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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16:07:25

한국십진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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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DC5.jpg

1. 개요2. 장단점
2.1. 장점2.2. 단점
3. 여담4. 발전 및 역사5. 요목6. 관련 문서

1. 개요

/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국내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분류법으로, 총 3권(1권 : 본표, 2권 : 상관색인, 3권 : 해설서)[1]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작하는 곳은 한국도서관협회이며, 도협의 주도 하에 1964년에 초판이 개발되었고, 2013년에 6판이 발행되었다.[2]

협회 공공도서관의 90% 이상이 KDC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성상 서양서가 많은 대학도서관에서는 대부분 듀이십진분류법을 사용하나 동양서 한정으로 KDC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 장단점

2.1. 장점

2.2. 단점

3. 여담

4. 발전 및 역사

<rowcolor=#fff> 판차 발행년도 서설면수 조기표면수 본표면수 색인면수 총페이지 편집책임자
1 1964 12 4 420 214 642 천혜봉[9]
2 1966 12 4 439 221 689 천혜봉
3 1980 14 8 547 438 1027 이병수
4 1996 12 15 923 532 1516 권기원
5 2009 12 39 922 525 1540 남태우[10]
6[11] 2013 12 51 899 391 1719 오동근[12]

5. 요목

듀이십진분류법(DDC)을 기본으로 하여 개발되었기에 마찬가지로 십진분류를 사용하는데, 국내 실정에 맞게 약간의 수정이 있다.

모든 주제를 9개(100~900)로 나누고, 각 주제에 들어가지 않는 분야(문헌정보학, 신문 등)는 따로 범주(000)를 만들었는데, 각 주제는 아래와 같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십진분류법/요목표 참조.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000 총류
100 철학
200 종교
300 사회과학
400 자연과학
500 기술과학
600 예술
700 언어(어학)
800 문학
900 역사

6. 관련 문서



[1] 해설서는 6판부터 추가되었으며, 5판까지는 본표와 상관색인으로만 이루어졌다.[2] 한국도서관협회가 존재하는 한 기존 분류표에 넣기 애매한 분류를 필요로 하는 책을 분류할 수 있는 개정판이 나올 것이다.[3] 전자는 KDC에서, 후자는 국제십진분류법(UDC)에서 '한국 현대 문학'을 분류한 것이다. 참고로 이런 문학 분류는 자주 쓰는 분류기 때문에 그나마 쉽게 만든 것이다.[4] 예를 들면, 100번대의 철학, 200번대의 종교, 400번대의 언어, 800번대의 문학, 900번대의 역사는 모두 -10부터 -70까지 싹 다 서양 철학, 서양 종교, 서양 언어, 서양 역사로 채워 놓고 나머지 -80과 -90 정도만 동양 관련에 할애한다. 심지어 한국은 중국의 하위 지역으로 포함되어 있다가 최근에야 아시아 밑으로 내려갔다.[5] 이 목록정보 제공의 원 출처는 미국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책의 표제지 뒤에 CIP(출판시도서목록)를 찍어주었는데, 거기에 LCC를 같이 찍어주면서 미국 내의 도서관들이 너도나도 LCC를 사용한 것.[6] 카피라고 해서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도서 간 통일성이나 인력 문제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시행되고 있는 방향이다.[7] DDC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OCLC에서 제공하며 유료이다.[8] 사실 이건 갑자기 도협이 부지런해져서가 아니라 5판을 만들다 보니 수정해야 할 것이 많아서 내놓은 것이 6판이다. 즉 6판은 사실 5.1판[9]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1967년부터 활동하였으며, 서지학자로도 활동하였다.[10]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11] 6판부터 3권 해설서가 추가되었다.[12]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