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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22:06:50

헤비 오브젝트

헤비 오브젝트
ヘヴィーオブジェクト
HEAVY OBJECT
파일:Heavy_Object.jpg
장르 SF, 전쟁, 버디 무비
작가 카마치 카즈마
삽화가 나기 료[1]
번역가 하성호, 이은주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T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9. 10. 10. ~ 2021.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 04. 08.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0권(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세계관
7. 미디어 믹스8. 기타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SF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마치 카즈마, 삽화는 나기 료가 맡았다.

2. 줄거리

권력자들이 에 별장을 지을 정도의 근미래. 국제연합은 어떤 사건으로 풍비박산이 나고 각국가들은 몇개의 국가 연합체로 사분오열되어 새로운 국제정세가 정립된지 수십 년 후의 세계.

전쟁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기존 병기로는 상대할 수 없는 초거대 병기 오브젝트가 전장을 지배하는 주력무기가 되었다. 주인공 쿠엔서와 헤이비어는 각각 자신의 목표, 헤비 오브젝트 설계사로서의 성공과 귀족가문의 계승을 위해 전장에 뛰어들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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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日)
2011년 4월 8일(韓)
2010년 6월 10일(日)
2011년 5월 11일(韓)
2010년 11월 10일(日)
2011년 9월 7일(韓)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28007EAIq1umt03ao3_1280.jpg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28007EAIq1umt03ao4_500.jpg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28007EAIq1umt03ao6_1280.jpg
2011년 9월 10일(日)
2012년 2월 10일(韓)
2011년 11월 10일(日)
2012년 10월 11일(韓)
2012년 6월 10일(日)
2014년 9월 15일(韓)
파일:external/dengekibunko.jp/978-4-04-866080-8.jpg 파일:external/dengekibunko.jp/978-4-04-866379-3.jpg파일:external/dengekibunko.jp/978-4-04-865064-9.jpg
2013년 11월 9일(日)
2016년 10월 15일(韓)
2014년 3월 8일(日)
2017년 2월 15일(韓)
2015년 4월 10일(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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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0일(日)
2016년 2월 10일(日)
2020년 9월 10일 기준으로 일본에서 18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선 1,2권은 빠르게 정발되었지만 4권 이후부터는 눈에 띄게 정발속도가 늦고있다. 2017년 2월 8권 정발 이후 2020년 10월 현재까지 9권 정발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4. 특징

맨몸의 주인공 일행에게 무게 수만톤 제작비 수십억달러짜리 초병기와 싸우게 강요한다. 물론 의도적으로 약점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공략은 가능하지만 알보병 2명에게 초병기와 싸우게 하는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이러한 전개가 마치 슈팅게임의 스테이지와 비슷해서 게임형 라노벨이나 스테이지 클리어형 라노벨이라는 평도 있다.

또한 여캐의 공기화가 너무나도 심각해서 1권에서 히로인이라고 주장하던 미린다는 2, 3권에서는 공기 상태이고 여왕님형 히로인인 플로레이티아는 그저 비참하다. 그러나 4권에서 미니스커트 산타로 둘 다 대반격, 히로인 자리에 다시 눌러앉았다. 하지만 6권에서는 다시 잠수. 원 소속부대인 37기동정비대대에서 주인공 두 놈이 쫓겨난 탓이다. 카마치의 공기사랑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2]

5. 등장인물

헤비 오브젝트/등장인물 문서 참고.

6. 설정

헤비 오브젝트/설정 문서 참고.

6.1. 세계관

국제연합이 붕괴한뒤 세계는 크게 4개의 국가조직체와 일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공백지역으로 나뉘었다. 이 세계는 작중에서 스테인드 글래스라고 표현하듯이, 각지역이 멋대로 소속하는 조직·세력을 정하고 있어서, 인접하는 어딘가의 지역과는 적국관계라는 일그러진 구조가 발생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평화로운 국가는 '안전국', 전쟁이 진행중이거나 자주 벌어지는 국가는 '전쟁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주인공들의 대화에 의하면 이 시대의 전쟁은 기본적으로 오브젝트를 효율 좋게 이동하기 위한 경로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기존 병기체계 또한 오브젝트 때문에 무너져서 오브젝트의 보조 전력으로 전락하거나 일종의 국제대회 경기형식으로 광고하며 5권의 내용과 같이 이를 위한 전문 병사를 스카웃하기도 한다.

다만 왜 오브젝트의 기술이 왜 다른 쪽에 적용이 불가능한 것인지[3], 어째서 오브젝트가 오브젝트로만 처리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제[4]는 차치해두고서라도, 작품 내 오브젝트의 싸움법에선 기존 병기가 활약할 방법이 충분히 차고 넘침에도 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기존 병기가 활약한다고 해봐야 기껏해야 정찰이나 잔해 청소 정도. 특히 사보타지 전략에 대한 발전은 전무해서 오브젝트를 상대로 사보타지 게릴라전을 벌인건 주인공 둘이 처음인것으로 나온다. 이건 아예 전쟁과 현대 무기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수준이다. 사실 오브젝트의 장갑은 핵도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이고 그래서 이후에는 대 오브젝트 전만을 상정하여 동체가 구형이 아닌 타원형인 오브젝트가 등장하자 쿠엔서가 '저렇게 만들면 핵폭탄을 못 막을 거다.'라는 지적을 한다.

애당초 사보타지든 뭐든 이러한 큰 작전을 꼬맹이 둘만으로 한다는 것 자체도 현실적으로는 말이 안되고 묘사들을 보면 별다른 작전이라는 것도 없이 그냥 상부에선 저 꼬맹이들을 투입만하고 적의 약점을 파악하는것, 정보를 분석해서 전략을 짜는것 모두 저 둘이 알아서하는데 말도 안되는 설정이다만 주인공 보정이라고 치고 그저 재미로 보는것이다. 저런 애들이 즉석에서 발견해내고 작전을 짜서 성공할 정도인데 저런걸 각국 정보국이나 전략실에서 생각도 못한다는건 오브젝트니 뭐니 만들기 이전에 각국 지도부 계층까지도 지능지수가 낮아졌다는 얘긴데;; 설정구멍들을 찾을 필요도 없이 전제자체가 말도안되게 단순하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보면 되는 것이다. 설정에 목메는 여타 작품들과는 다른것

일단 작중에서는 오브젝트 끼리의 승부로만 전쟁의 승패를 가르자는 '깨끗한 전쟁'[5]에 대한 국가조직체 간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우리가 아는 것 처럼 수단방법 안 가리고 오브젝트 포함 각종 병기를 총동원해서 끝장을 보는 '더러운 전쟁'이 따로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코믹스도 출판되었다. 작가의 글쓰는 스타일의 특성상 소설보다 오히려 만화가 더 재밌을지도? 만화책은 소설 1권 내용만 다룬 단권으로 더 나올 일이 없어보였으나 현재 새로운 만화판이 일본에서 발매 중이다.

7.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헤비 오브젝트/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9. 외부 링크


[1] 알 토네리코 시리즈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엘리먼트 돌 디자인, 확산성 밀리언 아서,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카드 일러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카마치 카즈마와는 발트라우테 씨의 혼활사정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2] 꼭 여캐뿐 아니라 주인공인 바보콤비만 제외하면 대부분 마찬가지다. 심지어 악역들도 제대로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고 그나마 미린다와 플로레이티아 정도가 레귤러로 꼬박꼬박 나오는 편.[3] 일단 중요한 부품인 동력로부터가 사이즈가 거대한것으로 나온다. 전차나 전함의 경우에는 오브젝트가 수륙양용병기이므로 오브젝트를 전차나 전함의 궁극 진화형으로 볼 수 있겠고, 전투기의 경우에는 광학병기로 쉽게 격추 당한다는 언급이 있으며, 비행형 오브젝트도 개발중이란 언급이 나온다. 또한 오브젝트가 핵무기를 막아내는 방식도 사실상 그냥 두껍고 강한 장갑을 떡칠하는 식이라 타 병기에 적용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다만 그걸 어째서 요새화에 사용하지 않는지는 글쎄올시다.[4] 사실 주인공 둘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든 오브젝트를 게릴라전으로 이겨 먹으려는 시도 자체는 이후 자주 등장한다.[5] 다른 작품인 배틀테크에서도 3차 계승전쟁 당시에 배틀메크 사이의 전투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때는 1, 2차 계승전쟁이 모든 국가의 쇠퇴를 초래할 정도로 지나치게 참혹하게 치러져서 그에 대한 반동으로 최소한의 피해로 전쟁의 승패를 가르자는 국가들 사이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