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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6 02:50:14

화산도

제주 4·3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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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火山島
파일:dims.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역사
저자 김석범
옮긴이 이호철(구판)
김환기, 김학동 (완역판)
출판사 실천문학사(구판)
보고서(완역판)
연재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학예술
파일:일본 국기.svg 문학계
연재 기간 1965년 ~ ? (한국어판)
1976년 ~ 1997년 (일본어판)
최초 발행 20○○년 ○○월 ○○일
국내 출간일 20○○년 ○○월 ○○일
단행본 권수 5권(한국어판 구판)
12권(완역판) (2015. 10. 16. 完)
시리즈 ○○
쪽수 ○○
ISBN ○○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제주도민3.2. 무장대3.3. 경찰/우익단체/군인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재일교포 소설가 김석범이 1965년부터 1997년까지 집필한 대하소설.

이 소설은 완결되기까지 30여 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 처음 김석범은 소설을 조총련계 문학기관지 <문학예술>에 1965년부터 2년 정도 한국어로 연재하였다. 하지만 이는 모종의 사유로 중단되었으며 이후 1976년부터 일본어 잡지 <문학계(文學界)>에 '해소(海嘯)'라는 제목으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그러다 단행본이 출판되면서 작금의 이름인 '화산도(火山島)'가 되었고, 1997년 단행본 7권이 일본어로 출판되면서 완결되었다.

한국어 번역본은 1980년대 말에 소설가 이호철 등이 번역하여 실천문학사에서 5권으로 출판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때는 아직 화산도가 완결되기도 전이었다는 한계를 지녔다. 이후 화산도가 완결된 지 18년이 지난 2015년에 김환기와 김학동이 번역하여 전체 12권으로 완역판이 나왔다. 화산도가 처음 연재된 지 반세기 만이었다.

소설은 제주 4.3 사건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시대적 배경은 1948년 2월 말부터 1949년 6월까지 1년 4개월 정도이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제주도민

3.2. 무장대

3.3. 경찰/우익단체/군인

4. 관련 문서


[1] 이런 주인공의 행태는 소설 태백소설의 김범우와 비슷하다.[2] 이방근은 친일파를 비호하고 단독정부 수립을 외치며 도민들을 핍박하는 우익을 곱지 않게 바라봤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좌익이 그에 대항하여 보여주는 관념주의와 극단주의에도 거리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