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호드리구(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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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의 클럽 경력 | ||||
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1 쿠르투아 · 2 카르바할 (4C) · 3 E. 밀리탕 · 4 알라바 · 5 바예호 · 6 나초 (VC) · 7 아자르 · 8 크로스 · 9 벤제마 (C) 10 모드리치 (3C) · 11 M. 아센시오 · 12 카마빙가 · 13 루닌 · 15 발베르데 · 16 오드리오솔라 · 17 루카스 V. 18 추아메니 · 19 D. 세바요스 · 20 비니 JR. · 21 호드리구 · 22 뤼디거 · 23 F. 멘디 · 24 마리아노 |
카를로 안첼로티 · 다비데 안첼로티 · 안토니오 핀투스 프란체스코 마우리 · 베니아미노 풀코 · 루이스 요피스 시모네 몬타나로 · 호세 카를로스 가르시아 파랄레스 · 경기 고문 첸도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호드리구 2022-23 시즌 | |
<colbgcolor=#FFFFFF>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산탄데르) |
등번호 | 21 |
기록 (라리가 32R 기준) | |
선발 25경기 교체 9경기 9득점 8도움 | |
선발 10경기 교체 2경기 5득점 2도움 | |
선발 4경기 교체 2경기 4득점 | |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 |
교체 1경기 | |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 |
합산 성적 | |
선발 41경기 교체 16경기 19득점 1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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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드리구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마리오 코르테가나에 따르면 호드리구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 한다.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호드리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호드리구의 결정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이었다고. 호드리구의 바이아웃 조항은 €1B이 될 것이며, 7월 둘째주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호드리구의 재계약 공식 발표는 미국 투어 때문에 연기될 수 있다.프리시즌 미국 투어 첫 경기인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드리블 돌파를 몇 차례 기록하는 등 번뜩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3. UEFA 슈퍼컵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1 | 0 | 1 | 0 | 0 |
4. FIFA 클럽 월드컵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2 | 1 | 1 | 1 | 0 |
4강 알 아흘리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분전하였고 92분 세바요스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기록한 뒤 마리아노와 교체되었다.
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6. 라리가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34 | 25 | 9 | 9 | 8 |
6.1. 전반기
- 라리가 4R VS 레알 베티스
베티스전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컷백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공격에서 제한적인 볼 터치 속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 가담 역시 적극적으로 하였다. 팀도 2-1 승리를 따내며 리그 4연승 및 5년만에 홈에서 베티스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 라리가 5R VS RCD 마요르카
마요르카전에서도 선발로 나왔고, 경기 초반에는 슈팅의 영점이 다소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가 날카로워지더니 환상적인 드리블을 통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곧이어 경기 막바지에는 양발 드리블을 활용한 솔로 플레이로 수비 여럿을 벗겨내고 쐐기골까지 터뜨리면서 총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MOM은 비니시우스가 선정됐으나, 실질적인 승리의 원동력은 호드리구였다.
- 라리가 6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르비 마드릴레뇨 원정에서도 폴스나인으로 선발 출전하여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로빙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호드리구의 라인 브레이킹은 꽤나 수준급이었는데,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방법으로 아틀레티코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팀은 2:1 승리. 번외로 경기가 펼쳐지기 이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춤 세리머니와 관련된 차별 논란에 대응하여 호드리구가 선제골을 넣은 직후 비니시우스와 유쾌한 춤을 췄다. 호드리구 이외에도 아스날 FC의 가브리에우 제주스도 브렌트포드 FC전 골 세리머니로 비니시우스를 지지한다는 의미의 춤을 추었다.
- 라리가 7R VS CA 오사수나
7R 오사수나전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한 카림 벤제마가 톱으로 나오고 호드리구는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오른쪽에서 꽤 괜찮은 크로스가 몇 번 있었지만 오사수나의 집중력 높은 수비가 막아냈다. 그 후 다니 세바요스와의 원투패스를 통한 역습 전개가 꽤 괜찮았지만, 상대 수비의 깔끔한 태클에 결과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경기가 중반을 넘어가자 공격 시에 오른쪽 보다는 중앙으로 침투하거나 아예 왼쪽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종종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왼쪽에서 중거리슛을 때리거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와 연계를 하려는 모습들이 보였지만 크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이 경기에서 호드리구는 경기장 좌우를 오가며 뭔가를 시도하려는 모습은 보였지만 경기자체가 오사수나의 밀집수비에 가로막혀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으로 갈수록 레알은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공격이 전부였다. 이런 상황에서 호드리구도 큰 존재감을 보이진 못했고, 결국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던 저번 시즌과는 달리 부상으로 이탈한 벤제마를 대신해서 중앙 공격수 포지션으로 기용되는 중이다. 나올 때마다 괜찮은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본 포지션이 왼쪽 윙어인지라 비니시우스와 동선이 겹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난 몇 시즌간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올 때마다 활약상이 아쉬운 편이다. 카림 벤제마는 단순히 박스에서만 머무는 전통적인 9번 스트라이커나 포처 스타일이 아니라 좌측 하프 스페이스 위치에서 많이 활동하고 공격의 전개에 영향을 주는 선수다. 그렇기에 호드리구가 중앙 박스 근처로 이동하는 것은 적절하며, 호드리구의 빈 위치를 세바 요스나 다니 카르바할이 대체하는 이론은 타당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경기 내에서 효과적으로 작용되지 못하고 있다.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도 호드리구는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위치하고 있고 본인이 공을 받기 위해서 오른쪽에서 중앙 그리고 심지어 왼쪽까지 짧은 시간동안 움직여서 이동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벤제마가 박스 안에 머물며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형태로 뛸 수 밖에 없었다. 벤제마는 내려와서 공을 받아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호드리구의 이러한 움직임은 벤제마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있다. 호드리구가 왼쪽에 있으니 3선과 1선 사이에 중앙과 오른쪽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며, 무엇보다도 오른쪽 측면에 아무도 배치가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왼쪽 필드만 이용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 벤제마랑 비니시우스는 공을 정말 잘 다루는 선수이다. 그 중에서도 비니시우스는 박스 안에서보다는 측면에서 공을 이동해서 상대방의 균형있는 수비진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따라서 호드리구가 왼쪽에서 비니시우스랑 동선이 겹치는 것도 문제인데 공의 터치 횟수를 나눠 가지는 것은 팀에게 오히려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패스가 가장 큰 장점인 토니 크로스가 있다. 패스를 보는 시야와 패스의 퀼리티가 매우 좋은 선수이자 빌드업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선수이며 아이솔레이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롱패스 퀄리티가 가장 좋은 선수이다. 하지만 크로스의 장점인 아이솔레이션을 이용할 선수가 없었다. 수차례 언급한대로 호드리구가 계속 중앙과 왼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니 카르바할의 오버래핑이 아니면 이것을 이용할 만한 상황이 펼쳐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드리구를 기용한다면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필요가 있다.
- 라리가 8R VS 헤타페 CF
헤타페 원정에서 벤제마 대신 선발로 출전, 89분을 소화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비니시우스, 발베르데와 함께 지속적으로 기회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들이 전반적으로 결정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쉽지만 기량 자체는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 라리가 9R VS FC 바르셀로나
시즌 첫 엘 클라시코 경기에서는 후반 85분 출전해 짧은 시간동안 경기에 뛰었으나 추가시간에 자신이 직접 페널티킥을 얻고 처리하여 팀의 3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벌써 리그 4호 골로, 지난 시즌 리그 득점 수와 타이를 이루었다. 여담으로 드레이크가 엘 클라시코 전에 인스타그램에 레알 마드리드의 2-1 패배에 배팅을 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경기 후 패널티를 성공시킨 호드리구가 트위터에 “GOD’S PLAN🙏🏾”이라고 응수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상대로 최근 6경기 기준 5승 0무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골득실로 보더라도 6경기 13득점 10실점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게 압도적인 경기 전적과 함께 골 득실에서도 격차를 벌리면서 이번 시즌 무패 및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다. 사실상 이 정도의 지표면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당연히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상대로 최근 6경기 기준 5승 0무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골득실로 보더라도 6경기 13득점 10실점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게 압도적인 경기 전적과 함께 골 득실에서도 격차를 벌리면서 이번 시즌 무패 및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다. 사실상 이 정도의 지표면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당연히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다.
- 라리가 10R VS 엘체 CF
엘체 원정에서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하였다. 포지션상 우측 윙포워드로 나왔지만 경기내내 좌우중앙을 가리지 않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처럼 플레이했다. 이번 시즌 호드리구는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좋은 기회들을 만들어내는데, 이 경기에서도 벤제마와 좋은 연계를 가져가며 75분 벤제마의 골을 힐패스로 어시스트했다. 이 외에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벤제마의 오프사이드 골도 모드리치와의 짧은 패스 연결을 통해 호드리구가 비니시우스에게 연결해준 것이다. 이후 89분 추아메니가 중앙에서 전진하며 쓰루패스를 찔러주었고, 호드리구가 왼쪽에서 침투하여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왼발 크로스로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올 시즌 들어 온더볼과 연계플레이가 한단계 성장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고,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직 시즌 초이긴 하지만 10R 기준 이번시즌 리그 8경기 4골 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위 어시스트 1위 중이다. 더불어 비니시우스 5골, 발베르데, 벤제마, 호드리구 모두 4골씩 기록하며 공격진이 골고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림 벤제마가 복귀하고 폼이 슬슬 올라오니까 공격 조립 시의 정밀도, 의외성, 파괴력이 배가 되고 있다. 선수들의 움직임 자체가 무척 고무적이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들 중에서 현재가 가장 끈끈한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전술적인 다양성을 가져가는 것에 있어서 퀄리티 있는 선수들의 합류가 정말 중요했는데, 안토니오 뤼디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는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까지 성공한 영입이라고 평할 수 있다. 더하여, 엘체전은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말할 것도 없고 데이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토니 크로스, 호드리구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10R 엘체전의 대형은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술이었고, 4-1-4-1 형태를 보였다. 크로스, 모드리치의 영향력도 대단했으나 더욱 인상깊은 부분은 오른쪽이었다. 발베르데-호드리구가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발베르데가 중앙에 있을 때는 기존의 4-3-3과 별 다를 바가 없지만, 호드리구가 안쪽으로 좁히면 발베르데가 우측면으로 향하면서 4-2-4를 만들었다. 이는 호드리구의 스트라이커 본능과 발베르데의 측면 공격력을 증대시키는 결정이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무릎을 다치고 서서히 경기 영향력이 감소하기 시작한 시절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는 정적인 오프더볼이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안첼로티 2기 들어서 비니시우스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엘체전에서는 발베르데, 호드리구의 멀티포지션 능력을 활용하면서 정적인 오프더볼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격과 미드진의 연계도 대단한 수준이다.
이처럼 기대가 현저히 적었던 지난 시즌에 메이저 더블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인데, 많은 팀들이 정상을 찍고 정점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올 시즌에 단점을 보완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이다. 신구조화가 상당히 좋은 현재의 분위기이다. 현재 팀의 전술은 완성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까지의 페이스가 너무나 좋아 월드컵 브레이크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6.2. 후반기
- 라리가 24R vs 레알 베티스
베티스를 상대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하였으나 경고 한 장만 받고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팀은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2월 클럽 월드컵 이후 한 달 가량 골이 없어 분발이 필요하다. 이번 베티스전에도 기대득점이 0.48이나 되는 찬스를 골대 위로 날려버리는 등 이번 시즌 들어 빅찬스 미스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결정력의 개선이 시급한 호드리구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기대득점이 8.56임에도 리그에서 기록한 골은 단 4골밖에 되지 않으며 그 4골도 전반기에 치중해 있다. 리그에서의 마지막 득점이 22년 10월이다. 호드리구가 중앙 공격수로 출전하든 우측 윙어로 출전하든 활동량이나 드리블, 연계 등은 다 좋으나 득점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어서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졸전 끝 무승부, 패배가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비니시우스와 특히 벤제마의 결정력도 많이 떨어져있지만 호드리구가 제일 심각하다.
- 라리가 25R vs RCD 에스파뇰
에스파뇰을 상대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하였다. 한 차례 골대를 맞추는 위협적인 프리킥을 보여주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 89분 알바로가 비니시우스와 교체 투입된 후에는 왼쪽 윙으로 뛰었다.
- 라리가 26R vs FC 바르셀로나
교체투입되며 홈런을 날리는 등 부진했다.
- 라리가 27R vs 레알 바야돌리드
세컨톱에 가까운 역할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36분 벤제마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후반 65분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지만 비니시우스가 호드리구에게 패스를 주기 전 손에 스친 것이 핸드볼 파울이 되며 득점이 취소되었다. 이후 후반 73분 아센시오의 골을 도우며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후반 82분 오드리오솔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평점은 9.3점.
- 라리가 28R vs 비야레알 CF
이번 경기 풀타임 출전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3-2로 패배했다.
- 라리가 29R VS 카디스 CF
80분간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 라리가 30R VS RC 셀타 데 비고
교체로 출전하며 약 10분간 경기를 뛰었다. - 라리가 31R VS 지로나 FC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했다.
- 라리가 32R VS UD 알메리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 라리가 33R VS 레알 소시에다드
선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라리가 35R VS 발렌시아 CF
교체 출장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라리가 36R VS 라요 바예카노
다니 세바요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89분에 결승골을 득점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라리가 37R VS 세비야 FC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7. 코파 델 레이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6 | 5 | 1 | 4 | 0 |
- 32강 VS CP 카세레뇨
32강 카세레뇨전에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가 빠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에덴 아자르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의 홀로 고군분투했다. 끊임없이 상대의 빈틈을 노리고 뒷공간을 파고들려고 노력하거나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69분에 솔로 플레이를 통해 수비수들을 제치고 결승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1-0 힘겨운 승리를 따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16강 VS 비야레알 CF
16강 비야레알전에서는 비니시우스, 벤제마와 함께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56분을 소화했으나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팀은 호드리구가 빠지자마자 만회골이 터진 것을 시작으로 3골을 내리 넣으며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 8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강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발베르데가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며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59분 발베르데와 교체 투입되어 후반 78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솔로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계속해서 좋은 폼을 보이며 공격을 이끌었고 팀은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 4강 VS FC 바르셀로나
4강 엘 클라시코에서도 발베르데가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며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67분 나초를 대신해 교체투입되었으나 중거리 슈팅 한 번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고 팀은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
- 결승전 VS CA 오사수나
결승전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더니, 후반전에 추가골을 기록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와 팀의 20번째 우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 공식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무려 43년 만에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됐다.
8.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8.1. 조별 리그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8.1.1. MD1 VS 셀틱 FC
후반 80분에 교체 투입되었다.8.1.2. MD2 VS RB 라이프치히
UCL 조별리그 2차전 RB 라이프치히전에서는 폴스나인으로 출전했는데, 어느 정도 폴스나인의 역할을 했지만 다소 왼쪽으로 치우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이 때문인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의 위치를 스위칭해 호드리구를 왼쪽에 비니시우스를 중앙에 배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레프트백으로 나온 데이비드 알라바는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많이 움직이고 침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호드리구의 동선과 겹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비니시우스도 왼쪽 측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3명의 선수가 왼쪽 필드에 모여있다보니 효율적인 공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8.1.3. MD3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UCL 조별리그 3차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는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하여 전반 13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곧이어 28분 경에는 카림 벤제마-호드리구-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연계로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호드리구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비록 레알마드리드의 골운이 안따르는 경기이긴 했지만 비니시우스나 벤제마보다는 영점이 맞는 모습이었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드리블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샤흐타르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통해서 새로운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중심은 호드리구의 변화였다. 호드리구는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으로 나오지 못할 때 중앙 공격수로 나와서 벤제마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웠다. 그러나 오사수나전에서 벤제마랑 같이 나왔을 때 동선의 문제가 발생해 올 시즌 처음으로 무승부가 나왔다. 안첼로티 감독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호드리구를 중앙 공격수처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호드리구의 중앙 선호 움직임에 따른 오른쪽의 빈 공간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선발 기용으로 메웠다. 발베르데는 최근 사이드에서 더 많은 활동을 했기 때문에 호드리구랑 발베르데를 동시에 기용해서 리스크를 제거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발베르데는 미드필더로 나왔을 때에도 중앙보다는 중앙과 사이드를 번갈아 가면서 움직이는 현상이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호드리구와 발베르데는 동시에 기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호드리구를 보면 정확히 투 톱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자유롭게 미드필더랑 톱을 번갈아 가면서 활동하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다. 그렇기에 정확한 포메이션으로 분류하기가 어렵고, 마치 프리롤 공격수처럼 활약했다. 벤제마가 부상에서 돌아왔을 때 호드리구가 오른쪽 윙어로 선발로 나왔는데, 호드리구의 경기력이 이전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호드리구의 어색한 움직임으로 인해서 가장 영향력이 떨어진 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호드리구는 이 경기에서 라인업 그림 상으로는 오른쪽 윙어로 나왔으나 이전 경기들과는 다르게 활동하고 움직였다.
호드리구는 상대 라인을 타면서 득점을 하기 위한 움직임이 최종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측면 윙어보다는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분석된다. 그렇다고 호드리구가 미드필더랑 쉐도우 스트라이커처럼 활동을 한 것은 아니다. 프리롤 같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호드리구가 공의 움직임에 따라서 본인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유동성 있게 포지셔닝을 한다는 것인데, 쉐도우 스트라이커인 듯하다가도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는데 오른쪽 윙어처럼 터치라인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의 다양한 움직임 덕분에 공격이 잘 이루어졌으며, 오른쪽 필드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물론 이는 호드리구 만으로는 발생 할 수는 없고, 발베르데가 주요 역할일 수 있지만 호드리구가 공이 오른쪽으로 움직일때 본인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결과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필드를 넓게 사용을 하게 되었고, 가장 큰 문제였던 왼쪽 측면을 지나치게 활용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오른쪽 필드에서 카르바할-발베르데-호드리구 3명의 선수들이 공격을 전개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호드리구의 새로운 공격 패턴이 있었다. 바로 벤제마와 연계를 통해서 중앙의 공격을 더 강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다. 투 톱의 형태로 포지셔닝을 할 경우 벤제마와 호드리구의 원투패스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상대방의 수비를 위협했다. 그리고 자연스레 벤제마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보통 벤제마는 지금까지 왼쪽에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나마 발베르데가 오른쪽으로 이동했을 경우에 오른쪽을 이동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그 동안 벤제마는 왼쪽에서 주로 플레이 하는 선수였다. 그런데 이러한 호드리구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벤제마가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가 있는 선택지가 생긴다는 것이다.
한편,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 중에서 가장 좋은 오프더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꽤나 수준급이다. 올 시즌에 발베르데가 계속해서 슈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호드리구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다. 호드리구가 수비수들을 끌고 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발베르데에게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듯 호드리구의 다양한 역할이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과 득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경기다.
위에 언급한대로 우측 윙포워드로 나올 시의 경기력에 많은 물음표를 받고 있는 올 시즌 초반이지만, 의외로 공격 포인트는 잘 쌓고 있다. 스찌질도 아니고 중요한 상황에서 한 방씩 넣어주는 지라 영양가가 높은 편. UCL 조별리그 3차전 종료 시점에서 9경기에 출전해 4골 3어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엄청난 클러치 능력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던 생산성을 올 시즌 초반까지 이어오고 있는 모습.
8.1.4. MD4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좌 호드리구 - 우 에덴 아자르로 출전했으나, 이는 실패였다. 아자르 선발 자체도 실패이며, 호드리구의 경기력 또한 워스트급이었다. 이날 아자르가 전반전에 보여준 움직임은 호드리구랑 큰 차이가 없다. 호드리구는 중앙 공격수로 나온 경기랑 투 톱으로 나온 경기에 비해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호드리구가 윙어로서의 가치보다는 중앙 공격수로서의 가치가 더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서로 위치를 바꾼 좌 아자르 - 우 호드리구도 실패였다. 후반전에 아자르와 호드리구의 위치를 변화했고, 약 10분 이상 지속됐으나 좋은 성과는 없었다. 약 1달 만에 선발로 나온 아자르는 실질적으로 더 이상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가 없다는 것을 보인 경기였다. 측면 윙포워드로서는 아쉬운 호드리구는 폴스나인로서는 준수한 스탯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자르는 윙어도 폴스나인도 중앙 공격수도 안 되는 모습이므로 따라서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가는 것이 맞다.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안토니오 뤼디거의 극적인 동점 헤더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8.1.5. MD5 VS RB 라이프치히
UCL 조별리그 5차전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없는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되어 유효슈팅을 몇 차례 기록하는 등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냈고, 후반전 막바지에는 PK를 유도해 직접 성공시키며 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득점을 기록하자마자 다니엘레 오르사토 주심이 경기를 종료시키면서 3-2로 패배해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종료됐다.벤제마와 발베르데가 없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과정은 평소랑 다른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다. 일단 중앙에서 버틸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다. 호드리구는 전형적인 중앙 공격수와 다른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 폴스나인이라고 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방에 있는 시간보다는 밑으로 내려와서 공격전개를 도와주는 역할과 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 전진하는 역할을 많이 한다. 그러나 벤제마는 호드리구와 다르게 강력한 차이가 있다. 전방에서 리턴패스를 통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과 박스 안에서 제공권 싸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드리구랑 다르게 벤제마는 전형적인 공격수 역할과 폴스나인의 역할을 모두 수행이 가능한 정말 대단한 공격수이다. 따라서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가 밑으로 내려와서 공격전개를 도와준다면 다른 선수들이 수비라인을 위협할 수 있게 움직임을 취해야한다. 카마빙가와 아센시오가 이 역할을 했어야 하나, 아센시오랑 카마빙가 둘 다 앞으로 전진한 포지셔닝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역할을 해준 선수가 바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중앙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버틸 수가 있는 선수가 비니시우스였던 것이다. 그리고 가장 득점력이 좋다고 판단해 비니시우스를 중앙에 배치하고 박스 안에서 득점을 노리는 스코어 역할을 했다. 호드리구보다 좋은 피지컬 때문에 몸싸움과 순간적인 스피드로 인해서 더 위협적인 모습들을 연출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렇게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중앙과 박스 안에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득점으로 결과를 산출했다. 따라서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스위칭한 전략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아이솔레이션 공격 패턴을 활용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요소다. 이번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들을 보면 왼쪽의 비니시우스만 활용하는 아이솔레이션만 나오지, 오른쪽에서 발생하는 아이솔레이션 공격 패턴을 자주 보여주지 않았다. 토니 크로스의 반대 전환 패스의 퀄리티는 현존 최고 수준임에도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들을 보면 라이트백으로 다니 카르바할이 필드 위에 있을 때 아이솔레이션을 많이 활용하지 않고, 루카스 바스케스일 경우에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카르바할은 최근 주앙 칸셀루처럼 클래식 풀백이 아닌 인버티드 풀백처럼 중원으로 많이 움직이고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안으로 움직이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카르바할은 바스케스보다 수비적으로 더 포지셔닝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가담이 상대적으로 느리거나 빈도가 적다. 그리고 카르바할은 발베르데랑 상성이 좋고 바스케스는 아센시오랑 좋다고 볼 수가 있다. 서로의 동선 차이 때문인데, 카르바할과 바스케스의 평균적인 움직임과 포지셔닝이 다르다. 아센시오랑 발베르데도 다른데, 아센시오는 측면보다는 하프스페이스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이며 인버티드 윙어이기 때문에 바스케스의 직진성과 좋은 시너지가 나온다. 그래서 바스케스에게 아이솔레이션을 할 상황이 잘 펼쳐진다. 그러나 아센시오는 선발로 많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발베르데만큼 순간적인 스피드와 좋은 개인기량이 없어서 아이솔레이션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발베르데가 나올 경우 사이드 부분을 발베르데가 다 커버하고 활동 할 수 있으며 이 선수는 공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뒤에서 부터 전진하기 때문에 반대 전환이 굳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카르바할이 수비와 중원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발베르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어쨌든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리그 막바지 마드리드 더비 패배 이후 첫 패배를 겪었다. 물론 이 2경기의 패배 공통점은 존재한다. 중요성이 떨어진 경기였으며, 로테이션을 돌린 경기라는 점이다. 또한 벤제마와 발베르데가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는지 보여준 경기였다. 전체적인 경기력도 좋지 못했고 무엇보다 조 1위를 확정지을 기회를 이렇게 놓쳤다는 것이 아쉽다. 한편,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FC 모두 매치데이5를 통해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라리가 팀 중 레알 마드리드만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었다.
8.1.6. MD6 VS 셀틱 FC
8.2. 토너먼트
8.2.1. 16강 VS 리버풀 FC
8.2.1.1. 1차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81분간 활약했다. 벤제마의 골을 도우며 팀의 5:2 대승에 기여했다.8.2.1.2. 2차전
후반 82분 벤제마와 교체되어 중앙 공격수로 교체 투입되었다. 워낙 출전 시간이 짧았기에 무언가 보여주기는 어려웠다.8.2.2. 8강 VS 첼시 FC
8.2.2.1. 1차전
58분, 첼시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로 벤 칠웰의 퇴장을 유도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이후 아센시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은 2:0으로 승리했다.8.2.2.2. 2차전
후반전에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경기 막바지에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어시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팀은 호드리구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첼시를 꺾었고, 총합 4: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9. 총평
- 전반기
- 후반기
- 총평
자신이 레알마드리드의 주전공격수라는것을 증명했다.
10. 시즌 후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레알 마드리드 CF 2022-23 시즌 스쿼드 | ||||
1 | 2 (4C) | 3 | 4 | 5 | |
티보 쿠르투아 Thibaut Courtois | GK 1992.05.11 ([age(1992-05-11)]) 2018~2026 | 다니엘 카르바할 Daniel Carvajal | DF 1992.01.11 ([age(1992-01-11)]) 2013~2025 | 에데르 밀리탕 Éder Militão | DF 1998.01.18 ([age(1998-01-18)]) 2019~2025 |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 DF 1992.06.24 ([age(1992-06-24)]) 2021~2025 | 헤수스 바예호 Jesús Vallejo | DF 1997.01.05 ([age(1997-01-05)]) 2015~2025 | |
6 (VC) | 7 | 8 | 9 (C) | 10 (3C) | |
나초 페르난데스 Nacho Fernández | DF 1990.01.18 ([age(1990-01-18)]) 2013~2023 |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 FW 1991.01.07 ([age(1991-01-07)]) 2019~2024 | 토니 크로스 Toni Kroos | MF 1990.01.04 ([age(1990-01-04)]) 2014~2023 |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 FW 1987.12.29 ([age(1987-12-29)]) 2009~2023 | 루카 모드리치 Luca Modrić | MF 1985.09.09 ([age(1985-09-09)]) 2012~2023 | |
11 | 12 | 13 | 14 | 15 | |
마르코 아센시오 Marco Asensio | FW 1996.01.21 ([age(1996-01-21)]) 2015~2023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Eduardo Camavinga | MF 2002.11.10 ([age(2002-11-10)]) 2021~2027 | 안드리 루닌 Andry Lunin | GK 1999.02.11 ([age(1999-02-11)]) 2018~2024 |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 MF 1998.07.22 ([age(1998-07-22)]) 2016~2027 | ||
16 | 17 | 18 | 19 | 20 | |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Alvaro Odriozolda | DF 1995.12.14 ([age(1995-12-14)]) 2018~2024 | 루카스 바스케스 Lucas Vásquez | MF 1991.07.01 ([age(1991-07-01)]) 2015~2024 | 오렐리앵 추아메니 Aurélien Tchouaméni | MF 2000.01.27 ([age(2000-01-27)]) 2022~2028 | 다니 세바요스 Dani Ceballos | MF 1996.08.07 ([age(1996-08-07)]) 2017~2023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Vínicius JúnioR | FW 2000.07.12 ([age(2000-07-12)]) 2018~2025 | |
21 | 22 | 23 | 24 | 25 | |
호드리구 Rodrygo | FW 2001.01.09 ([age(2001-01-09)]) 2018~2025 |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 DF 1993.03.03 ([age(1993-03-03)]) 2022~2026 | 페를랑 멘디 Ferland Mendy | DF 1995.06.08 ([age(1995-06-08)]) 2019~2025 | 마리아노 디아스 Mariano Díaz | FW 1992.08.13 ([age(1992-08-13)]) 2018~2023 | ||
레알 마드리드 CF 2022-23 시즌 카스티야 콜업 명단 | |||||
26 | 30 | 36 | 37 | ||
루이스 로페스 Luis López | GK 2001.08.05 ([age(2001-08-05)]) 2020~2023 | 루카스 카니사레스 Lucas Cañizares | GK 2001.05.08 ([age(2001-05-08)]) 2021~2023 | 이케르 브라보 Iker Bravo | FW 2005.01.15 ([age(2005-01-15)]) 2022~2023 | 비니시우스 토비아스 Vinicius Tobias | DF 2004.02.23 ([age(2004-02-23)]) 2022~2023 | ||
레알 마드리드 CF 2022-23 시즌 임대선수 | |||||
10 | 14 | 19 | 37 | ||
브라힘 디아스 Brahim Díaz | FW 1999.08.03 ([age(1999-08-03)]) AC 밀란 임대 2020~2023 2023.06.30 복귀 | 후안미 라타사 Juanmi Latasa | FW 2001.03.23 ([age(2001-03-23)]) 헤타페 CF 임대 2022~2023 2023.06.30 복귀 | 헤이니에르 제주스 Reinier Jesus | FW 2002.01.19 ([age(2002-01-19)]) 지로나 FC 임대 2022~2023 2023.06.30 복귀 | 안토니오 블랑코 Antonio Blanco | MF 2000.07.23 ([age(2000-07-23)])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2023~2023 2023.06.30 복귀 | ||
구단 정보 | |||||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 /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 홈 구장: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
출처: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홈페이지,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9월 4일 |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간략 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간략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의 라리가 1군 등번호 규정에 의거해 1번부터 25번까지 등록, 공석인 번호는 비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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