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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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 하원의원 보궐선거 2023 United States House of Representatives special elections | ||||||||||
하원의원 선거구별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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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상 | |||||||
선거 결과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fff>공화당 222석 (51.0%) | 민주당 212석 (49.0%) | }}} | ||||
정당 및 지도부 | [[공화당(미국)| 공화당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 [[민주당(미국)| 민주당 ]]소수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 |||||
획득 의석 | |||||||
222석 -석 | 212석 ▼1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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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연간에 열린 미국의 하원의원 보궐선거다. 202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로 선출된 제118대 의회 하원의원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실시된다.2. 선거 결과
2.1. 버지니아 4구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2023년 버지니아 4구 연방 하원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 ||||
<rowcolor=#707070>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제니퍼 매클렐런 Jennifer McClellan | | 80,759 | 74.22% | ▲ 9.18%p |
레온 벤자민 Leon Benjamin | | 27,943 | 25.68% | ▼ 9.28%p |
기명 투표 Write-in | 104 | 0.10% | 유지 |
전임자인 민주당 돈 맥키친(Don McEachin) 의원이 대장암으로 인해 2022년 11월 28일 사망하면서 2023년 2월 21일에 실시되었다. 민주당의 압도적 강세구인데다가 전임자의 사망으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인만큼 승자는 민주당 후보로 거의 확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에서는 주 상원의원인 제니퍼 매클렐런 후보가 경선에서 84.8% 득표율로 압승하면서 본선에 진출했다.[1] 공화당에서는 2022년 중간선거 당시 맥키친 의원과 맞상대했던 레온 벤자민 후보가 경선 없이 다시 출마했다.
선거 결과, 민주당 제니퍼 매클레런 후보가 1946년 이후 열린 하원의원 보궐선거 중 가장 큰 득표수 격차로 승리하면서 당선되었다. 당선인은 취임 선서를 하는대로 버지니아주 최초의 흑인 여성 하원의원이 된다.
2.2. 로드아일랜드 1구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2023년 로드아일랜드 1구 연방 하원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 ||||
<rowcolor=#707070>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게이브 아모 Gabe Amo | | 42,820 | 64.62% | ▲ 0.59%p |
제리 레너드 주니어 Gerry Leonard Jr. | | 23,259 | 35.10% | ▼ 0.66%p |
기명 투표 Write-in | 189 | 0.29% | 유지 |
현지시각 기준 2023년 6월 1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시실리니 연방하원의원이 로드아일랜드 재단 회장 겸 CEO가 되기 위해 자진 사임해서 사임 예정일인 6월 1일에 보궐선거가 계획되었으나 나중에 11월 7일로 조정되었다.
특별히 부정적인 사유로 열리는 선거가 아니고, 지난 20년동안 민주당 후보가 10%p 이상 격차로 이겼던 지역구인만큼, 무난히 민주당이 수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후보 12명 중 도미니카계 미국인으로 프로비던스 시의원을 거처 현재 로드아일랜드 부지사를 역임중인 사비나 마토스 후보와 2010년대에 2회기동안 주하원의원을 지낸 젊은 변호사 애런 리건버그가 공천경쟁에서 맨 앞에 서 있다. 그런데 경선 결과 게이브 아모 (Gabe Amo) 전 백악관 정부간 사무국 부국장이 32.4% 득표로 깜짝 승리를 거두고 후보로 선출되었다.
공화당에서는 남편과 함께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며 이전에 미들타운 시의원을 지낸 테리 플린 후보와 군인 출신 제리 레너드 주니어 후보가 예비후보 출마를 확정했다. 경선 결과, 제리 레너드 후보가 75.7%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11월 7일 투·개표 결과, 예상대로 민주당의 게이브 아모 후보가 60%가 넘는 득표율로 공화당 제리 레너드 주니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3. 유타주 2구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2023년 유타 2구 연방 하원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 ||||
<rowcolor=#707070>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셀레스트 맬로이 Celeste Maloy | | 87,649 | 56.87% | ▼ 2.84%p |
캐슬린 리브 Kathleen Riebe | | 52,253 | 33.90% | ▼ 0.11%p |
기명 투표 Write-in | 39 | 0.03% | 유지 |
현지 시각 기준 2023년 9월 15일, 공화당 크리스 스튜어트 의원이 배우자의 건강 문제로 사임하면서 보궐선거가 성사되었다. 선거는 11월 21일 실시될 예정이다.
보수세가 막강한 유타주답게 공화당에게 매우 유리한 선거구(R+11)이기 때문에 공화당의 지역구 수성이 확정적이라고 점쳐진다.
공화당에서는 주 전당대회를 열어 5차 투표 끝에 스튜어트 전 의원의 법률 고문인 셀레스트 맬로이(Celeste Maloy)가 유타 주하원 의장을 지낸 그렉 휴즈(Greg Hughes)를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후보로 선출되었다.
민주당에서는 캐슬린 리브(Kathleen Riebe) 유타 주상원의원을 경선 없이 후보로 지명했다.
11월 21일 투·개표 결과, 공화당의 셀레스트 맬로이 후보가 민주당의 캐슬린 리브 후보를 20%p 격차로 제치고 당선되었다. 주도 솔트레이크 시티가 포함된 솔트레이크 카운티에서만 민주당 리브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섰고, 나머지 카운티에서는 모두 공화당의 맬로이 후보가 압승했다.
[1] 제니퍼 매클렐런은 버지니아 상원 9구 의원으로 전임자가 바로 맥키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