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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3:52:10

한국군 vs 중국군/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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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vs 중국 인민해방군
실제 사례 충돌 시나리오 군사력 비교 (육군/해군/공군/비대칭전력)
한국군 승리 시나리오 중국군 승리 시나리오 주변국 동향 대중매체


1. 개요2. 지상군 규모3. 보병수준 비교4. 포병전력 비교5. 기갑전력 비교6. 항공전력 비교7. 결론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전력과 중화인민공화국 육군 전력을 비교분석한 문서이며 대결시 전력비교사항 문서이다.

2. 지상군 규모

2024년 기준 대한민국 육군 전력은 현역 약 36.5만 명이며 육군 예비군은 273만 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2개 야전군급 사령부와 6개 군단 34개 사단을 보유중에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육군 전력은 현역 165만 명 민병[1]은 800만 명[2] 규모이며 5개 집단군급 사령부[3]와 2개 야전군급 사령부[4] 13개 집단군(군단) 그리고 신장군구의 3개 보병사단을 제외한 주전투제대 합성여단을 집단군 직할 편제로 두어서 합성여단 78개 여단이 공식적으로 존재한다.

3. 보병수준 비교

중국 인민해방군은 흔히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한 물량만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병사들의 질 역시 대단한 수준이다. 상식적으로 14억 명의 인구 중 100만 명 남짓만 뽑아서 육군 병력으로 굴리는데 수준이 나쁠 수가 없다. 안경 착용자라는 것이 결격사유가 될 정도로 조건을 까다롭게 잡음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우수한 학력과 좋은 신체조건의 지원자가 넘쳐난다. 군에 대한 인식도 좋고, 사회에 진출[5]에도 큰 스펙이 되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군대에 몰린다. 최근엔 다른 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들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짐에 따라 변변찮은 이들이 군으로 간다는 인식이 커졌다지만,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나라 군대에 비해 인재풀이 넓다는 것은 여전하다. 특히 중국은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인구 대비 병력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6] 저런 식으로 가려가며 인력을 모집해도 약 600만에 달하는 대군을 만들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입대하는 시점의 자질만 따져도 어지간한 서방권 군대들보다 앞서는 데다가[7] 병사 개인에게 투자할 수 있는 비용도 훨씬 크다.

반면 2023년 기준으로 36만 가량의 병력을 가진 한국 육군은 정말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에는 현역 판정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병력 개인의 자질이 우수하다고 하기 힘들지만, 그 와중에 병력 수 문제에 직면한 상태다. 2040년대부터는 군에 갈 수 있는 인적 자원이 12만 명 가량으로 감소할 예정이며, 한국군 전체의 병력이 36만 명[8] 선으로 감소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보병의 경우, 주 전투제대 - 한국군은 대대, 중국군은 영(營)[9] - 가 전투를 벌일 경우 화력에서 한국군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특히 중국군의 영은 2017년부터 합성영(合成营)(Combined arms battalions)이라고 하여 대대 편제를 기존보다 훨씬 늘린 8개 중대[10]로 구축했다. 합성여단을 구성하면서 주 전투제대인 영(營)도 규모와 직할 지원부대를 강화한 것이다.[11]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한국군이 열세라는 사실은 존재한다.[12] 따라서 일반 경보병끼리 전투를 벌이면 상대적 중국군의 전력은 한국군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나 한국군도 미래보병사단 개념으로 차량화·기계화 등으로 여단화 및 대대의 편성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모퉈화 보병(摩托化步兵)[13]에 대응하여 화력이 부족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즉 한국군 보병은 주로 K-808을 위주로한 기계화보병화대대로 구성되는 반면에 중국의 경형 합성여단과 경형 합성영을 주축으로 주로 고기동차량으로 편제가 주력이 되기 때문이다.[14] 한국군도 고기동차량으로 주축이 되는 대대가 없는건 아니지만 주력의 편제 단위인 IBCT(보병전투여단팀)의 주축이 고기동차량대대보다는 기계화보병대대가 주축으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15]

또한 기본적인 화력은 한국군이 5.56mm / 7.62mm / 12.7mm / 40mm로 공용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서 후속군수지원도 용이한 데다가 차후 미국의 차기 소총사업에 따라서 한국군은 5.56mm / 7.62mm탄약체계가 6.8mm8.6mm로 대체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이는 보병의 화력이 강해진다는걸 의미하며 동시에 박격포도 60mm / 81mm / 120mm로 통일되어서 우수한 화력을 유지하고 공통화 되어있다. 반면에 중국군은 중국군의 독자적인 구경인 5.8mm / 7.62mm / 12.7mm / 14.5mm / 30mm로 운용되고 있으며 박격포의 경우에는 공산권 답게 60mm / 82mm / 120mm로 공통화 되어서 운용은 가능한건 중국군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다. 단순 비교로 보면 상대적으로 새로운 화기 도입들이 의외로 한국군도 충실하게 작용하는지라 반드시 한국군이 불리한 입장은 아니다. 특히 KMS-114 신형 81mm 박격포의 운용은 순수 보병 전투에서 중국군보다 더 효율적인 형태를 작용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직사화기로는 한국군은 M72 계열 / TOW / 판처파우스트 3현궁 계열에서의 대전차미사일 및 로켓이 운용되고 있으며 중국군은 홍젠 시리즈PF-98 /DZJ-08라는 독자적인 대전차미사일을 운용하면서 서로 막상막하의 느낌을 주지만 수량 운용에서 현궁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아직은 부족한 한국군이 직사화기 문제에서 열세에 있다. 게다가 한국군이 운용하는 M72A3는 미군이 쓰는 M72A7에 비한다면 개량이 필요하거나 대체가 요구되는게 현실이다. 한국군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어서 소모성인 LAW 현궁 계열 시리즈를 개발중이라는 점이 한국군에게도 중국군 대비 대전차화력이나 직사화력에서의 상대적 열세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병 장구류는 한국군이 뒤늦게야 투자를 하는 부분이 크다. 동시에 양국 모두 훈련체계를 과학화와 더불어서 실전 피드백을 최대한 받기위해 노력하는지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보병 대 보병으로서의 역할은 개개인 자질 문제 이전에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4. 포병전력 비교

포병을 살펴보자면, 한국군과 중국군은 세계를 서방권-공산권으로 양분했을 때 각각 2위에 해당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콩 vs 콩 양적 수요에서는 다양한 구경화기를 자랑하는 중국군이 우위에 있다. 공산권 특유의 특성상 122㎜ 이상의 중포를 기반으로 본다면 큰 차이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155㎜ 주력화포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군이 현재 우세한 편이다. 중국군은 152㎜ 자주포의 수량도 적고 2021년 기준으로 사실상 2선급으로 완전 퇴역처분 신세로 전락했기 때문에 중국도 152mm가 아닌 155mm로 전환한 상태이나 앞서 말한대로 중국은 122mm가 주력이다. 우선 중국의 자주포인 155mm PLZ-05 자주포의 경우 서방의 155mm를 그대로 가져왔고 성능개량이 되긴 했으나 그 수량이 적은 편으로 320대에서 2021년 배치가 끝난 상태이며 증산계획이 없다.[16][17] 반면에 자주포 기준으로 155mm로는 K-55A1 1100대 K-9A1 1200대를 운용하는 한국 육군이 자주포만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우세한 편이다. 중국의 83식 자주포는 도태 물건인 상태라 전력비교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18] 물론 122mm 자주포도 운용하는 중국은 PLZ-07이라는 122mm 자주포를 550대[19]가 운용되고는 있으나 이 숫자를 합친다고해도 자주포에서는 중국이 숫적으로도 2300+a문을 운용하는 한국 자주포대비 870문 입장에서 약 1:3의 양적인 열세를 면키는 어렵다 게다가 질로서 따진다면 그 전력격차는 더 커진다.

대한민국 육군은 견인형 곡사포를 대거 퇴역시키고 대화력전 체계 확립을 위해서 자주포를 대량증산 개량사업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고밀도 화력을 제공하고 있고 중국은 신속기동화를 목표로 한지라 155mm 차륜형 곡사포인 PCL-181과 122mm 차륜형 곡사포인 PCL-171을 대량으로 배치[20]하면서 기존의 곡사포와 일부 122mm 차륜형 곡사포인 PCL-09까지도 퇴역및 개량화를 통하여 자주화와 기동화를 달성하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한국군도 K-105A1을 배치함으로서 적어도 곡사포 운용에 있어서의 차량화와 기동화 그리고 자주화를 안한건 아니지만 2선급 부대용인반면에 중국은 1선급 부대 주축이 차량화 곡사포 위주라는 점이다. 따라서 자주포 개별 성능으로는 한국이 K-9 시리즈가 앞으로 K-9A2K-9A3을 개량하고 추가배치를 한다고 해도 양측 모두 자주화-기동화-전산화에서는 야포의 대결은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상이한 방향에서 상호 격차가 벌어지긴 하나 다만 견인형 곡사포 대부분을 사실상 퇴역해버린 한국 육군에 비하여 중국은 96A형 경량 122mm 곡사포를 산악전 목적으로 운용은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곡사포 문제에서는 한국이 M777이라도 도입하여 산악보병사단이나 여단에 배치하지 않는이상 이 부분에서는 열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군의 대규모 화력 투사 방식에 산악 및 헬기기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량곡사포는 전략상 맞지 않거니와 저출산화 문제로 인한 극단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인력소요가 많은 곡사포를 대대적으로 퇴역시키는게 합당한지라 열세여도 큰 상관은 없는 편으로 보인다.

즉 야포에 있어서 한국군은 대화력전과 같은 작전지역에 대한 대규모 집중 화력투사 중심을 핵심으로 삼는반면에 중국은 신속대응을 통한 충돌지역에 대해 신속한 화력투사를 중심으로 삼는 방향으로 각각 갈라져버렸다는 점에서 상호간의 자주포-곡사포의 전력비교 비율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리는 차이가 나오게 되었다. 동시에 특이하다면 냉전후 각각 1세계와 2세계의 포병전력 2위에 해당하는 한국과 중국이 이런식으로 포병 야포의 비율이 갈려버린 일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연장로켓 체계에서도 상호 막상 막하로 가고 있는데 먼저 한국군은 기존의 구룡도 전부 퇴역시키고 천무 다연장로켓130/133/230(227)/239mm를 모두 통합 운용할 예정이며 천무2와 천무3라는 명칭으로 각각 400/600mm 체계를 운용할 예정이다. 즉 현재 배치만 218대이지만 앞으로 대규모 양산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다. 한국의 계획대로 배치가 된다면 세계최대 구경의 다연장로켓체계를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이자 동시에 강력한 포병화력제공 및 전술탄도탄들을 대규모로 운용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중국군의 경우 300mm 03형 다연장로켓 175대와 300/370mm PHL-16 100+a대를 운용하며 나머지 기존에 대량으로 운용하던 구형 122mm MRL들(PHL81/89/90A/B)을 전부 PHL-11로 현대화 개량을 대대적으로 거치고 있으며 PHL-11 350대 PHZ-11[21]이 100대로 총 450대를 운용하고 있고 앞으로 증산될 예정으로 보인다. 숫적으로야 당연히 한국군이 열세로 218: 725+a대로 1:3~1:4수준으로 열세이나 따로따로 운용하는 체계로 간 중국에 비하여 한국은 천무 시스템 하나로 완전 통합되어서 운용하는 데다가 탄약 운용에서도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입장이다. 중국도 그나마 저렇게 3개로 다연장체계가 압축된 것이고 03형 다연장체계가 조만간 PHL-16으로 통합될 것으로 보이는지라 2종으로 단순화 될 예정인데 이 것을 본다면 양으로는 중국이 우세하나 질로는 여전히 한국이 우세한 입장이다.여담이지만 PHL-16 대신 WS-1/2시리즈가 유력했으나 경쟁사업에서 당시 AR-03이었던 PHL-16에게 탈락하여 중국군도 400mm는 포기하고 370mm와 함께 300mm를 통합운용하는 것으로 수정했다.[22]

화포에서는 양에서는 중국이 나름 우위에 있다고해도 질과 양에서 한국도 밀리지는 않는 입장이다보니 야전포병시스템 체계로서 비교를 본다면 한국군은 대화력전체계를 구성하면서 야전포병시스템의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15년이상 해오고 있었다. 이 점은 한국군의 비정상적인 자주포 숫자의 증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으로 포병의 정보전산 및 운용체계가 혁신되었다. 게다가 대포병레이더 역시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노후화된 AN/TPQ-36/37과 아서 대포병레이더를 더 우수하고 미국에 AN/TPQ-53에 준하는 국산 TPQ-74K로 대체하여 운용함으로서 포병의 표적 획득 및 능력을 강화하였다. 문제는 중국도 앞서 말한 차륜형 곡사포로 기동화 및 전력화를 강화하는등의 노력과 동시에 미국-러시아-한국을 의식하여 포병전산화 시스템에 역시 엄청난 투자를 가했다. 이 덕에 중국도 야전포병시스템이 상당히 디지털 전산화되어 있는 데다가 대포병 레이더 역시 하드웨어에서는 동일한 AESA레이더 형태의 SLC-2/C/E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도 만만치 않게 야전포병시스템을 강화했다는 점은 상호 막상막하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5. 기갑전력 비교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은 주력 MBT로 2.5세대인 96식 전차는 2500대, 3세대 전차인 99식 전차 1200대를 현재 운용중에 있다. 2021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대거 운용하던 80형 시리즈 전차들이 대거 퇴역하고 2개 연대급 규모로 2선급으로 완전히 물러났으며 15형 경전차를 육군용으로 250대 해군육전대용으로 100여대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 육군은 3세대 전차인 K-1E1 1,024대에, 그 개량형인 K1A2은 484대를 보유하며 K-2 전차 역시 300여대를 보유하고 앞으로 증산할 예정에 있다. 또한 한국 육군은 K-1E2 개량계획과 K1A3 개량 계획 그리고 K-2전차의 증산 및 K-2A1으로의 개량계획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전력 자체로 보자면 한국 육군이 성능적으로는 우세한 입장이나 중국의 99A형 전차의 경우 적어도 K-1A2를 위협할 수는 있음을 보면 한국 육군의 기갑세력 운용에 있어서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숫적으로 한국육군이 열세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한국 육군의 기갑세력 그것도 3세대급 이상 전차(MBT)를 1,500여대 이상을 운용하는 나라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다. 한국을 제외하면 미국-러시아-인도뿐이다. 유럽은 이미 냉전해빙기로 죄다 500대 미만으로 줄여버렸고 어떤 경우에는 아예 전차를 전량 퇴역시키기까지 했다.

특히 한국이 중국에게 가장 강점으로 보이는 것은 FCS(사격통제시스템)으로 중국은 자국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나 이 부분은 특히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화력은 중국은 125mm로 기존의 2A46M-1을 중국판 ZPT-98로 개량하여 운용중에 있다. 각각 L48/50 두 버젼을 운용하고 있고 15형 경전차 및 화력지원용 장갑차에 105mm를 운용하고 있는데 핵심 주력인 125mm의 경우 DTW-125-2[23]/DTC-125-3[24]의 각각의 관통력이 550~650mm는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105mm의 경우에도 450mm 이상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한국 육군은 105mm와 120mm를 양자 모두 운용하고 있으며 105mm의 경우 K-274N이라고 알려져 있는 신형 105mm APFSDS탄이 개발 및 배치되지 않고 있어서 470~500mm에서 정체되어있으나 120mm L44/55를 운용하는 K-276과 K-279이 670~750mm의 관통력을 자랑하고 있다. K-279의 경우 최대 800mm에 가깝게 관통한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화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한국군도 전차개량을 하면서 장갑재를 교체하기때문에 방어력 부분에 있어서 관통력과 비교해서 적용해본다면 중국이 상대적으로는 불리한 편이다. 게다가 한국군 전차는 K-2전차부터는 APS를 탑재하여 하드킬 방식의 요격체계를 구성할 예정인데 이 문제는 APFSDS탄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외적 요인의 방어에서도 한국군이 성능적 우세를 보인다. 중국도 99형전차에 JD-3라는 시력상실용 및 FCS 교란장치를 APS로 운용하고 있으나 보병용 대전차 화기 광학장비가 아니라면 전차 FCS는 그것도 3세대를 상대로 FCS 파괴 및 교란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병의 대전차공격에는 소프트 보다는 강력하고 하드킬보다는 약한 방어기능이 운용되지만 기갑전에서는 의미가 없다.

다만 K-1 시리즈들도 99형 전차를 상대로는 2km내에서는 전면관통 격파가 매우 어려운 태생적 화포의 한계를 갖고 있는 데다가 한국 육군에서 채용을 오랫동안 보류중인 신형 105mm APFSDS탄이 나온다고하더라도 이 부분이 거의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점은 열세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중국판 콘닥트-5(Kontakt-5) 계열 반응장갑체계인 FY시리즈들의 성능이 강화되고 있고 중국판 복합장갑도 이에 맞추어서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 한국 육군의 K-1E2가 배치 및 신형 105mm 날탄을 보급한다고해도 96형 전차까지는 몰라도 99형 전차를 대상으로는 화력부족의 열세에 처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미 지금도 K-1E1 기준으로 99형 전차 시리즈를 상대로는 확실한 열세다. 이러한 점때문에 한국 육군이 장대하게 원하는 K-2 전차를 1:1로 대체하여 2,000여대를 확보하는 원대한 계획이 현실화되어서 실행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기동력에서는 독일제 엔진을 라이센스 및 변속기와 함께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엔진 성능자체로는 역시 한국쪽이 우세한 편이다 반면에 중국은 자국제 150HP라는 명칭으로 96형이 B형에 오면서 1000마력 99형이 99A형과 마찬가지로 1500마력으로 운용되고 있으나 개별 성능에서의 신뢰성은 중국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의 국산엔진도 신뢰성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 차이로 볼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검증이 가능한 한국쪽이 엔진에서도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보병전투장갑차와 같은 IFV와 APC와 같은 장갑차 계열의 경우 한국군의 K-21이 우세한 입장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이다. BMP-3와 많이 유사한 중국의 04형 보병전투차와 중국판으로 완전히 소화해낸 04A형 보병전투차 상대로 K-21은 충분한 우위를 보장받고 있는 데다가 이제는 40㎜ CTA탄체계로 넘어갈 입장까지 와서 K-21의 PIP계획에 의거하여 방어력과 공격력이 모두 강화될 예정인지라 현재까지 나온 중국의 보병전투장갑차에 비해서 우월한 입장이다. 하지만 K-21 400대만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숫적으로는 1:6로 한국이 열세이다. 중국은 04형 보병전투차 400대 04A형 보병전투차 1900대로 2021년 총 2300대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 한국 육군도 1430대의 소요가 제기되었으나 예산상의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수량만 도입했으나 추가도입 100대를 소요제기를 포함하여 필요하다면 추가 대규모 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열려있기 때문에 당장은 그렇게 압도적 열세라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화력에서 이미 K-21의 40mm 기관포의 APFSDS탄이 200~220mm까지 관통하는 수준인 반면에 중국의 04/04A형은 한국 육군이 K-21을 개발하면서 가장 최악의 적 화력으로 상정한 30mm 기관포와 100mm 저압포를 전면에서 방어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중국으로서는 성능적인 열세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5] 다만 대전차미사일 화력에서는 숫적 열세인 것이 한국의 K-21인 2연장 발사대 1개가 전부인 반면에 중국은 100mm 주포로 발사할 수 있는 포발사형 미사일이 6~8발을 운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K200/A1 시리즈와 중국의 85/89형 장갑차들의 경우 성능적으로 큰 차별화가 없다는 점과 양측 모두 대량으로 굴리고 있고 다양한 파생형들을 운용하고 있기에 이 전력비교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이다.

차륜형 장갑차의 경우 중국은 08형 장갑차 시리즈와 한국의 K-808/K-806과 비교될 수 있는데 우선 다양한 파생형 시리지를 운용하고 전력화한 중국쪽이 확장성 면에서는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도 업체가 다양한 파생형을 제시한바 있으나 아직까지는 전력화가 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실전 전력화 면에서는 중국이 우세한 입장이며 양측 모두 대량배치가 예정된 물건이기도 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K200/A1 시리즈와 중국의 85/89형 장갑차들과 같이 거의 비교가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자 성능면에서 개개인별 큰 차이가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기관포탑형을 적용한다고 했을때 중국은 30mm를 한국은 K-21와 동일한 40mm나 30mm를 제시한바 있어서 이 부분에서는 한국이 40mm의 이점의 우위가 있을지 모르나 거기서 거기다. 굳이 우위를 둔다면 화력지원형에서 15형 경전차나 105mm를 운용하는 중국측보다는 업체 제시용이지만 105mm외 120mm 저압포형을 제시한 모델링 기준에서 한국이 우세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긴 하나 의미 없는 비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전략전술 운용 및 C4I체계[26]의 운영 측면에서 미군이라는 세계최고의 전면전 및 총력전 수행을 해오는 실전형 군대와 교류하여 실전사항을 간접적으로라도 야전교범에 적용하고 훈련에 적용하여 기동하는 입장의 한국군이 중국군보다 기갑전술에서 상대적인 우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상대적인 우위 하나만 믿고 소홀히하면 쉽게 따라잡힐수 밖에 없는 입장의 전력과 전술개발을 하고 있는 중국군이라는 점은 한국 육군 기갑부대에게는 여전한 끝없는 현재진행형 숙제라고 할 수 있다.

6. 항공전력 비교

육군항공전력의 경우 우선은 AH-64E 가디언을 주력화는 입장에서 우세할 수는 있지만 숫적인 우위에서의 성능상 Z-10Z-19 공격헬기를 배치하면서 대량의 배치를 예고하는 입장상 숫적인 열세에 놓여있다. 36대의 가디언, 그것도 몇몇 전자장비가 빠진 공격헬기들을 육군항공전력의 주력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구형인 AH-1S/F는 개량이 제대로 못되어있는 한계가 있는 데다가 라이트급 헬기로 주력화를 하겠다는 한국육군의 현실상 중국의 대규모의 육군항공전력에 질적인 우세를 장담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 실제로 한국육군이 72대 수요의 AH-64E 가디언 아파치 도입을 이야기하던 2005년이후부터 중국은 CCTV를 통하여 한국육군의 아파치 도입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던 전례들을 보면 현재 한국육군이 당장 해야할 전력수요의 확보가 AH-1S/F의 양적 수요인 72대를 완전 대체하고도 육군의 요구수요의 공격헬기전력인 214대에서 144대중 50%인 72대를 최소한 AH-1Z급을 각각 풀옵션으로 하이-미들-로우로 각각 72대씩 운영하면서 미육군항공대와 같이 UAV와 함께 운영해며 정보력과 생존력을 키워가야만 겨우 질적으로 중국의 육군항공전력을 상대로 우세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미 중국은 유로콥터사와 손잡고 중국형 헬기사업을 통하여 공격헬기에서 나름의 성공을 얻었기 때문에 한국육군으로서는 육군항공전력의 우세를 이미 상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당장 Z-10만 150대 이상 보유[27]한것이 확인되고 있고 Z-19가 189대를 2021년까지 운용중인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더 문제는 2023년부터 파악되고 있는 Z-21이라는 중국형 하이급 공격헬기 개발 확인 및 Z-20과 더불어서 대량배치가 예고되어있는터라 한국 육군의 아파치급을 포함한 미들급 이상의 신형 공격헬기 전력의 증강과 함께 중소형 무인기를 통한 네트워크전 연계협력을 포함한 양적-질적 전력 확보가 더 시급해진 형국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동헬기의 경우 대형헬기는 각각 중국이나 한국도 양적 수요에서 미미한게 사실이다. 물론 숫적우위에 중국이 높고 미들급 수송헬기라 할수 있는 입장에서 중국은 Z-9 & 민수용 UH-60(S-70)과 한국은 UH-60P, 수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성능적인 차이는 그리 크다 보기 어렵다. 다만 각각의 개량사업이 미진하여 생존성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 할 수 있어서 성능적인 차이를 가늠하기는 좀 힘든 편이다. 하지만 육군항공전력에서 기동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상 병력의 대규모 기동과 전개, 그리고 물자수송면에서 한국군이 양적으로는 역시 중국군보다 열세에 있는데 그것을 만회할 수 있는 전력투자가 미미한게 사실. 당장 대형수송헬기만 하더라도 CH-47이 50대도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중국이 Z-20 중형기동헬기를 2,000~3,000여대 배치를 계획하고 전력화중이라 기동헬기 관련하여 전력격차가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상존하게 되어 한국 육군항공대로서는 헬리본 전력의 열세를 강요 당할 상황에 있다.

숫적문제가 있기는하지만 AH-64E 아파치를 송영무 국방장관이 추가도입 의사를 밝혔고 밀리터리 리뷰에 따르면 아파치 헬기를 97대까지 배치할 예정이라고한다. 또한 추진중인 LAH사업에서 KAI사는 군용헬기와 민수용 등으로 1,000대까지 생산할 의사가 있다고 했으며, 일단 250대정도를 군용으로 생산하려한다. 또한 추락사고로 인해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 수리온 헬기의 문제가 해결되면 수송문제도 해결될듯하다.

7. 결론

무기 전력체제로만 본다면 일장일단도 있는 형태로 전력이 구성될 수 있으나 질적 우위는 여전히 한국군이 우세한 점이 있는 형태에 가깝다. 하지만 한국군의 무기체계의 양적 전력 확보가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둔화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은 질의 우위를 아무리 확보한다고해도 점점 힘들어지는 형국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한국은 앞으로 더 적은 병력으로 중국과 대결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높다. 이미 2040년 이후에는 총병력이 지금의 한국 육군 총병력인 36만 명으로 줄어들 시나리오로서 보는데 이는 바꿔말하면 아무리 많아봐야 인구감소로 인하여 한국 육군도 20만 ~ 25만 명대로 줄어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는 점이다. 반면에 중국도 인구 고령화 및 저출산화를 겪고 있다지만 국가 체급적 차이로 인한 인구수에서는 현용 병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바꿔말하면 한국 육군이 감당해야하는 중국의 양적 전력은 그대로인데 반에 한국은 전력이 지금보다 더 반토막 나는 사태가 벌어진다는 점이다. 게다가 무기체계의 질의 우위도 계속 우세를 점할 수 있을지 무조건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의 한국의 위기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최상의 결과는 중국이 현재이상의 성장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저 앉는다는 결과에서 지상전의 기점으로 보자면 5개 합성집단군[28] 정도를 최대 투사할 가능성이 높기에 한국으로서도 양적전력으로는 대등 혹은 우세 상황에서 싸울 수 있는 기반은 될 것이며 질적인 입장에서도 질의 우세를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중국이 현재의 경제둔화 및 추락을 극복한 결과에서 앞서 말한 중국의 저성장 혹은 무성장의 추락을 통해서도 중국이 투사할 수 있는 규모가 최대 5 ~ 6개 집단군임을 감안해볼때 상황이 반대라면 1파로 투사할 수 있는 전력만 5개 집단군이고 2파로 투사할 수 있는 전력이 동일한 5개 집단군이 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그것도 같은 수준의 양질의 전력을 보유한 형태로 말이다.[29] 한국은 계속 암울한 저출산화와 경제둔화 혹은 저성장 혹은 무성장으로 가는 상황에서 보자면 지상전에서도 한국도 동남아 국가들과 다를바 없는 철저한 열세속에서 싸워야하는 입장의 기로에 있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즉 질의 우세 혹은 우월이라는 개념은 결국 양의 확보가 적정수준의 확보와 함께 전쟁수행에 있어서의 뒷받침의 역량을 증명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는 가장 유력하게 예측되는 중국의 침공에 의한 방어전을 포함한 반격등의 모든 역량에서 적용될 문제이며 동시에 현재 한국 육군의 병력 규모와 무기체계 양질의 규모와 수준은 그 위험한 기로에 서 있는 형태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4년 기점으로 향후 10년간은 적어도 한국이 꾸준히 군비를 증강유지한다는 조건하에서 본다면 기존의 위에서 언급된 무기체계 비교에서에 입각한 질의 우세를 지상전에서도 확보하여 한국이 인도-태평양 전선에서의 유일한 1세계대중국전 대응 지상전 최전선국이자 일본과 더불어서 린치핀 국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는 국가그룹에 속해 있을 확률을 유지하는 지상군 전력을 확보 유지하겠으나 앞서 말한 중국이 현재 위기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동시에 한국이 처한 저출산이라는 위기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무기체계과 파병과 같은 군사교류등으로 얻어지는 훈련수준등의 변화와 같은 질의 비교와 별개로 철저하게 열세로 전환될 확률이 높다.[30] [31]


[1] 중국식 예비군 명칭[2] 육해공 토탈 공식 기준은 1천만 명이 공식입장이다.[3] 5대 전구[4] 시짱-신장군구[5] 특히 중국공산당 입당[6] 중국군이 한국군의 인구 대비 병력비를 따라 군을 편성한다면 1000만에 가까운 병력을 갖게 된다.[7] 당장 미군도 보급품으로 뿔테 안경이 나온다거나, 군에서 고등학교 졸업장 취득을 지원해줘야 할 정도다.[8] 지금 육군이 36만 정도인데 국군 전체가 36만 명이라는 것은 해군, 해병대, 공군을 폐지하지 않는 이상 육군 역시 더 줄어든다는 것이다.[9] 서방의 편제나 공산권의 대대보다 크고 연대보다 작다.[10] 4개 전투중대 각 1개 지원-포병-방공-정찰중대[11] 2017년전에는 영에 4개 전투중대와 화기중대가 2개 중대라는 차이가 존재했으나 여기에 영 직할편제들이 증편+확장된 것이다.[12] 한국군도 미래보병사단 혹은 미래사단이라고 하여 여단급 제대의 보병연대 및 대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나 규모면에서 열세다.[13] Motorized(자동차화)라는 단어를 중국식 그대로 음차한 것.[14] 2021년까지의 편제는 이런 경향 합성여단 주축이나 차후는 지켜봐야할 것이다.[15] 즉 필요하다면 한국군은 K-808에 포탑을 얻고 화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주력 측면에서는 고기동차량 중심인 중국이 상대적으로 화력 및 방어력에서 열세인셈이다.[16]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니와 성능대비 예산문제까지 보였는지 차륜형 곡사포로 방향을 틀어버렸다.[17] 실사격 영상을 보게 되면 무슨 디스코팡팡마냥 둥실둥실거리는 반동제어 기술을 확인 가능하다. 그만큼 포병의 질이 나쁘다는 것.[18] 이런 격차가 나버린건 PLZ-05가 가격대비 성능을 뒷받침 해주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중국이 차륜형 곡사포 생산을 통한 신속기동화로 전략방향을 틀면서 기동성에서 딸리고 비싸기만한 자주포가 필요가 없어진 점도 한몫한다.[19] 육군 450대 해군육전대 150대[20] 주로 합성여단과 합성영 직할 포병대대-포병중대(포대)가 차륜형 곡사포를 주력으로 운용한다.[21] PHL-11의 궤도형 버젼[22] 중국이 차후 구경 증대는 아직 공표된 것이 없기 때문에 모를 일이나 적어도 400mm급때를 운용할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23] 텅스텐 탄심[24] 열화우라늄(DU탄심[25] 실제로 04A형에서 과도할 정도로 전면 방어를 위한 증가장갑이 증대된건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26] 각 기갑차량 단차별 탑재 운용하고 있는 시스템인 전장 관리 체계(BMS: Battle Management System) / 수자화 전장신식처리계통(数字化战场信息处理系统)의 단말기 하드웨어와 그 연계된 지휘통신 소프트웨어 전체 포함[27] 최종적으로 300+a대 보유 확정[28] 각 전구의 카데코리 A급의 쾌속반응군 외 북부전구 소속의 4개 집단군 포함해서 국경방어 제외한 전력투사라 하겠다.[29] 이는 바꿔말하면 미국이 총동원령을 내려서 준비하는 시간동안도 방어를 제대로 못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한국 스스로 검토하고 있어야함을 의미한다.[30] 싱가포르군이 동남아에서 우수한 질적의 군대를 지녔음에도 인구의 부족과 영토의 부족으로 대중국전외에도 주변국에 대응에 있어서 열세의 환경에 처해있는 형태와 같은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할 것이다.[31] 지상전의 상비 전력의 차이가 곧 그 나라의 인구구조 형태와 인구창출의 외적 척도를 증명하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상전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른 해상-공중의 전장보다도 인구와 무기체계 투입이 가장 많은 전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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