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아반떼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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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E N LINE | |||
Hyundai Avante / Elantra N Line |
1. 개요
아반떼의 상위 모델이면서, 아반떼 N의 하위 모델.2. 상세
2.1. 초기형 (2020~2023)
아반떼 AD 스포츠를 대체하는 모델이자 아반떼 CN7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2020년 8월 13일 N 라인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쏘나타 센슈어스에 들어가는 감마2 1.6L 터보 CVVD 엔진을 탑재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가 탑재된다.[1] 출력은 180마력인 쏘나타 센슈어스와 달리, 이전 세대 아반떼 스포츠와 똑같이 204마력을 유지한다.
1.6L MPI 가솔린, LPi 모델은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지만, N 라인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2020년 8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가는 2,179~2,779만원이고 공인 연비는 12.3~12.8km/L다.
제조사 발표 제로백은 7.6초이나 실제 기록은 오토뷰에서의 측정 결과 6.66초가 나왔다.
순정휠[2]과 N 퍼포먼스 옵션으로 들어갔던 스포츠디자인 휠[3] 둘 다 18인치 8J+56 옵셋으로, 현대기아 순정휠에서 보기드문 18인치 8J휠이다. 235폭 타이어 사용 등의 이유로 2023년에 18인치 8J휠을 찾고 있다면 이쪽이 제일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하다.
2.2. 페이스리프트 (2023~현재)
한편 N 라인은 판매 부진[4]으로 인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대신 단종될 예정으로 추정됐고[5] 결국 수요가 매우 저조했던 1.6T 엔진 탑재 사양을 단산시킨 대신[6], 투싼 N Line, G80 SPORT, 코나 N Line처럼 N Line 외형 디자인 패키지 형태로 2023년 7월 26일 선보였다.
1.6T 엔진이 존재한 코나 N라인이랑 다르게 일반 모델에 쓰던 자연흡기 1.6L 엔진만 남은 만큼 성능은 대폭 하락하게 되었다.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있고 1.6L 가솔린 MPI 모델에도 일반형의 토션빔 서스펜션 대신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되며, 기존 만큼은 아니지만 그르렁거리는 배기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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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엘란트라 N Line |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는 2023년 8월 30일 N, 쏘나타 N Line과 함께 공개됐다. 내수형과 달리 수출형은 1.6T 엔진 사양을 존치시켰다.
중국형 엘란트라 N Line |
중국형 N 라인에는 N 모델처럼 하단부에 붉은색 라인이 추가되고 1.4T 엔진이 장착된다.
3. 제원
아반떼 N라인 | |||
최초생산년도 | 2020년 | 2023년 (F/L) | |
이전 세대 모델 | 아반떼(AD) 스포츠 | ||
프로젝트 코드명 | CN7 N line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대한민국, 현대자동차 | ||
차량 가격 | 모던수동 2,318만원 인스퍼레이션 2,806만원 | ||
엔진 | G4FP | G4FM | G4LE |
엔진 형식 | 1.6L 직렬 4기통 | 1.6 직렬 4기통 + 전기모터 | |
과급기 | 싱글 터보(트윈 스크롤) | 자연흡기 | |
실린더 보어 x 스트로크(mm) | 75.6 x 86.0 | ||
압축비 | 9.5:1 | ||
밸브 시스템 | DOHC 16V | ||
배기량 | 1,598cc | ||
연료 | 휘발유(RON 91) | ||
엔진 최대 회전수 | 6,500rpm | ||
출력 | 204 PS | 123 PS | 105 PS[7] |
토크 | 27.0 kgf.m | kgf·m | kgf·m |
미션형식 | 6단 수동, 건식 7단 DCT | IVT | 6단 DCT |
기어비 | 수동: 3.803/1.931/1.696/1.276/1.027/0.854 DCT: 3.643 / 2 2.174 / 3 1.826 / 4 1.024 / 5 0.809 / 0.854 / 7 0.717 | ||
종감속 기어비 | 수동 1,2,R/3,4,5,6: 4.154/3.176 DCT 4.643 (1, 2, 4, 5) 3.611 (3, 6, 7, 후진) | ||
후진 기어비 | 수동: 3.588, DCT: 4.696 | ||
구동 방식 | FF | ||
스티어링 | 듀얼 피니언 C-EPS | ||
타이어 | 235/40ZR18 [8]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 ||
전륜 브레이크 | V 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
0-100km/h | 수동: 7.9초 DCT: 7.6초 | ||
최고속도 | 240km/h[9] | ||
연료탱크 용량 | 47ℓ | ||
연비 | 수동: 12.3 km/ℓ (3등급) DCT: 12.8 km/ℓ (3등급) | ||
CO₂ 배출량 | 수동: 130.0 g/km DCT: 130.0 g/km | ||
전장 | 4,675 mm | 4,710mm | |
전폭 | 1,825 mm | ||
전고 | 1,420 mm | ||
축거 | 2,720 mm | ||
윤거전 | 1,566 mm | ||
윤거후 | 1,581 mm | ||
공차중량 | 수동: 1,315 kg DCT: 1,345 kg | ||
승차인원 | 5인승 |
4. 아반떼 N과의 비교
차도남 닥터준의 아반떼 N과 N라인 간 비교시승 영상. 썸네일에서부터 N라인 구매자를 병신(N 구매자)을 넘어선 상병신으로 표현해놨다.[10] |
분명 최초 출시 당시에는 아방스의 후속작으로 현대차 측에서 직간접적으로 홍보 푸쉬를 많이 했고[11] 또 그만큼 실제 운전해 본 사람들로부터 어느 정도 호평을 받았었으나, 그 이듬해 진짜 N 사양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라인에 걸치게 된 바람에 금세 외면받고 말았다.
아반떼를 비롯한 준중형급 이하 차량들을 선택할 때, 애초부터 고성능차를 갈망하던 사람들에게는 N라인보다 '고작' 1033만원[12] ~ 623만원[13]의 차이만 극복한다면 자신이 타게 되는 아반떼가 국내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 시대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정통 스포츠 세단
사실상 F/L 전 아반떼 N라인이 일반 모델 및 F/L 전 아반떼 N보다 우월했던 점은 EPB 및 관련 기능[15]을 선택 가능하였던 최상위 모델이었다는 것과 신차 출고 당시부터 N 퍼포먼스 파츠를 달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성능향상 모델이었다는 것 정도밖에 없었고, 후술하다시피 아반떼 N라인은 F/L 시 단종 위기에서 겨우 살아난 대신 기본 모델에서 파워트레인 및 주행성능에서의 차별요소가 거의 완전히 거세당하여 겉보기에만 양카스럽게 꾸미는 사양으로 다운그레이드된 반면 아반떼 N F/L 모델은 DCT 한정이지만 N라인에만 있었고 N에는 없었던 사양을 100% 선택 가능하게 만들어 그 의미마저 퇴색되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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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쏘나타/K5는 패밀리카 수요가 높아 울컥임이 적은 8단 자동미션을 적용하지만, 아반떼 N 라인은 스포츠성을 중심으로 나온 모델이라 울컥임을 좀 감수하더라도 직결감이 뛰어난 건식 DCT를 탑재했다.[2] 품번 52910-AA400[3] 품번 AA529-AP000[4] 리콜 공지의 리콜 대상 대수만 보더라도 10개월 뒤에 출시된 N보다 전체 판매량이 낮았다.[5] 상위 모델이 없었던 아반떼 스포츠와 달리 아반떼 N이라는 걸출한 상위 호환 버전이 있는 N 라인은 판매량 간섭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6] 동시에 수동변속기 사양도 함께 단종돼 이제 국내에서 판매하는 현대 승용차는 아반떼 N만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7] 합산 141 PS[8] 한국타이어 S1 AS[9] 계기판의 클래식 테마 속도계에는 260km/h까지 표시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10] 물론 이들을 진심으로 깐 것은 아니고 N 모델이 곧잘 받는 그돈씨 드립 ("오빠 병신이야?")을 응용한 것이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의 아반떼 N 구매자는 실제로 아반떼 스포츠 ~ 아반떼 N으로 경기를 뛰는 레이싱 드라이버인 손정빈이다.[11]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유튜버들에게 수많은 차량 지원을 하면서 좋은 말을 많이 해주길 기대한다던가, N Line Cup Car라는 사양을 만들어서 현대 N 페스티벌의 최하위 클래스 (N3) 경주에 나오게 한다던가 등등...[12] 개소세 인하 당시 기준 N라인 깡통 (Sport 트림)과 N (단일 트림, 무옵션) 판매가 차이[13] 개소세 인하 당시 기준 N라인 상위 사양 (Inspiration 트림)과 N + DCT 패키지 옵션 판매가 차이[14] 상위 모델인 아반떼 N의 DCT 패키지에는 습식 8단 DCT가 적용됐다.[15] 오토홀드, 반자율주행 급 크루즈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