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15 개정 교육과정/과학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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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목 화학Ⅱ에 관한 문서.2. 단원
2.1.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용액
- 학습 요소: 보일 법칙, 샤를 법칙, 아보가드로 법칙, 이상 기체 방정식, 분압, 분자 간 상호 작용, 액체의 성질, 고체의 결정 구조, 용액의 농도, 묽은 용액의 총괄성
- 기체의 온도, 압력, 부피, 몰수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 이상 기체 방정식을 활용하여 기체의 분자량을 구할 수 있다.
- 혼합 기체에서 몰 분율을 이용하여 분압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 분자 간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분자 간 상호 작용의 크기와 끓는점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 물의 밀도, 열용량, 표면장력 등의 성질을 수소 결합으로 설명할 수 있다.
- 액체의 증기압과 끓는점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 고체를 화학 결합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고, 간단한 결정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
- 퍼센트 농도, ppm 농도, 몰랄 농도의 의미를 이해하고, 여러 가지 농도의 용액을 만들 수 있다.
- 묽은 용액의 증기압 내림, 끓는점 오름, 어는점 내림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의 예를 들 수 있다.
- 삼투 현상을 관찰하고, 삼투압을 설명할 수 있다.
2.2.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
- 학습 요소: 엔탈피, 열화학 반응식, 헤스 법칙, 가역 반응, 화학 평형, 르샤틀리에 원리, 상평형 그림, 이온화 상수, 염의 가수 분해, 완충 용액
2.3. 반응 속도와 촉매
- 학습 요소: 반응 속도, 반응 속도식, 반감기, 활성화 에너지, 반응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촉매, 효소
2.4. 전기 화학과 이용
- 학습 요소: 화학 전지, 전기 분해, 수소 연료 전지
3. 교과서 출판사 목록
- 비상교육(2017) - 박종석 외 7인
- 미래엔(2017) - 최미화 외 5인
- 천재교육(2017) - 노태희 외 6인
- 지학사(2018) - 이상권 외 7인
- 교학사(2017) - 홍훈기 외 6인
- 상상아카데미(2017) - 장낙한 외 9인
4. 여담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그 이후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 수능에 관한 서술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 문서를 참조.
- 과목에 대한 수요가 저조한 상황이라(그냥 저조한 정도가 아니라 수요가 절망적으로 없는 상황이다...) 거의 모든 출판사, 심지어 EBSi에서조차 수능시리즈 (수능개념, 수능특강, 수능완성)를 제외하고는 참고서 출판을 하지 않을듯 하였으나 2019년 5월 말에 비상교육 완자에서 모든 Ⅱ과목을 최초로 시판하기 시작했다. 미래엔 '1등급 만들기 문제집'에서도 모든 Ⅱ과목을 시판하였다. 2019년 11월경엔 HIGH TOP에서도 모든 Ⅱ 과목을 내놓았다. 그리고 EBS에서도 '개념완성' Ⅱ과목을 시판하였으며 기출문제집도 마더텅에서 기존에 내던 생명과학Ⅱ에 2020년부터 지구과학Ⅱ, 21년부터 물리학Ⅱ와 화학Ⅱ를 출간하며 17개 모든 탐구 기출문제집을 출판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이전 교육과정 세대보다 Ⅱ과목 내신 학습이 한결 수월해졌다. (특히 화학Ⅱ)
4.1. 변화
이전 교육과정에서도 8과목 중 가장 내용이 없었는데, 그마저도 삭제하거나 Ⅰ과정으로 내려보내는 바람에 교과서가 거의 반쪽짜리가 됐다. 화학Ⅱ 교과서를 보면 알겠지만 내용이 많이 탈락되거나 내려가서 기존에 있던 내용을 일부러 길게 설명해 놓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참고서 뺨치는 수준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7차 교육과정의 화학Ⅱ와 2015 교육과정의 화학Ⅱ를 비교해보았을 때, 1단원은 몰과 몰 농도 개념이, 2단원은 전체가, 3단원은 화학평형, 브륀스테드ㆍ로우리 산ㆍ염기, 중화적정, 산화수 관련 산화환원 내용이 화학Ⅰ로 내려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8000; font-size: 0.9em"
화학Ⅰ
: 몰 농도[1], 퍼센트 농도[2][3], 가역 반응(비가역 반응)과 동적 평형(상평형, 용해 평형, 화학 평형)[4], 물의 자동 이온화 상수,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5], 중화 적정, 산과 염기의 정의, 화학 반응과 열의 출입[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8000; font-size: 0.9em"
삭제
: 기체의 확산과 분산, 그레이엄 법칙, 엔트로피, 자유 에너지, 헨리의 법칙, 반응의 자발성, 중화 적정 곡선, 표준 산화 전위, 표준 환원 전위, 전기 분해의 양적 관계(패러데이 법칙), 의약품 개발[A], 녹색 화학[A][9]- 물리학Ⅱ[10], 생명과학Ⅱ[11], 지구과학Ⅱ[12]와 달리 Ⅰ과목에서 올라온 내용이 없다.
- '기체 파트'랑 '물질의 세 가지 상태' 위치가 바뀌었다.
- 이전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던 자유 에너지를 비롯한 열화학 개념들이 대량으로 잘려서 기존에 화학Ⅱ의 개념을 설명하던 방식으로는 내용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젠 반응의 자발성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졌다. 다만 엔트로피와 깁스 자유 에너지 개념이 화학Ⅱ에 있을 때 교사조차도 원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나타날 정도로 원리가 복잡해[13] 삭제 의견이 있기도 했다.
- 기존의 화학 평형 단원은 둘로 쪼개져 전기화학을 제외한 부분은 반응 엔탈피와 함께 묶였는데,[14] 현장에서는 단원 구성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왜 묶어 놓았는지도 모르겠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전기화학 파트도 열화학 내용이 잘리면서 기존의 자발성 관련 내용들이 잘려서 별 내용도 없는 것을 보면(표준 환원 전위, 표준 산화 전위 등을 모두 다루지 않는다.) 내용은 대폭 줄여놓고 마치 뭐라도 있는 것처럼 포장하려는 교육부의 위장이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다.
-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분자 간 상호 작용, 기체, 액체, 고체 순으로 배웠으나 개정 이후 기체, 분자 간 상호 작용, 액체, 고체 순으로 바뀌었다.
- 5단원은 물의 광분해 제외하고 나머지는 통째로 삭제되었다. 이로 인해 물의 광분해는 4단원 전기 화학에 통합되었다.
[1] 교과서와 달리 수능개념,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등 개념서나 문제집에서는 몰 농도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고3 내신 시험에서 고2 때 배운 몰 농도를 다시 물어볼 수 있다.[2] 몰 농도와 달리 교과서에서도 다루고 있다. 몰 농도와 마찬가지로 퍼센트 농도도 고3 내신 시험에서 고2 때 배운 퍼센트 농도를 다시 물어볼 수 있다.[3] 퍼센트 농도는 교육과정상 사실 화학Ⅱ에 속한다. 하지만 일부 화학Ⅰ 교과서에는 해당 내용이 실려있다. 수능에서는 화학Ⅱ 과정임이 명백하기에 화학Ⅱ에서만 출제되고 있으며, 화학Ⅰ에 퍼센트 농도라는 단어가 출제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한 마디로 내신에서는 출제 될 수 있으나 수능에서는 출제될 수 없는 부분.[4] Ⅰ과목에서 평형 상수와 평형 이동은 다루지 않는다.[5] ([math(n_1M_1V_1=n_2M_2V_2)])이 다소 순해진 버전으로 Ⅰ 과정에 포함되었다.[6] Ⅰ과목에서 엔탈피 용어는 없다.[A] 2009 개정 교육과정 기준 5단원. 인류 복지와 화학에 있었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아예 자취를 감췄다.[A] 2009 개정 교육과정 기준 5단원. 인류 복지와 화학에 있었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아예 자취를 감췄다.[9] 물의 광분해 제외하고 나머지는 통째로 삭제되었다.[10] 돌림힘, 블랙홀, 전기력선, 안테나 등이 올라옴[11] 생물 구성 물질, 세포 소기관 등이 올라옴[12] 지구의 자원, 좌표계, 행성의 운동 등이 올라옴[13] 교사는 기본적으로 교과서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실제로 교사용 지도서는 이를 상정하고 부가 설명을 달아두었다. 문제는 엔트로피와 깁스 자유 에너지 개념(단순히 공식을 외워 계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은 일반화학 중에서도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는 것.[14] 이전까지 엔탈피와 엔트로피는 한 단원이었고 화학 평형은 그 다음 단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