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Arthur Hermann Florstedt 아르투어 헤르만 플로어슈테트 |
출생 | 1895년 2월 18일 |
프랑스 빗슈 | |
사망 | 1945년 4월 15일 (향년 50세) |
프랑스 로렌느 | |
복무 | 슈츠슈타펠 (1939년 ~ 1945년) |
최종계급 | 슈츠슈타펠 대령 (연대지도자) 무장친위대 소령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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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르만 플로르슈테트 (Hermann Florstedt)나치 독일의 친위대 연대지도자이자 제2차 세계 대전 때 강제수용소의 소장이었다.
2. 초기 행적
독일 제국령의 빗슈에서 태어난 플로어슈테트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동부전선에서 종군하여 철십자 훈장을 수상했지만 1917년에 러시아군의 포로가 되었다.3. 나치당 입당
1918년에 독일로 귀국한 플로어슈테트는 1931년에 나치당에 가입해 돌격대원이 되었다. 처음엔 돌격대에서 일했지만 바로 친위대로 이적하여 1939년에는 무장친위대에도 소속되었다.4. 제2차 세계 대전
바이마르에 배속한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에서 일한 플로어슈테트는 1940년 7월에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로 이동하여 1942년 11월부터 1943년 9월에 걸쳐 마이다네크 강제수용소의 소장으로 일했다.5. 최후
하지만 부헤발트 강제수용소의 소장이던 카를 오토 코흐의 횡령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 1943년 9월에 마르틴 고트프리트 바이스[1]와 교대된 후 1943년 10월에 횡령 및 적법절차없는 수형인 살해를 이유로 체포되었다가 1945년 4월 15일에 로렌느에서 처형되었다. 그는 코흐의 아내였던 일제 코흐와 내연의 관계였다고도 한다.[1] SS중령, 전후에 교수형을 선고받고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