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0:54:38

후곡마을 학원가


1. 개요2. 상세
2.1. 백마 학원가와의 비교2.2. 기타
3. 학원가
3.1. 학원가 동측3.2. 학원가 서측
4.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
4.1. 후곡역4.2.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구간 전체 노선
5. 교통

1. 개요

파일:7339006C-5679-4E7B-9516-23DEA5DE65A2.jpg
▲ 후곡학원가의 위치
파일:hugok.jpg
▲ 후곡학원가 중앙
파일:후곡2.jpg
▲ 후곡학원가 오후 7시의 모습
파일:후곡3.jpg
▲ 후곡학원가 오후 10시의 모습
파일:후곡.jpg
▲ 후곡학원가 전경.

평촌신도시 평촌 학원가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경기도의 초대형 학원가이다.[1]
서측 후곡성당부터 시작해서 동측 일산교회까지의 일산로 라인이 후곡학원가에 속한다.
일산신도시에서는 백마학원가와 함께 있는 학원가이며, 두 학원가의 거리는 약 2.5km정도 된다.

밤이 되면 학원 셔틀버스로 출퇴근 시간대 강변북로급의 혼잡도를 보여준다.[2] 왕복6차선이 왕복2차선으로 바뀌는 위엄을보여준다.

2. 상세

2.1. 백마 학원가와의 비교

후곡학원가는 일산로를 따라 5-6층 건물에 학원들이 빼곡히 차있는 형태이며, 백마학원가와 달리 대형학원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저녁 10시까지 모든 학원이 문을 닫지만, 2007~9년 특목고 열풍이 불 때는 새벽 2-3시까지도 대형 학원들에서 학생들이 쏟아져나왔고, 극악의 혼잡도를 보여줬었다. 물론 지금도 밤 10시에는 마찬가지이다.

특목고 열기가 예전보다 줄었다는 얘기가 있을때는 후곡학원가가 침체되는 듯 하였으나, 최근 들어 예전부터 유명하던 중학교 학군버프를 필두로 하여 학생들이 다시 증가했고, 교육시설이 다소 부족하거나 떨어지는 운정신도시(다만, 최근에는 자공고인 운정고등학교 열풍으로 인해 운정 자체적으로도 경쟁력이 강해진 편이다.), 화정/행신/능곡, 수색(다만 수색로 지역은 굳이 일산으로 가지 않아도 인근 화정/행신/DMC 지역에 어느정도 일산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재가 있는 편이다.), 원당, 통일로변(삼송, 구파발, 연신내),[3] 파주 등 타지에서 다니는 학생들도 유입되면서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2.2. 기타

다시 얘기하자면 도시 규모에 비해 학원가나 교육여건이 열세에 있거나 다소 떨어지는 김포[4], 파주나 통일로 생활권(원당, 벽제, 삼송, 연신내)도 이쪽으로 온다.[5] 경기도 내에서는 분당과 양대산맥을 이룬다. 하지만 강남과의 거리가 멀어서 스타강사를 영입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다. 대입을 제외한 다른 학원들은 최상급. 학원가 구조는 성저마을 입구부터 고봉로까지 연결된다. 끝에서 끝까지 뛴다면 8분정도 걸린다.

과거 고양외고를 수십명씩 보냈던 모 학원과 현재 일산의 고등학교 상위권을 빠짐없이 점령한 두 학원이 제일 규모가 크다. 두 학원 모두 학생 수가 수백명에 달한다. 이 학원들뿐만 아니라 수백개의 학원들이 몰려있어 밤 10시만 되면 가뜩이나 좁은 도로가 광역버스, 시내버스, 자가용, 학원버스로 미어 터진다. 이는 대치동을 방불케 하는 정도며 차로 원래 2분이면 도달하는 거리가 러시아워에는 20분 내지 30분(...)이나 걸리니 할 말 다 했다. 롯데리아, 맘스터치, KFC가 들어와 있다. 맥도날드는 후곡 육교 500m 거리 강선공원 초입에 위치해있다.여기도 학원, 독서실이 많다.학원가 한가운데에 일산역과 연결되는 큰 육교가 있고, 이 육교를 중심으로 서측, 동측으로 나눈다. 서측에는 대형학원, 미술 입시학원이 많으며 동측에는 중형 학원들이 주를 이룬다. 소형 학원은 곳곳에 있어 굳이 분류 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서측에 더 큰 학원들이 많다는 것.

3. 학원가

3.1. 학원가 동측

신일초등학교, 문화초등학교 버스정류장과 가깝다. 정중앙을 후곡롯데아파트 버스정류장과 육교가 나누고 있다. 대형학원들보다는 중소형 학원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술 입시학원도 종종 보인다. 페이스북에 떠도는 노인 코래방 매장이 이곳에 있다.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밤10시 러시아워 시간대 정체는 일산서구 방향으로는 조금 덜하다. 하지만 일산동구 방향으로는 정점을 찍는데, 서구 방면으로는 대화동과 탄현동으로 가는 차량들만을 접하고 있지만 동구 방향으로는 신도시 전체, 김포, 화정, 중산등으로까지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대형 학원 건물들이 없다보니 학원 개수로는 서측을 훨씬 뛰어넘는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인원 수는 비슷한데 이는 대형 학원들이 건물 하나를 통으로 임대하여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을 교습하기 때문이다.

3.2. 학원가 서측

일산에서 외고의 신화를 썼던 A학원과 고양시 고등학교 전교권을 압살한 B학원, 과학고를 수없이 보낸 C수학학원 세개가 모두 서측 라인에 있다. 세 학원은 모두 수백명의 학생들을 교습하고 있다. 그런데 A학원같은 경우는 20대 가까이 되는 학원 버스가 밤 9시만 되면 몰려들어 밤 10시에는 버스철을 만들고, B학원은 아예 셔틀버스가 없어서 대화에서 학원가로 진입하는 입구가 엄청난 교통난을 겪는다. C학원도 이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음식점이 동측보다는 많으며 버스정류장은 신촌초등학교, 오마중학교가 가깝다. 학원가에 접근하려면 본일산 지역이라도 오마중학교 버스정류장이 더 나은데 학교 앞 버스정류장이라 신호등이 1분마다 켜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신도시측에서는 더 가까운 오마중학교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것이다.

4.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

현재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일산 연장이 실현된다면 후곡 학원가를 지나는 역(가칭 후곡역)이 설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천 2호선 일산 연장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고 경제적 타당성 조사에서도 좋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착공한다고 했으나 삽도 뜨지 못한 노선이 수도권에만 수두룩 한 상황에서 인천 2호선 연장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으며, 실현된다고 하더라도 현재 거론되고 있는 방향과 크게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2022년 9월 27일 진행된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발표회'에 따르면 후곡역 신설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4.1. 후곡역

파일:후곡역설계도.jpg
인천 지하철 2호선 일산서구 연장구간 중에서 3호선 '주엽역' 환승역과 경의중앙선서해선 환승역사인 '일산역' 사이에 '후곡역'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역사의 위치는 미정이나 여러 관련 정보에 따르면 후곡마을 학원가 중앙부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출구는 학원가 일산로 남단과 북단에 각각 두개씩 4개의 출구가 대로변으로 설치되며 주엽동 강선마을 문촌마을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주엽역 쪽 방면으로 문화공원 입구에 한개의 출구가 생겨 총 5개의 출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역 간 거리. 주엽역과 일산역의 거리가 어중간 하다보니 인천2호선 출입구를 후곡마을 방향으로 내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4.2.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구간 전체 노선

파일:인천2호선고양시연장구간.jpg
인천 지하철 2호선 일산서구 연장구간중 후곡역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다.

위치는 주엽역 일산역 사이에 설치되며 후곡학원가 접근성이 좋다.

5. 교통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6
, 6.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2
, 2.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후곡학원가 216개, 평촌학원가 280개[2] 특히 대형학원들의 셔틀버스들이 모여있는걸 보면 버스의 수가 20호차가 넘어가는걸 볼수있다.[3] 특히 원당이나 통일로변 및 파주 구시가지 지역은 여태까지 상당히 낙후돼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일산신도시를 대신할 학원가로서의 대체재가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나마 원당은 인근 화정을 대체재로 이용 가능하다지만..[4] 김포같은 경우는 부천/부평/인천하고 다소 가까운 경기 서부이긴 하나 일산하고도 가까운 편이라 일산으로도 많이 온다.[5] 본래 통일로 지역은 일산신도시 개발 직후로 이 지역의 최대 번화가인 연신내도 노후화가 심한 지역이었으며 구파발과 삼송이 각각 은평뉴타운, 삼송지구로 체계적으로 개발된 현재도 학원가에서는 일산보다 훨씬 열세에 있다. 현재도 연신내나 원당은 노후화가 엄청 심한 지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