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표 결과
서울특별시교육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성향 | 득표율 | 비고 | |
윤호상(尹昊相) | 73,148 | 3위 | |
[[보수주의| 보수 ]] | 3.81% | 낙선 | |
정근식(鄭根埴)[1] | 963,876 | 1위 | |
[[진보주의| 진보 ]] | 50.24% | 당선 | |
조전혁(趙全赫)[2] | 881,228 | 2위 | |
[[보수주의| 보수 ]] | 45.93% | 낙선 | |
| 사퇴[3] | ||
[[진보주의| 진보 ]] | |||
계 | 선거인 수 | 8,321,972 | 투표율 23.48% |
투표 수 | 1,953,849 | ||
무효표 수 | 34,837 |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특별시 총 25개구 가운데 용산구[6],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등 4개구에서만 조전혁 후보가 이겼고, 나머지 21개구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이겼다.
조전혁 후보 입장에서는 기존 보수강세 지역인 강남3구·용산구에서의 낙승뿐만 아니라 한강 벨트의 보수화로 주목받게 된 마포구, 영등포구, 광진구, 성동구, 강동구, 동작구에서 표를 많이 얻었어야 승리할 수 있었는데, 낮은 투표율이라는 압도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예상외로 부진을 한 것은 물론[7] 한강벨트 지역에서 전부 져버리면서 2014년 이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 4연패를 기록하고야 말았다.[8] 정근식 후보의 득표율이 50%를 넘겼기에 지난 지방선거 때와 달리 보수 후보 단일화 실패 탓을 할 수도 없게 됐다.
2. 지역별 결과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c1d1f><tablebordercolor=#79d1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투표수 (투표율)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전체 | 963,876 (50.24%) | 881,288 (45.93%) | 1,953,849 (23.48%) |
◀ 4.31%p ▷ | |||
종로구 | 17,438 (53.47%) | 14,162 (43.43%) | 33,126 (26.2%) |
◀ 10.04%p ▷ | |||
중구 | 13,143 (50.37%) | 11,908 (45.63%) | 26,595 (23.7%) |
◀ 4.74%p ▷ | |||
용산구 | 18,532 (43.11%) | 22,942 (53.37%) | 43,652 (23.6%) |
◁ 10.26%p ▶ | |||
성동구 | 27,226 (50.31%) | 25,229 (45.53%) | 56,403 (22.9%) |
◀ 4.78%p ▷ | |||
광진구 | 33,130 (52.19%) | 27,743 (43.70%) | 64,704 (21.4%) |
◀ 8.49%p ▷ | |||
동대문구 | 33,130 (51.77%) | 29,274 (44.08%) | 68,082 (22.2%) |
◀ 7.69%p ▷ | |||
중랑구 | 38,563 (54.51%) | 28,670 (40.53%) | 72,303 (21.0%) |
◀ 13.98%p ▷ | |||
성북구 | 49,944 (56.20%) | 35,748 (40.22%) | 90,516 (24.0%) |
◀ 15.98%p ▷ | |||
강북구 | 31,867 (56.87%) | 21,945 (39.16%) | 57,248 (22.1%) |
◀ 17.71%p ▷ | |||
도봉구 | 34,679 (53.90%) | 27,149 (42.20%) | 65,455 (23.9%) |
◀ 11.70%p ▷ | |||
노원구 | 58,387 (55.83%) | 42,089 (40.24%) | 106,975 (24.7%) |
◀ 15.59%p ▷ | |||
은평구 | 53,134 (57.70%) | 35,338 (38.37%) | 94,091 (22.7%) |
◀ 19.33%p ▷ | |||
서대문구 | 36,424 (54.84%) | 27,603 (41.56%) | 67,498 (24.8%) |
◀ 13.28%p ▷ | |||
마포구 | 40,841 (55.13%) | 30,513 (41.18%) | 75,371 (23.3%) |
◀ 13.95%p ▷ | |||
양천구 | 45,696 (51.02%) | 40,695 (45.43%) | 91,048 (24.5%) |
◀ 5.59%p ▷ | |||
강서구 | 61,464 (55.33%) | 44,863 (40.39%) | 113,150 (22.8%) |
◀ 14.94%p ▷ | |||
구로구 | 41,805 (52.67%) | 33,869 (42.67%) | 81,002 (23.0%) |
◀ 10.00%p ▷ | |||
금천구 | 22,258 (55.38%) | 15,976 (39.75%) | 41,325 (19.6%) |
◀ 15.63%p ▷ | |||
영등포구 | 37,247 (49.96%) | 34,320 (46.03%) | 75,803 (22.2%) |
◀ 3.93%p ▷ | |||
동작구 | 41,689 (50.53%) | 37,892 (45.93%) | 83,849 (24.7%) |
◀ 4.60%p ▷ | |||
관악구 | 50,681 (56.75%) | 34,767 (38.93%) | 91,128 (20.3%) |
◀ 17.82%p ▷ | |||
서초구 | 31,390 (33.26%) | 60,450 (64.06%) | 95,393 (27.6%) |
◁ 30.80%p ▶ | |||
강남구 | 36,497 (30.87%) | 78,391 (66.30%) | 119,659 (25.3%) |
◁ 35.43%p ▶ | |||
송파구 | 60,579 (43.14%) | 75,239 (53.58%) | 142,496 (25.2%) |
◁ 10.44%p ▶ | |||
강동구 | 46,228 (48.83%) | 44,453 (46.95%) | 96,280 (23.9%) |
◀ 1.88%p ▷ |
2.1. 종로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종로구 개표 결과 ||
한때 대한민국 정치 1번지였던 곳이며, 국회의장이자 국무총리였던 정세균, 국무총리이자 민주당 당 대표였던 이낙연의 지역구였던 곳이다. 20대 대선 때에는 보수후보인 윤석열이 승리를 거두었으나, 이번에는 삼청동, 부촌인 평창동, 사직동과 토박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종로 일대에서만 보수후보인 조전혁이 승리하고, 나머지 모든 행정동에서 진보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그는 민주당 텃밭인 숭인동에서 60%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고, 대학가인 혜화동에서도 낙승을 거두면서 10%p 넘는 격차로 조전혁 후보를 가볍게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17,438 (53.47%) | 14,162 (43.43%) | +3,276 (△10.04) | 33,126 (26.22%) |
청운효자동 | 57.36% | 39.50% | △17.86 | 31.32 |
사직동 | 42.42% | 55.44% | ▼13.02 | 26.35 |
삼청동 | 46.61% | 50.00% | ▼3.39 | 27.87 |
부암동 | 51.42% | 43.78% | △7.64 | 27.77 |
평창동 | 43.13% | 54.18% | ▼11.05 | 28.98 |
무악동 | 52.15% | 45.10% | △7.05 | 31.57 |
교남동 | 51.69% | 45.04% | △6.65 | 27.80 |
가회동 | 53.80% | 42.00% | △11.80 | 30.70 |
종로1·2·3·4가동 | 43.81% | 52.95% | ▼9.14 | 17.92 |
종로5·6가동 | 52.53% | 44.92% | △7.61 | 17.02 |
이화동 | 57.31% | 40.85% | △16.46 | 21.50 |
혜화동 | 57.71% | 39.66% | △18.05 | 24.04 |
창신1동 | 59.28% | 37.95% | △21.33 | 25.22 |
창신2동 | 60.55% | 37.12% | △23.43 | 20.62 |
창신3동 | 58.75% | 38.72% | △20.03 | 24.57 |
숭인1동 | 56.48% | 40.34% | △16.14 | 21.25 |
숭인2동 | 60.59% | 35.97% | △24.62 | 17.01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48% | 39.89% | △8.59 | |
관외사전투표 | 66.46% | 29.13% | △37.33 |
2.2. 중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중구 개표 결과 ||
20대 대선 때는 인접 지역인 성동구의 보수화의 영향을 받아 윤석열이 승리했지만, 이후 성동구가 다시 이전처럼 민주당 경합우세지로 바뀌면서 이 지역도 덩달아 민주당 경합우세지로 바뀌어 진보후보인 정근식이 승리를 거두었다. 조전혁은 부촌인 회현동에서 6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고, 도심지인 명동과 필동, 약수동, 광희동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진보후보인 정근식이 승리하며 5%p 가까운 격차로 이겼다. 특히 그는 민주당 전통 강세지인 신당5동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고, 롯데백화점 본점이 위치한 소공동에서도 55%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였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13,143 (50.37%) | 11,908 (45.63%) | +1,235 (△4.74) | 26,595 (23.72%) |
소공동 | 54.30% | 43.04% | △11.26 | 23.73 |
회현동 | 36.84% | 60.64% | ▼23.80 | 22.12 |
명동 | 45.13% | 49.81% | ▼4.68 | 22.79 |
필동 | 46.49% | 49.20% | ▼2.71 | 20.80 |
장충동 | 50.40% | 45.57% | △4.83 | 18.12 |
광희동 | 43.83% | 51.30% | ▼7.47 | 16.02 |
을지로동 | 48.30% | 47.23% | △1.07 | 19.63 |
신당동 | 50.19% | 44.69% | △5.50 | 18.94 |
다산동 | 50.84% | 45.41% | △5.43 | 20.69 |
약수동 | 47.56% | 50.18% | ▼2.62 | 26.31 |
청구동 | 52.01% | 45.06% | △6.95 | 28.12 |
신당5동 | 52.58% | 40.97% | △11.61 | 19.59 |
동화동 | 48.16% | 47.69% | △0.47 | 27.71 |
황학동 | 52.67% | 41.21% | △11.46 | 15.81 |
중림동 | 50.65% | 45.62% | △5.03 | 24.30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68% | 46.95% | ▼4.27 | |
관외사전투표 | 62.50% | 33.44% | △29.06 |
2.3. 용산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93ac><bgcolor=#ff93a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용산구 개표 결과 ||
대통령실, 국방부가 위치한 신 정치 1번지인 곳으로 한때 서부 진보우세, 동부 보수우세 구도로 경합지였던 곳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여파로 용산구의 보수화가 가속화되었고, 이 흐름은 20대 대선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현저히 낮아진 시점에서 치뤄진 이번 선거에서도 유지되었다. 물론 20대 대선 때와 비교해보면 용산구에서 진보의 득표율이 많이 올라왔고, 서부지역에서는 진보의 득표율 상승이 나타났지만, 동부지역에서는 계속 보수몰표 기조가 유지되면서 조전혁 후보가 10%p 격차로 정근식 후보에게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부촌인 동부이촌동(이촌1동)과 한남동,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위치한 서빙고동,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선 한강로동에서 60~70% 넘는 몰표가 조전혁 후보에게 쏟아지며 그가 용산구에서 승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곳이 되었다. 앞으로도 용산구에서 추가로 재개발 사업이 더 진행될 예정이기에 민주당 및 진보진영에게 있어 험지가 될 전망이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18,532 (43.11%) | 22,942 (53.37%) | -4,410 (▼10.26) | 43,652 (23.57%) |
후암동 | 53.96% | 43.25% | △10.71 | 22.90 |
용산2가동 | 53.27% | 44.63% | △8.64 | 20.63 |
남영동 | 52.67% | 42.58% | △10.09 | 15.96 |
청파동 | 56.46% | 38.35% | △18.11 | 17.70 |
원효로1동 | 48.87% | 47.29% | △1.58 | 20.55 |
원효로2동 | 47.33% | 47.48% | ▼0.15 | 23.22 |
효창동 | 52.32% | 43.29% | △9.03 | 24.75 |
용문동 | 51.23% | 44.65% | △6.58 | 25.53 |
한강로동 | 33.70% | 64.24% | ▼30.54 | 19.99 |
이촌1동 | 26.34% | 72.05% | ▼45.71 | 30.12 |
이촌2동 | 37.25% | 59.21% | ▼21.96 | 27.29 |
이태원1동 | 37.93% | 59.15% | ▼21.22 | 18.95 |
이태원2동 | 41.96% | 55.37% | ▼13.41 | 19.49 |
한남동 | 30.02% | 67.04% | ▼37.02 | 17.00 |
서빙고동 | 29.59% | 66.52% | ▼36.93 | 24.29 |
보광동 | 45.65% | 49.14% | ▼3.49 | 21.15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6.82% | 44.25% | ▼7.43 | |
관외사전투표 | 58.10% | 37.90% | △20.20 |
2.4. 성동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성동구 개표 결과 ||
2021년 재보궐선거와 20대 대선 그리고 8회 지선 당시에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여파로 보수정당이 한때 우세를 보인 곳이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22대 총선 기점으로 다시 민주당 경합우세지로 돌아온 곳이다. 이번에도 그런 흐름이 유지되어 조전혁 후보는 부촌인 옥수동과 왕십리뉴타운이 위치한 왕십리도선동, 주상복합 아파트가 위치한 성수동 일부에서만 승리를 거두었을 뿐,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정근식 후보가 승리를 거두면서 성동구에서 5%p 가까운 격차로 정근식 후보가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정근식 후보는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인 용답동, 송정동, 한양대가 위치한 사근동에서 55~58%의 몰표를 받았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는 행당동에서도 승리하면서[9] 강북에서 2번째로 보수세가 강한 성동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27,876 (50.31%) | 25,229 (45.53%) | +2,647 (△4.78) | 56,403 (22.89%) |
금호1가동 | 48.58% | 45.68% | △2.90 | 21.30 |
금호2·3가동 | 49.90% | 44.82% | △5.08 | 20.65 |
금호4가동 | 48.04% | 46.78% | △1.26 | 22.71 |
옥수동 | 39.78% | 56.11% | ▼16.33 | 24.40 |
왕십리도선동 | 47.80% | 48.87% | ▼1.07 | 22.95 |
왕십리2동 | 56.40% | 40.64% | △15.76 | 22.58 |
행당1동 | 48.52% | 48.67% | ▼0.15 | 22.47 |
행당2동 | 50.77% | 46.08% | △4.69 | 26.66 |
마장동 | 54.17% | 42.48% | △11.69 | 21.27 |
사근동 | 55.36% | 40.60% | △14.76 | 13.47 |
송정동 | 56.21% | 40.57% | △15.64 | 18.61 |
용답동 | 58.98% | 37.71% | △21.27 | 16.68 |
응봉동 | 51.39% | 44.32% | △7.07 | 23.87 |
성수1가1동 | 46.80% | 49.01% | ▼2.21 | 18.55 |
성수1가2동 | 49.92% | 45.63% | △4.29 | 24.79 |
성수2가1동 | 48.34% | 47.25% | △1.09 | 18.95 |
성수2가3동 | 43.55% | 51.40% | ▼7.85 | 22.91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69% | 33.25% | △15.44 | |
관외사전투표 | 62.61% | 32.44% | △30.17 |
2.5. 광진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광진구 개표 결과 ||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여파, 한강변에 위치하며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 자양3동, 재건축 현안이 이슈인 구의3동, 원조부촌인 광장동을 바탕으로 한때 보수가 경합우세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다시 민주당 경합우세지로 돌아온 곳으로 이번에도 그런 흐름이 반영되었다. 특히 조전혁 후보가 승리하려면 자양3동, 광장동, 구의3동에서 크게 이겨야 했지만 이번에는 격차를 거의 벌리지 못했고[10], 오히려 경합지인 자양2동, 자양4동에서 패하고, 세종대가 위치한 능동과 건국대가 위치한 화양동에서도 참패하며 진보인 정근식 후보가 8%p 넘는 격차로 승리하였다. <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3,130 (52.19%) | 27,743 (43.70%) | +5,387 (△8.49) | 64,704 (21.39%) |
중곡1동 | 57.19% | 36.61% | △20.58 | 18.35 |
중곡2동 | 55.42% | 39.13% | △16.29 | 18.21 |
중곡3동 | 50.91% | 43.09% | △7.82 | 18.01 |
중곡4동 | 51.40% | 43.16% | △8.24 | 21.57 |
능동 | 53.35% | 42.92% | △10.43 | 21.38 |
구의1동 | 55.64% | 41.38% | △14.26 | 18.43 |
구의2동 | 52.86% | 43.61% | △9.25 | 21.16 |
구의3동 | 47.44% | 49.90% | ▼2.46 | 25.73 |
광장동 | 47.74% | 49.49% | ▼1.75 | 24.47 |
자양1동 | 56.76% | 40.07% | △16.69 | 18.92 |
자양2동 | 51.59% | 45.54% | △6.05 | 20.66 |
자양3동 | 46.51% | 48.84% | ▼2.33 | 25.73 |
자양4동 | 50.32% | 45.25% | △5.07 | 19.32 |
화양동 | 54.66% | 40.18% | △14.48 | 10.99 |
군자동 | 51.91% | 44.05% | △7.86 | 17.48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78% | 37.95% | △8.83 | |
관외사전투표 | 65.19% | 30.52% | △34.67 |
2.6. 동대문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동대문구 개표 결과 ||
전농답십리뉴타운의 집값상승으로 인한 보수화로 인해 한때 보수와 진보가 경합하는 곳이었지만, 역시 강남과 서초를 제외한 서울 내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민심이 돌아선 것이 여지없이 반영되었다. 조전혁 후보는 진보와 보수가 경합하는 경합지인 제기동과 전통적으로 보수가 우세를 보여온 청량리동에서만 승리를 거두었을 뿐,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맥없이 정근식 후보에게 패했다. 특히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도 진보 후보인 정근식 후보에게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허용한 게 결정타로 작용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4,384 (51.77%) | 29,274 (44.08%) | 5,110 (△7.69) | 68,082 (22.18%) |
용신동 | 52.57% | 42.03% | △10.54 | 16.41 |
제기동 | 47.05% | 49.33% | ▼2.28 | 20.01 |
청량리동 | 43.62% | 52.55% | ▼8.93 | 23.19 |
회기동 | 52.75% | 44.56% | △8.19 | 18.82 |
휘경1동 | 49.89% | 46.36% | △3.53 | 19.17 |
휘경2동 | 53.32% | 43.67% | △9.65 | 20.24 |
이문1동 | 49.50% | 44.67% | △4.83 | 20.39 |
이문2동 | 53.24% | 41.11% | △12.13 | 25.08 |
전농1동 | 49.27% | 45.41% | △3.86 | 20.36 |
전농2동 | 51.04% | 45.24% | △5.80 | 25.18 |
답십리1동 | 51.79% | 43.83% | △7.96 | 21.23 |
답십리2동 | 50.93% | 46.01% | △4.92 | 22.70 |
장안1동 | 51.30% | 45.64% | △5.66 | 20.71 |
장안2동 | 51.56% | 45.38% | △6.18 | 20.87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51% | 38.20% | △11.31 | |
관외사전투표 | 66.63% | 28.72% | △37.91 |
2.7. 중랑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중랑구 개표 결과 ||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곳이지만, 20대 대선 때에는 상봉1동, 묵1동, 망우본동에서 보수후보인 윤석열 후보가 이겼고, 보수정당 후보가 서울시내 민주당 강세 시기에도 16년간이나 구청장을 하는 등[11] 나름 보수가 해볼만한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지지세가 현저히 낮아지자 민주당 세가 이에 비례하여 강해졌고, 이러한 점으로 인해 13%p 넘는 격차로 보수인 조전혁 후보가 진보인 정근식 후보에게 맥없이 패했다. 모든 동에서 완패했으며, 특히 중랑구 내에서 그나마 보수세가 있다고 평가받던 망우본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정근식 후보에게 과반이 넘는 표를 몰아주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8,563 (54.51%) | 28,670 (40.53%) | +9,893 (△13.98) | 72,303 (21.00%) |
면목본동 | 56.52% | 37.86% | △18.66 | 16.27 |
면목2동 | 52.49% | 41.61% | △10.88 | 16.08 |
면목3·8동 | 53.54% | 42.84% | △10.70 | 17.17 |
면목4동 | 55.00% | 39.25% | △15.75 | 19.61 |
면목5동 | 57.31% | 37.26% | △20.05 | 20.27 |
면목7동 | 54.04% | 40.54% | △13.50 | 19.82 |
상봉1동 | 54.08% | 40.18% | △13.90 | 19.98 |
상봉2동 | 55.28% | 39.02% | △16.26 | 14.82 |
중화1동 | 53.40% | 43.38% | △10.02 | 20.18 |
중화2동 | 53.92% | 42.25% | △11.67 | 15.93 |
묵1동 | 52.46% | 44.26% | △8.20 | 23.27 |
묵2동 | 53.92% | 42.17% | △11.75 | 21.05 |
망우본동 | 49.11% | 46.09% | △3.02 | 19.22 |
망우3동 | 51.96% | 43.99% | △7.97 | 18.02 |
신내1동 | 51.78% | 42.59% | △9.19 | 23.33 |
신내2동 | 55.41% | 38.59% | △16.82 | 28.85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76% | 30.27% | △24.49 | |
관외사전투표 | 68.03% | 27.00% | △41.03 |
2.8. 성북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성북구 개표 결과 ||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2동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보수인 조전혁 후보가 진보인 정근식 후보에게 맥없이 패했다. 특히 한성대가 위치한 삼선동, 성신여대가 위치한 동선동, 고려대가 위치한 안암동 등 대학가에서 매우 큰 격차로 패배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49,944 (56.20%) | 35,748 (40.22%) | +14,196 (△15.98) | 90,516 (24.16%) |
성북동 | 57.01% | 40.41% | △16.60 | 24.38 |
삼선동 | 58.98% | 37.66% | △21.32 | 22.87 |
동선동 | 59.69% | 37.04% | △22.65 | 17.10 |
돈암1동 | 53.16% | 41.99% | △11.17 | 26.20 |
돈암2동 | 51.91% | 45.85% | △6.06 | 26.19 |
안암동 | 55.63% | 40.95% | △14.68 | 17.73 |
보문동 | 57.51% | 39.13% | △18.38 | 18.14 |
정릉1동 | 57.11% | 40.48% | △16.63 | 25.58 |
정릉2동 | 57.07% | 40.47% | △16.60 | 23.32 |
정릉3동 | 55.59% | 41.19% | △14.40 | 16.16 |
정릉4동 | 57.78% | 39.91% | △17.87 | 23.32 |
길음1동 | 56.89% | 40.17% | △16.72 | 28.39 |
길음2동 | 52.77% | 42.04% | △10.73 | 25.89 |
종암동 | 55.51% | 39.34% | △16.17 | 23.95 |
월곡1동 | 58.57% | 36.09% | △22.48 | 23.41 |
월곡2동 | 53.32% | 41.95% | △11.37 | 22.24 |
장위1동 | 54.96% | 42.21% | △12.75 | 19.13 |
장위2동 | 43.69% | 53.11% | ▼9.42 | 18.72 |
장위3동 | 50.88% | 46.43% | △4.45 | 22.78 |
석관동 | 51.29% | 45.67% | △5.62 | 19.94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79% | 34.54% | △16.25 | |
관외사전투표 | 69.04% | 27.39% | △41.65 |
2.9. 강북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강북구 개표 결과 ||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로 20대 대선 당시때보다 득표차가 더 벌어지며 진보인 정근식 후보가 무난히 승리했다. 다만, 20대 대선 때에는 민주당이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기록을 은평구에게 넘겨주었다.[12]<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1,867 (56.87%) | 21,945 (39.16%) | +9,922 (△17.71) | 57,248 (22.05%) |
삼양동 | 57.53% | 39.80% | △17.73 | 19.21 |
미아동 | 58.94% | 38.00% | △20.94 | 20.23 |
송중동 | 56.24% | 40.85% | △15.39 | 19.87 |
송천동 | 54.61% | 42.28% | △12.33 | 20.36 |
삼각산동 | 60.95% | 36.47% | △24.48 | 25.16 |
번1동 | 56.25% | 39.88% | △16.37 | 17.74 |
번2동 | 56.19% | 37.66% | △18.53 | 21.56 |
번3동 | 54.37% | 41.74% | △12.63 | 22.67 |
수유1동 | 57.07% | 38.27% | △18.80 | 18.31 |
수유2동 | 51.96% | 43.48% | △8.48 | 23.72 |
수유3동 | 53.87% | 41.57% | △12.30 | 17.81 |
우이동 | 54.18% | 40.89% | △13.29 | 22.21 |
인수동 | 54.58% | 41.03% | △13.55 | 20.25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29% | 35.36% | △11.93 | |
관외사전투표 | 69.37% | 26.41% | △42.96 |
2.10. 도봉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도봉구 개표 결과 ||
민주당 소속 전임 구청장인 이동진과 3선 출신의 국회의원인 인재근의 실정[13], 창동 일대 재개발로 인해 노도강 중 보수세가 그나마 있는 곳이었지만[14], 역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낮아지면서 이 지역의 보수세도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렸다. 그나마 조전혁 후보가 조금이라도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창동 일대와 토박이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도봉1동과 2동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했지만, 여기에서도 정근식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조전혁 후보는 맥없이 패하고 말았다. 이 점으로 인해 창동으로 구성된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재섭 의원과 오언석 구청장의 향후 정치적 미래도 매우 어두워지게 되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4,679 (53.90%) | 27,149 (42.20%) | +7,530 (△11.70) | 65,455 (23.88%) |
쌍문1동 | 52.71% | 42.93% | △9.78 | 21.64 |
쌍문2동 | 54.27% | 42.67% | △11.60 | 20.84 |
쌍문3동 | 54.30% | 41.36% | △12.94 | 19.78 |
쌍문4동 | 51.90% | 45.50% | △6.40 | 25.40 |
방학1동 | 51.14% | 44.43% | △6.71 | 19.82 |
방학2동 | 53.28% | 40.50% | △12.78 | 18.47 |
방학3동 | 55.07% | 42.40% | △12.67 | 26.73 |
창1동 | 55.64% | 40.51% | △15.13 | 23.56 |
창2동 | 53.81% | 41.34% | △12.47 | 19.50 |
창3동 | 55.52% | 38.82% | △16.70 | 18.58 |
창4동 | 53.32% | 42.65% | △10.67 | 27.53 |
창5동 | 50.80% | 45.45% | △5.35 | 24.46 |
도봉1동 | 50.08% | 47.41% | △2.67 | 22.49 |
도봉2동 | 51.47% | 45.75% | △5.72 | 24.10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3.35% | 33.58% | △19.77 | |
관외사전투표 | 67.85% | 27.63% | △40.22 |
2.11. 노원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노원구 개표 결과 ||
20대 대선 당시에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이 지역에서 3번이나 낙선한 이준석의 영향[15]으로 보수세가 올라오나 했지만, 이준석이 보수정당에서 배제당하고,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도 낮아지면서 다시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돌아오게 된 흐름이 이번에도 반영되었다. 특히 학원이 밀집한 중계동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60% 넘는 표를 쓸어담았고,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및 여러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월계동에서도 5% 차이로 승리하였다. 안철수와 이준석의 지역구였던 상계동에서도 그가 무난히 과반을 득표하면서 15%p가 넘는 격차로 승리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58,387 (55.83%) | 42,089 (40.24%) | +16,298 (△15.59) | 106,975 (24.68%) |
월계1동 | 50.48% | 44.92% | △5.56 | 22.57 |
월계2동 | 50.99% | 43.45% | △7.54 | 21.96 |
월계3동 | 49.12% | 44.84% | △4.28 | 23.37 |
공릉1동 | 55.13% | 41.46% | △13.67 | 20.54 |
공릉2동 | 55.58% | 41.47% | △14.11 | 22.67 |
하계1동 | 54.10% | 42.74% | △11.36 | 22.32 |
하계2동 | 56.92% | 38.75% | △18.17 | 25.95 |
중계본동 | 59.96% | 37.91% | △22.05 | 25.35 |
중계1동 | 61.66% | 36.35% | △25.31 | 26.19 |
중계2·3동 | 58.13% | 36.04% | △22.09 | 23.86 |
중계4동 | 55.90% | 41.11% | △14.79 | 25.28 |
상계1동 | 54.28% | 43.16% | △11.12 | 22.79 |
상계2동 | 53.43% | 41.91% | △11.52 | 22.31 |
상계3·4동 | 53.40% | 41.53% | △11.87 | 20.68 |
상계5동 | 52.17% | 43.17% | △9.00 | 22.34 |
상계6·7동 | 55.97% | 39.42% | △16.55 | 23.91 |
상계8동 | 59.62% | 37.26% | △22.36 | 24.66 |
상계9동 | 54.11% | 43.57% | △10.54 | 25.34 |
상계10동 | 53.24% | 43.94% | △9.30 | 25.28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1.89% | 38.42% | △13.47 | |
관외사전투표 | 68.00% | 27.54% | △40.46 |
2.12. 은평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은평구 개표 결과 ||
그나마 은평구 내에서 보수세가 있었던 은평뉴타운과 수색뉴타운에서도 보수인 조전혁 후보가 맥없이 대패하며 진보인 정근식 후보가 무난히 승리했다. 여담으로 정근식 후보는 민주당의 전통적인 표밭인 관악구와 강북구보다 이 지역에서 더 많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성공하며 은평구는 정근식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되게 하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곳이 되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53,134 (57.70%) | 35,338 (38.37%) | +17,796 (△19.33) | 94,091 (22.74%) |
녹번동 | 55.61% | 41.74% | △13.87 | 20.06 |
응암1동 | 59.01% | 38.13% | △20.88 | 21.15 |
응암2동 | 57.98% | 37.12% | △20.86 | 22.29 |
응암3동 | 57.32% | 36.63% | △20.69 | 18.47 |
역촌동 | 59.58% | 37.32% | △22.26 | 19.55 |
신사1동 | 58.76% | 37.99% | △20.77 | 20.80 |
신사2동 | 54.34% | 40.78% | △13.56 | 19.12 |
증산동 | 55.01% | 40.17% | △14.84 | 24.17 |
수색동 | 54.41% | 40.29% | △14.12 | 23.11 |
불광1동 | 51.23% | 43.80% | △7.43 | 23.25 |
불광2동 | 54.39% | 40.90% | △13.49 | 18.57 |
갈현1동 | 54.77% | 42.33% | △12.44 | 19.18 |
갈현2동 | 56.96% | 39.64% | △17.32 | 19.99 |
구산동 | 57.44% | 39.67% | △17.77 | 20.14 |
대조동 | 56.17% | 40.30% | △15.87 | 17.16 |
진관동 | 59.05% | 37.75% | △21.30 | 27.78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2.27% | 33.66% | △18.61 | |
관외사전투표 | 70.85% | 25.25% | △45.60 |
2.13. 서대문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서대문구 개표 결과 ||
연세대, 명지대, 이화여대로 대표되는 대학가가 밀집한 곳이며, 이로 인해 20대 대선 때 대학가 표심이 진보를 외면하고 보수쪽으로 대거 이동했던 시기에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접전 끝에 윤석열 후보를 이겼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현저히 낮아지며 대학가 표심이 민주당과 진보쪽으로 다시 쏠렸고, 이러한 흐름이 22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반영되며 진보 후보인 정근식이 무난히 승리했다. 특히 20대 대선 때 윤석열 후보가 서대문구에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곳인 신촌동에서 이번에는 역으로 정근식 후보가 최고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대학가 및 2030 민심이 보수를 완전히 외면했음을 보여주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6,424 (54.84%) | 27,603 (41.56%) | +8,821 (△13.28) | 67,489 (24.76%) |
충현동 | 50.02% | 47.10% | △2.92 | 21.10 |
천연동 | 52.62% | 44.12% | △8.50 | 29.36 |
북아현동 | 52.67% | 44.56% | △8.11 | 24.88 |
신촌동 | 56.91% | 39.64% | △17.27 | 13.88 |
연희동 | 52.86% | 42.83% | △10.03 | 19.79 |
홍제1동 | 53.37% | 42.10% | △11.27 | 25.64 |
홍제2동 | 49.64% | 45.77% | △3.87 | 29.49 |
홍제3동 | 56.00% | 39.99% | △16.01 | 23.35 |
홍은1동 | 56.48% | 40.61% | △15.87 | 25.78 |
홍은2동 | 53.88% | 42.74% | △11.14 | 19.49 |
남가좌1동 | 54.81% | 42.62% | △12.19 | 30.77 |
남가좌2동 | 54.83% | 41.79% | △13.04 | 22.23 |
북가좌1동 | 52.87% | 44.18% | △8.69 | 28.42 |
북가좌2동 | 56.89% | 39.96% | △16.93 | 22.16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36% | 37.39% | △11.97 | |
관외사전투표 | 66.84% | 28.82% | △38.02 |
2.14. 마포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마포구 개표 결과 ||
20대 대선과 22대 총선 때에는 아현뉴타운 및 공덕동의 영향으로 보수세가 이전에 비해 강해진 마포구였지만[16], 이후 윤석열 정부의 지지세가 그때보다 확연히 낮아지게 되면서 마포는 갑을 막론하고 다시 예전의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특히 마포구의 보수화를 이끌었던 마포 갑 지역에서조차 아현동과 용강동[17], 도화동을 제외하면 정근식 후보가 승리하는 결과가 나오면서 이 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조정훈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청장인 박강수의 정치적 미래도 어두워지게 되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40,841 (55.13%) | 30,513 (41.18%) | +10,328 (△13.95) | 75,371 (23.30%) |
공덕동 | 51.92% | 44.04% | △7.88 | 19.44 |
아현동 | 47.33% | 48.31% | ▼0.98 | 23.20 |
도화동 | 45.18% | 50.09% | ▼4.91 | 26.41 |
용강동 | 48.16% | 49.09% | ▼0.93 | 25.79 |
대흥동 | 53.86% | 42.66% | △11.20 | 18.05 |
염리동 | 53.60% | 43.48% | △10.12 | 23.27 |
신수동 | 50.41% | 46.63% | △3.78 | 23.03 |
서강동 | 53.46% | 42.86% | △10.60 | 22.38 |
서교동 | 55.28% | 39.79% | △15.49 | 16.80 |
합정동 | 59.05% | 36.59% | △22.46 | 20.75 |
망원1동 | 59.19% | 36.14% | △23.05 | 20.42 |
망원2동 | 59.55% | 37.15% | △22.40 | 22.41 |
연남동 | 56.79% | 40.33% | △16.46 | 21.29 |
성산1동 | 62.35% | 34.26% | △28.09 | 18.66 |
성산2동 | 58.11% | 38.80% | △19.31 | 21.94 |
상암동 | 58.37% | 38.71% | △19.66 | 24.04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12% | 38.57% | △9.55 | |
관외사전투표 | 67.48% | 29.20% | △38.28 |
2.15. 양천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양천구 개표 결과 ||
보수정당이 목동신시가지에서 우세하고, 나머지 지역은 진보가 우세하여 진보와 보수가 항상 경합하는 곳으로 꼽히는 곳이었지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여파로 한때 보수세가 강해진 적도 있는 곳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지지세가 낮아지면서 다시 진보와 보수가 경합하는 곳으로 돌아왔고, 이번에도 그 흐름이 반영되었다. 조전혁 후보가 이기려면 목동 신시가지에서 격차를 많이 벌렸어야 했지만 그러지를 못했고, 민주당 우세지역인 신월동에서 정근식 후보가 격차를 많이 벌림에 따라 정근식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45,696 (51.02%) | 40,695 (45.43%) | +5,001 (△5.59) | 91,048 (24.55%) |
목1동 | 43.98% | 53.37% | ▼9.39 | 24.51 |
목2동 | 52.61% | 43.53% | △9.08 | 21.38 |
목3동 | 50.85% | 44.62% | △6.23 | 20.10 |
목4동 | 52.13% | 43.75% | △8.38 | 22.07 |
목5동 | 39.47% | 57.41% | ▼17.94 | 28.20 |
신월1동 | 53.71% | 40.88% | △12.83 | 18.59 |
신월2동 | 50.90% | 45.59% | △5.31 | 20.31 |
신월3동 | 55.28% | 39.57% | △15.71 | 15.70 |
신월4동 | 55.89% | 38.91% | △16.98 | 22.29 |
신월5동 | 54.67% | 40.04% | △14.63 | 19.75 |
신월6동 | 56.53% | 40.85% | △15.68 | 26.30 |
신월7동 | 52.84% | 41.70% | △11.14 | 20.67 |
신정1동 | 42.60% | 54.84% | ▼12.24 | 27.45 |
신정2동 | 53.54% | 43.54% | △10.00 | 25.84 |
신정3동 | 54.84% | 42.64% | △12.20 | 22.94 |
신정4동 | 53.76% | 43.31% | △10.45 | 18.95 |
신정6동 | 42.78% | 55.27% | ▼12.49 | 28.39 |
신정7동 | 48.98% | 47.71% | △1.27 | 25.96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86% | 37.64% | △10.22 | |
관외사전투표 | 65.23% | 31.33% | △33.90 |
2.16. 강서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강서구 개표 결과 ||
그나마 강서구에서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힌 화곡3동에서만 조전혁 후보가 승리한 것[18]을 제외하고는 맥없이 조전혁 후보가 패하고 말았다. 특히 강서구에서 보수세가 강한 강서구 을 지역에서조차 모두 패배하면서 정근식 후보가 무난히 승리한 결과가 나왔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61,464 (55.33%) | 44,863 (40.39%) | +16,601 (△14.94) | 113,150 (22.79%) |
염창동 | 56.80% | 38.43% | △18.37 | 24.48 |
등촌1동 | 55.44% | 38.88% | △16.56 | 18.51 |
등촌2동 | 49.54% | 47.97% | △1.57 | 24.69 |
등촌3동 | 51.62% | 41.74% | △9.88 | 25.44 |
화곡본동 | 59.69% | 37.39% | △22.30 | 17.04 |
화곡1동 | 57.61% | 36.69% | △20.92 | 15.37 |
화곡2동 | 59.10% | 35.10% | △24.00 | 16.93 |
화곡3동 | 47.91% | 48.37% | ▼0.46 | 24.95 |
화곡4동 | 54.10% | 42.85% | △11.25 | 18.55 |
화곡6동 | 53.79% | 43.78% | △10.01 | 20.44 |
화곡8동 | 61.51% | 33.98% | △27.53 | 20.23 |
우장산동 | 50.94% | 46.88% | △4.06 | 23.11 |
가양1동 | 54.84% | 40.90% | △13.94 | 17.31 |
가양2동 | 49.07% | 44.79% | △4.28 | 28.73 |
가양3동 | 51.87% | 41.57% | △10.30 | 24.59 |
발산1동 | 59.91% | 35.01% | △24.90 | 24.44 |
공항동 | 56.17% | 41.60% | △14.57 | 20.21 |
방화1동 | 55.27% | 42.52% | △12.75 | 24.63 |
방화2동 | 51.44% | 45.42% | △6.02 | 21.49 |
방화3동 | 50.07% | 43.91% | △6.16 | 27.27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40% | 32.34% | △22.06 | |
관외사전투표 | 68.24% | 27.14% | △41.10 |
2.17. 구로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구로구 개표 결과 ||
구로구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수궁동과 20대 대선 때에도 윤석열이 이긴 전적이 있는 오류1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정근식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구로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신도림동에서도 정근식 후보가 승리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41,805 (52.67%) | 33,869 (42.67%) | +7,936 (△10.00) | 81,002 (22.99%) |
신도림동 | 50.11% | 46.31% | △3.80 | 25.70 |
구로1동 | 55.86% | 39.93% | △15.93 | 24.82 |
구로2동 | 54.78% | 38.73% | △16.05 | 16.23 |
구로3동 | 62.20% | 31.16% | △31.04 | 18.75 |
구로4동 | 52.91% | 40.17% | △12.74 | 17.12 |
구로5동 | 53.47% | 43.26% | △10.21 | 20.93 |
가리봉동 | 52.48% | 40.80% | △11.68 | 13.17 |
고척1동 | 54.90% | 39.21% | △15.69 | 21.09 |
고척2동 | 51.53% | 43.01% | △8.52 | 21.41 |
개봉1동 | 51.50% | 42.91% | △8.59 | 21.71 |
개봉2동 | 50.44% | 44.63% | △5.81 | 27.02 |
개봉3동 | 51.70% | 42.40% | △9.30 | 20.18 |
오류1동 | 47.41% | 49.15% | ▼1.74 | 20.89 |
오류2동 | 50.61% | 46.69% | △3.92 | 23.93 |
수궁동 | 39.87% | 57.55% | ▼17.68 | 26.83 |
항동 | 61.69% | 35.38% | △26.31 | 25.71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98% | 32.85% | △18.13 | |
관외사전투표 | 66.91% | 28.01% | △38.90 |
2.18. 금천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금천구 개표 결과 ||
가산디지털단지가 있는 가산동에서 6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정근식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히 승리를 거두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22,258 (55.38%) | 15,976 (39.75%) | +6,282 (△15.63) | 41,325 (19.61%) |
가산동 | 60.23% | 35.48% | △24.75 | 13.68 |
독산1동 | 56.84% | 39.14% | △17.70 | 17.18 |
독산2동 | 52.62% | 44.34% | △8.28 | 15.83 |
독산3동 | 55.29% | 41.00% | △14.29 | 16.73 |
독산4동 | 56.01% | 40.29% | △15.72 | 18.92 |
시흥1동 | 54.14% | 40.41% | △13.73 | 18.21 |
시흥2동 | 52.46% | 42.41% | △10.05 | 27.47 |
시흥3동 | 51.90% | 41.57% | △10.33 | 23.68 |
시흥4동 | 54.03% | 40.28% | △13.75 | 19.03 |
시흥5동 | 50.57% | 42.61% | △7.96 | 21.64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25% | 30.79% | △23.46 | |
관외사전투표 | 67.47% | 27.87% | △39.60 |
2.19. 영등포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영등포구 개표 결과 ||
한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여파로 보수정당이 경합우위를 보인 영등포구였지만, 윤석열 정부의 지지세가 낮아지며 다시 전통적인 영등포구 정치 구도인 여의도의 보수강세와 대림동의 진보우세 그리고 신길동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는 구도로 돌아온 흐름이 이번에도 반영되었다. 조전혁 후보는 여의도에서 무려 71.19%를 득표하였으나[19],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신길동, 민주당 우세지역인 대림동과 도림동에서 패배하며 정근식 후보가 승리하였다. <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7,247 (49.96%) | 34,320 (46.03%) | +2,927 (△3.93) | 75,803 (22.20%) |
영등포본동 | 49.40% | 47.61% | △1.79 | 21.50 |
영등포동 | 53.01% | 42.38% | △10.63 | 13.44 |
여의동 | 26.86% | 71.19% | ▼44.33 | 26.60 |
당산1동 | 51.38% | 43.37% | △8.01 | 20.90 |
당산2동 | 49.67% | 46.48% | △3.19 | 21.68 |
도림동 | 55.80% | 40.67% | △15.13 | 18.04 |
문래동 | 51.05% | 45.95% | △5.10 | 25.36 |
양평1동 | 55.33% | 39.17% | △16.16 | 19.04 |
양평2동 | 55.76% | 39.42% | △16.34 | 19.01 |
신길1동 | 50.86% | 44.79% | △6.07 | 17.78 |
신길3동 | 46.90% | 49.47% | ▼2.57 | 21.74 |
신길4동 | 52.90% | 43.98% | △8.92 | 24.03 |
신길5동 | 52.30% | 45.24% | △7.06 | 22.90 |
신길6동 | 51.12% | 43.14% | △7.98 | 22.13 |
신길7동 | 46.11% | 50.94% | ▼4.83 | 23.97 |
대림1동 | 53.48% | 41.15% | △12.33 | 19.59 |
대림2동 | 54.11% | 40.41% | △13.70 | 16.32 |
대림3동 | 51.82% | 42.86% | △8.96 | 20.51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09% | 37.07% | △11.02 | |
관외사전투표 | 65.43% | 30.54% | △34.89 |
2.20. 동작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동작구 개표 결과 ||
신흥부촌인 흑석뉴타운과 사당동이 위치한 동부와 노량진 공시촌이 위치한 노량진동, 서울지방병무청이 위치한 대방동 등이 위치한 서부의 정치성향이 판이하게 다른 곳으로 꼽혀 경합지로 꼽히는 곳이다.[20] 20대 대선 때에는 보수인 윤석열 후보가 보수정당 우세지역인 동작구 동부에서 우위를 보인 것은 물론 민주당 우세지역인 서부에서도 우위를 보여 그가 동작구에서 승리했지만, 이번에는 보수인 조전혁 후보가 민주당 우세지역인 서부에서 상도1동을 제외하면 모두 패했고, 보수정당 우세지역인 동부에서도 흑석동, 사당2동, 사당3동에서만 승리하고 모두 패배하면서 결국 진보인 정근식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특히 민주당 입장에서는 동작구 내 민주당 열세지인 동부에서 진보세가 상당히 올라온 것이 확인된 게 큰 수확이 될 것으로 보인다.[21]<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41,689 (50.53%) | 37,892 (45.93%) | +3,797 (△4.60) | 83,849 (24.68%) |
노량진1동 | 47.57% | 47.44% | △0.13 | 21.56 |
노량진2동 | 52.13% | 42.54% | △9.59 | 20.56 |
상도1동 | 47.65% | 48.30% | ▼0.65 | 22.38 |
상도2동 | 48.70% | 48.12% | △0.58 | 22.62 |
상도3동 | 55.04% | 41.58% | △13.46 | 23.05 |
상도4동 | 54.34% | 42.34% | △12.00 | 19.21 |
흑석동 | 43.83% | 54.15% | ▼10.32 | 24.79 |
사당1동 | 54.14% | 42.64% | △11.50 | 19.01 |
사당2동 | 44.41% | 53.70% | ▼9.29 | 28.27 |
사당3동 | 43.65% | 54.70% | ▼11.05 | 27.46 |
사당4동 | 53.48% | 43.62% | △9.86 | 23.07 |
사당5동 | 50.63% | 45.77% | △4.86 | 23.88 |
대방동 | 52.07% | 44.13% | △7.94 | 22.18 |
신대방1동 | 51.10% | 44.59% | △6.51 | 23.93 |
신대방2동 | 53.33% | 41.42% | △11.91 | 23.00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80% | 41.45% | △5.35 | |
관외사전투표 | 63.49% | 32.40% | △31.09 |
2.21. 관악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관악구 개표 결과 ||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까닭에 정근식 후보가 무난히 승리했다. 특히 고시촌과 서울대가 위치한 신림동에서 61%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번에는 투표율이 낮은 까닭인지 정근식 후보가 3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곳이 되었다.[22]<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50,681 (56.75%) | 34,767 (38.93%) | +15,914 (△17.82) | 91,128 (20.31%) |
보라매동 | 55.22% | 39.17% | △16.05 | 19.26 |
은천동 | 57.20% | 37.40% | △19.80 | 21.91 |
성현동 | 54.43% | 41.95% | △12.48 | 25.58 |
중앙동 | 62.27% | 31.87% | △30.40 | 15.86 |
청림동 | 56.01% | 41.26% | △14.75 | 26.84 |
행운동 | 57.33% | 39.11% | △18.22 | 18.78 |
청룡동 | 58.73% | 35.76% | △22.97 | 16.49 |
낙성대동 | 58.13% | 38.23% | △19.90 | 15.95 |
인헌동 | 56.38% | 40.57% | △15.81 | 21.40 |
남현동 | 52.29% | 44.89% | △7.40 | 21.06 |
신림동 | 61.09% | 33.34% | △27.75 | 11.08 |
신사동 | 56.15% | 38.69% | △17.46 | 15.94 |
조원동 | 55.12% | 39.79% | △15.33 | 16.58 |
미성동 | 51.80% | 43.46% | △8.34 | 20.80 |
난곡동 | 55.02% | 38.93% | △16.09 | 18.27 |
난향동 | 58.08% | 37.15% | △20.93 | 24.65 |
서원동 | 55.53% | 40.55% | △14.98 | 15.33 |
신원동 | 52.03% | 43.61% | △8.42 | 17.62 |
서림동 | 52.13% | 44.67% | △7.46 | 17.90 |
삼성동 | 56.24% | 41.13% | △15.11 | 25.61 |
대학동 | 56.72% | 40.36% | △16.36 | 18.36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3.43% | 33.43% | △20.00 | |
관외사전투표 | 68.91% | 26.87% | △42.04 |
2.22. 서초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93ac><bgcolor=#ff93a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서초구 개표 결과 ||
강남구와 더불어 20대 대선 당시와 비교해도 보수의 득표율이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꼽힌다. 아무래도 강남구와 함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유탄을 제대로 맞아버린 곳인데다가 조희연 전 교육감 정책에 대해서도 가장 강한 반감을 가진 곳인 까닭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보수인 조전혁 후보가 무난히 승리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인 아크로비스타가 위치한 서초4동에서 조전혁 후보는 무려 77%를 득표했다. 정근식 후보는 민주당의 우세지역인 양재2동에서만 승리를 거두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1,390 (33.26%) | 60,450 (64.06%) | -29,060 (▼30.80) | 95,339 (27.61%) |
서초1동 | 32.00% | 66.00% | ▼34.00 | 25.28 |
서초2동 | 30.40% | 67.93% | ▼37.53 | 24.37 |
서초3동 | 31.35% | 66.67% | ▼35.32 | 23.72 |
서초4동 | 21.85% | 77.16% | ▼55.31 | 27.03 |
잠원동 | 28.59% | 68.43% | ▼39.84 | 26.23 |
반포본동 | 30.50% | 66.10% | ▼35.60 | 29.56 |
반포1동 | 29.10% | 68.60% | ▼39.50 | 23.16 |
반포2동 | 21.97% | 75.21% | ▼53.24 | 31.00 |
반포3동 | 26.99% | 70.44% | ▼43.45 | 29.02 |
반포4동 | 30.07% | 67.74% | ▼37.67 | 26.21 |
방배본동 | 30.95% | 65.95% | ▼35.00 | 28.92 |
방배1동 | 34.92% | 61.97% | ▼27.05 | 26.37 |
방배2동 | 39.29% | 57.90% | ▼18.61 | 29.53 |
방배3동 | 29.15% | 69.17% | ▼40.02 | 32.59 |
방배4동 | 35.86% | 61.37% | ▼25.51 | 25.57 |
양재1동 | 42.24% | 54.23% | ▼11.99 | 26.11 |
양재2동 | 50.45% | 45.31% | △5.14 | 20.96 |
내곡동 | 39.18% | 57.19% | ▼18.01 | 29.31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5.20% | 55.14% | ▼19.94 | |
관외사전투표 | 50.32% | 46.20% | △4.12 |
2.23. 강남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93ac><bgcolor=#ff93a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강남구 개표 결과 ||
서초구와 더불어 20대 대선 당시와 비교해봐도 보수의 득표율이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꼽힌다. 강남구 역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유탄을 제대로 맞아버린 곳인데다가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정책에 가장 강한 반감을 보인 곳인 점 이 그 이유로 꼽히고, 이러한 점 때문에 보수인 조전혁 후보가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가 이번 선거에서 최다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 되었다. 특히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위치한 압구정동, 학원가가 위치한 대치동, 타워팰리스가 위치한 도곡2동에서는 조전혁 후보가 무려 80%가 넘거나 육박한 득표율을 기록하였다.[23] 정근식 후보는 임대주택이 많은 세곡동에서만 선전했을 뿐 모든 지역에서 패배했다.[24]<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36,497 (30.87%) | 78,391 (66.30%) | -41,894 (▼35.43) | 119,659 (25.27%) |
신사동 | 18.66% | 79.81% | ▼61.15 | 25.02 |
논현1동 | 34.55% | 61.41% | ▼26.86 | 14.01 |
논현2동 | 28.65% | 69.53% | ▼40.88 | 17.67 |
압구정동 | 13.45% | 85.23% | ▼71.78 | 27.78 |
청담동 | 21.52% | 76.50% | ▼54.98 | 21.34 |
삼성1동 | 24.75% | 72.99% | ▼48.24 | 24.21 |
삼성2동 | 30.01% | 66.84% | ▼36.83 | 22.40 |
대치1동 | 18.36% | 80.34% | ▼61.98 | 28.42 |
대치2동 | 23.60% | 74.05% | ▼50.45 | 27.29 |
대치4동 | 37.74% | 60.07% | ▼22.33 | 18.10 |
역삼1동 | 39.92% | 57.70% | ▼17.78 | 12.59 |
역삼2동 | 31.10% | 66.99% | ▼35.89 | 21.88 |
도곡1동 | 31.45% | 65.45% | ▼34.00 | 27.81 |
도곡2동 | 18.75% | 79.10% | ▼60.35 | 28.13 |
개포1동 | 26.97% | 69.99% | ▼43.02 | 28.93 |
개포2동 | 30.78% | 65.92% | ▼35.14 | 27.52 |
개포3동 | 34.57% | 60.60% | ▼26.03 | 29.10 |
개포4동 | 39.27% | 57.02% | ▼17.75 | 23.77 |
일원본동 | 36.39% | 60.27% | ▼23.88 | 30.66 |
일원1동 | 39.78% | 54.76% | ▼14.98 | 24.29 |
수서동 | 34.56% | 61.24% | ▼26.68 | 28.96 |
세곡동 | 45.90% | 51.44% | ▼5.54 | 24.14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9.51% | 51.87% | ▼12.36 | |
관외사전투표 | 45.77% | 50.73% | ▼4.96 |
2.24. 송파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93ac><bgcolor=#ff93a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송파구 개표 결과 ||
진보인 정근식 후보가 패배한 지역 중 용산구와 더불어 20대 대선 때와 비교했을 때 진보세가 이전에 비해 올라온 지역이며, 정근식 후보는 용산구와 강남4구 중 강남구, 서초구에서 대패했으나 용산구와 송파구에서 10%p 안팎의 차이로 패배하며 선방하고, 강동구에서는 승리한 덕분에 과반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남인순 의원의 지역구인 송파 병 지역에서 대거 승리한 게 그가 송파구에서 선방한 요인이 되었는데, 장지동과 위례신도시가 위치한 위례동에서 정근식 후보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했고, 근소하지만 거여동과 마천동에서도 승리하였다. 다만, 그외 송파구 지역인 송파 갑과 송파 을에서는 조전혁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거나 압승했는데, 특히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위치한 잠실7동은 그가 무려 76%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헬리오시티가 위치한 가락1동, 고가아파트들이 밀집한 잠실에서는 6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60,579 (43.14%) | 75,239 (53.58%) | -14,660 (▼10.44) | 142,496 (25.23%) |
풍납1동 | 47.89% | 50.03% | ▼2.14 | 24.61 |
풍납2동 | 45.58% | 51.88% | ▼6.30 | 25.45 |
거여1동 | 47.67% | 47.71% | ▼0.04 | 22.20 |
거여2동 | 48.19% | 47.43% | △0.76 | 27.21 |
마천1동 | 48.39% | 46.12% | △2.27 | 21.45 |
마천2동 | 51.02% | 42.71% | △8.31 | 21.00 |
방이1동 | 45.71% | 50.45% | ▼4.74 | 26.74 |
방이2동 | 48.80% | 47.98% | △0.82 | 16.28 |
오륜동 | 30.11% | 68.31% | ▼38.20 | 32.15 |
오금동 | 42.55% | 54.68% | ▼12.13 | 25.37 |
송파1동 | 50.72% | 45.01% | △5.71 | 20.05 |
송파2동 | 40.89% | 54.39% | ▼13.50 | 29.32 |
석촌동 | 49.31% | 46.64% | △2.67 | 17.63 |
삼전동 | 51.67% | 46.14% | △5.53 | 17.59 |
가락본동 | 43.86% | 53.58% | ▼9.72 | 20.35 |
가락1동 | 34.23% | 62.72% | ▼28.49 | 26.77 |
가락2동 | 43.50% | 53.66% | ▼10.16 | 25.14 |
문정1동 | 43.09% | 54.06% | ▼10.97 | 23.73 |
문정2동 | 31.50% | 65.00% | ▼33.50 | 22.38 |
장지동 | 51.61% | 43.61% | △8.00 | 24.04 |
잠실본동 | 47.07% | 50.38% | ▼3.31 | 18.15 |
잠실2동 | 35.84% | 62.47% | ▼26.63 | 26.57 |
잠실3동 | 27.97% | 69.88% | ▼41.91 | 30.50 |
잠실4동 | 35.86% | 62.09% | ▼26.23 | 29.54 |
잠실6동 | 30.56% | 67.57% | ▼37.01 | 30.65 |
잠실7동 | 22.48% | 76.09% | ▼53.61 | 36.98 |
위례동 | 54.01% | 41.83% | △12.18 | 23.76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15% | 42.45% | △3.70 | |
관외사전투표 | 58.77% | 37.25% | △21.52 |
2.25. 강동구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79d2cc><bgcolor=#79d2cc>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교육감 강동구 개표 결과 ||
강남4구 중 유일하게 정근식 후보가 승리한 곳으로 20대 대선과 비교해 8%가 넘는 스윙이 발생하였으며, 이곳에서의 승리로 정근식 후보가 과반 득표율을 유지하는 데 바탕이 되었다. 정근식 후보는 고가 아파트가 밀집하여 진보가 불리한 명일동, 고덕동, 상일1동, 암사3동 등에서 패배했으나 격차를 크게 좁혔고, 강일동과 상일2동에서 무려 55~60% 정도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경합지인 천호동과 성내동에서 이기며 1.88%p 격차로 승리하였다.<colbgcolor=#eee,#353535> 성향 | 진보 | 보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
득표수 (득표율) | 46,228 (48.83%) | 44,453 (46.95%) | +1,775 (△1.88) | 96,280 (23.91%) |
강일동 | 56.06% | 39.29% | △16.77 | 25.91 |
상일1동 | 47.52% | 48.23% | ▼0.71 | 26.56 |
상일2동 | 60.33% | 35.33% | △25.00 | 25.65 |
명일1동 | 40.92% | 53.88% | ▼12.96 | 25.80 |
명일2동 | 41.02% | 55.31% | ▼14.29 | 30.27 |
고덕1동 | 46.65% | 50.43% | ▼3.78 | 27.17 |
고덕2동 | 45.79% | 49.92% | ▼4.13 | 24.92 |
암사1동 | 48.07% | 48.38% | ▼0.31 | 19.06 |
암사2동 | 48.63% | 48.58% | △0.05 | 27.29 |
암사3동 | 46.16% | 51.16% | ▼5.00 | 30.09 |
천호1동 | 51.12% | 45.67% | △5.45 | 18.89 |
천호2동 | 49.33% | 46.05% | △3.28 | 17.20 |
천호3동 | 49.52% | 47.26% | △2.26 | 16.89 |
성내1동 | 48.63% | 47.26% | △1.37 | 24.13 |
성내2동 | 49.16% | 46.03% | △3.13 | 18.56 |
성내3동 | 47.09% | 47.67% | ▼0.58 | 22.23 |
길동 | 46.00% | 49.21% | ▼3.21 | 18.85 |
둔촌2동 | 45.21% | 50.03% | ▼4.82 | 23.86 |
후보 | 정근식 | 조전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45% | 37.22% | △13.23 | |
관외사전투표 | 62.03% | 33.53% | △28.50 |
[1] 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단일 후보.[2] 서울특별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 단일 후보.[3] 정근식 후보와 단일화.[4] 개표율 40%대부터 두 후보의 표 격차는 7만 중반대 표에서 거의 유지되었다. 특히 개표 초반 강남구의 개표가 늦게 진행되다가 중반 무렵 본격적으로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강남3구+용산이 서울의 다른 21개구의 표차를 상쇄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이와 함께 53:43 구도가 50:46까지 좁혀지면서 정근식 후보가 과반을 미달할 가능성도 점쳐졌다. 그러나 95%가 개표된 개표 종반에 이른 시점부터 개표율 80%에서 멈춰있던 성북구에서 천천히 개표를 재개하였고, 성북구의 표차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50.15%까지 내려갔던 정근식 후보의 득표율이 근소하게 상승하여 50.24%, 8.2만표차로 과반을 굳혔다. 반면, 조전혁 후보는 개표 종반 46%까지 치고 올라왔으나 45.9%로 내려가게 되었다.[5] 한편 서울의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 가운데는 개표 중반에야 뒤늦게 정근식 후보의 우위가 드러난 경우도 있었는데, 광진구의 구의3동, 영등포구의 여의도동, 성동구의 옥수동 등 보수 표심이 높은 투표소에서 개표가 먼저 진행된 지역들로, 이후 관외사전투표함이 개표되면서 역전이 벌어졌다. 이런 개표 양상으로 조전혁 후보 사무실에서는 오후 11시 전후 후보의 패배 승복 선언 후에도 전통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지지자도 등장했으나, 이 시각 전후로 당선 유력/확실이 발표되기 시작하는 등 대세에는 차질이 없었다.[6] 조전혁 후보가 이긴 용산구조차도 개표 초반엔 정근식 후보가 우위를 보이기도 했다.[7] 10%p 차이가 뭐가 부진이냐 할 수 있지만, 20대 대선 때 용산구와 송파구는 무려 15%p 이상 격차로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거둔 곳이다. 서울에서 보수가 이기려면 강남 3구와 한강 벨트 상당수 지역에서 승리했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강남구와 서초구를 제외하면 20대 대선에 비해 서울 전역에서 진보 진영의 득표율이 전부 오르며 한강 벨트 전 지역을 진보가 휩쓸었으며, 결국 20대 대선 당시의 격차가 반대판으로 재현되는 결과를 가져왔다.[8] 범보수 대 범진보로 따져도 조전혁 후보가 영등포구, 강동구를 겨우 가져오는 것으로 나왔다.[9] 행당1동에서 근소한 격차로 패했으나, 행당2동에서는 과반의 표를 득표하며 행당동 전체에서 승리했다.[10]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17% 차이로 이겼던 광장동에서 격차가 2% 안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 결정타였다.[11] 2002~2014년 문병권, 2014~2018년 나진구.[12] 다만, 그래도 정근식 후보가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13] 특히 창동역 민자역사 및 노점상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한 게 결정타였다.[14] 실제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당선된 요인도 이동진과 인재근의 실정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물론 상대후보였던 안귀령이 잘 준비하고 오지 못하면서, 되려 온갖 논란을 일으킨 운빨도 있었다.[15] 이후 화성 을로 지역구를 옮기고 당선되었다.[16] 특히 마포 갑이 그랬다.[17] 그나마 이것도 근소한 격차의 패배였다.[18] 이 지역 대단지 아파트인 화곡푸르지오에서 조전혁 몰표가 터진 것이 주효했다. 그래서 21표나마 앞설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조전혁 후보는 화곡푸르지오아파트 멀티미디어사랑방(유치원 건물)에 설치된 5투표소에서는 399(55.65%) : 299(41.7%)로 승리했고(이것도 그나마 인근 투표대상 동이 공급면적 115m2(35평)의 중형 평수라서 격차가 적게 난 것이다.), 단지 중앙의 관리사무소에 설치돼있어 주변에 거의 대형 평수들만 들어찬 4투표소에서는 그야말로 667(64.57%) : 342(33.11%)의 더블스코어 압승을 거뒀다.[19] 이 정도의 득표율은 용산구의 동부이촌동, 서초구의 서초동·반포동, 강남구의 대치동·도곡동, 송파구의 잠실7동(아시아선수촌)·오륜동(올림픽선수촌) 같은 부촌에서의 득표율과 맞먹는다. 또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록한 득표율과 크게 차이가 없기도 하다.[20] 서초구와 가까운 동작구 동부는 보수세가 강하고, 관악구와 가까운 동작구 서부는 진보세가 강하다.[21] 다만, 동작구 동부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나경원 의원의 개인기가 워낙 뛰어나고, 이 지역구의 전임자였던 이수진 의원이 지역구 조직과 빈번히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가뜩이나 열세였던 동작구 동부지역의 민주당 조직을 완전히 초토화시키고 떠난 탓에 후임자인 류삼영 지역위원장이 이를 재건하는 데 상당한 고생을 할 것으로 보인다.[22] 정근식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은 은평구이며 2번째로 높은 곳은 강북구이다.[23] 이 정도의 득표율은 서북부경남, TK 농어촌에서 보수정당이 기록하는 득표율과 맞먹는 수준의 득표율이다.[24] 이 점 때문인지 정근식 후보는 교육감에 취임하고 난 후 ''강남 3구 학부모들이 심려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학력신장에도 신경을 쓰겠다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