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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1:22:40

하얀마음 백구(게임)

<colbgcolor=#F8C75B><colcolor=#000> 하얀마음 백구
Рекс 1
파일:하얀마음백구.jpg
개발 KID&KID[1]
유통 BISCO
플랫폼 Windows 98 | Windows XP
장르 횡스크롤, 런앤건
출시 2002년 5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1. 개요2. 등장인물3. 플레이
3.1. 아이템
4. 하얀마음 백구 1 업그레이드5. 여담6. 영상7.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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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하얀마음백구 (2).jpg

애니메이션 하얀마음 백구를 기반으로 2002년 5월 KID&KID가 개발, 비스코가 유통한 어린이 대상의 플랫폼 게임.

하얀마음 백구를 원작으로 하였지만, 게임의 분량 문제인지 백구의 모습을 제외하면 원작과는 크게 관련없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아래에 나오는 적들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고, 백구의 주인 모습도 많이 다르다. 반대로 원작에서 나오는 캐릭터들도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그나마 숙적이었던 블랙 정도가 게임오버 화면에 등장하는 게 전부.

정식 명칭은 "하얀마음 백구"지만, 시리즈물이 그렇듯 후속작과의 구분을 위해 뒤에 1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2. 등장인물

3. 플레이

기본적으로 횡 스크롤 런앤건 형식의 게임이다. 백구의 체력은 하트로 표시되며 5칸이다. 피격 당할 때마다 하나씩 줄어들며 5개가 모두 소모되면 사망한다. 체력이 1칸이라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전 구간을 통과하면 그 다음 구간에선 풀체력으로 회복된다. 반면 사망하면 어느 시점에서 사망했는지에 관계 없이 해당 구간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잡몹은 점프로 밟아서 죽이거나 폭탄/과일 등을 먹은 뒤 발사하여 잡을 수 있다. 보스전에선 밟기 공격이 안 통하며 오로지 투척류 무기만 사용해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맵의 분기별로 분위기가 다른데, 사육장에서 탈출하여 고향인 조도(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4]에 도달하는 과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파일:하얀마음 백구 스테이지 지도.jpg

홀수 스테이지는 보스가 없고, 짝수 스테이지에만 보스가 있다. 4의 배수의 경우에는 보스가 2단계이다.
최종보스 직전 스테이지는 겨울의 시골 배경인데 딱히 어려운 구간은 별거 없으며 펭귄, 까마귀와 군인이 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골인지점 근처 플랫폼은 강제 달리기가 되는 구간이라서 타이밍 맞춰서 점프해야한다. 경사로에서 재빠르게 내려오는 펭귄은 조심할 것.

최종 보스 스테이지는 챕터 2에서 제압하였던 개장수가 트럭에 여주를 납치한 채로 다시 등장한다. 개장수의 공격은 챕터 2의 드럼통 던지기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강제 달리기 트리거가 설정되어 있어 드럼통에 피격 당하면 보스와의 거리가 멀어져 투척무기의 공격이 잘 닿지 않아 꽤나 까다롭다. 중간중간에 물웅덩이가 있어 밟으면 미끄러지는데, 달리는 것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보스와의 거리를 좁히는 데 유용하다. 뒤에서 가끔 오토바이가 등장해 방해하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오토바이를 타이밍에 맞춰 잘 밟으면 반대편 차로에 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최종보스전답게 시간 제한이 존재하는데 시간 내에 개장수를 제압하지 못하면 다리가 끊어져 게임 오버되니 주의. 맵 중간중간에 나오는 표지판을 통해 남은 거리를 추산할 수 있다. 스테이지의 모티브는 조도로 가는 길답게 경상남도 하동군남해대교이다.[23]

3.1. 아이템

4. 하얀마음 백구 1 업그레이드

일종의 확장팩 버전. 게임대회용 버전과 워드마스터 버전의 게임이 추가된다.

5. 여담

6. 영상

7. BGM


소재와 배경에 걸맞게 향토적인 느낌의 음악들이 많다.


메인 테마


필드 테마


게임 오버 시[26]


챕터 1(사육장), 4


챕터1(들판), 3


챕터 2, 5


챕터 6 초입부(가을 숲)


챕터 8(난파선, 해변), 챕터 9


챕터 6(동굴 구간), 8(심해 구간)


챕터 10(겨울 농촌)


챕터 3(불타는 집), 보스 스테이지 BGM 1(챕터 2, 8)


보스 스테이지 BGM 2(챕터 4, 6)


보스 스테이지 BGM 3(챕터 10)


[1] 2004년경 엔로그소프트로 사명을 바꾸었으며, 하얀마음 백구를 비롯해 바우트, 버블슈터, 다크니스 앤 라이트 등을 개발한 회사였다. 2007년 하반기 CDC게임즈와 다크니스 앤 라이트 계약금 미지급 관련 분쟁을 벌이기도 했었으며, 홈페이지가 일본 세무사 소개 사이트로 연결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2009년 쯤에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2] 불편한 점이라면 투사체는 가로 방향으로만 던질 수 있고, 먼저 발사한 투사체가 맞거나 화면 밖으로 사라질 때까지 추가 투척을 못 한다.[3] 차이점이라면 챕터 2에서는 피격 모션과 효과음이 나오지 않지만 최종보스전에는 나온다. 맞을때마다 으억(…)…[4] 전라남도 진도군 소속 조도가 배경으로 추정되는 애니판과 배경 차이가 좀 있다.[5] 사망 효과음이 백구 피격 효과음과 같다.[6] 물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도 있지만 죽일 수 없다.[7] 챕터 1 골인지점 자체가 기차이다.[8] 이상한 점이 있는데 앉아 쏴 자세로 사격하는 군인은 사망시 자동차, 애벌레, 개구리 등의 사망 사운드가 재생된다.[9] 유람선에서도 등장한다. 물론 밟으면 한방이지만.[10] 처음보는 사람은 말처럼 보인다고 한다.[11] 적은 고작 까마귀 몇마리 뿐이다.[12] 고정형인데 투사체를 쏘므로 군인의 역할을 대신한다.[13] 처음엔 가만히 있다가 백구를 발견하면 이동하면서 총을 쏜다.[14] 2가지 색이 있는데 파란색보다 빨간색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다.[15] 파란색은 낮게 점프하지만 빨간색은 더욱 높이 점프해서 매우 악랄하다.[16] 고정형인데 나오는 위치 때문에 사실상 군인의 강화형이다.[17] 피하기 힘든 위치에 적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막다른 곳도 많다. 아래 방향키를 눌러 엎드려도 하단 지형을 볼 수 없는 곳도 있다.[18] 바로 앞의 동굴 입구도 가을 배경이긴 하다.[19] 적이라고는 갈매기 몇마리 뿐이다.[20] 조개나 성게는 장애물로 취급. 잡을 수 없다.[21] 얘도 군인이랑 똑같은 매커니즘이다.[22] 걸어다니는 놈도 있다.[23] 남해대교를 건너려면 반드시 하동군을 거쳐야 한다.[24] 토끼나 뱀처럼 특징적인 울음소리가 없는 동물들, 곤충, 기계(교통수단, 오토바이 라이더 등), 어류, 삐에로(잡몹), 좀비. 어째선지 군인의 경우 상하좌우로 쏘는 개체도 마찬가지이다. 버그인 모양. 게다가 동굴 맵의 갈색 풍선도 밟으면 사망 효과음이 나며 사라진다.[25] 이는 두기의 고전게임에서 설치하면 해결되는 일이다.[26] 사커키드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