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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0 21:28:06

911 Operator/긴급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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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든 도시 공통
2.1. 부엌화재2.2. 노상강도2.3. 소음공해2.4. 건물/쓰레기 화재2.5. 교통사고2.6. 주차위반2.7. 의식 없는 사람2.8. 싸움2.9. 복통2.10. 차량 절도2.11. 반응 없는 통화2.12. 호흡 곤란2.13. 기물 파손2.14. 노숙자2.15. 트럭 교통사고2.16. 실종 / 납치
3. 도시별 사건

1. 개요

911 Operator에서 걸려오는 긴급신고 전화를 서술해놓은 페이지. 오직 긴급신고 전화만 여기에 작성하며 일반사건들은 서술해놓지 않는다. 선택지 또는 신고는 여기에 서술된 종류가 다가 아닐 수 있다. 911_Data\StreamingAssets\Languages에 있는 ko-KO.txt 번역 파일을 활용하면 모든 긴급 신고의 ID나 선택지, 결과, 현장 상황들을 들여다 볼 수 있다.[1] 당연한 말이겠지만 현실에서도 도움이 되니, (마이애미의 해파리 긴급신고를 제외하고[2]) 게임을 안 해도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좋다.

2. 모든 도시 공통

2.1. 부엌화재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되도록이면 주소를 먼저 물어보도록 하자. 어디에 화재가 났냐고 물으면 그 다음엔 바로 주소를 물어볼 수 없다. 화재의 유형은 총 세 가지(토스터기 화재, 카운터 화재, 기름으로 인한 화재)가 있다. 처음에 대응을 잘한다면 소방차를 보낼 필요가 없어진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2.2. 노상강도

길을 가다가 강도를 당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보통은 응급 서비스 개입이 필요하지만 필요 없을 때도 있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Search & Rescue DLC 팩을 설치했다면 수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수색의 범위는 넓은 편.

2.3. 소음공해

옆집에서 무척이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고 걸려오는 전화.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2.4. 건물/쓰레기 화재

건물이나 쓰레기에 불이 났다고 걸려오는 전화. 화재의 유형은 건물 화재, 차고 화재, 쓰레기 화재 총 세 가지가 있다. 다음은 대처 방법이다.

간혹 불이 얼마나 크냐고 물어 봤을 때 살짝 크거나 연기만 많이 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이 알아서 꺼지지 않은 이상 소방차를 보내야 한다.

2.5. 교통사고

길 한복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사건의 조사를 위해 경찰은 반드시 보내야 한다. 다음은 대처법.

2.6. 주차위반

차가 잘못된 곳에 주차되어 있다고 걸려오는 전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선택해야 한다.

2.7. 의식 없는 사람

길가에 쓰러져있는 사람을 발견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다음은 대처법.

2.8. 싸움

길거리에서 싸움이 일어났다고 걸려오는 전화. 다음은 대처법.

2.9. 복통

복통이 심하다고 걸려 오는 전화.

2.10. 차량 절도

차를 절도당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대처법은 아래와 같다.
Every Lifes Matter 업데이트에서 비응급상황 전화를 무시하면 명성이 깎이는 버그가 발생했다.

Search & Rescue DLC를 설치했다면 수색으로 이어질 때도 있다. 수색 범위는 넓은 편.

2.11. 반응 없는 통화

전화를 받았을 때 아무 말도 없는 전화. 들려오는 소리를 잘 듣고 상황을 파악해 잘 대처해야 한다.

2.12. 호흡 곤란

DLC 전용. 사람이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있으며, 심장마비가 의심된다고 걸려오는 전화.

다음은 대처법.

호흡 자세의 경우 환자가 누워 있다면 앉으라 말하고 앉거나 서있다면 삼각 자세를 하라고 하자.

약품의 경우엔 환자가 천식이 있으면 신고자가 알아서 천식 완화 기구를 찾을 것이고 니트로글리세린, 아스피린, 항생제 세 가지 약품이 나오는 경우에는 니트로글리세린 먼저, 없다면 아스피린을, 그마저도 없다면 약을 주지 않도록 하고 파란 알약, 빨간 알약이 나오는 경우엔 어떤 것도 주어선 안 된다.

2.13. 기물 파손

DLC 전용. 한 무리의 사람들이 주변의 물건을 파괴한다거나, 행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다.

2.14. 노숙자

DLC 전용. 한 노숙자가 길바닥에 누워있거나, 자기를 귀찮게 하거나 바에 들어와서 손님들을 방해한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2.15. 트럭 교통사고

DLC 전용. 대형 트럭이 길 한복판에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대형 트럭이라서 무조건 길을 막고 있기에 경찰, 구급차, 소방차를 전부 다 보내야 한다.

2.16. 실종 / 납치

한 여성이 울면서 누군가가 납치 또는 실종되었다고 신고한다. 그 대상이 사람이라면 마지막 목격 위치, 외모 등을 물어 수색을 시작하고 대상이 동물이라면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말하자. 단, 훔쳐가는 것을 봤다고 말할 경우 범죄 신고이므로 수색하는 것이 이득이다.

3. 도시별 사건

3.1. 카폴레이(Kapolei)

3.2. 마이애미(Miami)

3.3. 앨버커키(Albuquerque)

전부 앨버커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와 관련이 있다.

3.4. 앵커리지(Anchorage)

3.5. 시카고(Chicago)

3.6. 디트로이트(Detroit)


3.7.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3.8. 뉴욕(New York City)

3.9. 보스턴(Boston)

3.10. 워싱턴 D.C.(Washington D.C.)




[1] 일부 신고는 번역 오류가 있으므로 주의. 그럴 때는 원문인 en-US.txt 파일을 확인하면 된다.[2] 바닷물을 뿌렸다가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바닷물 뿌리는 게 정석이다. 맹물을 뿌리면 자포가 터져서 독이 유출된다.[3] 가보면 싸우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은 권총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아 중상에 처해있다.[4] 이는 이웃집에 강도가 든 상황이다.[5] 가보면 노인은 이미 몇 시간 전에 사망했다고 뜬다. 사실 잘 들으면 유추가 가능한데 노인 외에 아무도 오는 사람이 없다고...[6] CPR을 시도하기 전에 먼저 주변에 도움을 청하라고 하자. CPR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CPR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7] 이때 다른 한 사람은 도망가고 쓰러진 사람은 경상을 당하거나 배에 칼이 꽂혀있다. 칼이 꽂혀있을 땐 절대로 칼을 뽑지 말고 지혈을 하라고 하자. 칼을 뽑을 경우 일단 출혈양이 늘어나 과다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고 잘못 뽑으면 몇몇 신장 기관들이 파손될 수도 있다.[8] 무엇을 먹었냐고 물어보면 '버섯 같은 걸 먹어서 그런가...'라고 얘기를 한다.[9] 이때는 신고자가 건강 상태나 주변 상황 등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는 경우들이다. 이럴 땐 아무 버튼이나 누르라고 하자. 건강 쪽은 상황에 따라 소방 인력을(물건에 깔렸거나 장애물 및 출입구 고장 등.) 투입해야 할 수도 있다.[10] 인질극 또는 테러 상황이다.[11] 이는 실수로 잘못 건 전화니 다시 걸어서 통화자에게 주의해달라고 당부하자.[12] 장난전화다.[13] 이때 신고자에게 노숙자한테 음식을 좀 주라고 하면 '그럼 내가 저 자를 위해서 파티까지 열어야 겠냐.'며 거부하고 경비원을 이용해 쫓아내라 하면 이깟 일에 경비원을 쓸 수 없다고 거부한다.[14] 실제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고, 한국에도 경찰서에 짜장면을 주문한 사례가 있었다. 다행히 양쪽 사건의 피해자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15] 이때 장난전화라 생각하고 끊었다가 그 주소로 경찰을 보내도 사건 해결로 쳐준다.[16] 정확히 말하자면 맨 위에 있는 타이머에서 하루가 끝나기까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보여주는 흰색의 부채꼴이 다 차올랐을 때이다. 이 때가 되면 페스티벌이 갑자기 해결된 걸로 처리되어 투입해 놓았던 응급팀을 마음 놓고 이동시킬 수 있게 되며 하루 종일 울렸던 음악 소리도 없어진다. 이는 보스턴의 폭동 이벤트도 마찬가지다.[17] 시즌 2 12화에서 제인 마골리스가 헤로인을 복용한 후 사망한 것의 패러디. 다만 실제 드라마에선 마약 그 자체가 아닌 토사물에 질식이 원인이었고, 최초 신고자도 제인의 부친 도날드가 아닌 동침 중이던 남자친구 제시 핑크맨이었다.[18] 시즌 5 14화에서 월터와 스카일러 간의 칼부림이 모티브가 된 듯 한 사건. 다만 실제 드라마에선 사망까지 가진 않았고, 먼저 칼을 빼들어 공격한 사람도 아내 쪽인 스카일러였다. 드라마 내내 아내를 죽인 남편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기에 창작 설정에 가깝다.[19] 다만 실제 드라마에서 월터는 본인 집에 절대로 마약 혹은 화학약품을 비치하지 않고 전부 제시네 집에 짬때리거나, 거스에게 상납하거나, 아지트에 쌓아두다가 리디아에게 전달했다. 뇌성마비가 있는 아들과 갓난아기인 딸도 같이 사는 집이기에 마약을 제조할 때 옷에 화학약품 향이 배지 않게 하려고 팬티만 입고 마약을 제조했을 정도로 정성을 다한다.[20] 시즌 2 13화의 비행기 폭발사고를 패러디한 사건. 다만 드라마에선 여객기 2대가 관제사의 실수로 충돌해 공중 대폭발이 일어났으나 여기선 경비행기 1대가 순전히 본인 과실로 추락하는 것에 그친다. 또한 드라마에선 완파된 여객기의 작은 파편들만이 주택가에 떨어졌지만 게임에선 주택가로 추락한 비행기가 신고자(수색을 명령했을 경우)에게 피해를 입힌다.[21] 브레이킹 배드에 등장하지 않는 내용의 에피소드이다. 드라마 작중에선 공장 노동자가 산재를 당하거나, 공장 주인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내용이 일절없다.[22] 세차장에서 싸움이 붙었다는 설정은 시즌 1 1화에서 암 말기판정을 받은 월터가 보그단에게 발악하고선 일을 때려치우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싸우던 두 사람이 수배자들이라는 설정은 게임 내 자작 설정이다.[23] 상황에 따라 물이나 유해한 화학 물질을 싣고 있을 수도 있다. 물이면 접근시켜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해도 된다.[24] 가솔린이 새고 있다면 터진다. 싣고 있는 게 유독물질이라면 쓰러져서 부상자를 한 명 더 만든다.[25] 실제로 911에 걸려온 아이의 전화가 모티브다.[26] 이 화재는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진압이 불가능하니 한 팀만으로 묶어둔 뒤 후반부에 가서 진화해야 한다. 경비원이 죽을 경우 명성 1을 얻지만, 경비원이 살 경우 5의 명성을 얻는다.[27] 문을 닫게 하지 않으면 백 드래프트 현상이 일어나 일가족이 화재 속에서 전부 사망한다.[28] 사실 물밀듯이 오는 것쯤은 가뿐히 넘길 정도로 지진이 나자마자 소방 사건이 몇십 개씩은 들어온다.[29] 위의 언덕에서 넘친 것으로 보인다.[30] 이렇게 하면 소방차를 보낼 필요가 없어져 임무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31] 남성의 친구들이 웃는 소리도 들려온다.[32] 이 경우에는 명성이 깎이지만, 쫓지 않고 숨어 있게 하면 화재가 발생하므로 소방인력이 아깝다면 이것도 좋은 선택.[33] 창문이 열려있었다는 것과 워싱턴 시나리오는 테러가 메인이니 정황상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었을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34]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35] 라이오넬 리치의 Hello.[36] 묻은 독의 종류는 리신이다.[37] 하루가 끝나고 사건 진행 기록을 들여다 보면, 독이 묻은 편지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뜬다.[38] 만일 경찰 밴이나 장갑차에 폭발물 해체 로봇이 있으면 그걸 쓰자. 더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장갑차에 실어두자. 그럼 인원도 보호할 수 있다.[39] 테러범은 소총을 가지고 있으니 높은 난이도에서는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