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 ||||||||||||
1630년대 | 1640년대 | 1650년대 | 1660년대 | 1670년대 | ||||||||
세기 | ||||||||||||
15세기 | 16세기 | 17세기 | 18세기 | 19세기 | ||||||||
밀레니엄 | ||||||||||||
제1천년기 | 제2천년기 | 제3천년기 |
1. 개요
1650년~1659년까지의 연대 시기.2. 세계의 상황
아직 학계에서 논의 중인 소빙하기가 있었던 시기라고 한다. 1659년에는 동해가 얼어붙었을 정도였다고 한다.2.1. 동아시아
2.1.1. 조선
효종의 치세였다. 북벌론이 대두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1653년 헨드릭 하멜이 풍랑으로 제주도에 상륙하며 북벌 사업에 동원되었다. 정작 1652년부터 1658년까지 나선정벌에 나서면서 청나라를 도와준 꼴이 되었지만. 1659년 효종이 사망하면서 현종이 뒤이어 즉위했다.2.1.2. 청
연호로는 순치 7년~순치 16년이다.1650년 아이신기오로 도르곤이 사후 순치제에 의해 부관참시당했다. 이후 순치제의 친정이 시작되었다. 아담 샬이 활발히 활동했으며 남명 세력을 계속해서 진압했다. 서북쪽에서 온 러시아와 국경 분쟁이 시작되었다.
2.1.3. 남명
연호로는 영력 4년~영력 13년이다.중국 남서부에서는 남명이 존속했다.
2.1.4. 일본
연호로는 케이안 3년~만지 2년이다.1651년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사망하고 도쿠가와 이에츠나가 쇼군이 되어 오랜 창업 작업을 완결하고 본격 수성 체제를 확립한다. 1652년 연호를 죠오로 개원했다. 1655년 연호를 메이레키로 또 개원했다. 1657년에는 메이레키 대화재가 일어나서 에도 전역으로 퍼졌다. 이러한 재난으로 1658년 연호를 만지로 또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