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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3:05:09

2001-02 농구대잔치

2000 농구대잔치
우승팀: 중앙대학교
MVP: 김주성
2001-02 농구대잔치
우승팀: 상무
MVP: 현주엽
2002-03 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학교
MVP: 김동우

1. 개요2. 참가팀3. 운영방식4. 대회결과
4.1. 조별 리그4.2. 6강 플레이오프4.3. 대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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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1월 5일 개막된 당시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농구대회.

명색이 "2001-02" 농구대잔치임에도 불구, 장충체육관 대관 문제로 2002년 1월에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공식명칭은 "세원텔레콤배 2001-02 농구대잔치"이다.
우승팀 준우승팀 MVP
상무 중앙대 현주엽(상무)

이전까지 총 4차례 준우승에 그쳤던 상무가 현주엽의 활약으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주성 입학 이래 대회 3연패 중이던 중앙대는 김주성-박지현 콤비가 졸업반인 시즌에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만다.

2. 참가팀

참가팀 주요 선수
가드 포워드 센터
건국대학교 이오석(3년,175) 안철호(3년,181)
백승필(1년,180) 박성철(4년,192)
이현수(2년,194) 남호진(2년,192)
노경석(※,188) 최원호(4년,188)
문혁주(4년,194)
김민철(3년,196)
경희대학교 한상민(2년,180) 정재호(1년,180)
이현민(※,178) 천일환(2년,182)
이동준(3년,186) 박종천(3년,193)
박진열(2년,189) 어수훈(2년,195)
김도수(2년,195)
김세중(4년,195)
고려대학교 정선규(4년,180) 김두현(3년,187)
임용석(3년,185) 한정훈(4년,186)
김경록(4년,185) 전원석(※,193)
오용준(3년,193) 김동욱(1년,195)
배경한(※,185) 이현호(3년,191)
김일두(1년,196)[1]
주태수(※,200)
백인선(2년,196)
단국대학교 박상기(1년,185) 이정길(4년,180) 김보관(4년,190) 석승호(3년,194)
서도용(2년,193)
김영재(1년,198)
동국대학교 김현중(1년,181) 문종호(3년,183)
추철민(1년,179) 박범재(※,188)
심재혁(3년,184) 서영권(4년,193)
김봉후(3년,191) 권정학(2년,194)
이승현(1년,195)
명지대학교 박성운(4년,180) 서병원(3년,186)
이우정(3년,180) 이원수(※,180)
박영민(4년,189) 최경철(4년,195)
윤지광(1년,188) 고승진(2년,197)
강윤식(2년,198)
홍용철(2년,193)
상무 황성인(180) 신기성(180)
표명일(181) 강혁(187)
배길태(182) 전일우(182)
손규완(186) 현주엽(196)
김택훈(192) 변청운(193)
황문용(192) 최성우(193)
정훈종(205)
윤영필(193)
성균관대학교 옥범준(2년,176) 김경범(2년,181)
임효성(2년,180)
진경석(4년,191) 정훈(4년,199)
홍의선(1년,192) 이원호(3년,197)
이한권(4년,197)
이정호(2년,201)
연세대학교 이정석(1년,182) 최승태(1년,189)
임정훈(2년,180) 신동경(4년,184)[2]
전병석(3년,184) 김동우(3년,195)
이정협(2년,193) 방성윤(1년,195)[3]
전정규(※,188) 박재성(4년,193)
박광재(3년,196)
김종완(1년,197)
중앙대학교 박지현(4년,183) 박성욱(3년,191)
윤병학(1년,180) 김상영(2년,190)
석명준(3년,190) 손준영(4년,193)
송유섭(3년,192) 이중원(※,192)
김주성(4년,205)
김광원(1년,205)
한양대학교 김학섭(※,182) 양동근(2년,181)
양동인(3년,183) 강준구(4년,185)
김성현(2년,190) 박유진(4년,195)
서동용(1년,186) 안종호(3년,192)[4]
조성민(※,189) 김승민(1년,193)
김태완(4년,202)
강은식(1년,198)
※ 입학예정자

3. 운영방식

4. 대회결과

4.1. 조별 리그

순위 A조 B조
1위 중앙대 4 - 0 상무 5 - 0
2위 성균관대 3 - 1 한양대 3 - 2
3위 경희대 2 - 2 고려대 3 - 2
4위 연세대 1 - 3 건국대※ 3 - 2
5위 명지대 0 - 4 동국대 1 - 4
6위 단국대 0 - 5
※ 승패 동률 시 승자승으로 순위 결정.

A조 리뷰: 중앙대의 최강 확인 & 연세대의 부진
B조 리뷰: 사상 최강의 불사조 군단

4.2. 6강 플레이오프

6강전 4강전 결승전
- 중앙대학교 (A조 1위)
106 : 76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84 : 87
상무
한양대학교 (B조 2위)
104 : 103 (OT)
경희대학교 (A조 3위)
- 상무 (B조 1위)
112 : 88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A조 2위)
85 : 70
고려대학교 (B조 3위)

4.3. 대회 결산


[1] 이 해에 고려대에 입학한 선수(원래 00학번으로 입학 예정이었다가 수능 점수 미달로 늦춰진 김동욱은 빼더라도) 중 김일두와 김지훈만 살아남았다. 정상헌이야 말할 것도 없고 윤예상, 강민수, 이재혁 등 고교 농구에서 한가닥했던 선수들 다수가 낙마해버렸다.(이를 뒤에 연세대 05학번이 그대로 답습한다.)[2] 연세대 농구부 역대 최악의 학번으로 꼽히는 98학번에서 그나마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던 선수. 그러나 정작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지명받지 못했다.[3] 부상으로 농구대잔치 불참[4] 96학번으로, 2학년 마치고 상무에 입대해 병역 의무를 수행한 뒤 복학했다.[5] 임효성을 12인 엔트리에 넣는걸 까먹었댄다;;;[6] 여자농구의 레전드 or 레전드 정선민의 동생이다. 키 205cm라 공익근무요원 소집 대상이나, 출전기회 확보 및 기량향상을 위해 상무 입대를 선택했다. 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았더라도 그 사유가 신장(키)과 체중 초과면 상무에 지원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일.[7] No.1은 당연히 김주성[8] 한양대의 농구대잔치 참가 사상 최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