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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1:57:26

ASTRAL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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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스트럴 체인.png
애스트럴 체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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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스트럴 체인.png 적성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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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31f64><colcolor=white> 애스트럴 체인
ASTRAL CHAIN
파일:아스트랄 체인 메인 비쥬얼.jpg
개발 플래티넘 게임즈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스타일리쉬 액션
플레이 인원수 1~2명[1]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8월 30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2]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판매량 133만 장 (2022. 12.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4. 스토리5. 등장인물
5.1. 네우론 소속 인물5.2. 그 외
6. 적성 개체7. 아이리스 보이스8. 평가
8.1. 평점테러 사건
9. 흥행10. 기타

[clearfix]

1. 개요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한 애스트럴 체인 시리즈의 초대작.

2. 발매 전 정보


캡션

2019년 2월 14일자에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최초로 발표했다. 단발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닌텐도의 완전히 새로운 신규 IP를 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플래티넘 게임즈와 닌텐도가 긴밀히 협조하였으며, 그 덕분인지 근미래 SF풍의 화려하고 디테일한 도심의 광경을 담아내면서 휴대모드에서도 30프레임 고정이라는 놀라운 최적화를 이뤄냈다.

게임 기획 원안과 디렉팅은 니어 오토마타의 게임 디자이너 타우라 타카히사, 감수는 데빌 메이 크라이 1편과 베요네타 1편의 디렉터 카미야 히데키,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 <ZETMAN>, <전영소녀>의 작가인 카츠라 마사카즈가 담당했다. 당초에는 중세 유럽풍 다크 판타지로 기획되었으나 닌텐도 측에서 이를 승인하지 않아 근미래풍 사이버펑크로 장르를 변경한 후에야 기획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개발 기간은 총 5년이라고 한다.

2019년 6월 19일, 한국닌텐도에서는 이 게임의 정발명을 <ASTRAL CHAIN>으로 확정짓되, 한글로 표기할 시 '애스트럴 체인'으로 표기한다고 밝혔다.

3. 시스템

특수무기 레기온과 연계하여 적과 싸울 수 있다.

본작의 최대 특징은 듀얼 액션으로, 주인공과 레기온이 같은 적을 동시에 공격하거나 레기온에게 공격을 맡기고 주인공은 지원하는 것으로 주인공과 레기온이 다양한 액션 스타일로 연계하여 적과 전투를 할 수 있다.

4.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지상에 출현한 이형 생물 '키메라'에 의해 지상이 오염되고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인류는 지상을 버리고 공중에 다국적 인공도시 아크를 만들어 생존을 영위해가나, 어느 순간부터 지상이 아닌 아크에서도 키메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일반 경찰로는 도저히 맞서 싸울 수 없는 이형 생물에 대응하기 위해, 인류는 포획한 키메라를 적합자의 정신에 싱크로해 제어할 수 있는 특수 생체병기 레기온을 만들어 냈다. 주인공은 경찰 특수 부대 '[ruby(네우론, ruby=NEURON)]'의 일원이 되어서 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5. 등장인물

5.1. 네우론 소속 인물

5.2. 그 외

6. 적성 개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STRAL CHAIN/적성 개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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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이리스 보이스

아이리스
사건 현장이나 주변 정보를 토대로 3D영상을 투영하고 재현하는 콘텍트렌즈형 증강현실 시스템

본작에서 등장하는 '아이리스'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 '-'키를 눌러 시스템 카테고리의 옵션 탭에서 오디오로 들어가면 변경이 가능하며, 아래는 그 목록이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stral-chain|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stral-chain/user-reviews|
8.9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7870/astral-chai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870/astral-chai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Astral Chain is a very different breed of action game that ranks with Platinum's best.
애스트럴 체인은 플래티넘 역사상 최고의 작품을 논할 수 있는 매우 색다른 유형의 액션 게임이다.
- 유로게이머 리뷰 (최고 추천 등급 'Essential')
After the peerless Bayonettas, this is the best game Platinum has yet made - and better yet, it reflects a developer growing in talent and ambition.
비할 데 없이 훌륭했던 베요네타 시리즈 후, 애스트럴 체인은 플래티넘이 만든 최고의 게임이다. 더욱이 이 게임은 플래티넘의 성장해가는 재능과 야망을 보여준다.
- EDGE 매거진 리뷰 (10점 만점에 9점)
Whatever criticism you can throw at Astral Chain, you can’t say it isn't unique.
애스트럴 체인에 어떤 비평을 하든 자유다. 하지만 이 게임의 독창성에 대해선 누구도 토를 달 수 없다.
- 디스트럭토이드 리뷰 (10점 만점에 9점)
유로게이머는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을 극찬하며 최고 추천 등급 'Essential'[14]을 부여했으며, 깐깐한 성향으로 유명한 게임 잡지 EDGE도 베요네타 시리즈 이후 플래티넘이 만든 최고의 게임이라며 쉽게 주지 않는 점수인 9점을 줬다. IGN과 게임인포머도 전투 시스템을 호평하며 9점을 줬고, 게임스팟은 스토리텔링에서의 단점을 거론하며 8점을 줬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는 매우 호평했다.

이로써 닌텐도 스위치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2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 이어 3연타석 홈런을 치게 되었다. 이전부터 베요네타 시리즈, 니어:오토마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등 완성도와 개성을 함께 갖춘 액션 게임들로 역량을 과시해온 플래티넘 게임즈는 본작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액션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장점으로는 감독인 타우라 타카히사도 강조한 새로운 감각의 듀얼 액션이 꼽힌다. 소환수를 전투에 활용한다는 개념이 완전히 새롭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이를 실시간 액션 게임의 핵심 소재로 활용한 경우는 드문 편이고, 완성도까지 잡은 게임은 더욱 찾기 힘들다. 언뜻 보면 매우 복잡해보이는 게임플레이지만 기초적인 조작 체계는 누구나 적응할 수 있게끔 단순화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콤보보다는 레기온과의 연계가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나쁘더라도 시스템만 잘 이해하면 충분히 본작의 액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으론 진부한 스토리와 캐릭터, 늘어지는 페이싱 조절이 자주 거론된다. 클리셰를 남발하는 전형적이고 신파극적인 스토리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향후 전개에 호기심이나 기대감을 갖기 어렵게 만들며, 대사와 특별한 캐릭터성이 없는 주인공은 스토리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는 인상을 준다. 허나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스토리를 중심으로 게임플레이를 만든 니어:오토마타와 반대로 애스트럴 체인은 게임플레이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상한 게임이란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런 면은 대부분의 닌텐도 게임이 공유하는 특징이기도 하다.[15] 스토리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도 많이 부족한 편이며 보통 수집요소로 보강될 이러한 부분들이 거의 전무하다보니 스토리의 내실이 더욱 없어보이는 문제도 있다.[16]

페이싱 조절 문제는 수사 파트 쪽에서 기인한 면이 크다. 수사라고 해도 플레이어의 추리를 요구한다기보단 퍼즐 및 플랫포밍과 결합된 단순한 RPG식 탐문으로 정보를 모은 뒤 퀴즈를 푸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게임의 세계관이나 맵 디자인 등에 깊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재밌는 파트(전투)를 위해 참고해야 하는 숙제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다. 이렇듯 전투를 셀링 포인트로 내세운 게임으로서 전투와 비전투 파트의 밸런스 조절에서 아쉬운 면을 드러내긴 했으나 맵 디자인 자체는 비주얼적으로 호평을 받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거나 숨겨진 보물상자나 미션 등을 찾는 재미를 호평하는 반응도 꽤 있다.

정리하자면 플래티넘 게임즈답게 듀얼 액션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내세우면서도 직관성과 화려함, 손맛까지 잘 살려냈고 액션 외의 새로운 시도들은 회사의 야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면서 동시에 게임을 유니크하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플래티넘 게임즈의 약점인 스토리와 페이싱 조절 문제는 여전히 드러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8.1. 평점테러 사건

한때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부문에서 평점테러가 있었다. 게임 출시 당일인 2019년 8월 30일 오전만 해도 유저 평점이 9점대였으나, 이후 6점대로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로 인해 팬덤 간의 싸움이 붙어 발매 3일도 안 되는 시점에서 2019년에 메타크리틱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게임이 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17],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도 테러의 불똥이 튄 것으로 보아 Nintendo Switch 독점작에 대한 악성 플스 팬덤의 열등감이 테러의 원인으로 추측되었다. # 같은 개발사의 베요네타 2가 닌텐도 기종 독점으로 발매되었을 당시 발생한 일명 베징징 사건처럼 카미야 히데키도 이 화두에 질렸는지 "왜 PS4로 애스트럴 체인 안 냅니까? PS4 싫어합니까?"라는 불만에 "그러게요... 마리오, 젤다, 메트로이드도 PS4로 나오면 좋을 텐데... 닌텐도에게 물어보세요"라고 답했다. ##[18]

결국 사건이 커지자 메타크리틱 측에서 평점테러의 여지가 있는 리뷰들을 대다수 삭제해버려 다시 유저 평점이 9점대에 근접하게 되었다. 이후 평점테러 2탄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게도 평점테러가 가해졌다.[19] 2023년에는 평점테러 3탄으로 별의 커비 Wii 디럭스,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의 평점이 갑작스럽게 급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9. 흥행

발매 당시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한국의 경우 발매 당일날 게임샵들은 품절이 잇따랐으며 정가로 타이틀을 판매하는 대형마트에서 조차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구하기 힘든 타이틀이 되었는데,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같은 현상으로 재고를 풀지 않고 있는 일부 악질적인 소규모 업자들이 흥행 열풍에 편승해 풍화설월 때와 마찬가지로 일반판에 프리미엄을 붙여 자신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나게 팔아제끼는 현상까지 발생하였다. 중고 시장도 이러한 상황에 편승하기 위해 웃돈을 얹히는 웃지못할 상황이 펼쳤었다. 특히 예약 기간 동안 판매하였던 한정판 + 족자 세트는 그야말로 가격이 '엿장수 마음대로' 혹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였다.

2019년 결산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03만장을 판매하여 밀리언셀러를 달성하였다. 독점으로 출시된 신규 IP의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선 고무적인 성과라 감독도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표했다.

10. 기타



[1] 2인 로컬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2] #[3] 단, 피부색에 한해서는 주인공 성별과 동일해진다. 쌍둥이라는 설정때문인듯[4] 이런 작품이 언제나 그렇듯 선민사상에 빠져있는 인물로 레기오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키메라들을 흡수-융합하여 인류의 노아가 되려고 하며 애스트럴계와 연결되어 자신이 무한하다고 하면서 플래그를 팍팍 세우며 비웃지만 아키라의 희생으로 무력화, 주인공의 손으로 끝이 난다.[5] 길고양이들은 오염이 되어있을 수도 있어서 본부에 데려올 수 없고 같은 이유로 집에도 들일 수가 없었다.[6] 비밀 장소 근처에 있던 노숙자가 고양이를 데려오는 거한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거한이랑 눈이 마주치면 고양이로 변한다는 소문도 있다고(...).[7] 근데 마리가 통신기를 켜놓았다가 이 이야기를 알게되었다. 마침 마리도 길고양이를 데려왔다가 아키라가 원래 있던 곳에 돌려놓겠고 데리고 가서(사실은 비밀 장소로 데려갔다.) 우울해 있었다가 본의아니게 이 이야기를 엿듣고는 캣푸드 들고 가겠다고 했다. 나중에 마리의 부탁으로 주인공이 라피 행세를 할 때 길고양이를 걱정하는 대원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줬다. 대신 가보고 싶다는 대원에게 여럿이 가다 들키면 위험하다는 당부도 했고(아마 들킬 수 없으니 오지 말라는 말도 했을 듯.) 대원도 그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지만 이 사실을 들으니 조금은 안심이라고 답했다.[8] 최종 보스전에서 최종 보스의 공격을 액스 레기온이 자의로 튀어나와 주인공을 받쳐주며 마치 맥스 하워드의 의지를 이어받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최종보스를 마무리할 때에도 주인공의 원래 레기온인 소드 레기온 대신 액스 레기온이 나온다.[9] 실제로 암 레기온은 다른 레기온과는 다르게 가만히 있으면 목에 묶여있는 체인을 끊으려는 시도를 한다. 물론 체인이 끊어지지는 않는다.[10] 사실은 맥스를 좋아하고 있었고, 맥스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어린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자신도 나중에 함께 그 아이들을 돌봐줄 수도 있다고, 부끄러워서 더듬거리며 말한 적도 있다(하지만 정작 렉스는 그걸 듣고도 말 뜻을 이해 못했다). 또한 나중에 주인공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주인공이 구해주자 "내 아이가 될 수도 있었던 너한테 구해질 줄이야..."라고 말하기도 한다.[11] 본편의 엔딩 이후 진행되는 후일담 격 챕터인 파일 12에서 뜬금없이 라피 코스튬을 언락하는 데에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인 라피 헤드를 100,000G에 판매한다.[12] 목소리는 그렇다쳐도 라피 코스튬을 벗은 직후에 라피처럼 말하는 경우도 있고 라피 탈을 창고에 보관할 때는 창고 밖에서도 잘 보이는 장소에 두고 라피의 머리가 떨어져서 굴러가는 것을 대놓고 탈을 입은 채로 주우러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 들킬 수가 없다.[13] 실제로 대원들이 라피를 마리라고 부르다가 라피라고 정정하는 상황이 많이 있다. 그 안(라피 탈)에서 옷입고 안 덥냐고 물어보고는 실수라고 얼버부리는 대원도 있다.[14]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도 도전적인 시도가 없는 게임에겐 웬만해선 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상업성을 추구하는 AAA 게임들은 이 등급을 받기가 굉장히 어렵다.[15] 이 대표격이 바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가짓수는 많지만 스토리라인은 피치공주가 잡혀가고 마리오가 구한다가 거의 전부다. 간혹 조금씩 예외가 있으나 기본 골자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16] 유비소프트를 비롯한 AAA급 회사들이 수집요소로 스토리를 푼다는 비판을 받지만 이는 게임 플레이 도중 모든 걸 설명하려면 길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저들이 일부러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는 장소, 즉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장소에 사건의 당위성을 자세히 설명할 수집요소를 배치함으로써 캐릭터의 볼륨감을 부여하고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것이다.[17] 퍼스트 파티라 그런지 다른 게임들에 비해선 테러의 강도가 약했다.(7점대)[18] 사실 이 말이 맞다. 애스트럴 체인은 베요네타 2와 마찬가지로 닌텐도에게 지원을 받아 만든 게임이니 만큼 당연히 닌텐도 단독 플랫폼에 들어가는 것.[19] 다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경우 당시 게임 내 미완성된 컨텐츠들은 많은 반면, 업데이트 속도는 느린 나머지 그동안 쌓여있던 유저들의 불만이 터진 것도 있었고, 종이접기 킹은 악성 플스 팬덤에 의한 무분별한 평점테러보다는 게임의 장르 변경과 오리지널 요소의 배제로 인한 신규 팬덤과 올드 팬덤 간의 팬덤 분쟁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