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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8 10:21:03

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미국의 주요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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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2018 United States Senate elections
파일: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주별 결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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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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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5+2석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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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석 ▲2석 45+2석 ▼2석
득표
34,687,875표 (38.7%) 52,224,867표 (58.2%) }}}

1. 개요2. 선거 전 상황3. 관심 선거구4. 개표 결과
4.1. 주별 당선자

[clearfix]

1. 개요

2018년 11월 6일 열린 미국의 상원의원 선거. 2018년 미국 중간선거의 일부로 2018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과 동시에 실시했다.

총 100석 중에서 35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참고로 상원의원은 각 주마다 2명씩 총 100명을 선출하는데 임기는 6년이다. 2년마다 3분의 1씩 새로 선출한다. 즉, 상원의원 선거를 안하는 곳도 있고 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공화당은 현직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의석 9곳을 그대로 수성만 해도 과반을 유지할 수 있다. 선거를 해야하는 35개 지역구 중 민주당 측 26석, 공화당 측 9석이 걸린 선거라는 점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선거 치고는 민주당에게 불리한 환경이다.

한편, 민주당이 상원 과반의석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35개 선거구 중 28곳에서 승리해야 하는데, 현직 민주당 상원의원 지역구 24석과 친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2석을 수성하는 것에 더해 공화당이 상원의원인 곳에서 최소 2석을 더 빼앗아와야 한다. 여론조사 업체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중간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민주당에게 불리하며, 역사적으로도 이렇게 불리한 환경에서 상원 선거를 치른 정당은 없다.#

2. 선거 전 상황

미국 대법관 인준을 두고 당파가 나뉘어 싸우기 전에는 공화당 의석인 네바다애리조나가 민주당에 넘어가고, 민주당 의석인 노스다코타가 공화당에 넘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민주당 측 의석인 미주리도 공화당에 넘어갈 수 있으며, 살얼음판 승부가 예상됐다. 그러나 이 대법관 인준 싸움으로 미국 유권자들 사이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또 공화당 지지층 사이의 결속력이 높아지면서, 네바다애리조나 모두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시 초경합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애리조나의 경우 아래 링크에도 있는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초반엔 민주당 우세였으나 현재로서는 공화당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네바다의 경우 50:50으로 수렴하는 상황이었으나 민주당에 유리해져 있는 상황이다. #, 노스다코타의 경우 공화당 후보 65~70%으로 공화당 약우세상황이다.# 이 결과들대로라면 노스다코타를 공화당이 뺏어와 민주 48석[1] - 공화 52석으로 현구도보다 공화당이 1석을 더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대선까지[2] 유지된다.

2018년 11월 02일 기준으로 공화당이 상원 과반을 차지할 확률이 84.8%로 매우 안정적인 상황이며[3], 52:48로 현재보다 1석을 더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파이브서티에이트는 공화당은 통계학적 오류가 없는 이상 상원 과반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판세 업데이트는 이 사이트를 참조.

3. 관심 선거구









4. 개표 결과

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결과
공화당민주당무소속[15]
비선거 의석42석23석0석
피선거 의석9석24석2석
선거 후 의석11석22석2석
의석수 변화 +2[16] -2[17] ±0
총 확보 의석53석45석2석
공화당, 상원 다수당 유지
의석수를 늘리며 상원에서 승리

상원은 예측대로 공화당이 과반수를 수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를 빼앗는 데 성공했고, 공화당은 노스다코타, 미주리, 인디애나플로리다주를 빼앗았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웨스트버지니아를 지켰지만 경합지역이었던 인디애나와 미주리를 공화당에게 내주면서 과반에 실패했다. 다만 이곳들은 본래 공화당의 우세지역이므로 러스트 벨트를 민주당이 다시 수성한 것은 청신호다. 무엇보다 2018년 상원 선거는 민주당이 방어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러스트벨트 지역의 상원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것도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적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형적인 경합주인 플로리다를 공화당에 빼앗긴 것은 민주당에게 적신호로 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인디애나는 마지막까지 접전지였고 개표 중반까지도 도넬리가 브런을 바짝 뒤쫓는 형국이었으나 이후 20만표 이상으로 달아나면서 브런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현 시점에서 공화당의 승리가 유력한 미시시피 1석[18]이 아직 결과가 미확정된 곳으로 분류된다. 전문가들의 예측으론 공화당의 상원의석은 2석 늘린 최대 53석으로 늘어난다. 결국 현지시각 11월 27일 미시시피 재보선에서도 공화당 승리 확정. 참고로 레이건 정부 이래 공화당 단독 상원의석 최고치는 부시행정부 2기 전반기때의 55석이다.

전임 오바마 정부에서 민주당이 여당으로 치른 2010년 중간선거에서 상원을 수성했지만 의석을 6석이나 잃었고(57>51), 2014년 중간선거에서 의석을 9석이나 잃으며(53>44) 상원과반을 공화당에 내준것과 달리 이번선거에서는 오히려 여당인 공화당이 의석을 추가하며, 상원에서의 우위를 지키면서, 하원에서의 대패를 어느정도 희석시킬만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러스트 벨트와 지난 대선 트럼프 대통령 우세 지역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이어져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경고등도 같이 켜졌다. 더욱이 2010년과 2014년 당시의 상실 역시 여당이던 민주당의 방어전[19]이었음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대부분의 의석을 사수한 이번 선거는 선전이라 주장할 건덕지가 될 수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공화당의 전통 텃밭인 텍사스에서 민주당의 베토 오로크 후보가 현역 상원의원이자 지난대선에서 트럼프와 당내경선을 치렀던 테드 크루즈 의원을 상대로 매우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한 것을 들 수 있다. 오로크 후보는 크루즈 의원보다 많은 지원금을 모금하였고(7천만 달러 vs 4천만 달러) 상대적으로 크루즈 의원보다 개인후원금이 많았다. 이 선거 결과로 인하여 공화당은 자신의 텃밭을 수성하는 데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고, 민주당에서는 차기 선거에서 당선을 노려볼 만한 긍정적 신호를 얻게 되었다.

4.1. 주별 당선자

공화당민주당비고
애리조나 마사 맥샐리
1,135,200표
(47.6%)
키어스틴 시네마
1,191,100표
(50.0%)
<colcolor=#191919>민주당 획득
캘리포니아 (결선 탈락)다이앤 파인스타인
5,665,232표
(54.4%)
민주당 유지
코네티컷 매슈 코리
545,714표
(39.4%)
크리스 머피
825,478표
(54.4%)
민주당 유지
델라웨어 롭 알렛
137,123표
(37.8%)
톰 카퍼
217,358표
(60.0%)
민주당 유지
플로리다 릭 스콧
4,099,505표
(50.1%)
빌 넬슨
4,089,472표
(49.9%)
공화당 획득
하와이 론 커티스
112,035표
(28.8%)
메이지 히로노
276,316표
(71.2%)
민주당 유지
인디애나 마이크 브론
1,156,914표
(51.0%)
조 도널리
1,022,635표
(45.1%)
공화당 획득
메인 에릭 브레이키
221,799표
(35.3%)
앵거스 킹
341,250표
(54.4%)
무소속 유지
메릴랜드 토니 캠벨
697,107표
(30.3%)
벤 카딘
1,491,704표
(64.8%)
민주당 유지
매사추세츠 제프 딜
974,312표
(36.3%)
엘리자베스 워런
1,617,444표
(60.3%)
민주당 유지
미시건 존 제임스
1,938,818표
(45.8%)
데비 스태버나우
2,214,478표
(52.3%)
민주당 유지
미네소타 짐 뉴버거
940,427표
(36.2%)
에이미 클로버샤
1,566,158표
(60.3%)
민주당 유지
미네소타 보궐 카린 하우즐리
1,095,772표
(42.4%)
티나 스미스
1,370,524표
(53.0%)
민주당 유지
미시시피 로저 위커
517,475표
(58.8%)
데이비드 바리아
244,225표
(39.1%)
공화당 유지
미시시피 보궐 신디 하이드 스미스
486,769표
53.63%
마이크 에스피
420,819표
46.37%
공화당 유지
미주리 조시 홀리
1,249,854표
(51.5%)
클레어 매캐스킬
1,103,461표
(45.4%)
공화당 획득
몬태나 맷 로즌데일
235,960표
(46.8%)
존 테스터
253,871표
(50.3%)
민주당 유지
네브라스카 뎁 피셔
398,916표
(58.0%)
제인 레이볼드
264,488표
(38.4%)
공화당 유지
네바다 딘 헬러
441,166표
(45.4%)
재키 로젠
489,982표
(50.4%)
민주당 획득
뉴저지 밥 허긴
1,309,832표
(43.1%)
밥 메넨데즈
1,630,678표
(53.7%)
민주당 유지
뉴멕시코 믹 리치
212,813표
(30.5%)
마틴 하인릭
376,998표
(54.1%)
민주당 유지
뉴욕 셸 키아바치 팔리
1,875,530표
(33.5%)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3,729,966표
(66.5%)
민주당 유지
노스다코타 케빈 크레이머
179,720표
(55.1%)
하이디 하이트캠프
144,376표
(44.3%)
공화당 획득
오하이오 짐 레나치
2,011,832표
(46.8%)
셰러드 브라운
2,286,730표
(53.2%)
민주당 유지
펜실베이니아 루 바틀레타
2,128,960표
(42.9%)
밥 케이시 주니어
2,751,054표
(55.5%)
민주당 유지
로드아일랜드 로버트 플랜더스
144,421표
(38.3%)
셸던 와이트하우스
231,477표
(61.4%)
민주당 유지
테네시 마샤 블랙번
1,225,568표
(54.7%)
필 브레드슨
982,685표
(43.9%)
공화당 유지
텍사스 테드 크루즈
4,244,204표
(50.9%)
베토 오로크
4,024,777표
(48.3%)
공화당 유지
유타 밋 롬니
665,215표
(62.6%)
제니 윌슨
328,541표
(30.9%)
공화당 유지
버몬트 로런스 주판
74,635표
(27.4%)
버니 샌더스
183,416표
(67.4%)
무소속 유지
버지니아 코리 스튜어트
1,374,313표
(41.0%)
팀 케인
1,910,370표
(57.0%)
민주당 유지
워싱턴 수전 허치슨
1,278,703표
(41.6%)
마리아 캔트웰
1,798,211표
(58.4%)
민주당 유지
웨스트버지니아 패트릭 모리시
269,872표
(46.3%)
조 맨친
288,808표
(49.5%)
민주당 유지
위스콘신 리아 부크미르
1,183,061표
(44.6%)
태미 볼드윈
1,471,904표
(55.4%)
민주당 유지
와이오밍 존 바라소
136,210표
(67.0%)
게리 트로너
61,227표
(30.1%)
공화당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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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소속 신분인 버몬트버니 샌더스, 메인의 앵거스 킹 의원 2인이 민주당 소속 46인과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한다.[2] 정확하게는 대선과 같이 치러지는 상원의원 선거까지[3] 현재 부통령이 공화당이기 때문에 공화당이 50만 차지해도 과반을 차지한다고 분석한 결과다.[4] 선거는 패배했지만, 상원의원이 되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 이유는 하술.[5] 원래는 2020년 대선까지를 임기로 하여 지명을 받았다.[6] 2020년 대선까지[7] 그러나 정작 맥샐리 후보는 2년 뒤 선거에서 민주당의 마크 켈리 후보에게 졌다(...)[8] 예일 법대를 졸업하고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의 로클럭으로 일했다고 한다. 아내도 연방대법원에서 로클럭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9] 2016 대선에서도 비슷한 패턴이었다. 주 전체적으로는 공화당 후보가 우세했지만 막판에 클라크 카운티 등에서 민주당이 그 표차를 상회하는 압승을 거두면서 역전[10] 주 법무장관, tax commissioner 등 굵직한 공직을 맡아온 경력이 있다.[11] 공화당 전략가로 아들 부시를 당선시킨 정치 컨설턴트계의 전설 중 한 명[12] 800만 표 정도가 집계되는데, 매 대선마다 매우 작은 표차로 승자가 갈린다. 2000년 대선에서 아들 부시0.009%p, 표 수로는 537표 차 승리를 거머쥔 것이 가장 극적인 사례. 버락 오바마도 08년엔 2.81%p, 12년엔 0.88%p차 진땀승을 거뒀고, 트럼프 역시 1.2%p차로 힘겹게 이긴 지역.[13]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 중 하나다.[14] 다만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임기 중 사망 또는 사임할 경우 주지사가 다음 선거까지 2년 이내 임기의 상원의원을 임명할 수 있다. 결국 파인스타인 의원이 임기 중 은퇴하여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민주당원을 상원으로 임명한다는 뜻. 그래서 연방 상원의원들은 80대가 넘어도 계속 출마를 하는 경우가 많다.[15] 버몬트주의 버니 샌더스메인 주의 앵거스 킹으로 사실상 민주당 소속으로 봐도 좋다.[16] 인디애나, 미주리, 플로리다, 노스다코타 획득[17] 애리조나, 네바다 획득[18] 1석은 공화당이 승리를 확정지었고 나머지 1석은 미시시피주의 선거법상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결선투표를 치루게 된다. 그러나 1차투표에서 공화당 후보들의 지지율 총합이 58%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 총합이 42%가 됨에 따라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의 승리가 유력하게 점쳐진다.[19] 경합, 적색주까지 포함한 20석 이상을 방어하는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당시 민주당은 '여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