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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2:23:35

114

1. 개요2. 수학적 특징3. 날짜4. 교통
4.1. 114번 버스4.2. 철도4.3. 도로4.4. 항공
5. 문화재6. 대한민국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6.1. 앱6.2. 요금6.3. 인사말6.4. 기타
7. 기타

1. 개요

113보다 크고 115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3×19이다.

2. 수학적 특징

3. 날짜

4. 교통

4.1. 114번 버스

4.2. 철도

4.3. 도로

4.4. 항공

5. 문화재

6. 대한민국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KT의 계열사인 ktis[4]와 ktcs[5]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1935년부터 시작된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로 전국연결번호 중 하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쓰는 응급신고번호 911을 뒤집어 한국에서 119로 쓰는 것처럼, 114 역시 미국과 캐나다의 411을 뒤집어 만든 번호이다. 일반 유선전화에서는 그냥 114만 누르면 되지만 휴대전화에서는 02-114, 031-114, 032-114, 033-114, 041-114, 042-114, 043-114, 044-114, 051-114, 052-114, 053-114, 054-114, 055-114, 061-114, 062-114, 063-114, 064-114 등으로 지역번호를 먼저 눌러야 한다.

전화번호 검색 대표 사이트로는 www.114.co.kr이 있으며, 휴대전화에서는 국번 없이 114를 입력할 경우 그 전화가 등록된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연결된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SK텔레콤 고객센터로, KT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KT 이동통신 고객센터로, LG U+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LG U+ 모바일 고객센터로, 알뜰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해당 알뜰폰 고객센터로 연결되는 식이다.

6.1.

전화번호부나 인터넷 검색이 불가능한 야외에서 특정 회사나 관공서 등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거나 집에서 가까운 가게를 찾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 이후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스마트폰 앱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ktis가 운영하는 앱은 114.co.kr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발신번호정보앱 '후후-이 전화번호 누구지'를 무료로 출시했다.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전화가 걸려오는 즉시 해당 번호의 정보가 뜨니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온 경우 사용해볼만하다.

SK텔레콤에서 내놓은 'T전화'라는 앱도 있는데, SK텔레콤 휴대전화 중에서는 기본앱으로 깔려있는 경우도 많고, 여러 가지 후기와 입소문으로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하게 되었는데, SK텔레콤의 거대한 정보망과 기본앱으로 깔려있기에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과 추가적인 사용자들로 인해 많은 사용자를 모을 수 있었고, 사용자가 참여해서 '괜찮아요'와 '싫어요'로 의견 등록이 가능하고, 추가로 업체정보 등록을 직접 요구할 수 있고, 반영도 어느 정도 빠르기에 웬만한 공공업소나 음식점, 고객센터들은 등록이 되어있다. 그리고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있으면 추가 앱 실행 없이 T전화가 114 기능을 수행한다. 자체적으로 T114로 홍보한다.

6.2. 요금

114 번호안내

이 번호로 전화를 하면 통화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별도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요금은 1개 전화번호 안내당 평상 시간(평일 09~18시)에는 187원, 할증 시간(평일 00~09시, 18~24시, 토요일 및 일요일 00~24시, 공휴일 00~24시)에는 209원이다. 부가서비스로 직접연결은 121원, 문자안내는 88원이 추가된다.[공휴일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함.]

114 이용요금은 1996년까지는 무료였으나, 원가보전 차원 + 전화번호부 사용 독려 차원에서[6] 1997년 1월 1일에 유료화를 시행(1통 80원, 월 3통화 무료)하였으며, 2002년 5월 1일에 요금을 100원으로 올리면서 월 3통화 무료 혜택을 폐지하였고, 2003년 11월 1일에 평상 120원, 할증 140원으로 인상되었다. 2016년 12월 1일에 토요일도 일요일/공휴일과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7]

6.3. 인사말

예전에는 "안녕하십니까?"였지만 2006년 7월부터 인사말이 "사랑합니다 고객님"[8][9]으로 바뀌었다. 힘내세요 운동
그 후 지속적으로 인사말을 변경하였다.

2009년 1월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
2009년 7월 "안녕하십니까?",
2010년 7월 "반갑습니다. 고객님!",
2011년 8월 "행복하세요. 고객님!",
2012년 "힘내세요. 고객님!",
2015년 "반갑습니다.",
2016년 이후 "114입니다."와 "네~ 고객님." 등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6.4. 기타

7. 기타



[1] 1기 노선은 2012년 3월 9일 110번에 통합되어 폐선되었다가 2023년 6월 10일 노선 개편으로 11년 3개월 만에 2기 노선이 신설되었다.[2]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은 114번 역이 없고, 115번부터 시작한다.[3] 수도권 전철 중앙선 개통 이전엔 K128번이었으며, K128번은 팔당역으로 넘어갔다.[4] 서울, 경기도, 강원도 지역을 담당한다.[5]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지역을 담당한다.[6] 당시까지만 해도 전화번호부가 건재했으나, 서서히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편한 114 전화를 통해 전화번호를 찾아보기 시작했다.[7] ktcs의 2018년 사업보고서 및 2018년 4월 114번호안내서비스이용약관을 참조함.[8] 제주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었다.[9] 초기에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아무 시간대에 전화를 해도 이 인사말을 들을 수 있었으나 늦은 시간대에 취객들이 114에 전화를 걸어 음란성 전화나 성희롱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해당 인사말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적용되었다고 하며, 이외 시간대에는 기존 인사말인 "안녕하십니까?"가 그대로 사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