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 | <colbgcolor=#fff> 지역예선 | <colbgcolor=#ffffff,#191919>1차예선 2차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3차예선 (A조 · B조 · C조) PO GS (A조 · B조) PO KS 대륙간PO |
| 지역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PO 대륙간PO | |
| 지역예선 | 1차예선 2차예선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최종예선 (A조 · B조 · C조) 대륙간PO | |
| 지역예선 | 2023년 · 2024년 · 2025년 대륙간PO | |
| 지역예선 | 1차예선 2차예선 (A조 · B조) 최종예선 대륙간PO | |
| 지역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 K조 · L조 PO | |
조 추첨 | }}}}}}}}}}}} |
1. 개요
<rowcolor=#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카타르 | 6 | 5 | 1 | 0 | 18 | 3 | +15 | 16 | [확정1] | |
2 | 쿠웨이트 | 6 | 2 | 1 | 3 | 6 | 6 | 0 | 7 | [확정1] | |
3 | 인도 | 6 | 1 | 2 | 3 | 3 | 7 | -4 | 5 | [확정2] | |
4 | 아프가니스탄 | 6 | 1 | 2 | 3 | 3 | 14 | -11 | 5 | [확정2] | |
<rowcolor=#000,#fff> ■ 월드컵 3차예선 진출 | ■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 |
1강(카타르)-2중(인도, 쿠웨이트)-1약(아프가니스탄)의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톱시드 카타르가 가장 앞서는 편이며 쿠웨이트와 인도가 남은 한 장의 3차예선 진출권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쿠웨이트는 대한민국보다도 강한 아시아 최강인 35여 년 전인 1980년대까지는 당연하고 전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20여 년~30여 년 전인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은 물론 많이 약해진 10여 년~20년 전인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만 해도 조 최강으로 봤어도 무방한 수준이었으나[5][6], 2010년대 중반~2020년대 현재 자국 축구의 수준이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고 있어 절대 3차예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2023년 7월 초청국으로 참가했던 2023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인도를 조별 리그와 결승에서 두 번 만나 모두 비겼고, 심지어 결승에선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우승이 좌절된 바 있다. 따라서 최근 전력으로만 보면 인도가 쿠웨이트에게 절대 열세 수준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뒤집어 말하면 쿠웨이트 입장에서는 그나마 2포트에서 백중세라도 기록한 인도를 만난 것이 천운일 것이다. 카타르와 인도, 아프가니스탄은 2022 월드컵 예선 이후 또다시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은 자국의 치안 불안으로 인해 홈 경기를 제3국에서 치른다.
2. 각 팀간 전적
- 카타르 vs 아프가니스탄
- 역대 전적: 7전 6승 1무 카타르 우세
- 최근 맞대결: 2019년 11월 19일 FIFA 월드컵 2차예선 E조 6차전 1경기 1:0 카타르 승 (타지키스탄, 두샨베)
- 쿠웨이트 vs 인도
- 역대 전적: 5전 2승 2무 1패 쿠웨이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3년 7월 4일 SAFF 챔피언십 본선 결승전 1:1 무승부, 승부차기 5:4 인도 승 (인도, 벵갈루루)
- 인도 vs 카타르
- 역대 전적: 4전 2승 1무 1패 카타르 우세
- 최근 맞대결: 2021년 6월 3일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E조 7차전 2경기 1:0 카타르 승 (카타르, 도하)
- 아프가니스탄 vs 쿠웨이트
- 전적 없음
- 카타르 vs 쿠웨이트
- 역대 전적: 45전 20승 10무 15패 쿠웨이트 우세
- 최근 맞대결: 2023년 1월 7일 아라비안 걸프컵 본선 B조 1차전 2경기 2:0 카타르 승 (이라크, 바스라)
- 아프가니스탄 vs 인도
- 역대 전적: 13전 8승 3무 2패 인도 우세
- 최근 맞대결: 2022년 6월 12일 AFC 아시안컵 예선 D조 2차전 2경기 2:1 인도 승 (인도, 콜카타)
3. 경기 기록
3.1. 1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3. 11. 17.(금) 00:45 | 카타르 | 8 : 1 | 아프가니스탄 |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
2023. 11. 17.(금) 01:30 | 쿠웨이트 | 0 : 1 | 인도 | 자베르 알 아흐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
3.1.1. 1경기 카타르 8 : 1 아프가니스탄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 ||
주심: 나스룰로 카비로프 (타지키스탄) | ||
관중: 19,374명 | ||
8 : 1 | ||
카타르 | 아프가니스탄 | |
<rowcolor=#373a3c,#dddddd> 12' 하산 알 하이도스 (A. 아크람 아피프) 15', 27', 33' (PK), 45+3' (PK) 알모에즈 알리 (A. 15', 27' 호맘 아흐메드) 18' 무스타파 메샬 (A. 호맘 아흐메드) 53' (PK) 아메드 알라에딘 90+4' 타밈 알압둘라 (A. 호맘 아흐메드) | 13' 암레딘 샤리피 (A. 무스타파 아자드조이) | |
<rowcolor=#373a3c,#000> - | 65', 90+6' 파르자드 아타에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알모에즈 알리 (카타르) |
전반 11분부터 하산 알 하이도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8분 동안 4골이 나오는 엄청난 난타전이 벌어졌다. 전반전 초반에 동점골을 넣은 아프가니스탄은 결국 내리 6실점을 기록하며 6:1로 뒤진 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이후 후반전에 카타르가 2골을 추가하며 카타르의 7골 차 대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3.1.2. 2경기 쿠웨이트 0 : 1 인도
자베르 알 아흐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 ||
주심: 숀 에반스 (호주) | ||
관중: 32,786명 | ||
0 : 1 | ||
쿠웨이트 | 인도 | |
<rowcolor=#373a3c,#dddddd> - | 76' 만비아 싱 (A. 랄리안주알라 창테) | |
<rowcolor=#373a3c,#000> 90+1', 90+4' 파이살 자이드 알하르비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결국 쿠웨이트는 홈에서 인도에게 패하면서 초장부터 3차예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3.2. 2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3. 11. 21.(화) 22:30 | 인도 | 0 : 3 | 카타르 | 칼링가 스타디움 (인도, 부바네스와르) |
2023. 11. 22.(수) 02:00 | 아프가니스탄 | 0 : 4 | 쿠웨이트 |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
3.2.1. 1경기 인도 0 : 3 카타르
칼링가 스타디움 (인도, 부바네스와르) | ||
주심: 시바콘 푸우돔 (태국) | ||
관중: 11,389명 | ||
0 : 3 | ||
인도 | 카타르 | |
<rowcolor=#373a3c,#dddddd> - | 4' 모스타파 메샬 (A. 타밈 알 압둘라) 47' 알모에즈 알리 86' 유수프 압둘리삭 (A. 모하메드 와드)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카타르가 3골 차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지휘한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3.2.2. 2경기 아프가니스탄 0 : 4 쿠웨이트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 ||
주심: 아흐메드 파이살 알 알리 (요르단) | ||
관중: 330명 | ||
0 : 4 | ||
아프가니스탄 | 쿠웨이트 | |
<rowcolor=#373a3c,#dddddd> - | 18' (PK) 샤비브 알 칼디 69' 모함마드 다함 80' 샤비브 알 칼디 82' 아트비 셰하브 (A. 에이드 나세르 알 라셰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쿠웨이트는 아프가니스탄을 0:4로 대파하고 일단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다가올 카타르와의 2연전 때문에 해당 경기에서 적어도 1승은 따야 하는 상황이라 여전히 어렵다. 아프가니스탄은 1, 2차전에서 연이은 대패를 당해 사실상 탈락이 확정적이다.
3.3. 3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03. 22.(금) 03:30 | 카타르 | 3 : 0 | 쿠웨이트 |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
2024. 03. 22.(금) 04:00 | 아프가니스탄 | 0 : 0 | 인도 | 다막 클럽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하미스무샤이트) |
3.3.1. 1경기 카타르 3 : 0 쿠웨이트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 ||
주심: 이다 준페이 (일본) | ||
관중: 9,826명 | ||
3 : 0 | ||
카타르 | 쿠웨이트 | |
<rowcolor=#373a3c,#dddddd> 47', 68' 아크람 아피프 51' 아흐메드 알 라위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카타르가 후반전에 3골을 몰아치며 승점 9점에 도달했다. 쿠웨이트는 비록 패배했지만 아프가니스탄이 인도의 발목을 잡으면서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3.3.2. 2경기 아프가니스탄 0 : 0 인도
다막 클럽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하미스무샤이트) | ||
주심: 김희곤 (대한민국) | ||
관중: 3,900명 | ||
| 0 : 0 | |
아프가니스탄 | 인도 | |
<rowcolor=#373a3c,#dddddd>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인도가 아프가니스탄에게 발목을 잡히며 쿠웨이트와의 승점 차이를 벌리지 못하게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번 경기의 결과로 인도와 쿠웨이트를 추격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3.4. 4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03. 26.(화) 22:30 | 인도 | 1 : 2 | 아프가니스탄 | 인디라 간디 애슬레틱 스타디움 (인도, 구와하티) |
2024. 03. 27.(수) 04:00 | 쿠웨이트 | 1 : 2 | 카타르 | 알리 사바 알살렘 스타디움 (쿠웨이트, 알파르와니야) |
3.4.1. 1경기 쿠웨이트 1 : 2 카타르
알리 사바 알살렘 스타디움 (쿠웨이트, 알파르와니야) | ||
주심: 사둘로 굴무로디 (타지키스탄) | ||
관중: 8,460명 | ||
1 : 2 | ||
쿠웨이트 | 카타르 | |
<rowcolor=#373a3c,#dddddd> 79' 모하메드 다함 (A. 이드 나세르 알 라셰디) | 77', 80' 알모에즈 알리 (A. 77' 아크람 아피프, 80' 자셈 가베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이 경기에 앞서 2위 경쟁자였던 인도가 홈에서 아프가니스탄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쿠웨이트는 만약 이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게 되면 조 2위 싸움에서 단숨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쿠웨이트의 6월 A매치 2연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전망이다.
후반 막바지 3분 동안 3골이 터졌고, 결국 카타르가 이번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면서 조 1위까지 확정지으며 압도적으로 3차예선에 진출했다. 반면 쿠웨이트는 아프가니스탄전 승리 외의 경기를 전부 패배하며 조 최하위로 떨어지는 굴욕을 겪었다. 그나마 조 2위 경쟁국들 간 승점 차는 매우 적고, 조 최강인 카타르와의 맞대결을 모두 끝낸 상황에서 골득실은 가장 높은 상황이라 당장 순위는 조 4위지만 전망이 마냥 어둡지는 않다.[8]
3.4.2. 2경기 인도 1 : 2 아프가니스탄
인디라 간디 애슬레틱 스타디움 (인도, 구와하티) | ||
주심: 모하메드 알 호이시 (사우디아라비아) | ||
관중: 8,932명 | ||
1 : 2 | | |
인도 | 아프가니스탄 | |
<rowcolor=#373a3c,#dddddd> 38' (PK) 수닐 체트리 | 70' 라흐마트 아크바리 88' (PK) 샤리프 무하마드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결국 아프가니스탄이 원정에서 인도를 이기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아프가니스탄은 그동안의 대패를 씻어내고 인도와 승점 동률을 맞추며 조 2위 싸움에 새로운 경쟁자로 올라왔다. 인도는 골득실 만회는 커녕 한 수 아래인 아프가니스탄과의 2연전에서 승점을 1점밖에 따내지 못하며 실질적 경쟁자인 쿠웨이트전, 매 경기마다 3골차 이상 승리를 거두는 카타르전을 무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이 경기의 최대 수혜자는 1차전에서 인도에게 홈에서 발목을 잡혔던 쿠웨이트가 되었다. 쿠웨이트는 인도와 달리 아프가니스탄 원정에서 0:4로 무난하게 대승을 거둔 건 물론, 남은 5, 6차전 일정이 인도 원정, 아프가니스탄과의 홈 경기여서 남은 5, 6차전 중 한 경기에서 카타르를 상대해야 하는 인도, 아프가니스탄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
3.5. 5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06. 06.(목) 22:30 | 인도 | 0 : 0 | 쿠웨이트 |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인도, 콜카타) |
2024. 06. 07.(금) 01:00 | 아프가니스탄 | 0 : 0 | 카타르 |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 |
3.5.1. 1경기 인도 0 : 0 쿠웨이트
솔트레이크 스타디움 (인도, 콜카타) | ||
주심: 푸밍 (중국) | ||
관중: 58,921명 | ||
0 : 0 | ||
인도 | 쿠웨이트 | |
<rowcolor=#373a3c,#dddddd>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수닐 체트리는 이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할 예정이다.
3.5.2. 2경기 아프가니스탄 0 : 0 카타르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 | ||
주심: 시바콘 푸우돔 (태국) | ||
관중: 651명 | ||
| 0 : 0 | |
아프가니스탄 | 카타르 | |
<rowcolor=#373a3c,#dddddd>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현실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이 카타르를 상대로 승점을 획득할 확률이 적기에 아프가니스탄의 1차 목표는 최대한 실점을 적게 하는 것이다. 만약에 지난 4차전처럼 아프가니스탄이 카타르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킨다면 2위 경쟁에서 유리해질 수 있다.
0-0으로 아프가니스탄은 실점 최소화는 물론 무려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를 상대로 승점까지 얻어 3차 예선으로 가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두게 되었다.[9]
3.6. 6차전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2024. 06. 12.(수) 00:45 | 카타르 | 2 : 1 | 인도 |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
쿠웨이트 | 1 : 0 | 아프가니스탄 | 알리 사바 알살렘 스타디움 (쿠웨이트, 알파르와니야) |
3.6.1. 1경기 카타르 2 : 1 인도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 ||
주심: 김우성 (대한민국) | ||
관중: 2,816명 | ||
2 : 1 | ||
카타르 | 인도 | |
<rowcolor=#373a3c,#dddddd> 73' 유세프 아이멘 (A. 알 하쉬미 알 후세인) 85' 아흐메드 알 라위 (A. 이브라힘 모하마드 알리) | 37' 랄리안주알레 창테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후반 85분, 카타르의 공격 도중 골대 바깥 쪽 골라인을 넘은 듯한 공을 백힐로 끄집어내 패스 후 바로 뒤에 있던 카타르 선수가 원터치로 손쉽게 골을 넣었다. 오심 논란이 일었고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14억 인도인이 한국인 심판 김우성을 욕하고 있다.
이에 승점을 도둑 맞은 인도는 선취골을 넣었으나 후반 들어 2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하였으며, 동시에 쿠웨이트가 아프가니스탄을 이기며 3위로 밀려 탈락했다.
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이 이 2차예선까지 이어지자 결국 인도의 이고르 슈티마츠 감독은 경질되었다. #
3.6.2. 2경기 쿠웨이트 1 : 0 아프가니스탄
알리 사바 알살렘 스타디움 (쿠웨이트, 알파르와니야) | ||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일본) | ||
관중: 11,680명 | ||
1 : 0 | | |
쿠웨이트 | 아프가니스탄 | |
<rowcolor=#373a3c,#dddddd> 82' 이드 알 라셰디 (A. 모하마드 다함)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쿠웨이트의 후이 벤투 감독은 이 경기를 끝으로 사임했다.
4. 3차예선 진출팀
FIFA 월드컵 3차예선 진출 | AFC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 | ||
| |||
카타르 | 쿠웨이트 | 인도 | 아프가니스탄 |
5. 총평
이 대회 아시아 2차예선 최대 죽음의 조. 1포트 카타르를 제외한 세 팀이 서로 물리고 물리는 전적이 계속 되며 톱 시드를 제외한 나머지 세 팀들의 최종예선 진출 여부와 최종 순위가 6차전까지 가서야 전부 가려진 유일한 조였다.- 카타르 : 조 자체도 카타르에겐 꿀조인데다 직전 아시안컵 챔피언답게 5승 1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아프간과 비긴게 흠이지만 이미 3차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2군 선수들을 돌려서 비긴 것이라 큰 의미는 없었다.
- 쿠웨이트 : 조 최강인 카타르에게는 완패했지만 조 최약체인 아프가니스탄과의 두 경기를 확실히 이기고 2포트 인도와도 무난한 성적을 거두어 승점 관리를 잘 해준 덕에 3차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도에게 1무 1패를 기록하며 4무 2패로 최근 인도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도가 아프가니스탄에게 지지 않았더라면 탈락할 수 있었다.
- 인도 : 2포트치곤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최근 들어 2승 4무로 쿠웨이트에게 무패 행진이다.)와 비기고 아프가니스탄에게 홈에서 패배하는 등 영 시원찮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승점을 제대로 쌓지 못한 탓에 결국 6차전 카타르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고 탈락하게 되었다.
- 아프가니스탄 : 최악으로 가는 국가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조 꼴찌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꼴찌 팀들 중 유일하게 승리를 챙긴 성과를 보여주었다.
[확정1]
월드컵 3차예선 진출
아시안컵 본선 진출[확정1]
월드컵 3차예선 진출
아시안컵 본선 진출[확정2]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확정2]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5] 지금이야 전혀 해당되지 않는 얘기지만 한때는 대한민국조차 쿠웨이트와 한 조가 되는 게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을 정도였다. 1980년대의 쿠웨이트는 아시아 최강팀이었고, 1980 아시안컵 우승 - 1982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은메달 - 1982 걸프컵 우승 - 1984 아시안컵 4강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동메달로 이어지는 연이은 성과를 내며 아시아를 호령했던 팀이다.[6] 물론 2018년까지는 카타르의 전력이 현재보다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당장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에게도 밀려 조 꼴찌를 한 팀이 카타르였다. 그 때문에 카타르는 한 번도 예선을 통과한 적이 없이 개최국으로 처음 월드컵에 출전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말았다.[7] 참고로 아프가니스탄은 현재 아시아 2차예선 참가국들 가운데 실점이 가장 많다. 그 뒤를 이어 미얀마와 파키스탄이 각각 11실점과 1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아직까지 참가국들 중 무득점을 기록한 대만은 4실점에 그치고 있는 중이며 또 다른 무득점 국가인 네팔 역시 6실점에 불과하다.[8] 아프가니스탄은 카타르에게 8골이나 먹힌데다 쿠웨이트에게 0:4로 깨져 말할 것도 없고, 인도는 0:1 진땀승 하나뿐인데다 카타르에게 안방에서 0:3으로 완패했다.[9] 다만 카타르가 2군으로 나왔다.
월드컵 3차예선 진출
아시안컵 본선 진출[확정1]
월드컵 3차예선 진출
아시안컵 본선 진출[확정2]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확정2]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5] 지금이야 전혀 해당되지 않는 얘기지만 한때는 대한민국조차 쿠웨이트와 한 조가 되는 게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을 정도였다. 1980년대의 쿠웨이트는 아시아 최강팀이었고, 1980 아시안컵 우승 - 1982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은메달 - 1982 걸프컵 우승 - 1984 아시안컵 4강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동메달로 이어지는 연이은 성과를 내며 아시아를 호령했던 팀이다.[6] 물론 2018년까지는 카타르의 전력이 현재보다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당장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에게도 밀려 조 꼴찌를 한 팀이 카타르였다. 그 때문에 카타르는 한 번도 예선을 통과한 적이 없이 개최국으로 처음 월드컵에 출전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말았다.[7] 참고로 아프가니스탄은 현재 아시아 2차예선 참가국들 가운데 실점이 가장 많다. 그 뒤를 이어 미얀마와 파키스탄이 각각 11실점과 1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아직까지 참가국들 중 무득점을 기록한 대만은 4실점에 그치고 있는 중이며 또 다른 무득점 국가인 네팔 역시 6실점에 불과하다.[8] 아프가니스탄은 카타르에게 8골이나 먹힌데다 쿠웨이트에게 0:4로 깨져 말할 것도 없고, 인도는 0:1 진땀승 하나뿐인데다 카타르에게 안방에서 0:3으로 완패했다.[9] 다만 카타르가 2군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