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허니츄러스
1. 개요
허니츄러스의 별명과 유행어에 대한 문서.2. 별명
- 허니쮸로스: Shylily가 불러주는 이름의 발음을 한국어 화자가 들리는 대로 적은 것.
- 허츄: 허니츄러스를 줄인 것이다.[1]
- 꿀꽈배기: 11월 17일 방송에서 언급했으나, 발음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하며, 과메기 관련 드립이 생긴 원인이기도 하다.
- 꿀과메기: 꿀과배기 발음이 안 되어 꿀과메기로 발음 한 것과, "무슨 츄러스 먹고 싶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과메기 츄러스"라고 한 시청자의 답변이 탄생 계기이다. 시청자들이 야마다마냥 꽈배기를 변형한 것이다. 다른 의견으론 데뷔 전에 꿀꽈배기 발음이 어렵다고 했다가 시청자가 꿀과메기라고 말해버려서 생겼다는 이유도 있다. 아종으로 굴과메기도 있다.
- 교주님: 덕업일치와 샤이릴리 방송에 수 많은 한국 시청자들을 유입시킨 장본인이며 방송 수익금을 다시 릴리에게 후원해버려서 한국 팬의 센터 포지션 느낌이 강해지면서 영상 댓글 사이에 언급되며 생긴 별명이다. 이후 생방을 하기 시작하면서 팬들은 허니츄러스에게 후원이나 슈퍼챗 등에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웜세(Womp稅)라고 부르며 후원을 하기도 한다.
- 허퐉스: 허니츄러스 모델링에 여우귀가 있는 것과, 구미호처럼 홀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 눈나: 허니츄러스의 성별이 드러나면서 생긴 별명.
- 형아: 허니츄러스가 성별 공개를 하기 전에 쓰이던 별명. AKM 리뷰 이후 전완근 드립이 생기며 '형님' 이라며 깍듯이 존칭을 쓰기도 한다.
2.1. ○○츄러스 별명
○○츄와 더불어 같이 사용되는 편이다.허니츄러스 이름이 본디 허니와 츄러스를 합친 이름이다보니 이러한 점을 이용해 매 방송에서 앞글자 허니를 제외하고 각 명칭을 적은 후 뒤에 츄러스를 붙이는 형태로 1회성 별명으로 불린다. 보통 이 드립이 나오는 시점은 방송중 웃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청자들이 그 상황에 적절한 단어를 생각해내어 채팅이나 도네로 보내게 된다.
이 드립의 최초 유래 시점은 알 수 없으나 방송 초기시절부터 보여왔던 점을 보았을 때 거의 초창기에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엔 "허"뒤에 이어지는 말로 "허당츄러스" 같은 형태였으나 점차 앞자리의 "허"마저도 사라진 후 일반 단어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러한 1회성 별명은 매 방송마다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예시로 "퐉스츄러스", "주작츄러스", "불닭츄러스", "눈나츄러스", "낙지츄러스", "협박츄러스"등이 있다.
이 드립은 2023년 방송 초기에 주로 나오던 드립으로서 방송 분위기가 많이 변화한 2023년 6월쯤 이후로 현재는 ○○츄에 밀리는 편이다.
2.2. 허○츄○, ○○츄 별명
시청자들이 트위치에서 자주 쓰는 드립 중 하나로 허○츄○과 ○○츄 드립이 있으며, 대부분 놀리는 용도로 사용된다.'허○츄○' 드립의 시초는 허츄바보를 애너그램한 허바츄보이며, 자주 쓰이는 예시로는 다음과 같이 있다.
허○츄○ 표현은 거의 다 놀리는 표현이며, 허니츄러스가 잠시 자리를 비울때 한 글자식 띄어서 채팅창에 단체로 도배하는 것이 방송 문화이다.
'○○츄' 드립은 대부분 1회성 별명인 경우가 많으며, 단어 뒤에 츄를 붙이는 단순한 별명이다.[2]
계속해서 자주 사용되는 별명은 따로 없고, 매 방송마다 발언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예시로는 다음과 같다
- 허바츄보: 이런류의 드립의 시초. 허니츄러스가 바보같은 면모를 자주 보여서 이러한 드립이 생겼다.
- 허낙지·허낙츄지·낙지츄: 본계정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낙지춤을 춘 것에서 유래한다. 흑백버튜버 당시 훨씬 나은 춤 실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실력과는 별개로 오히려 별명이 더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 허울츄보: 허니츄러스가 울 때 사용된다.
- 허돼츄지·허먹츄보: 간식 가지러 갈 때마다 허돼츄지라고 놀린다. 또한 2023년 11월 14일 방송 중 과자 모습만 보고 맞히기 할 때는 기가 막히게 맞히는 면모를 보이면서 먹보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실제로 허니츄러스는 마른 편이다.
- 허쫄츄보: 공포물을 싫어하는 겁쟁이 면모를 보고 허쫄츄보라고 놀린다. 실제로 허니츄러스는 오시인 Shylily가 공포게임을 같이하거나 공포영화를 같이 보자 해도 매우 싫어하며, 마인크래프트를 공포게임으로 보는 면은 대부분의 시청자가 인상 깊게 받아들였을 정도.
- 허기츄린·기린츄: 기린츄 클립 허니츄러스가 방송에서 사수님이 자신에게 왜이렇게 다리에 힘이 없냐며, 마치 새끼 기린같다고 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후 한 시청자가 기린츄를 소재로 합성물을 만들어 내면서 유행어가 되었다. (#)
- 월억츄: 월 1억 버는 츄러스라는 뜻이다.
- 월클츄: 월드 클래스로 올려치기 할 때 쓰인다.
3. 유행어
- 츄러스펀치
뭔가 문제가 생겨 물리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려고 할 때 쓴다. 처음 이 말이 나온 뒤로 고양이의 냥냥펀치에 합성되는 등 오만 곳에서 써먹히고 있으며 사실상 허니츄러스의 첫 유행어 같은 어구가 되었다. 허니츄러스 본인도 "이거 왜 이렇게 유명해졌어요?"라며 황당해하다가 방송 한 번 할 때마다 한 30번은 나오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 츄하, 츄바
시청자들은 방송이 시작되면 여타 스트리머 방송과 마찬가지로 허니츄러스의 츄와 ~하(하이)를 붙여 츄하라고 채팅을 친다.[3] 이후 방송을 마칠 때는 츄바(허니츄러스+바이)로 얘기한다.
- 나가
각종 속임수나 드립같은 수단으로 놀림을 당하면 어이가 없다는 듯한 웃음과 함께 나가!!를 외친다. 가끔은 "너 나가!", "사라져!"라고 외칠 때도 있다.
- 말하는 감자, 토킹 포테이토
허니츄러스가 본인을 낮춰 말할때 쓰는 표현. 겸손을 표할때나 다른 사람과 비교될때, 자신은 그저 말하는 감자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사용된다.
- 159.6
방송 초기에는 키를 160으로 공개했다가 이후 159.6임을 공개하자 놀림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 이후에도 반올림을 해서 160이 맞다고 꾸준히 주장하는 중이나, 과메기단은 반올림을 인정하지 않고 159.6으로 놀리는 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허니츄러스의 키가 평균치에 근접함에도 불구하고 키 얘기가 나오면 키가 159.6cm 미만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허니츄러스의 키를 놀린다.
- (19)00년생
봇에 나이를 물어보면 2000년생이라 답하지 않고 그냥 00년생이라 답하는 것을 보고 생긴 밈. 1800년생이나 그 이전에 태어났다고 하기도 하고, 학창시절을 일제강점기 때 보냈다는 식으로 꾸며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허니츄러스가 잠을 4~5시간 밖에 안 잔다는 것도 이렇게 늙어서이기 때문이라고 엮이기도 한다.
- 동네북 리더
그동안의 방송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보니 허니즈 결성 당시 리더를 맡는다고 했을 때 모두가 의아해하며 생긴 밈. 이 밈에서 실세는 대부분 카리스마 있고 타 멤버와도 많이 엮이며, 허니즈 데뷔 전에도 팬들에게 모습을 비췄던 아야로 간주된다.
- 전완근
유튜브에 AKM 총기 리뷰가 올라오고 나서 생긴 드립. 영상 내에서 완벽한 자세와 다른 근육에 비해 유독 전완근이 강조되었다. 하필 총기 사용 영상인 점과 츄릴라 드립과 연계되어 일명 특수부대원 허츄가 되기도 하였다.(...)
- 영차영차♡
7월 14일 방송에서 저출산 관련 토크를 하던 중, 사람들이 "영차 영차! 애를 낳자!" 이러지 않는 이상은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표현이 뭔가를 연상시키고[6] 임팩트가 너무 세서 밈으로 남았다.
- 응냨
허츄가 무의식적으로 쓰는 추임새.
- 유튜브 멤버십
허니츄러스의 멤버십에 가입하면 애교 등 허니츄러스의 각종 부끄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멤버십을 언급하는 것 그 자체가 놀림거리가 된다. 특히 특정 멤버십 영상 하나에 좋아요가 일정 이상 채워지면 애교 1시간을 한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이게 기한이 없다보니 같이 언급되는 일도 있다.
3.1. Shylily 관련
허니츄러스의 시청자층은 Shylily의 팬이기도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Shylily관련 유행어도 많다.- 내 빵디에 뽀뽀해
Shylily가 영어 표현'kiss my ass'의 한국어 표현을 물어보자 '내 빵디에 뽀뽀해'라고 회답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주로 내빵뽀로 줄여진다.
- 릴멘
샤이릴리의 애청자를 넘어, 사실상 샤이릴리의 방송 요소들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샤이릴리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다보니 신흥종교처럼 릴리를 숭상할 때 쓰는 단어이다. 유례는 기독교의 그 주문 아멘 그래서 별명 중 하나가 릴리교의 교주님이 되어버렸다. 또한 인터넷에 유행한 사제짤방을 이용하기도 했다.
[1] 참고로 이건 허니츄러스의 공식 2글자 줄임말이다.[2] 매우 단순하게 단어 뒤에 츄를 붙이는 형식의 별명이다보니 여기저기서 기상천외(?)한 ○○츄 드립을 볼 수 있다.[3] 허니츄러스 카페 출석체크 (가입인사)에서도 츄하라 한다.[4] 대표적으로 지랄총량의 법칙은 사람의 인생엔 지랄맞음의 총량이 정해져있어 어릴때 막나가던 사람이 성인이 돼서 차분해지고, 어릴 땐 얌전하던 사람이 커서는 지랄 맞아진다는 법칙이다.[5] 이 지랄총량의 법칙을 본인을 예시로 들면서 부모님께 설파하다가 등짝을 맞았다고 한다.[6] 허츄는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