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 ||||
파일:한식대첩3_logo.png 한식대첩 시즌3 고수들의 식당 | |||||||||
서울 | 전라남도 | 전라북도 | 북한 | 충청남도 | |||||
이우철 고수 | 임성근 고수 | 김혜숙 고수 | 조혜경 고수 | 강경미 고수 | 박순자 고수 | 윤선희 고수 | 허진 고수 | 고영숙 고수 | 김선희 고수 |
이우철 한정식 | 임성근 국가공인 진 갈비[1] | 새수궁가든 | 달빛뜨락 | 천지가든 | 양각도 | | |||
경상남도 | 제주도 | 경상북도 | 강원도 | 충청북도 | |||||
남현애 고수 | 박경례 고수 | 고문열 고수 | 문동일 고수 | 권영숙 고수 | 이영숙 고수 | 권영원 고수 | 김경림 고수 | 김상희 고수 | 표복숙 고수 |
솔계 숯불 닭갈비[3] | 만세담 | 녹차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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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순서를 따라 표기한다.
1. 서울
“25년지기 조리기능장 팀”
실력! 입담! 허세! 찰떡궁합을 보여주마!
실력! 입담! 허세! 찰떡궁합을 보여주마!
실력과 허세를 동반한 유일한 남남팀[4] 시즌3의 예능 견인차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주로 임성근 고수의 허세 작렬("면 하면 임성면이지~")과 그를 말리거나, 핀잔을 주거나, 맞장구를 치는 이우철 고수의 호흡이 돋보였다. 25년지기의 호흡이 빛을 발했는지 상위권에 속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시즌3 우승을 거머쥐었다.
임성근 고수와 이우철 고수 둘 다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1.1. 임성근
- 대한민국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현 한식문화교류협회 수석부회장
- 현 세계 조리사연맹 (W'ACS)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 수상내역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경기도 도지사 표창장 수상
수원시장 표창장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한식대첩 고수외전에서 서울 팀 대표로 출전하여 셰프 데일의 한식 멘토가 되었다.[5] 이후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인 칼의 전쟁에도 출연했다.칼의 전쟁에서 다시 수탉고환찜을 선보이고 양미리조림과 추어조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유튜브 임성근 임짱tv를 운영하고 있다.
1.2. 이우철
- 대한민국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 현 두마레 한정식 조리이사
- 2007 한국음식문화원 팀 퓨전한식부문 농림부장관상
- 한국조리사회중앙회 한식분과 최우수 지도자상
- 사) 한국음식관광협회 우수 지도자상
- 모범조리기능장 수상
2. 강원
파일:한식대첩_시즌3_참가자_강원.png재야의 고수, 식객 팀
강원도 음식 고수들과 허영만이 인정한 ‘식객’의 주인공
강원도 음식 고수들과 허영만이 인정한 ‘식객’의 주인공
1회 일품대전에서 곤드레 나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세번째 일품대전에서 최하위를 받고, 결국 끝장전에서 경남팀에게 패배하여 2번째 탈락팀이 되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향어와 돼지피로 향어백숙과 구이, 그리고 돼지 피전을 선보였으나 표를 많이 얻지 못하여 부활에 실패하였다.
최종순위는 9위.
2.1. 권영원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19편 '올챙이 국수'의 주인공.- 현 강원 정선 향토음식연구회 회장
- 정선군 영농후계자 여성 1호
- 2014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금상(곤드레 나물 응용요리)
- 허영만 화백 저서 '식객' 19편 '국수완전정복' 93화 주인공
- 현 정선산야초나라 대표
한국인의 밥상에서 밝힌 개인사에 의하면 강원도 토박이가 아닌 서울 출신으로, 강원도 출신 남편을 만나 강원도에 살게되었다고 한다.
이후 1박 2일 강원 국수로드에서 국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도 맡았다. 한식대첩 고수외전에서 강원 대표로 출전하여 셰프 세르지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또 2019년 3월 2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지세포항 편에서 보리밥&코다리찜의 솔루션을 위하여 출연하였다.
현재는 권영원 소담정찬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장과 장아찌, 산나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2.2. 김경림
- 현 강원 정선 향토음식연구회 회원3. 충북
“향토음식 연구 팀”
살아있는 요리 백과사전! 음식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펼친다!
살아있는 요리 백과사전! 음식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펼친다!
항상 4위에 들었지만 최초 탈락팀이 되었다.
여담으로 고수 두 분이 불자이신지, 사찰 음식을 비롯하여 채식을 주로 만드는 면모를 보였다. 패자부활전에서 필살기로 도토리를 들고 나오자 김상희 고수가 "왜요? 또 고기 아니라서요?" 라고 하기도 하였다. 도토리로 묵을 쑤어 요리하였는데, 고기 대신 말린 도토리묵을 넣은 채개장이라는 사찰식 육개장을 만들었다. 너무 맵다는 평을 들으며 아쉽게도 부활은 실패했다.
최종순위는 10위.
3.1. 표복숙
- 자연사찰음식문화 연구원 원장- 용화 사찰음식 문화 교육원 강의
- 각 지방자치단체, 다수의 불교방송에서 사찰 음식 강의
- 여성회관 다문화가족 전통음식교육과정 교육 강사
- 2015 괴산 세계 유기농 산업 엑스포 도 홍보대사
3.2. 김상희
- 현 정성가득영농조합법인 '옥천 삼거리인절미' 대표- 제천 대원대학교 호텔조리과 외래교수
- 옥천 향토음식연구회 회장
- 세종대학교 조리 외식 경영대학원 박사 (조리학 전공)
- 2003년 전국 인삼 요리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현재 옥천에서 '정성가득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로 있으며, 체험농장인 '별빛담은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4. 충남
“국제요리대회 1위 팀”
야무진 손맛으로 지난 시즌 우승을 넘겨 받겠다!
야무진 손맛으로 지난 시즌 우승을 넘겨 받겠다!
두 고수 모두 천안에서 요리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1화와 2화에서 충남팀 분량이 통편집되는 바람에 일품재료와 조리과정을 볼 수 없었으나[6] 3화부터 일품재료와 조리과정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천엽으로 만두를 만들고 멧돼지를 직접 정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번의 끝장전을 치렀지만 두번 모두 통과하였고, 중후반부인 8화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이용하여 3번째 끝장전을 치렀지만 서울팀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최종순위는 5위.
4.1. 고영숙
- 세계 한식 요리 경연대회 금상- 2005년 한식조리 기능장 취득
- 현 고영숙 요리 연구소 원장
- 영동대학교 호텔 외식조리학과 외래 교수
- 충청도 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강의
-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식생활 전공 석사
-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컨설턴트
- 세계한식홍보축제 조리경연대회
여담으로 고영숙 고수의 뛰어난 미모 때문인지, 북한의 허진 고수가 유독 미모가 부럽다고 열폭하는 개그씬이 많이 나왔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은 '고영숙 궁중갈비탕'과 '고영숙 궁중도가니탕'이 홈쇼핑에서 판매중이다.
4.2. 김선희
- 국제요리 경연대회 1위, 대한민국 요리 경연대회 약선요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현 천안 중앙 요리학원 원장
- 명지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 이학 박사
-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외래교수
-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호텔 외식조리학과 외래교수 - 한식조리 실습 강의
2021년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지대한' 채널에 출연하였다. 영상보기
5. 전북
“절대 손맛 고부 팀”
대통령의 맛집, 시어머니 며느리의 찰떡 궁합 요리 실력!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천지가든'을 운영중이며, 과거 김대중 대통령을 포함하여 유명 인사들이 다녀갈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한다.대통령의 맛집, 시어머니 며느리의 찰떡 궁합 요리 실력!
1회에는 조리상의 실수로 인해 간신히 최하위를 면하는 등 이전 시즌들의 전북 팀과 비슷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생존하다가 6회의 다과상 미션에서 극찬을 받으며 전북 팀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생존하다가 10회에서 북한과 처음이자 마지막 끝장전에 간 후 생존하여 준결승에 진출하고, 준결승에서 탈락하면서 모든 시즌의 전북 팀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했다.
5.1. 박순자
- 현 한정식 '천지가든' 운영- 요리경력 30년
- 전북음식문화대전 수상업소
- 한국관광공사 선정 100대 맛집
5.2. 강경미
- 친 모녀보다 더 사이좋은 고부 관계- 시어머니에게 7년째 음식을 전수 받는 중
6. 전남
“전설의 명인 팀”
남도 명인과 신 지식인이 펼치는 진한 전라도의 맛
남도 명인과 신 지식인이 펼치는 진한 전라도의 맛
5회 여름별식 경합에서 꽃낙지로 냉 연포탕을 만들었으나, 심영순 심사위원에게 "너무 달다"는 지적을 받으며 끝장전을 치르게 되었다. 끝장전에서 경남 팀과 블라인드 잡채 경합을 벌이게 되었는데, 김혜숙 고수가 만든 잡채를 시식한 조혜경 고수가 경남 팀이 만든 잡채를 고르면서(!)[7]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섬진강 참게[8]로 닭곰탕과 즉석 참게장을 만들었다. 백종원 심사위원이 민물게는 디스토마가 있어서 "담근 지 15일은 지나야 하기 때문에 즉석으로 담그는 건 말이 안된다" 라고 하였으나, 김혜숙 고수는 당당하게 "됩니다." 라고 대답했다. 김혜숙 고수의 비법은 참게를 찜통에 넣고 살짝 찐 다음에 간장 물을 끓여서 붓는 방법으로, 참게를 한 번 익혀서 디스토마 위험을 제거했다. 참게를 넣은 닭곰탕으로 극찬을 받으며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그렇게 부활한 전남 팀은 결승전에까지 진출하여 서울 팀과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경합을 벌였으며,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다.
6.1. 김혜숙
- 현 '새수궁가든' 운영- 현 전통들이랑식품 영농법인 대표
- 현 광주김치타운 김치아카데미 소믈리에, 글로벌강사
- 2013년 남도음식 김혜숙 명인 지정
- 한식분야 전통식품 명인 7호 지정
- 2013년 김치명인콘테스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현 광주 향토음식박물관 향토음식&떡한과 과정 강사역임
- 2019년 5월 제 65회 대한민국 한식조리기능장 취득
한식대첩 고수외전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셰프 아말의 한식 멘토가 되었다.[9] 이후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인 칼의 전쟁에도 출연했다. 고수외전에서 노랑가오리된장찜을 다시 선보이고 칼의 전쟁에서는 한식대첩에서 보인적 없는 월매의 메추리탕 밥상과 꼼장어탕 등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김혜숙 씨는 외모가 이연복과 남매 수준으로 많이 닮아서 김혜숙이 등장하는 클립 영상에선 '저런 외모가 요리를 잘하나 보다'라는 농담이 자주 올라온다.[10] 웹툰 여기서 한잔할래? 에서도 나왔다.
6.2. 조혜경
- 현 친환경음식전문점 '달빛뜨락' 운영- 대한민국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2014 대한민국 국제 요리경연대회 금상
방송에서 김혜숙 명인에 비해 예능적인 입담이 적은편이라 커리어와 실력에 비해 방송 상 활약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7. 경북
“마지막 종녀 팀”
안동 권씨 검교공파! 종가 음식의 자존심을 보여준다!
안동 권씨 검교공파! 종가 음식의 자존심을 보여준다!
천하일미를 주제로 한 첫번째 일품대전에서 수운잡방에 기록되어 있는 꿩고기 요리인 치저에서 뼈가 씹힌다는 혹평을 받아 최하위를 하였다. 이로 인해 두번째 일품대전에서 최하위가 아니어도 끝장전을 치러야 할 위기에 놓였으나 전통 장을 주제로 한 두번째 일품대전에서 다행히 1위를 차지하여 끝장전에 가지 않았다.[11] 이후 세번째 일품대전 에서는 아슬아슬하게 끝장전을 피하였고, 주안상을 주제로 한 네번째 일품대전에서 최하위를 기록, 끝장전에서 충남팀에게 패배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한식 고서인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규곤시의방을 소개하였으며 고서에 기록된 한식들을 선보였으나 심사결과가 그리 좋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와송으로 요리를 선보였으나 단 한표도 얻지 못하여 부활에 실패했다.
7.1. 권영숙
- 안동 권씨 검교공파 34세손 마지막 종녀- 안동특산품 요리연구가
- 안동권씨 '고삼주' 전수자
- 수상 경력
서울 중앙일보 문화센터 요리경연대회 대상수상
2007년 자랑스런 경북도민상 수상
안동 마 축제 마요리 개인전 전시
여성한마당 문화원 전통주 최우수상 수상
요리경력 이외에도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안동시의 실버극단 '왔니껴'의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안동시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7.2. 이영숙
- 전통 혼례 전문가- 경북 내림 음식 전수자
8. 경남
“소문난 대박집 팀”
캐릭터 甲! 경상도 아지메 끝판왕을 보여준다!
캐릭터 甲! 경상도 아지메 끝판왕을 보여준다!
8.1. 박경례
- 옻닭 전문점 '학골' 운영- 닭, 오리 등 보양 요리의 최강자!
- 요리 경력 35년
- 현재 유튜브에서 박경례의 어구야꼬 채널[12]을 운영중이다.
이후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인 칼의 전쟁에도 출연했다. 칼의 전쟁에서 한식대첩에서 실수한 붕장어 요리를 다시 선보였고 이순신장군의 연포탕 밥상 등 한식대첩에서 선보이지않는 요리들로 보여줬으니 한식대첩 애청자라면 한번 봐보는것도 좋다.
2019년에 대한민국 조리명인이 되었으며, 2021년에는 부산 일광읍에 만세담이라는 곰탕집을 개업하였다.
8.2. 남현애
- 정원 해물탕 운영- 해산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숨은 능력자!
2023년에 해물탕 식당에서 숯불닭갈비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정원해물탕 자리에 새로 오픈하였다.
9. 북한
“특급 요리사 팀”
20년 경력의 북한 국영식당 총주방장의 실력을 보여준다!
20년 경력의 북한 국영식당 총주방장의 실력을 보여준다!
실력과 예능을 겸비한 팀2. 서울 팀의 임성근 고수와 북한 팀의 허진 고수가 시즌3의 예능을 견인하였다는 평가가 손색이 없을 만큼 허진 고수의 예능감이 돋보였다. 뭔가 맛있는 식재가 나오면 눈독을 들이거나 받아먹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윤선희 고수의 째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충남 팀 고영숙 고수의 미모를 의식하는 모습 등등 분량이 많았다.
시즌3 북한 팀은 메추리로 만든 혼돈찜(만두 주제)과 약토끼로 만든 토끼곰(복달임 주제)으로 우승을 2회 차지한 강팀이었다. 예능감과 별개로 실력도 출중하여 10회에서 탈락하기 전까지 지적을 거의 받지 않았고, 끝장전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토종꿀로 만든 개성 주악(다과상 주제), 돼지 허파로 만든 내포지지개와 피밥(밥도둑 주제)도 호평을 받았다.
10회에서 육수 주제로 4팀 중 유일하게 (무지개송어로 만든) 해물 육수를 선택하였는데, 생선 손질이 거칠어 생선의 형태가 매끄럽지 못했던 사소한 실수가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끝장전에 지목되었다. 하필이면 끝장전 주제도 북한 팀에게 생소한 문어라서 손질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해산물에 약한 북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9.1. 윤선희
- 현 북한식 김치& 식해 제조 공장 '선희식품' 운영 중- 북한 국영식당 20년 근무
- 북한에서 회계를 전공한 엘리트
- 2008년 탈북 후 입국
일산 평양 냉면집 '양각도'[13] 운영 중
다행히 아들분도 무사히 탈북에 성공해 같이 식당을 운영하고있는것으로 보인다.
9.2. 허진
- 현 전통장류 '진록식품' 운영 중- 약선 식품 전문가
- 강원관광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전공
- 2006년 탈북 후 입국
방송 중에는 유쾌한 모습을 주로 보여준 허진 고수였지만, 북한에서 이름 난 요리 명인이었던 어머니나 북한에 두고 온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후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인 칼의 전쟁에도 출연하였는데, 게스트 허재 감독의 "어머니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어머니가 나무에서 떨어져 크게 다친 손자(허진 고수의 아들)를 위하여 끓인 토끼탕[14]을 재현하는 에피소드가 매우 감동적이다. 또한 한식대첩에서도 선보였던 게사니찜을 칼의전쟁에서 다시 보여주었다.
이전에는 '함경집'이라는 식당을 운영했지만, 지금은 '진록식품'이라는 전통장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10. 제주
“탐라 맞수다 팀”
제주도 최초 1호 조리 기능장, 제주도 향토 음식의 품격을 높이다!
제주도 최초 1호 조리 기능장, 제주도 향토 음식의 품격을 높이다!
푸른콩 된장[15]과 한라산 청고사리, 오분자기[16], 다금바리 등 제주도에서 나는 식재료들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서울팀과의 칼국수 만들기 끝장전에서 칼국수 면이 덜익었다는 평을 듣고 탈락하였지만 바로 그 다음화인 패자부활전에 등장하였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말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으나, 패자부활전 5팀 중 2위를 기록, 아쉽게도 부활에 실패하였다.
10.1. 문동일
- 현 제주 그랜드호텔 조리팀장 (삼다정&아라지아 운영)- 특급호텔 조리 30년 경력
- 제주 최초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1호
- 사) 제주관광음식연구소 이사장(소장)
-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겸임교수 역임
- 제주음식축제 추진기획단장, 조직위원장 역임
- 제주도 관광정책과 우수사업체 심의위원(음식업체부문) 역임
- 수상내역
서울 국제요리경연대회 은상 수상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 수상
1994년 제주도민 최초로 국가 공인 기능장을 취득했다. 현재 국가 공인 기능장 제9호.
10.2. 고문열
- 현 제주도 그랜드호텔 한식찬조리장- 제주향토음식 조리연구가
- 한식조리사 자격증
- 수상내역
호텔요리경연대회 은상 수상
[1] 여러곳에 체인점이 있는 듯 하다[2] 강원도 태백시에 있던 곳으로 한식대첩에서 선보였던 피밥, 게사니전골, 느릅쟁이 국수 등 보기힘든 이북요리를 맛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전통 장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3] 해물탕집에서 닭갈비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하였으며 정원해물탕 자리에 새로 오픈하였다.[4] 시즌1의 충남, 시즌 2의 제주에 이어 시즌 3의 유일한 남남 팀이다.[5] 유일하게 남남 팀이었던 한식대첩 시즌3와 마찬가지로 거기서도 유일한 남남 팀이었다.[6] 당시 올리브TV에서 미방영 영상으로 따로 업로드 되었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7] 경남 팀이 만든 잡채가 입에 착 감겨서 굉장히 노련한 솜씨로 만든 것을 알 수 있었으나, 왠지 눈길은 자꾸 전남 팀 접시로 향했다고 한다. 참고로 블라인드 끝장전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대 팀 음식을 고른 경우였다.[8] 워낙 힘이 좋고 신선한지, 트레이를 탈출해서 스튜디오를 휘젓고 다녔다. MC 김성주는 게 소리에 놀라 기겁하다가 게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야 안심하는 몸개그를 선보였다.[9] 첫 만남 시 한식을 먹는 외국 셰프들을 지켜보며 아말에 대해 "나 저 뚱땡이 아저씨랑 할래" 라고 코멘트를 남기신 것은 덤. 최종화에서 헤어질 때 아말에게 자신이 담근 미니 장독을 선물하였다.[10] 한식대첩 스핀오프 프로그램 '칼의 전쟁' 출연 기준 쌍꺼풀 수술을 하여 안타깝게도 더 이상 이연복 사부와 닮지 않게 되었다.[11] 첫번째 일품대전 결과발표때 두번째 일품대전에서 1위를 하면 끝장전을 피할 수 있다라는 조건을 걸었다.[12] 현재는 '명인의 레시피'로 채널명이 변경되었다.[13]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편에 소개된 바 있다.[14] 이 토끼곰은 북한 팀이 복달임 주제에서 우승한 음식이기도 하다.[15] 맛의 방주에 등록되어 있는 제주지역 토종 콩으로 만든 된장이다.[16] 전복과 흡사하게 생겼으나 전복보다 크기가 작다. 떡조개라고도 불리며 이를 활용한 음식으로 제주도 향토음식인 오분자기 뚝배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