드
중간 보스[13]: 세이버투스, 스크럴, 로스 장군
플레이어블 캐릭터: 헐크, 미스터 판타스틱, 울버린

2.13. 급상승

Rapturous Rise

최종 보스: 매그니토[스포일러]
중간 보스: 라이노
플레이어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씽, 스톰

2.14. 자성 인간

Magnetic Personality

최종 보스: 매그니토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2.15. 둠의 파멸

A Doom with a View

최종 보스: 닥터 둠
플레이어블 캐릭터: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씽, 스톰

2.16. 좋은 놈, 나쁜 놈, 배고픈 놈

The Good, the Bad and the Hungry

최종 보스: 갤럭투스[스포일러2]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언맨, 토르, 어보미네이션, 매그니토, 씽, 그린 고블린, 스파이더맨, 미스틱, 베놈, 휴먼 토치, 미스터 판타스틱, 닥터 옥토퍼스, 닉 퓨리, 스톰, 사이클롭스

2.17. 쿠키 영상

스타로드, 가모라, 로켓 라쿤, 그루트, 드랙스로 구성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등장한다. 닉 퓨리가 가디언즈에게 호출에 응답해주어[16] 고맙지만, 이미 갤럭투스 건은 지구에서 해결되었음을 이야기한다. 그러자 스타로드는 그것 말고도 무엇인가가 더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지만, 닉 퓨리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이후 닉 퓨리는 덤불 속이 부스럭대는 것을 보고 그 속에서 배트맨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도약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실은 블랙팬서였다.

3. 서브 스토리: 데드풀 미션

정식 스토리 미션이 끝나고 골드브릭을 일정 이상 획득하면 진행할 수 있는 서브스토리이다. 데드풀이 나레이션을 맡고 있어서 참 병맛스럽고 괴상한 스토리인 것이 특징* 당상 첫 번째 미션부터 콜슨요원과 닥터 옥토퍼스가 데일리 뷰글을 청소하는(...) 병맛스러운 스토리이다. 그래서 최종 보스가 없는, 애초에 전투형 스토리가 아닌 경우도 허다하다.

데드풀 미션을 완료하면 데드풀 브릭이라고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일종의 치트키같은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집 요소> 참조.

3.1. 신문사 청소

Tabloid Tidy Up

3.2. 쇼킹한 철수

A Shock Withdrawal

최종 보스: 일렉트로

3.3.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House Party Protocol

3.3.1. Nuff Said!

Nuff Said[17]

최종 보스: 벌처

3.4. 성가신 기분

Feeling Fisky[18]

최종 보스: 킹핀
중간 보스: 일렉트라, 불스아이

3.5. 당신의 듀크[19]

Put up your Dukes

3.6. 깜짝 스턴트쇼

Stunt Show Surprise

최종 보스: 나이트메어

3.7. 파충류의 소란

Reptilian Ruckus

최종 보스: 리저드

3.8. 괴상한 위협

Stranger Danger

최종 보스: 도르마무

3.9. 체스의 스릴

The Thrill of the Chess

최종 보스: 미스테리오

3.10. 브로-툰헤임

Bro-tunheim[20]

최종 보스: 말레키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83/100스코어 83/100
STRONG
Tt 게임즈에서 개발한 레고 게임 중에서 높은 축에 드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레고 게임의 시스템을 집대성한 스테이지 진행, 전작의 단점들이 보완된 깔끔한 조작 체계, 다양한 개성을 살린 방대한 캐릭터 풀, 오픈 월드로 구성된 뉴욕 시내 서브미션들, 원작 팬들을 위한 깨알 같은 재미 요소들 등이 골고루 조합되어 레고 게임으로서의 매력이 극대화되었다는 평가와 동시에 슈퍼히어로 캐릭터 게임으로서도 성공적인 평가를 얻었다.

5. 능력/특성

5.1. 능력

5.2. 특성

6. 캐릭터

굉장히 많다. 심지어 몇 십년간 출연이 없어 묻혀버린 캐릭터까지 관뚜껑을 열고 꺼내왔다(...). 150여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를 자랑하는데, 이는 레고 배트맨 2의 50명의 세 배에 이른다. 다만 캐릭터 수에 비해 (원작 설정상) 캐릭터 성능이 동일한 캐릭터가 많은데 몇몇 캐릭터는 디테일을 살려서 개성있지만 그렇지 못한 캐릭터들은 그냥 다른 캐릭터의 복사판이다.

커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마블 코믹스의 주축인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포, 엑스맨의 멤버들을 조작해 게임을 진행한다. 메인 캐릭터들의 등장 비중은 비교적 고른 편이며, 엑스맨만으로 진행하는 스테이지 하나와 판타스틱 포 배경의 스테이지 하나 정도를 제외하면 여러 작품의 캐릭터들이 고루 섞여 미션들을 진행하게 된다.

어벤져스 쪽 캐릭터들은 비교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버전에 가깝게 디자인되었으며, 그 외의 캐릭터들은 원작 코믹스 설정을 반영해 디자인되었다.

6.1. 메인 미션 캐릭터

스토리상 반드시 보게 되는 캐릭터들. 아군의 경우 미션을 진행할 수록 자동으로 해금되며, 빌런의 경우 쓰러뜨리면 해금된다. 대부분은 해금된다고 바로 사용 가능한 게 아니라, 구매 가능한 상태(실루엣 상태)가 된다. 10~50만 스터드 정도로 구매해야 사용 가능.

6.1.1. 어벤져스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 (속옷), MK 1, MK 6, MK 7, 히로익 에이지, 하트브레이커[24], 헐크버스터, MK 42.
기본적으로 비행, 폭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하트브레이커와 MK 42는 열 광선도 가지고 있다.

헐크버스터는 거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 대신 부유가 가능. 마크1은 비행이 불가능하다. 하트브레이커나 MK 42만 있다면 금 브릭과 은 브릭은 문제없기에 게임 진행에서 가장 범용성 높은 캐릭터. 여담으로 아이언맨, 비틀과 같은 캐릭터는 폭발 속성 공격이 범위가 좋아서 잡몹 처리에 특화된 캐릭터다. 물론 움직이면서 연타해야 하지만, 콤보수를 쌓을 때 3로켓 미사일로 잡몹을 죽이면 콤보 스택이 X1씩 늘어나는 것이 아닌 X2~X3배로 늘어날때가 있다. 스터드 노가다 할 때 최고의 캐릭터. 참고로 히로익 에이지는 공격이 리펄서와 유니빔 뿐이다.

6.1.2. 엑스맨

6.1.3. 판타스틱 포

6.1.4. S.H.I.E.L.D.

6.2. 빌런

6.3. 추가 미션 캐릭터

데드풀사이드 미션이나 엔딩 후 보너스 미션 등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6.3.1. 히어로

6.3.2. 빌런

6.4. 서브 캐릭터

별도의 스토리 있는 미션 없이, 서브 퀘스트 등으로 해금할 수 있는 캐릭터.

6.5. 특전 캐릭터

DLC나 미션 클리어 보상 등으로 해금할 수 있는 캐릭터.

6.5.1. 슈퍼 팩 DLC

6.5.2. 아스가르드 팩 DLC

7. 수집요소

8. 탈 것

민간 탈것은 시민들의 탈것을 강탈하거나 그냥 널부러져 있는 걸 탈 수 있지만[30] 그 외의 탈것은 사이드 퀘스트로 해금하고 단말기로 소환해 탈 수 있다. 몇몇 탈것은 전용 레이싱 사이드 퀘스트가 존재한다. 캐릭터처럼 사야 하는 것이 있다. 보트를 제외한 것들은 바다에 닿으면 터진다.

8.1. 자동차

8.2. 비행기/헬기

8.3. 선박


[1] 레고 게임은 거의 대부분 이 개발사에서 제작한다. 대부분 플레이 방식은 비슷하지만 그럼에도 각각 작품의 특성을 잘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2] 레고의 게임을 전담제작하는 영국의 게임제작사 TT 게임스가 2007년 타임 워너 (현 워너 미디어) 산하의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었는데, DC 코믹스 또한 워너 브라더스 산하이다. TT 게임스와 레고의 계약에서 각각 한 다리 건너 판권이 엮이다 보니 라이벌사의 게임을 만들고 배급해 주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 것.[3] 아예 없는건 아니고 스터드 점수가 감소한다. 단 그냥 감소하는게 아니라 감소한 스터드 점수만큼 죽은 자리에 스터드가 뿌려지는 방식이라 빠르게 회수하면 패널티는 없다시피한 것이 된다.[4] 색별로 점수가 다르다.[5] 모아놓은 스터드점수는 게임 내의 해금요소를 해금하는데도 쓰인다.[6] 게다가 사이드뷰 액션 형식으로 진행되는지라 플레이어들은 더더욱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닌텐도 3DS판처럼 시점도 매우 제한되어 있어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딱히 흥미는 없다.[7] 다만 레고가 출시한 게임들중 모바일로 이식된 케이스들 중에 지극히 드문 경우로 3인칭 시점 오픈 월드가 적용되는 게임도 있긴 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레고 스타워즈: 더 컴플리트 사가(LEGO Star Wars: The Complete Saga)》. 참고[8] 가령 헐크가 어벤져스에서 로키를 패대기치던 장면은 본작에서 헐크의 공격 모션 중 하나인데, 이를 로키에게 쓰면 영화 대사와 관련된 업적을 깰 수 있고신이 약골이군ㅋ, 콜로서스로 울버린을 공격하면 때리지 않고 엑스맨 3에서처럼 집어던진다. 이런 깨알 재미들이 산재해 있다.[9] 이외에도 타이틀 화면에 게임 제작사 로고가 나오는데 몇 초후 레고 블록처럼 모양이 변하다가 부숴지는데 부숴지기 직전에 겔럭투스가 죄다 우걱우걱 먹어치운다(...)[10] 모니터에는 왼쪽 위부터 매그니토, 저거너트,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스탠 리아저씨 빌런?, 만다린, 샌드맨, 어보미네이션, 레드 스컬이 나온다.[11] 물을 이용해 모래를 진흙으로 만들어 타격이 가능하도록 해서 이긴다.[12] 자의로 공격한 것은 아니고, 로키에게 조종당했다.[13] 마스터마인드가 만들어낸 환영이다. 즉, 실제가 아니다.[스포일러] 사실은 능력을 이용해 변신한 미스틱이었음이 밝혀진다.[스포일러2] 파멸의 광선으로 로키가 갤럭투스를 조종했으므로, 사실상 진 최종보스는 로키라고 볼 수 있다.[16] 정황상 전투 이전에 우주에게도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17] 스탠 리가 생전 좋아하던 말. 직역하면 "그만하면 됐다".[18] 최종 보스인 윌슨 피스크를 의미하는 것이다.[19] 윈스턴 듀크는 블롭의 이름이다.[20] 토르와 로키가 형제임을 의미하는 것이다.[21] 별 효과없는 능력같지만, 닿을 수 없는 벽 높이 있는 파괴 가능한 벽은 바위를 던져서 파괴해야 한다.[22] 이 가로봉은 민첩 특성이 있다면 잡을 수 있다.[23] 이 능력이 있다면 오브젝트를 조립할 때 허공에서 조립한 후에 완성시킨다.[24] MK 17.[25] 실제 발음은 유리 로웬설, 로언솔에 가깝다.[26] 발판 없는 곳에서 변신을 시도하면 주전자가 된다(…).[27] 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판 성우는 캡틴 아메리카, 휴먼토치 딱 두 명만 더빙을 했다.[28] 이 경우엔 선글라스 낀 백발의 헐크로 변신.[29] 영화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그루트와 달리 헐크와 같은 체격이다. 게임이 영화보다 먼저 나와서 실제 판매되는 레고와 디자인이 다르다. 진짜 레고 버전은 관절로 영화판에 길쭉한 체형을 묘사했다.[30] 참고로 자동차를 뺏어탈때 GTA과는 달리 도로에 다니는 차를 강제로 뺏어타도 "와 히어로가 내 차를 타다니, 영광이야!"라든가 "히어로님이 운전하시겠다는데 뭐 오늘은 걸어서 집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군"이라며 흔쾌히 차를 뺏어서 운전하겠다는 플레이어의 요청을 승낙해준다(...). 애초에 이 세계관에서는 히어로들이 길거리에 있는 잔해들을 부수고 다녀도 그들의 명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행위들이 어느정도 먹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가게 간판을 부수거나 신호등을 부숴도 시민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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