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rchy in the UK | |
<colbgcolor=#000><colcolor=#fff> 싱글 발매일 | 1976년 11월 26일 |
싱글 B면 | I Wanna Be Me |
앨범 발매일 | 1977년 10월 28일 |
수록 앨범 | |
녹음일 | 1976년 10월 17일 |
장르 | 펑크 록 |
재생 시간 | 3:31 |
작사/작곡 | 폴 쿡, 스티브 존스, 존 라이든, 글렌 매틀록 |
프로듀서 | 크리스 토마스, 빌 프라이스, 데이브 굿맨 |
레이블 | E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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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뮤직 비디오 | 2007년 라이브 버전[1] |
영국의 펑크 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대표곡이며, 그야말로 섹스 피스톨즈, 아니 존 라이든의 사상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1970년대 어려웠던 영국 사회에 제대로 빅엿을 날리는 곡.[2]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을 작곡한건 베이시스트였던 글렌 맷록.
1970년대 노래이지만, 모두까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영국의 무능한 정부, 기독교, 평론 잡지 NME, 아일랜드 공화국군을 전부 두들겨깠다.
2. 가사
Anarchy in the UK Right! now 지금! 당장 ha, ha ha ha ha ha... I am an anti-Christ 나는 반 기독교주의자이자 I am an anarchist 아나키스트야 Don't know what I want 난 내가 원하는 것은 모르지만 But I know how to get it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지는 알고 있지 I wanna destroy the passerby 나는 지나가는 행인을 파괴하고 싶어 Cause I wanna be anarchy 왜냐하면 나는 무정부 상태를 원하니까 No dogs body 난 영국 정부의 개가 되기 싫어 Anarchy for the UK 영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자 It's coming sometime and maybe 아마 무정부 상태는 언젠가는 올 거야 I give a wrong time stop a traffic line 난 교통 신호를 마비시키기에 내 주변이 좀 피곤할거야 Your future dream is a shopping scheme 네 미래의 꿈은 그저 쇼핑 목록표에 불과해 Cause I wanna be anarchy, in the city 왜냐하면 나는 도시의 무정부 상태를 원하니까 How many ways to get what you want 네가 원하는 것을 얼마나 많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을까 I use the best, I use the rest 나는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쉬기도 해 I use the NME 나는 적들을[3] 이용하고 I use anarchy 무정부 상태를 이용해 Cause I wanna be anarchy 왜냐하면 나는 무정부 상태를 원하니까 It's the only way to be 무정부 상태만이 유일한 방법이야 Is this the MPLA 이것은 앙골라 해방인민운동인가 Or is this the UDA 아니면 얼스터 방위협회인가 Or is this the IRA 아니면 IRA인가 I thought it was the UK 난 영국인 줄 알았는데 말이야 Or just another country 아니면 다른 나라의 Another council tenancy 사례를 더 들어야 할까 I wanna be an anarchy 나는 무정부 상태를 원해 And I wanna be an anarchy 나는 무정부 상태를 원해 Know what I mean? 무슨 말인지 알겠어? And I wanna be anarchist 그리고 나는 아나키스트가 되고 싶어 I get pissed, destroy! 짜증이 나니 전부 파괴해버려! |
3.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리듬게임에서는 드럼매니아 2nd MIX에 판권곡으로 실렸는데, 기본적으로 8비트로 나가는 곡이라서 박자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풀콤보는 크게 문제 없었던 곡이었지만 라이드 심벌과 베이스가 번갈아 나오는 박자가 드럼매니아 2nd 초기에 은근히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 물론 얼마 안되어서 다들 금방 극복.드럼매니아에서의 BGA는 드럼매니아 2nd에 나온 다른 곡들의 BGA에 나온 그림들의 무늬가 들어간 서핑보드들과, 그 서핑보드를 타는 고양이와 쥐들을 그린 BGA인데, BGA의 그림들이 당시 다른 BGA들에 있었던 서양풍 정도가 아닌 하드코어할 정도의 양키센스인지라 당시로도, 지금 봐도 괴이스럽다는 평가가 많은 BGA였다.
가정용 기타프릭스 3rd & 드럼매니아 2nd에서는 판권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수록되지 못했고, 그 다음 작인 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에 수록되면서 기타프릭스판 채보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나온 아케이드판 드럼매니아 5th MIX에 바로 삭제되어서 그에 대응되는 버전인 기타프릭스 6th MIX에서도 할 수 없었다. 결국 이 곡을 기타프릭스에서 하려면 가정용 버전에서밖에 할 수 없다(...)
참고로 기타드럼 버전은 Handsome JET이 불렀으며, 기타드럼 시리즈 내에서 Handsome JET이 부른 유일한 서양 판권곡 커버.
4. 기타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적이 있으며, 메가데스도 So Far So Good... So What! 앨범에서 Anarchy in the USA라고 가사를 바꿔서 커버하기도 했다 또한 노브레인도 Never Mind The Sex Pistols Here‘s The No Brain 앨범 8번 트랙에 해당 커버곡을 수록했으며,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크라잉넛과 함께 출연하여 부른적이 있었다.섹피 본인들도 70년대 활동 시기에 미국에서 공연할 때 Anarchy in the USA로 바꿔서 부르기도 했다.
이 곡과 발음과 같은 말장난이 훗날 나온 アナーキーインザ夕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