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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강 진출팀 | ||||
준결승전 경기 | 금메달 결정전 | 동메달 결정전 | ||
<colbgcolor=#202b5a,#666666>1경기 | 캐나다 | <colbgcolor=#CCC> | <colbgcolor=#CCC>미국 | |
2경기 | 스웨덴 | 호주 |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종목 중 여자 금메달 결정전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토너먼트 대진표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토너먼트 대진표 (여자) | ||
8강전 | 준결승전 | 동메달, 금메달 결정전 |
영국 3 (ET) 4 호주 (가시마 스타디움) 7/30 18:00 | 호주 0 : 1 스웨덴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8/2 20:00 | 금메달 결정전 스웨덴 1 (ET) 1 캐나다 (2 pen. 3)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8/6 21:00 |
스웨덴 3 : 1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7/30 19:00 | ||
네덜란드 2 (ET) 2 미국 (2 pen. 4)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7/30 20:00 | 미국 0 : 1 캐나다 (가시마 스타디움) 8/2 17:00 | 동메달 결정전 호주 3 : 4 미국 (가시마 스타디움) 8/5 17:00 |
캐나다 0 (ET) 0 브라질 (4 pen. 3)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7/30 17:00 | ||
◀ 남자 토너먼트 보기 |
3. 경기 진행
3.1. 금메달 결정전 | 스웨덴 1 (A.E.T. 2 : 3 PSO) 1 캐나다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여자 본선 금메달 결정전 2021년 8월 6일 금요일 21:00 | ||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
관중: 명 | ||
주심: 아나스타시야 푸스토보이토바(러시아) | ||
1 : 1 (2 : 3 PSO) | ||
스웨덴 | 캐나다 | |
34' 스티나 브라크스테이누스 | 67' (PK) 제시 플레밍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경기 최우수 선수: 미정 |
승부차기 | ||||
스웨덴 (GK: 헤드빅 린달) | 2 : 3 | 캐나다 (GK: 스테파니 라베) | ||
선축 | 후축 | |||
코소바리 아슬라니 | 1 | 제시 플레밍 | ||
나탈리 비요른 | 2 | 애슐리 로렌스 | ||
올리비아 스코 | 3 | 버네사 질 | ||
안나 안베고르드 | 4 | 아드리아나 레온 | ||
카롤리네 세게르 | 5 | 디앤 로즈 | ||
요나 안데르손 | 6 | 줄리아 그로소 |
오전 11시에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찜통 더위에 난리가 났다. 결승에 오른 스웨덴과 캐나다 모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결승전 경기시간을 늦춰줄 것을 요청했지만, IOC는 둘의 요청을 거절했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마리카 도만스키 라이포스 스웨덴 감독은 "경기 시간을 바꾸려는 것은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거늘, 낮과 저녁은 꽤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더위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인데도 강행하느냐?"라며 분노했다.
야후스포츠는 "두 팀 모두 동등한 조건"이라면서 "대체 한낮 경기를 누가 계획했나? 남자 축구 결승전 경우 오후 8시 30분에 열린다. 여자 축구는 기본적으로 월드컵과 올림픽이 주요 국제대회 전부다. 최고 플레이를 위해 최고 조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에 열린 걸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시간이다. 결국 비난이 터져나오자 부랴부랴 IOC는 밤 9시로 시간을 옮겼고 장소도 도쿄에서 요코하마로 변경되었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는 같은 시간대 남녀 400m 계주 결승 등 육상 경기가 열릴 예정이어서 장소를 옮기는 게 불가피했다.
1:1로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 끝에 캐나다가 3-2로 이겨 사상 첫 여자올림픽 금메달을 받았다. 캐나다의 경우 첫 번째 키커가 성공을 한 이후 3연뻥을 했음에도 골키퍼의 하드캐리로 5번째 키커와 6번째 키커가 골을 넣고 대역전승을 거둔 것이 포인트.
4. 총평
- 스웨덴: 준결승까지 5연승으로 승승장구해 금메달 획득에 기대에 부풀었지만 이번에도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 캐나다: 토너먼트에서는 다득점으로 토너먼트를 잘 이겨냈고 결승에선 선제골을 먹혔지만 79분에 동점골을 넣어서 승부차기로 넘아가 금메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