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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20:24:59

Ars Magic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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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Magic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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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1]
1. 개요2. 사용법3. 마법
3.1. 형태 (Shapes)
3.1.1. 조건 발동 (Contingency)
3.2. 주요 효과 (Components)
3.2.1. 공격계열 (Offense)3.2.2. 방어계 (Defense)3.2.3. Utility(기능계)3.2.4. 패시브 효과 (Talents)
3.3. 보조 효과 (Modifiers)3.4. Silver Spells3.5. Ars magica 1 이후로 사라진 마법들3.6. 존재하나 서바이벌에서 만들 수 없는 효과3.7. 추천 마법 조합
4. Affinity(친화력)
4.1. 엔더 (Ender)4.2. 생명 (Life)4.3. 물 (Water)4.4. 불 (Fire)4.5. 땅 (Earth)4.6. 바람 (Air)4.7. 전기 (Lightning)4.8. 얼음 (Ice)4.9. 자연 (Natural)4.10. 아케인 (Arcane)
5. 보스
5.1. 워터 가디언 (Water Guradian)5.2. 어스 가디언 (Earth Guardian)5.3. 에어 가디언 (Air Guardian)5.4. 아케인 가디언 (Arcane Guardian)5.5. 라이프 가디언 (Life Guardian)5.6. 라이트닝 가디언 (Lightning Guardian)5.7. 네이쳐 가디언 (Nature Guardian)5.8. 윈터 가디언 (Winter Guardian)5.9. 파이어 가디언 (Fire Guardian)5.10. 엔더 가디언 (Ender Guardian)
6. 기계
6.1. 각종 에테리움을 만들어내는 장치6.2. 에센스 리파이너 (Essence Refiner)6.3. 에테리움 컨두잇 (Etherium Conduit)6.4. 아케인 리컨스트럭터 (Arcane Reconstructor)6.5. 아케인 디컨스트럭터 (Arcane Deconstructor)6.6. 케일펙터 (Calefactor)6.7. 슬립스트림 제네레이터 (Slipstream Generator)6.8. 캐스터 (Caster)
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

Mithion가 제작한 마인크래프트의 마법 모드. 기존에 존재하던 마법부여를 마개조하여 소멸 마법진, 하이 점프, 아이스 볼/파이어 볼, 심지어 메테오 크러쉬(!)'까지 구현한 모드. 신규 몹도 여러가지 추가되었는데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터지면 블랙홀 효과와 함께 플레이어을 끌어들여 마나를 모두 날리는 크리퍼가 있다.

2020년 기준 아스매지카2의 공식 후속작으로 'Mana and artifice'가 베타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Ars magica 3'라고 불리는 경우도 아직 있다고 한다. CurseForge 홈페이지

https://www.curseforge.com/minecraft/mc-mods/ars-magica-legacy 1.18 이상 버전으로 포팅된 모드가 있다.

아스 매지카2에서 영감을 얻은 Ars Nouveau 라는 마법 모드가 있다. 1.20.1 버전까지 지원한다.

2. 사용법

AM2부터 마법을 시작하려면 월드에 자연적으로 스폰되는 에테리움(Etherium)[2] 샘을 찾아 아이템 액자를 놓고 책을 놓으면 화려한 이펙트가 나오면서 Arcane Compendium을 얻을 수 있는데, 일종의 안내서 겸 마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기초 아이템이다. 새로운 아이템을 얻거나 마법을 배우면 엔트리들이 하나씩 열린다.

이 아케인 컴펜디움을 본 다음 오큘러스(Occulus)란걸 만들어서 열어보면 마법을 배울 수 있는데 스킬트리 형식으로 스킬포인트를 소모해서 배우는 식이라 스킬포인트가 넘쳐나지 않는 초반에는 신중히 찍는 것이 중요하다.[3] 가디언을 죽이면 스킬포인트인 인피니티 오브 빨강, 초록, 파랑중 가디언에 레벨에 따라 얻는데 이걸 들고 우클릭 하면 스킬포인트를 습득 하게 된다.

그 다음 인스크립션 테이블을 통해 자기가 오큘러스로 배운 마법을 이것저것 섞어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만들 수 있는 설계도를 쓸 수 있고 이 설계도를 통해 제단에 다양한 아이템과 Oblisk, Celestial Prism, Black Aurem이전 버전에서의 넥서스를 단일 블럭으로 만든 것이란 구조물에서 얻는 에센스를 넣으면 드디어 마나를 소모해서 쓸 수 있는 마법을 완성시킬 수 있다.

1.2부터 넥서스가 사라지고 Oblisk, Celestial Prism, Black Aurem라는 게 생겼는데 뉴트럴 넥서스(내추럴)는 Oblisk, 라이트 넥서스는 Celestial Prism, 다크 에센스는 Black Aurem로 바뀌었다.
시스템도 많이 달라졌는데 뉴트럴 넥서스는 Liquid Etherium을 넥서스 아래쪽에다 깔고 이걸 흡수해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이었는데, Oblisk는 빈티움 가루나 Liquid Etherium이 담긴 양동이로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변했다. Liquid Etherium을 찾기도 귀찮을뿐더러 멀리서 넥서스까지 가지고 와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뉴트럴 넥서스가 천대받았는데, 이젠 다른 종류의 넥서스를 만드는 게 더 귀찮은데다가 빈티움 가루 한 뭉치로 꽤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Summon처럼 특수한 에센스를 필요로 하는 스펠이 아니고서는 오벨리스크를 많이 쓰는 편.[4]

Black Aurem과 Celestial Prism은 Obelisk에다 특별한 '의식'을 진행해서 만들어야 한다. 우선 Celestial Prism은 이런 모양을 만들어 준 후[5], 마법진 안쪽에다가 Mana Focus와 Moonstone을 던져넣은 채로 오벨리스크에다 Projectile-Light 마법을 써 주면 된다.
Black Aurem은 이런 모양을 갖춰 주고 나서[6] 마법진 안쪽에 Monster Focus와 Sunstone을 던져넣은 채로 오벨리스크에다 Projectile-Fire Damage를 써 주면 된다.

이전의 넥서스 모양으로 기둥을 쌓아 올린다던가, 각 넥서스 주변에 Wizard's Chalk를 두르는 방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모양은 아케인 컴펜디움 Structure 탭에 제시되어 있으니, 그 쪽을 참고하자.

그냥 AM2였을 때는 마법 데미지도 똥같았고 처음 시작할 때 마나가 100이였기 때문에 힘들게 마법을 만들었어도 마나가 부족해 마법을 못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1.2로 업데이트 되고 나서부터는 마나도 올랐고 마법 데미지도 확실히 쌔졌다.[7]
그리고 마나 포션이나 마나 케이크를 먹으면 마나 리젠이 걸리기도 한다. Infused Etherium Potion은 일시적으로 최대 마나량을 25%가량 증가시켜주고, Mana Martini는 번아웃(피로도) 감소량을 5분간 증가시켜 준다.

마법을 많이 쓰면 피로도가 올라서 마나 소모량이 급상승하거나, 계열 마법을 많이 쓰면 속성 어피니티가 오르는 등 마법을 쓰는 것도 여러 요소가 많이 작용한다.

아머 인뷰먼트 테이블로 갑옷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1티어 업그레이드는 마나 리젠 보너스, 번아웃 감소량 증가 및 아머 부위별 특수효과가 있고, 2티어와 3티어는 주로 데미지 감소 위주이다. 4티어에서는 자동 디스펠[8]이나 체력이 일정량 아래로 떨어지면 아머 마나를 소모해 자동 회복되는 기능, Hunger 게이지를 어느정도 회복하는 기능, 획득하는 마법 경험치 상승, 채광 속도 상승 등 특별한 옵션들이 많이 있다. 게다가 사움크래프트와 관련된 사우믹 비젼이라는 업그레이드도 있다.
마법을 쓰는 것 외에도 키스톤이나 게이트, 플리커 시스템[9], 감지기 등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제작하여 자동화를 설비할 수도 있고, 마나 흡수 크리퍼나 헤케이트, 드라이어드[10], 마법사같은 몇가지 몬스터가 추가되었고, 보스 몬스터인 가디언이 추가되었다.

스펠을 시전해 주는 블럭인 캐스터, 마나와 번아웃을 소모하지 않고 정해진 횟수만큼 스펠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태프 등 일부 유용한 블럭/아이템은 제작자가 대규모 패치 이후 버그를 해결하기 힘들어 잠시 삭제된 상태인데, 아직 한참동안 부활하지 않고 있다.

AM2의 보스인 가디언은 속성마다 다른 가디언이 있으며, 피통이 조금 많고 데미지도 센 편이라 잡기 힘들지만 죽이면 주는 아이템이 연료없이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탈 것이라던가, 착용하면 불저항이 붙거나 방어력이 드럽게 세지는 것, 체력을 한 줄 더 추가해 주는 것과 같이 꽤나 사기급이라 많이 학살당한다. 그리고 스킬포인트를 주는 소모품인 인피니티 오브도 주기에 더더욱이나 유저가 눈에 불을 켜고 잡는다!
그리고 Arcane Compendium에서 보스에 관한 페이지 맨 뒷장에 추천 레벨이 있을텐데 그만큼 마법레벨을 올리고 싸우라는 뜻.꼭 그렇게 안해도 되지만
AM2이 1.2로 업데이트 되면서부터 라이프, 라이트닝, 엔더 가디언이 새로 추가되었다.
솔직히 AM2보스들은 준비만 잘하면 잡기가 쉽다.
하지만 가디언 중 가장 센 엔더 가디언은 이야기가 다르다! 엔더 가디언은 아케인 가디언이 쓰는 블링크를 밥먹듯 쓰며, 위치 변환도 자유자제고 즉사기(!)에다 피 회복, 마법 봉인을 시도때도 없이 쓴다. 게다가 물리 데미지는 완전 무시이기 때문에 바인딩 소드가 없으면 잡기 힘든 점이 있어서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은 보스. 그러므로 가디언 장비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면 사냥하기 비교적 가벼운 워터 가디언이나 어스 가디언을 노리도록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어?

3. 마법

Ars Magica 2의 모든 마법은 Inscription Table에서 설계되고 Crafting Altar에서 제작된다. 아케인 컴펜디움을 읽어보면 Crafting Altar을 만든 재료에 따라 수치가 붙는데, 이 수치는 후술할 Shape, Component, Modifier를 그만큼 집어넣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가장 수치가 높은 네더 석영 + 선스톤 조합이면 최대 13개를 조합할 수 있으며 그 이상 집어넣으면 Crafting Altar에 재료를 집어넣는 도중에 Crafting Altar가 통째로 터져 버린다. 초반엔 조합할 수 있는 스킬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살아도 문제 없으나, 모디파이어를 많이 쓰게 되는 후반엔 자기도 모르게 13개를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3.1. 형태 (Shapes)

필요재료: 빈티움 가루, 눈덩이, 화살
발사체 하나를 날리는 마법. 속성에 따라서 발사체의 이펙트가 변한다. 극초반에 배울 수 있으며 가장 많이 활용된다. 다만 주변에 눈 지대가 없으면 후새드. 만약 모드 최신버전이라면 고지대로 가자. 눈이 내리니까. 그래도 다른 효과들과 조합을 할 때 가장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어찌보면 가장 유용하다. 하지만, reflect 버프를 사용한 상대에게 거의 무용지물이 돼 버린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또한 일부 가디언(워터 등)들에겐 잘 안 맞는 것도 문제.
필요재료: 빈티움 가루, 점토, 깃털, 날 생선
근접한 상대에게 마법을 건다. Projectile보다 마나 소비량이 30정도 적으나[11] 대상과 거의 딱 붙어야 한다는 엄청난 단점 때문에 단독으로는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주로 사용되는 경우는 처음부터 근접전을 전제로 하고 사용되는 binding(바인딩)과 범위 안에서 자동타겟으로 이루어지는 wave(웨이브) 형태가 있다. 또한 Rune(룬)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된다. 마법을 만들어놓고 pvp를 하는 경우에는 사기급의 효과들과 섞어 밸런스를 조정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필요재료: 빈티움 가루, 움, 500*에센스, 레서 포커스
해당 효과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자신에게 버프를 걸 때 사용되며, 데미지나 디버프와 결합하여 일종의 패널티 효과를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필요재료: 문스톤, 에어 에센스, 1000*에센스, TNT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로서 범위공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크기는 3×3이다. 단독적으로 사용하면 플레이어 주변으로 마법이 시전되며 기타 다른 형태와 조합하면 그 마법이 발동되는 지점에서 범위마법이 발동된다.[12] 다른 보조효과들과 조합할 경우 폭탄급으로 마나를 많이 먹게되므로 주의하자.
필요재료: 스텐다드 포커스, 블루 토파즈 2개, 500*에센스, 움, 퍼리피드 빈테임
광선을 쏜다. 속사류 스킬. 다만 마나소모도 엄청나기 때문에 난사는 극후반에나 가능하다. 대부분 속성들은 전부 광선 형태로 발사되지만 전기류 마법들은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지는 듯한 이펙트이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의 시점에서는 전류를 뿜어내는 형상을 띈다.
기본적으로 5칸의 짧은 사거리를 가지기 때문에 근거리용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 Modifier 중 하나인 Range를 넣어주면 사거리가 증가한다.
필요재료: 선스톤, 철사덫 갈고리, 철괴, 끈, 실
기본적으로 주변의 적을 최대 4마리까지 연쇄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빔과 마찬가지로 전기류 마법들은 광선이 아닌전기가 흘러가는 듯한 화려한 이펙트로 보여지며 나머지 속성들은 빔에서 나가던 이펙트가 나온다. 정확히 상대방을 조준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유도성이 존재하기 때 문에 유용하지만 상당히 근접해야 먹힌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된다. 사거리를 늘리고자 하면 Range를, 공격 대상의 수를 늘리고자 하면 Rune Procs를 넣어 주면 된다. Rune Procs 하나당 대상의 수는 4마리씩(!) 늘어난다. Range와 궁합이 매우 좋다. 하나만 넣어도 체감 사거리가 확 달라진다! 첫 대상에 대한 사거리 뿐만 아니라, 연쇄되는 범위도 늘어나기 때문에 유용하다.
선행 Shape로 Projectile이나 Zone 등을 넣어 주면 시전 자 이외의 위치에서 발동되게 할 수도 있다.[13] 잘만 사용한다면 공격용 스펠로는 Area of Effect보다 훨씬 유용하다.
필요재료: 일곱 색깔 룬들[14]
지면 1칸에 문양을 새겨놓는다. 단독으로 사용 불가능하다. 엔터티가 밟게 되는 순간 그 마법의 효과가 밟은 대상에게 즉시 발동되는 일종의 지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밟은 상대에게 효과를 주려면 Touch를 섞으면 된다. 그 외의 Projectile같은걸 섞으면 Wall이나 Zone처럼 엔티티가 밟았을 때 설치한 사람이 Projectile을 발사하게 된다.[15]
상대와의 접전 중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며 주로 진지를 칠 때나 예상 경로에 설치하여 운용할 수 있다.
필요재료:치미리트, 나무 검, 돌 삽, 철 괭이, 금 도끼, 다이아몬드 곡괭이, Binding Catalyst[16]
이 형태로 만든 마법은 재료로 쓴 바인딩 카탈리스트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Binding Catalyst : Sword를 재료로 썼다면 검이 되는 식.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스크롤이 도구로 바뀌고 버리기 키를 사용하면 다시 스크롤의 형태로 되돌아온다. 이 도구로 우클릭을 하면 지정해 둔 마법이 발동되는데 Projectile과 같은 형태를 쓰더라도 대상을 정확히 때려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touch가 효율이 좋다.
이 형태로 무기를 소환하면 물리공격이 안 통하는 엔더 가디언에게도 데미지가 먹힌다.
필요재료: 아케인 에쉬, 아케인 에센스, 타마루트, 500*에센스
Beam이 지속적으로 상대에게 효과를 적용하는 쪽이라면, 이쪽은 시전자에게 지속적으로 효과가 발동되는 타입. Telekinesis, Attract같은 스펠을 사용할 때 가장 유용하고, Storm을 사용할 때에도 나름 쓸모있다.[17] 아케인 컴펜디움에 따르면 Heal에도 효과적이라고는 하는데, Heal은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심지어 이쪽은 Heal과 혼합되면 마나를 극심하게 소모한다.
Damage류 컴포넌트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팍팍 줄어드는 체력을 보면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펠이 얼마나 강력한 것이었는지, 가디언이 얼마나 약한 존재였는지 몸소 깨닫게 된다.
필요재료: 빈티움 가루, 마법의 벽, 조약돌 담장, 2500*에센스
사용 시 파티클로 이루어진 벽이 소환된다. 벽은 자유자재로 통과할 수 있으나 통과 시 자신에게 해당 마법의 효과들이 사용된다. 빠른 속도로 통과 시 마법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Repel, Knock-Back, Slow, Tangle 등의 밀쳐내거나 이동속도를 낮추는 효과들과 섞으면 벽의 역할을 구현해낼 수 있다! pvp에서의 운용 시에는 효과를 주려는 목적 보다는 상대방의 접근을 봉쇄한다는 느낌으로 많이 사용된다. 물론 넉백으로 밀쳐서 벽에 집어넣을 수는 있다. 눈이 있다면 달려들지는 않을테니 Projectile과 같이 쓴다면, 적이 벽 안에 있는 동안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Projectile을 날린다.[18] wall+Projectile+ Entangle+Mana drain+ 속성 데미지+ Damage*3를 사용하면 벽 안에 들어오는 순간 개틀링건을 발사하고, Mana Drain 때문에 마나도 부담이 되지 않아 계속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데미지도 장난 아니게 들어간다(...)[19]
필요재료: 빈티움 가루, 마법 벽, 25000*에센스
발사 방향으로 파티클 파도가 밀려나간다. 난감한 필요 재료들과 후반부에 얻게 되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형태형 마법 중 상위권에 속하는 이유라면 단연 범위기라는 장점을 들 수 있다. 파도가 지나가는 영역 하나하나가 다 피격점이기 때문에 다수의 상대방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마나효율성이 상당히 좋다!! 다만, 파도가 지나가는 영역에만 효과가 작용되는데 속도가 꽤나 느리기 때문에 막상 적중시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Principium Shape에 속하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사용될 수 없고, 뒤쪽에 Component를 놓기 전에 다른 Shape를 먼저 지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파도가 지나는 범위에 있는 몹들에게 1번 데미지를 주고 싶다면 Wave + Touch를 조합하면 된다.

사거리를 늘리고자 할 때에는 Range가 아닌 Duration을 사용해 줘야 한다.

Wave의 가장 큰 단점은 위/아래 방향을 전혀 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위나 아래를 보고 쏴도 오로지 수평 방향으로만 뻗어나가기 때문에, 경사면에선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단, 아래쪽 방향으로는 Gravity를 집어넣어 줘서 내려가게 만들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진행하다가 블럭을 만나면 제자리에서 효과가 계속 발동된다. 즉, 상대를 벽에 몰아넣은 상태에서 Lightning Damage를 넣은 웨이브를 써주면 순식간에 100이 넘는 데미지를 주며 Knockback을 넣은 웨이브를 사용할 경우 피격 대상이 잠깐 벽에 낑기다가 엄청나게 멀리 날아간다..
필요재료: 타마루트, 문스톤, 선스톤, 다이아몬드
기본적으로 3X3정도 범위에 약 5초간의 지속 시간을 갖는 'Zone'을 소환한다. Wave와 같이 Principium Shape에 속하므로 후속 Shape가 필요하다. 가령 3X3 지점에 5초간 피해를 주는 구역을 형성하고 싶다면, Zone + Area of Effect 혹은 Zone + Touch를 조합하면 된다.

이외에도 조합에 따라 독특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데, Zone + Self나 Zone + Projectile을 조합하면 시전자가 Zone 안에 있지 않더라도[20] Zone이 사라지기 전까지 1초에 한번씩 스킬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Zone + Self + Dispel을 조합한 경우엔 5초간 모든 버프/디버프에 면역이 되는 스킬을 만들어 낼 수 있다.[21] Zone + Duration + Duration + Duration + Self + Heal을 조합해서, 수십 초에 걸쳐서 하트 한 칸 씩을 천천히 회복하는 개사기급 스펠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22] Zone + Projectile + Lightning Damage를 조합하면 1초에 한 번씩 시전자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발사체를 쏘아댄다.[23]
발동 위치는 Area of Effect와 동일하다. 즉, 앞쪽에 다른 Shape가 없다면 시전자 주위에 형성되고, Projectile이 있으면 발사체가 착탄한 지점에 형성된다.

3.1.1. 조건 발동 (Contingency)

특수 조건이 만족될 때, 해당 스펠이 발동된다. 한 번에 하나의 Contingency만 활성화되며, 이미 활성화된 상황에서 다른 종류의 Contingency를 시전하면 기존의 스펠은 사라진다. 1회만 발동되고 사라지므로 다시 시전해 줘야 한다. 처음 Contingency를 활성화할 때 마나가 소모되고, 이후 조건이 만족되어 스펠을 사용할 땐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본인이 아닌 다른 엔티티에 적용했을 경우엔 Ticking Entity 에러가 뜰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Slowfall이나 Levitate와 연계하여 낙하 데미지를 막을 수 있다. 단, Flight나 Levitate 상태에서 Shift키를 이용하여 내려올 때에도 추락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항상 Levitate/Flight를 켜놓고 다니는 중반 이후로는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Create Water를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으나, Create Water는 Self, Area Of Effect, Rune 등 본인의 위치에 발동될 수 있는 Shape들로는 발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Regeneration과 함께 사용하는 쪽이 가장 무난하다. 혹은, 광질 등 용암을 제외하고는 불이 붙을 일이 없는 경우엔 용암에 빠져 죽는 일을 막기 위해 Divine Intervention (혹은 Recall)과 함께 사용하여 아이템이 모조리 증발하는 걸 막을 수 있다.
기습에 대비하여 Self를 사용한 Firestorm이나 Blizzard와 연계하여 즉발 리벤지 스킬을 구성할 수도 있고[25], Random Teleport나 Blink로 순간적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다. 혹은 데미지를 받는다는 것은 전투 개시를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도움이 될 만한 버프를 본인에게 걸게 할 수도 있고, 무난하게 Regeneration을 사용해 줄 수도 있다. Contingency류 중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이 스펠도 활용도가 높은 편. 체력관리를 잘 못하거나 위험한 지역에 갈 때 사용하기 좋다. 급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Regeneration을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적절하지 못하고, Healing 3개를 바른 Heal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26] Random Teleport나 Blink로 재빠르게 벗어날 수도 있다. Heal이나 해당 지역을 조금 벗어나는 정도로는 감당이 안 될 만큼 위험한 지역으로 간다면, Heal + Healing 3개 + Regeneration + Divine Intervention (혹은 Recall)으로 안전하게 집에 돌아올 수도 있다. 대상 엔티티를 즉사시키는 공격을 받는다면 발동되지 않고 사망한다.[27]
엔티티가 추가되는 모드 중에 체력이 낮아지면 도망가는 몹이 있다면 이 스펠을 미리 걸어 주자.
본인이 보스몹인 것마냥 죽으면서 강력한 리벤지 스킬을 날리고 싶으면 Self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이외 다른 상대에게도 걸 수 있으니 대상이 죽으면 주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으나, 연출용으로 우수할 뿐 실용성은 거의 없다.[28] Summon과 연계하여 소환한 몹에다가 발라주면 죽자마자 그 자리에서 새로이 소환되게 해 주는 방법이 그나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소환될 때도 있고 소환되지 않을 때도 있어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다.
Self - Mark와 같이 쓰면 죽을 때 위치가 저장되고, 죽은 후 Recall을 사용하면 죽은 위치로 바로 돌아간다.

3.2. 주요 효과 (Components)

3.2.1. 공격계열 (Offense)


필요재료: 빨간 룬, 철 검
속성: 땅
물리 공격[29]을 할 수 있다. 다만 마법을 배울 때 즈음엔 이걸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게 문제. 땅 속성을 키울 생각이 아니라면 다른 공격을 사용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필요재료: 청금석, 책, 돌 검, 보라 룬
속성: 아케인, 엔더
마법 공격을 할 수 있다. 위력이 약한 게 단점이지만 아케인/엔더 속성을 키운다면 공격스킬로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라이트닝, 엔더 가디언에게 치명적이다.

필요재료: 빨간 룬, 라이터, 빈티움 가루
속성: 불
불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다. 매직 데미지랑 마찬가지로 위력이 약한 게 단점. 화염 데미지 판정을 받기 때문에 네더 몹이나 화염저항인 상대에겐 효과가 없다. 네이처, 윈터 가디언에게 치명적이다.

필요재료: 눈덩이, 파란 룬, 블루 토파즈
속성: 얼음
얼음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다. 과거엔 파이어 데미지보다 약했지만 지금은 프로스트가 더 강하다. 어스, 네이처 가디언에게 치명적이다.

필요재료: 노랑 룬, 막대기, 철괴, 빈티움 가루
속성: 전기
전기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다. 프로스트나 파이어보다 더 강력하지만, 그만큼 마나소모도 심하다.[30] 워터, 에어 가디언에게 치명적이다.

필요재료: 실, 물 양동이, 블랙 룬, 블루 룬, 블루 토파즈
속성: 물
물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다. 위력은 강하지만 웬만한 가디언은 물 공격이 반감인지라[31] 일반 몹 사냥에나 쓰이는 스킬. 그나마도 스켈레톤이나 좀비를 상대로는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가기 때문에[32], 찍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33]상향이 시급하다 수속성 친화력이 필요하다면 이거보단 Swift Swim을 이용하자.

필요재료: 주황 룬, 라이터
속성: 불
마법이 적중한 대상 혹은 지점에 불을 붙인다. 몬스터를 향해서 마법을 적중 시 몬스터에게만 불을 붙이고 마는데 동시에 땅에 불을 붙이기를 원한다면 Gravity를 함께 섞어주자. 대상에게 붙은 불이 자동적으로 꺼지는 시간은 Duration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필요재료: 화로, 레드 룬
속성: 불
화로에 구울 수 있는 블럭을 즉시 굽는다. 당연스럽게도 고기같은 아이템을 떨구고 사용한다 해도 구워지지 않으니 헛수고는 하지 말자. 놀랍게도 주민에게 사용할 경우 에메랄드로 구워낸다.[34]

필요재료: 블랙 룬, 나약의 포션, 야간 투시의 포션[35]
속성: 엔더
대상에게 실명 디버프를 건다. 다만 몹은 잘만 인식하므로 pvp용으로 사용하자.

필요재료: 눈 블럭, 블루 룬
속성: 얼음
생명체에게 사용하면 프로스트 슬로우(이동속도 감소)를 건다. 프로스트 데미지랑 궁합이 좋다.
Target Non-solid Block을 섞어줄 경우 물에 사용하면 얼음으로, 용암에 사용하면 흑요석으로 만든다. Wave + Touch + Create Water + Freeze로 얼음 방벽을 만들 수 있다. Projectile + Target Non-solid Block + Area of Effect + Freeze를 조합한 경우엔 광범위한 영역을 얼릴 수 있지만, 잔버그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36]

필요재료: 피스톤, 노랑 룬
속성: 물, 땅, 에어
넉백스킬. 기본적으로 한 3~4칸 정도 밀린다. Range를 섞어주면 밀려나는 범위가 더욱 길어진다. Wave와 함께 섞어주면 상대가 Wave의 진행방향대로 밀려나면서 추가타를 먹일 수도 있으며 Area of Effect같은 범위기와 섞으면 한 번에 적들을 떨쳐내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

필요재료: 가죽 신발, 돌(구운돌), 블루 룬
속성: 물
독특한 디버프 마법 중 하나로 이 마법에 걸린 상대가 물 속으로 빠지게 되면 끝도 없는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물 속에 있는 동안에는 마법이 끝나기 전까지 절대로 점프를 할 수 없기에 익사를 유도하게 된다. 단, Blink와 같은 마법들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완벽한 봉쇄를 원한다면 Astral Distortion를 함께 사용하자.

필요재료: 노랑 룬, 가스트의 눈물, 블루 토파즈
속성: 전기, 자연
사용하면 즉시 비가 내리고 플레이어들에게 적대적인 성향의 몬스터들에게 번개를 날린다. 주변에 적대적인 성향의 몹이 없다면 무작위로 떨어지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바로 인근에는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과거엔 전기속성만이 있었지만 패치로 자연속성도 추가되었다. 라이트닝 데미지와 궁합이 좋다.
필요재료: 엔더의 눈, 보라 룬
속성: 엔더
대상에게 사용하면 텔레포트 계열 마법과 엔더 구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아케인 가디언이나 엔더 가디언에게 사용하면 상당한 소득을 얻을 수 있다. PVP에서 사용한다면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ntangle과 함께 사용하면 Dispel 스펠을 갖고 있지 않은 상대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으며, 여기다가 Silence를 집어넣으면 약 30초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극악무도한 스펠이 탄생한다![37][38]

필요재료: 아케인 애쉬, 흰 양털 2개, 주크박스
속성: 물, 엔더
마법 봉인 마법. 걸리면 어떤 마법도 못 쓰는 흉악한 마법. 하지만 밸런스를 위한 것인지 아무리 Duration을 넣어도 30초가 최대 지속시간이다. 엔더 가디언이 이 마법을 사용한다.

필요재료: 화이트 룬, 피스톤
속성: 에어
상대를 하늘 위로 날려버려 추락사를 유도시키는 마법이다. Self와 Feather Fall과 연계하여 즉발도약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필요재료: 선스톤, 날 생선 14마리.
속성: 불, 전기
미칠듯이 속도가 빨라지고 공격력이 높아진다. 지속 시간이 끝나면 혼란과 허기 디버프에 걸리지만 Dispel로 제거가 가능하다. 이래저래 사기 마법 중 하나.

3.2.2. 방어계 (Defense)


필요 재료: 하얀 룬, 깔때기
속성: 에어
높이 뛸 수 있다. 이 땐 낙하 데미지가 없으나 가끔 버그로 낙하 데미지를 입을 때도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필요 재료: 하얀 룬, 깃털
속성: 에어
떨어질 때 닭이 떨어지듯이 천천히 떨어지게 된다. 물론 낙하데미지도 무효화가 된다. 천천히 떨어지는 효과 없이 낙하데미지만을 무효화하고 싶다면 후술할 Levitate를 사용할 수 있다.

필요 재료: 녹색 룬, 슬라임 볼
속성: 얼음
사용 시 구속을 건다. Freeze나 Entangle의 하위호환.[39] 다만 만일의 불상사로 물을 얼려버리지 못하게 하거나 밸런스 등의 이유로 채택할 수는 있다.

필요 재료: 노랑 룬, 발광석 가루, 레드스톤 가루
속성: 전기
사용 시 이속이 빨라진다. 전기 속성 친화력과 함께 사용하면 너무 빨라서 불편할 때도 있다.

필요 재료: 화이트 룬, 물 양동이
속성: 없음
플레이어에게 사용하면 상대를 밀어낸다. 넉백과는 약간 다른 점이라면 넉백은 주먹으로 쳐서 붕 날라간다면, 리펠은 물에 밀려나가는 정도로 생각하자. 또한 자신에게 오는 화살을 밀어낸다....는데 스켈레톤을 상대할 때 좋다.

필요 재료: 파란 룬, 낚싯대, 날 생선
속성: 물
수영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업데이트가 올라올 때 마다 확인해야 하는 마법 중 하나로, 일부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아무리 사용해도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물 친화력으로 얻게 되는 swift swim 버프는 정상 작동한다.

필요 재료: 치미리트 블럭, 엔더 진주, 상자
도라에몽의 주머니같은 마법으로 블럭을 향해 발사하면 그 블럭을 훔쳐낸다. 이후 재사용하면 훔쳐낸 블럭을 해당 위치에 재설치를 한다. 이 때, 상자와 같은 특수한 블럭들은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그 몬스터의 체력, 상태이상 등을 전부 저장한 채로 훔쳐버리고 다시 사용하면 몬스터를 리스폰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아기주민을 잡아서 라이프 가디언을 소환할 수도 있다.

필요 재료: 덩굴, 슬라임 볼, 녹색 룬
속성: 자연
대상에게 속박을 건다. 대략 90 단계 정도의 구속버프에 걸린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속박에 걸린 상대는 움직일 수 없다(!) 다만 텔레포트까지 봉쇄시키진 못한다. 가디언을 잡을 때 유용한데, 속박을 검으로써 근접전을 피할 수 있다. 다른 버프/디버프와 마찬가지로 기본 지속시간은 30초인데[40], 이게 보스급 몹들에게도 얄짤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걸 찍는 순간 싱글 플레이에서 유저는 이미 OP가 된다.

필요 재료: 가죽 신발, 노랑 룬, 레드스톤 가루
속성: 없음
주변의 시간을 가속화시킨다. 이를 이용하여 시간의 영향을 받는 블럭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나뭇잎은 더욱 빨리 사라지고, 작물들[42]을 빠르게 기르고, 횃불 근처의 얼음을 더 빨리 녹이고, 용암을 더욱 빨리 퍼지게 하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잔버그가 많은 편에 속하는 마법이라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다.

필요 재료: 그린 룬, 돌, 실
속성 : 땅, 엔더
중력을 강화시켜 비행 가능한 생명체를 추락시키고[43] 낙하 속도를 가속화시킨다. Fling과 조합해서 몹을 갖고 놀 수 있다.

필요 재료: 하얀 룬, 타마루트
속성: 바람
수직 방향으로 가볍게 부유할 수 있다. 수평 방향으로는 이동이 느린데, 마법 아이콘을 보면 정신집중 자세를 취하고 떠다니는 듯한 컨셉인 듯 하다. 다만 후술할 Filght때문에(...)
또 낙하 데미지를 완전히 없애는데, 100칸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낙하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필요 재료: 화이트 룬, 네더 스타, 가스트의 눈물재료 겁나 비싸네
속성: 바람
날 수 있다.크리에이티브 모드 재료값 하네

필요 재료: 파란 룬, 황금사과
속성: 생명, 자연
재생 버프를 건다. 후술할 힐은 사기성때문에 많은 서버에서 벤당하는 경우가 많아 대체제로 이 스킬을 사용한다. 과거엔 생명속성만 있었으나 패치로 자연속성도 추가됐다.

필요 재료: 그린 룬, 움
속성: 생명
대략 2~4 정도의 피를 회복한다[44]. 다른 마법과는 달리 사용 시 약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Regeneration과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Heal을 쓴 직후에 Regeneration을 쓸 수 없고, 반대로 Regeneration을 쓴 직후에도 Heal을 쓸 수 없다. 둘을 한 스펠에 넣어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필요 재료: 마나 케이크, 거미 눈, 뼈, 돌 버튼, 금 조각, 갈색버섯
속성: 없음
몸이 작아진다. 크기는 대략 가장 작은 크기의 슬라임 정도라고 생각하자. 이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slowfall 효과가 발생한다. 일단 사용하면 이동환경도 좋아지고 피격범위도 줄어들어서 좋지만 시야가 낮아진다는 점이 상당한 패널티가 되기도 한다.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장점이다.근데 만약 여기에 동방프로젝트 모드가 깔려있다면? 어이쿠 19금 또한 사용 시 공격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엄청난 패널티가 있으며 blink의 이동범위가 크기에 맞춰서 줄어들었기에 소인화를 믿고서 돌진하는 것은 권장하지는 않는다. PvP의 경우 도주 시에 유용하다.
다른 산업류 모드를 깔았을 때 케이블을 깔때 유용한 스펠이다.

필요 재료: 블랙 룬, 움
속성: 생명, 엔더
hp를 소모하고 mp로 변환한다.근데 여기 Heal을 박으면 그냥 Mana Heal 아니냐 이 친구도 쓴다

필요 재료: 검은 룬, 움, 선스톤
속성: 생명
데미지를 준 만큼 자신이 회복한다. 다만 데미지는 시궁창 수준.[45] 라이트닝, 엔더 가디언에게 치명적이다.

필요 재료: 검은 룬, 문스톤, 빈티움 가루
속성: 아케인
대상의 마나를 흡수한다. 대략 100~200 정도 채워진다. 하지만 다른 디버프 마법도 넣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즉 뭘 덕지덕지 발랐다면 마나소모를 경감해주는 개념으로 사용해야한다.

필요 재료: 보라 룬, 우유, 블루 토파즈, 아케인 애쉬
속성: 없음
마법봉인을 제외한 모든 버프/디버프를 푼다. 필수 마법 중 하나이며, 라이프 가디언을 상대할 때 특히 좋은 스펠.

필요 재료: 블루 룬, 철 갑옷
속성: 아케인
방어력을 올린다. 아케인 속성의 패널티인 마법 방어력 감소를 상쇄시킬 수 있다. 예전엔 지속시간이 2~3초 정도 밖에 안 돼서 잉여였지만 지금은 모든 버프/디버프가 30초라서 쓸만해졌다. 여담으로 이 스킬 자체는 블루 스킬이지만 선행 스킬이 레드 스킬인지라 초중반엔 해금하기 조금 까다로운 편.

필요 재료: 하얀 룬, 유리, 철 블럭, 검은 참나무 원목
속성: 아케인
사용 시 상대가 사용하는 마법들[46]을 반사할 수 있다.[47] 일부 형태의 마법들[48]은 반사하지 못한다.[49] 사용 시 무조건 피로도가 거의 최대치까지 차오르게 되어 이후 사용하는 마법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필요 재료: 하얀 룬, 시계, 네더의 별역시 가장 밑에 있는 마법이라고 한 가격 한다
속성: 아케인
사용 시 플레이어 주변을 시계가 돌아가는 이펙트가 생긴다. 당장은 아무런 변화도 없지만 이 마법의 진가는 죽을 시 발동된다.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죽게되면 그 즉시 플레이어는 이 마법을 사용한 그 시점으로 모든 상태와 위치가 돌아가게 된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물론 MP는 마법을 사용한 이후 시점으로 남게 된다. 다른 몹에도 걸 수 있지만 큰 효과는 없다. 이 외에도 지속시간이 다 되어도 자동으로 돌아가게 된다.

필요 재료: 세라블라썸, 치미리트, 크리스탈 성구함, 1500*다크 에센스, 퍼리피드 빈테임, 몬스터 포커스
속성: 생명, 엔더
자신이 크리스탈 성구함에 담아놓은 정수에 해당하는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된다. 이렇게 소환 된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쫄랑쫄랑 따라다니면서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상대방을 공격한다[50]. 길들일 수 있는 몬스터의 경우는 길들여진 채로 소환된다. 보스형태의 몬스터는 불가능하며 일부 몬스터[51]는 인식을 하지 않는다. 또한 외부 모드들의 몬스터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재미난 연출도 가능하다. 하지만 소환몹이 재소환한 몬스터들은 인식되지 않는 듯 하다. 소환된 몹은 플레이어와 어느정도 떨어지면 플레이어 주위로 텔레포트 되는데, 너무 멀리 떨어지면 텔레포트 되지 않고 죽어 버린다.

소환된 몬스터를 플레이어가 공격할 경우, 플레이어를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하기 시작한다. 주 공격스킬이 범위형 스펠이라면 써먹기 힘든 스펠.[52] PvP를 진행할 때 덩치가 큰 몬스터를 소환시키면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끌기 더욱 쉬워진다.

3.2.3. Utility(기능계)


필요 재료: 주황 룬, 철 삽, 철 곡괭이
속성: 땅
블럭을 켈 수 있다. 많은 서버에선 벤 스킬인데, 블럭을 부수면서 얻는 경험치가 상당히 짭잘하기 때문. 기본적으로는 철곡괭이로 부술 수 있는 블럭까지 부숴지며, Mining Power를 발라주면 한개당 1단계씩 상승한다. 바닐라에선 철곡괭이로 부술수 없는 건 거의 없다!

함께 쓰는 Shape들에 따라 말도 안되는 마법 굴착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53]

필요 재료: 참나무 묘목, 막대기, 철괴, 녹색 룬
속성: 자연
디그 마법이 블럭을 부수는 거라면 이쪽은 나뭇잎을 부수는 마법. 디그 대체용으로 꿀을 빨아보자. 다만 나뭇잎이 한꺼번에 부숴지기 때문에 나무 농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필요 재료: 상자, 돌 삽, 돌 곡괭이, 돌 도끼
속성: 땅, 엔더
블럭에 쉬프트+우클릭 하면 그 블럭이 저장되고 그 다음 아무 곳에서나 마법을 사용하면 저장해뒀던 블럭이 소환된다. 업데이트 전에는 선인장을 지정하고서 사용하면 선인장이 다닥다닥 붙어나와 과거 wall of thorns 를 재현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팍! 하면서 부숴진다... pvp용으로 굳이 쓰자면 wave 마법과 섞은 채로 모래나 자갈같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 블록이나 나무 목재같이 구하기 쉬운 블록이 좋다. 단, Wave는 고체블록을 관통하지 못하는데 이 경우에는 Piercing과 섞어주면 멀리까지 블록을 설치하여 끼게 만들거나 방어벽 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조금 독특하게 Non-solid block과 결합하면 용암도 설치블록으로 설정 가능한데 명령어로 꺼낼 수 있는 용암블록이 인벤이 있다면 순간적으로 용암파도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필요 재료: 발광석 가루, 하얀 룬, 빈티움 횃불, 세라블라썸
속성: 없음
생명체에게 발사하면 상태이상 illuminated가 걸리면서 발광 상태가 되는데, 주변이 아주 조금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54] 블럭에다 쏘면 착탄지점에 Mage Light가 생기면서 주변을 밝힌다. 극초반에 횃불 대신 쓰면서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스킬.

필요 재료: 녹색 룬, 야간 투시 포션
속성: 엔더
야간 투시가 가능하다.

필요 재료: 파란 룬, 치미리트, 유리판
속성: 없음
주변 블럭의 텍스쳐를 따라하는 illusion block을 간파해낼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그 블럭 속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다. 탈출맵이나 비밀창고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마법.하지만 싱글에서 마법벽 통과할 일이 별로 없으니 잉여다 굳이 싱글에서 쓰자면 네더 포탈 주변을 이걸로 감싸 좀비 피그맨이 따라오는 걸 막는다던가 문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필요 재료: 주황 룬, 철 검
속성: 없음
갑옷이나 무기를 바닥에 떨군다. 에어 가디언이 사용하는 스킬. 몹에게 사용하면 몹이 들고 있던 무기를 바닥에 떨군다.

필요 재료: 빨간 룬, 라이프 에센스, 크리스탈
속성: 생명
몹에게 사용 시 하트가 뜨면서 우호적으로 변하면고 적대적 대상을 공격하게 한다. summon의 하위호환이나, 이 마법은 크리퍼를 적으로 인식한다!
동물에게 사용 시 교배가 가능해진다.

필요 재료: 검은 룬, 치미리트, 투명화 포션
속성: 아케인
투명화 할 수 있다. 다만 몹에겐 얄짤없으므로 pvp용 스킬.

필요 재료: 검은 룬, 엔더 진주
속성: 엔더
랜덤으로 텔레포트된다. 주로 projectile 마법과 연계하여 추가 데미지를 노릴 수 있다. Zone 마법과 이 마법을 섞게되면 Zone이 랜덤 텔레포트로 돌아다닌다!!!!! 다만 바로 아래에 후술할 블링크가 있어서 묻힌다.

필요 재료: 보라 룬, 엔더 진주의외로 싸네
속성: 엔더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 벽 또한 통과할 수 있지만 자체만으로는 5~6 블럭 이동하는 수준이다. 재밌다고 막 쓰다가는 엠오링이 나거나 낙뎀으로 죽을 수도 있다. 먼 거리를 움직일 땐 Levitation이나 Flight로 날아오른 상태에서 쓰자.

필요 재료: 빨간 룬, 파란 룬, 엔더 진주, 나침반
속성: 엔더
나와 상대의 위치를 서로 바꾼다. 엔더 가디언이 사용하는 스킬이며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 있다.
필요 재료: 빈 지도, 빨간 룬
속성: 없음
좌표를 저장한다. 후술할 Recall 마법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단 1개밖에 저장할 수 없으며, 다시 사용할 경우 리셋된다.

필요 재료: 주황 룬, 나침반, 엔더 진주, 빈 지도
속성: 아케인
위의 마크 마법으로 저장해뒀던 좌표로 돌아간다.
한 스펠 안에 Mark와 Recall을 동시에 집어넣을 경우, Blink보다 훨씬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수단이 될 수도 있다. Projectile-Mark-Self-Recall 순으로 구성하면 된다. Gravity를 집어넣어서 일종의 그래플링 후크를 만들 수도 있으나 중력의 영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코앞에 떨어져 버린다. 굳이 쓰고 싶다면 Self + Mark + Projectile + Recall로 엔티티를 자신에게 끌어올 수 있다.[55]

필요 재료: 보라 룬, 침대, 엔더 진주
속성: 엔더
리스폰 장소로 돌아간다. 지옥에서도 사용 가능.

필요 재료: 흑요석 2개, 라이터, 보라 룬, 엔더 진주
속성: 엔더
지옥으로 텔레포트한다. 그러나 운이 나쁘다면 네더랙 사이에서 태어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필요 재료: 하얀 룬, 보라 룬, 엔더의 눈, 상자
속성: 없음
가상의 상자를 소환한다. 기능은 엔더 상자랑 같다. 지속시간은 1분 정도. 실버스펠 Modifier인 Buff Power를 넣어 주면 창고의 슬롯 수가 증가한다. 쉬프트+우클릭으로 다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필요 재료: 철괴, 검은 룬
속성: 없음
상대를 우리 쪽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channel 이나 self 마법등과 결합하여 사용하면 염동력을 연출할 수도 있다! 사용법은 해당 마법을 들고서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 중앙을 맞춘다. 그리고서 마법을 사용하면 주변의 몬스터가 끌려온다! 단, 플레이어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Custom NPC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나 '적대적' 파벌에 속해있는 경우 효과가 먹힌다.

필요 재료: 상자, 끈끈이 피스톤, 보라 룬
속성: 아케인
몹을 잡았을 때의 경험치와 드롭 아이템을 당길 수 있다. channel 마법과 궁합이 좋으며 잘만 사용하면 아이템의 공중난무가 가능하며 나무 갑압판 등으로 회로연계를 시킬 수도 있다.

필요 재료: 씨앗 2개, 참나무 묘목, 녹색 룬
속성: 자연
경작된 땅에 씨앗을 뿌린다. 하지만 aoe 같은거랑 조합한 거 아닌이상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필요 재료: 돌 괭이, 녹색 룬
속성: 땅
흙을 경작된 땅으로 바꾼다. 하지만 괭이를 쓸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마나가 아까워서(...)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정 쓰고 싶다면 땅 마법의 연출용으로 사용하자.

필요 재료: 녹색 룬, 가위
속성: 자연
꽃, 작물, 나뭇잎 등을 수확할 수 있지만 버그인지 꽃에만 정상 작동된다(...) 그리고 효과 자체도 잉여인지라 자연스럽게 버려진다.
과거 버전 1 때는 마법을 발사기처럼 발동시켜주는 기계가 존재하여 매우 유용하였지만 지금은...

필요 재료: 뼛가루, 녹색 룬, 마녀나무 원목
속성: 자연
한마디로 뼛가루 효과. 과거에는 Dessert Nova가 Sand에다 Grow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성될 수 있었던지라 유용하게 쓰이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그런 거 없게 됐다. 그러나 이거 다음이 체인이기 때문에 찍는다.
하나하나는 정말 쓸모없고 의미없어 보이는 식물 관련 마법들이지만, 다 합치면 그래도 좀 쓸모있어지긴 한다. Zone - Gravity - Duration 3개 - Area of Effect - Radius 3개 - Plow - Plant - Grow를 이어 주고, 인벤토리에 씨앗 아이템을 잔뜩 보유한채 스펠을 사용하면 맨땅에다 써도 7X7 범위에 순식간에 씨앗이 심어지고 3초만에 완전히 자란다.
Harvest Plants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여기다 Harvest Plants까지 넣어서 완벽한 자동화를 이루어줄 수 있었겠으나, 아쉽게도 버그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식물이 있는 층보다 한 칸 아래로 내려가서 Wave - (Radius / Duration) - Touch - Dig를 써 주면 몽땅 긁어낼 수 있으니, Zone을 형성해 놓은 뒤 한 칸 아래로 내려가서 Wave를 왕창 쏴 주자.

필요 재료: 파란 룬, 물 양동이
속성: 물
물을 생성한다. 이것만 가지고 있다면 물 양동이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필요 재료: 모래, 마른 덤불, 주황 룬
속성: 불, 에어
Forge가 광물을 녹이는 마법이라면 Drought는 물을 증발시키고, 잔디 블럭이나 흙을 모래로, 구운 돌을 조약돌로 만든다.

필요 재료: 파란 룬, 금괴
속성: 물
비나 눈이 올 때 날씨를 맑게 한다. 서버에 잔렉이 있다면 쓸만한 스킬.

필요 재료: 블루 룬, 사탕수수, 웨이크 블룸
속성: 물
수중호흡 효과. 워터 오브에도 같은 기능이 있다.

3.2.4. 패시브 효과 (Talents)


마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후술할 친화력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다만 그 만큼 경험치가 잘 안오른다.

Summon, Charm 등으로 소환한 아군 몹에게 영향을 끼치는 스킬.

1은 인공지능이 오르고, 2는 마나 링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마법을 사용하려 할 때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예전에 Diminished, Normal, Augmented 3개의 캐스팅 모드가 있던 시절에는 Augmented Casting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찍어 줘야 하는 스킬이었으나, 이후 제작자가 캐스팅 모드 시스템을 갈아엎으면서[56], 추가적인 마나 소모 없이 모든 스펠의 성능 자체가 올라가는 패시브 스탯으로 바뀌게 되었다. 능력치 상승폭이 꽤 크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얻기 힘든 초반에 던전 등에서 빨간색 Infinity Orb를 얻게 된다면 이쪽을 최대한 빨리 열어 주자.

Summon, Charm 등으로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몬스터의 최대 수를 2마리로 늘린다. 하지만 원거리 공격기를 사용하는 소환수의 경우 괜히 2마리 소환했다가 서로 팀킬하는 뼈아픈 관경을 목격할 수 있다.

3.3. 보조 효과 (Modifiers)

Modifier는 Shape나 Component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Beam의 사거리를 늘린다거나, Area of Effect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각종 버프/디버프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등의 일을 해 준다.

특별한 기준 없이 여기저기 퍼져 있는데다가, 꼭 필요한 Modifier들은 죄다 스킬 트리 끄트머리에 위치하고 있고, 해당 Modifier를 열기 위해 필요한 선행 스킬들은 그 Modifier와는 전혀 관련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는 건 중후반 이후에나 가능하다. [57]

각각의 Shape/Component를 강화할 수 있는 Modifier 목록은 아케인 컴펜디움에 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자.[58]

스펠 하나당 동일 종류의 Modifier는 3개씩 붙일 수 있다. 예를 들어 Blink 스펠을 Shape Group마다 Range의 갯수를 달리 하여 사거리를 조절하고 싶다 해도, 0개 or 1개 or 2개 이렇게는 총합 3개이므로 가능하지만 0개 or 1개 or 2개 or 3개는 총합 6개로 불가능하다.
중첩되지 않는 다른 종류의 모디파이어[59]는 가능하다. 예를 들어, (Projectile + Damage + Damage + Damage) or (Projectile + Radius + Radius + Radius) + Firestorm 이런 식으로는 붙여줄 수 있다.

그렇지만 Firestorm 등 실버 스펠을 포함한 고급 스펠에는 모디파이어를 많이 붙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령, Projectile + Firestorm에다가 Shape Group 구분 없이 Radius 3개, Duration 3개, Damage 3개를 한꺼번에 집어넣으면 스펠 한번 사용하는데에 마나가 40만이 든다!(...)

Shape 중 Projectile, Wave, Zone에 적용된다. 스펠들이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된다.
Wave를 아래쪽으로 내려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쓸 때 유용하다.
혹은, Zone에다 결합하여 일종의 쿼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Dig 항목 참조.

Shape에만 적용된다.
Projectile이 벽이나 땅에 맞고 튕겨 나온다. 엔티티와 접촉하면 바로 마법이 발동된다. 지면에도 효과를 줄 수 있는 마법[60]을 넣었을 경우 중간에 엔티티에 접촉하지 않는 한 일정 횟수 튕긴 후[61]

Shape에만 적용된다.
대상을 뚫고 그 너머에 있는 것에까지 효과를 준다. 한번 관통할 때마다 효과가 한 번씩 적용된다.
Wave와 Place block을 섞을 경우에는 꽤나 유용한데 이 조합에 추가할 경우 블럭들이 블럭들을 관통하면서 멀리까지 블럭기둥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Fling에다가 붙이면 튀어오르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한다. Projectile이 날아가는 속력을 증가시킬 목적이라면 후술할 Speed를 사용해야 한다.

공격형 Component들의 위력을 올린다. 3개를 바르면 일반 스펠들은 최대 2배까지 데미지가 올라간다.

Heal 스펠의 회복량을 올린다. Heal 자체는 회복량이 2~4 정도[62]밖에 안되는데다가 쿨타임이 꽤 길어서 썩 좋은 스펠이 아닌데, Healing 3개를 붙인 Heal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Heal 스킬이 서버에서 벤 스킬인 이유.

속력에 변화를 주는 스펠들을 강화시키거나, Projectile이 날아가는 속도를 증가시킨다.

룬이 사라지기 전까지 발동되는 횟수를 증가시킨다. Chain에 사용하면 타겟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Shape, Component 모두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Modifier.
Zone의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Wave의 사거리를 늘려 주며, 각종 버프/디버프의 지속시간을 대폭 늘려준다. 기본 30초였던 버프/디버프들이 Dudration 3개를 바르면 5분 50초로 늘어난다. 예외적으로 Silence는 Duration이 적용되지 않는다.

액체를 대상으로 할 수 있다. 보통 Freeze와 함께 물/용암을 얼리기 위해 사용한다.

Dig과 함께 쓰일 수 있다. 섬세한 손길과 동일한 효과로, 블럭을 원형 그대로 가져온다.

DIg과 함께 쓰일 수 있다. Dig 스펠은 기본적으로 철 도구들 수준의 위력을 갖는데, 1개당 1단계씩 상승시킬 수 있다.
철 도구만 해도 부술 수 없는 블럭 혹은 부숴도 아이템화 되지 않는 블럭은 흑요석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아니면 사용되지 않는다.

Beam 등의 사거리를 늘려 준다.

범위형 Shape들이 영향을 주는 범위를 늘려 준다. Wave나 Wall에도 적용 가능하다.

천체 위치에 따라 스펠들의 위력이 변한다. 시간대별로는 정오에 가장 약하고, 자정에 가장 강해진다. 달의 위상에 따라서도 변하는데, 보름일 때 가장 강하고 그믐일 때 가장 약하다. Range + Duration + Radius에 모두 영향을 준다. 라이프 가디언의 소환 조건이 보름인 날 밤이기 때문에, 저렙 시절엔 루나 3개를 떡칠한 스펠들을 가지고 가면 라이프 가디언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Lunar와 정반대. 정오에 가장 강하고, 자정에 가장 약해진다. 보름일 때 가장 약하고 그믐일 때 가장 강하다.

3.4. Silver Spells

실버 스펠은 특정 조합을 갖춘 스펠을 만들어 1번 사용했을 때 열리는 스펠이다. 정확한 스킬 조합법(?)을 알기 힘든 만큼, 그 성능은 가디언도 우스운 잡몹처럼 느껴지게 할 정도로 강력한 편. 실버스펠의 조합법은 순서와 발사타입에는 상관이 없다.

언락법: Fire Damage | Ignition | Storm | damage

하늘에서 작은 화염 구체(?)가 무수히 떨어진다. 5블럭 이내에 다른 Firestorm이 있다면 스킬이 씹혀 버린다. 스킬 이펙트와는 다르게 땅이나 엔티티에 불을 붙이지는 않는다. Area of Effect를 집어넣지 않아도 스펠 자체가 내장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3X3 범위에 틱당 1의 데미지를 5초간 준다.[63]
기본 데미지는 마나 소모에 비해 아주 약한 편이지만, 모디파이어 Damage를 하나씩 추가할수록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1개당 데미지가 약 2배가 되는데, 1개를 넣으면 틱당 2, 2개는 틱당 4, 3개를 넣으면 틱당 8~9씩, 즉 초당 160~180가량의 데미지를 5초간 준다! 가디언에게도 얄짤없이 적용되므로, 말그대로 궁극기. 파이어 가디언과 엔더 가디언을 제외한[64] 모든 가디언은 일격에 사망한다.[65]

강력한 만큼 마나 소모도 실버스펠 중 가장 크다. 데미지 3개를 넣은 Projectile형태의 Firestorm은 아케인 스펠북에 집어넣었을 때 약 1만 정도의 마나를 소모한다. 레벨 45 즈음해서 시전할 수 있게 되며, 최대 마나를 일시적으로 늘려주는 포션인 Infused Etherium Potion을 마시면 그보다 일찍 사용할 수 있다. Radius가 함께 섞이면 마나 소모가 너무 심해진다.[66]
시전자 자신에게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Self 형태와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마나 소모량이 절반 가까이로 줄어들기 때문에, Modifier를 한두 개 정도 더 넣을 여유가 생긴다. 또한 Rune에다가 섞어 써도 본인이 실수로 밟아 데미지를 입을 위험이 없다.
Radius를 넣지 않은 상태라면 이펙트에 비해 범위가 많이 좁게 느껴진다. 따라서 가디언을 상대할 때엔 Entangle로 묶어놓은 채 시전해 주자.
Storm | Frost Damage | Freeze | Damage

눈보라를 소환한다. 특성은 Firestorm과 유사. 이쪽은 틱당 1이 아니라 4~5틱당 1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Firestorm에 비해서는 훨씬 약한 대신, 대상에게 상태이상 Slow를 걸고, 소모 마나가 Firestorm의 절반 이하이다.[67]
모디파이어 Damage의 갯수에 따라 1회당 1 (0개), 2~3, 5~6, 11~12(3개)씩의 데미지를 준다.

Magic Damage | Gravity | Astral Distortion

하늘에서 운석을 1개 소환하여 떨어뜨린다. 시전 후 지면에 도달할 때 까지 약 2~3초의 시간차를 가진다. 지면에 도달하면 매우 화려하게 터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정확히 해당 지점에 있던 적에게만 데미지를 준다. 즉 타겟의 머리에 정확히 명중해야 하기 때문에 맞추기 상당히 어려운 편. 일반적인 공격이나 공격스펠들처럼 데미지 사이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연속으로 떨어뜨리면 데미지가 씹힌다.
모디파이어 Damage의 갯수에 따라 32 (0개), 72, 158, 346 (3개)의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3초 딜레이 때문에 맞추기가 어려워 그다지 좋지 않은 스펠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Wave와 함께 쓴다면 말이 달라진다. Wave + Touch를 함께 사용하면, 웨이브가 지나는 지역 하나하나에 모두 Starstrike가 시전된다. 심지어 Projectile+Starstrike보다 마나 소모도 더 적다!(...)[68]
건물 안이나 지하에선 사용할 수 없다. 시전하면 운석이 내려오다가 건물 옥상이나 지면에 맞고 소멸해 버린다.
Area Of Effect와 함께 쓰일수 있긴 하지만, 랜덤하게 떨어지는 게 아니라 대각선 일자로 칼같이 줄지어 내려오며, 매번 같은 위치로 떨어지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다.

Component이다. 1.10.2에 새로 추가된 실버스펠. 다른 실버스펠과는 다르게 Projectile, Wave, Beam 3개의 Shape를 넣어야 언락된다. 마나 소비량 30당 1데미지(하트 반 칸)을 준다. 즉, 45레벨 정도가 되면(마나량이 10000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위더가 한방이다.
Force Damage | Piercing | Damage

Modifier이다. 이 모디파이어가 섞인 스펠로 대상을 잡을 경우, Head를 떨어뜨릴 확률이 증가한다. 1개당 5%씩 증가하므로, 3개를 바르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Head를 얻을 수 있다. 위더 스켈레톤에게서 Wither Skeleton Skull이 드랍될 확률이 Looting 인챈트 레벨에 따라 2.5%, 3.5%, 4.5%, 5.5%인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높여주는 셈. 위더를 만나는데에 필요한 노가다를 대폭 감소시켜 준다. 네더 스타를 많이 필요로 하는 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모디파이어를 열어 보자. 근데 이 모디파이어 넣고 스펠 만들때 위더 스켈레톤의 머리가 필요하다
Mana Drain | Entangle

다른 플레이어와 자신의 mp를 공유한다.
마나가 많이드는 마법을 사용할 때 유용하다.
Shield | Reflect | Life Tap

데미지를 받으면 체력이 아닌 마나가 감소된다. 하트 반 칸 당 마나 250씩 빠져나간다.
Leap | Slowfall | Haste | Swift Swim | Gravity Well

모디파이어. 버프/디버프의 레벨을 올린다. Ars Magica 2의 스펠을 이용하여 걸 수 있는 버프는 모두 1레벨 짜리인데, 이 모디파이어를 이용하여 상승시켜 줄 수 있다. 버프/디버프 이외에 Rift 상자의 슬롯 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True Sight | Divine Intervention | Light

즉시 낮으로 만든다. Solar를 잔뜩 바른 스펠들을 사용한다면 함께 사용하기 좋다.
Night Vision | Ender Intervention | Lunar

즉시 밤으로 만든다. Lunar를 잔뜩 바른 스펠들을 사용한다면 함께 사용하기 좋다.
Daylight는 침대에서 자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으나, 밤이 되려면 멍하니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에 활용성이 좀 더 좋은 편.
Dig | Feather Touch | Mining Power

Modifier이다. 인챈트 중에서 Fortune + Looting의 기능을 수행한다.
즉, 공격형 스펠에 넣고 몹을 때려잡을 땐 드랍률 상승, Dig 스펠에 넣고 광질을 하면 아이템이 2개 이상 드랍될 확률이 증가한다.[70] 인챈트에선 Silk Touch와 Fortune이 중복 적용되지 않지만, 스펠로는 Feather Touch와 Prosperity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물론 Prosperity 쪽이 씹히니, 호기심에라도 둘을 함께 넣지는 말자.

3.5. Ars magica 1 이후로 사라진 마법들

Ars magica 1에 존재했지만 2로 넘어오면서 구현되지 못하고 소멸되어버린 마법 혹은 효과들이다. 현존하는 마법들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것들은 서술하지 않는다.

Fire Ball과 Meteor Jump에 붙어있었던 옵션으로 마법이 발동 된 지점에 폭발을 일으켜 스플래시 데미지를 함께 준다. 이미지 파일로는 explosion의 파일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구현되지 않았다.

화염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는 오브젝트[71]를 향해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주변에 불꽃을 두르고서 주변에 다가오는 몬스터에게 1 데미지를 주면서 밀쳐낸다.

해당 지점의 블럭들을 강제로 융기시키거나 침강시켜버리는 마법이다.

Poison Drain과 Curse of Desert 등에 붙어있던 옵션으로 독이나 위더처럼 지속적인 상태이상을 준다.

3.6. 존재하나 서바이벌에서 만들 수 없는 효과


전기 계열에 속해 있는 효과로 쉽게 말해서 반대키이다. 라이트닝 가디언이 사용하는 마법의 효과와 동일하며 걸리는 순간 상하좌우 이동키가 반대로 작동하며 심지어 마우스 화면전환까지 반대로 작동한다. 매우 사기적인 효과처럼 사용하는 mp량도 사기적으로 많다... 걸리는 순간 그야말로 패닉에 빠트릴 수 있는 효과.

생명 계열에 속해 있는 효과로 기존에 존재하던 멀미 효과이다.

화염 계열에 속해 있는 효과로 진짜 말 그대로 갑옷의 내구도를 녹이는 마법이다. 거의 1/4 수준이 깎여나가지만 깎아내는 내구도 이하인 상황에서 한 번 더 마법이 사용되면 다시 내구도가 회복된다.

3.7. 추천 마법 조합


속성 : 아케인 40% & 자연 20% & 물 20% % 엔더 20%
계열 : Offence (공격)
특성 : 원턴킬
밟으면 꼼짝없이 메테오 직격을 맞는 무시무시한 마법. 정확도가 낮다는 Starstrike 마법의 단점을 Entangle로 보완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메테오를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정말로 가만히 서서 구경만 해야 한다. Entangle이 걸려도 Dispell로 풀 수 없기에 상대가 우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꼼짝 없이 당해야 한다.
Rune 마법의 특성상 상대가 밟지 않으면 말짱 꽝이며, 자신이 밟을 위험도 있으므로 상대가 바람속성일 경우 난사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속성 : 엔더 25% & 물 25% & 자연 50%
계열 : Deffence (방어)
특성 : 긴급탈출 혹은 반격용
유희왕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급의 역전/탈출형 마법. 내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닥치고 가만있어! 를 시전하므로 다굴당할 때 긴급탈출용으로 쓸 수 있다.
다만 Wave의 코스트가 꽤 드므로 후반에 쓰는 것이 좋으며, 팀끼리의 개인전시에 동맹따위 무시해버리는 특성이 있다 해도 PVP나 가디언 사냥 등 1:1 상황에선 차라리 Projectile이나 Rune이 낫다.

속성 : 땅 100%
계열 : Utillity (도구)
특성 : 초광역 땅파기
첫 번째 조합은 7X7범위를 지상에서부터 베드락까지 뚫어버린다.뭐?
두 번째 조합은 전방으로 무려 3X130블럭[72][73] 만큼을 삭제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굴착기가 탄생한다.
위 두 마법에 Forge나 Mining Power을 붙일 수도 있다. 지하철을 만들거나, 지하 및 네더에서 수평으로 이동할 때 매우 유용하다. 겨우 그거 하려고 마나를 낭비하냐

속성 : 물 100%
계열 : 도구 혹은 방어
특성 : 빠른 수영으로 이동
꽤나 쓰레기하급 속성 취급을 받던 물 속성으로 도망가거나 이동하는 법. 물을 내 주위에 잔뜩 만들고, Swift Swim으로 빠르게 수영하여 도망치는 방식이다. 물 속성 친화도가 꽤 높다면 Swift Swim이 굳이 없어도 된다.
번개 속성이나 땅 속성, 불 속성, 엔더 속성 어? 꽤 많다? 상대에게는 카운터급이다. 번개와 불, 엔더는 물에 들어가면 HP가 줄어든다던가 데미지를 입으며, 땅 속성은 물에 가라앉는 패시브가 있다.[74]
얼음 속성에는 천적이다. 얼음 속성의 패시브인 '냉혈'이 얼음뿐만 아니라 물에서도 적용되어,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얼음 속성 스킬 Frost는 상대방에게 얼음 데미지와 함께 느려지는 효과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Frost는 AoE나 Wave와 함께 쓸 경우 물을 얼려버린다.(...)

속성 : 엔더 100%
계열 : 방어
특성 : 상대를 지옥으로 강제 텔레포트시킴
의외의 궁합. Ender Intervention은 코스트도 적은 편이라 쓰기 쉽다. 시전자 근처에 생긴 벽에 닿으면 무려 지옥으로!! 강제 텔레포트 되는 식이다. 단, Zone처럼 주위에 동그랗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벽처럼 길게 생기기 때문에 방어에는 컨트롤이 약간 필요하다. 그래도 닿기만 하면 지옥으로 잘가요 니까 방어도는 꽤 높은 편.지옥으로 보내는데 왜 Ender이지 엔더월드 보내는 거 아닌가

* Projectile +Beam + Firestorm + Damage×3

속성 : 불 100%
계열 : 공격
특성 : 원턴킬 가디언 학살
위의 Rune + Silence + Entangle + Starstrike가 꼼짝 못하게 한 후 크게 한 방 먹이는 것이라면 이 조합은 적은 데미지로 여러 번 연타하는 형태이다. 그러나 적은 데미지라고 무시하다간 이 마법 한 방에, 0.5초만에 가는 수가 있다. 괜히 실버스펠이 아니다. Damage를 안 박아도 HP 20정도의 플레이어는 대부분 이 마법 맞고 골로 간다. 그래도 Damage를 박는 이유는 이 마법이 가디언 킬러이기 때문이다.
이 마법이 무서운 이유는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엄청난 딜 속도와 딜 량이다. Duration을 박지 않은 순수 마법은 3초간 0.1초마다 데미지를 넣는다. 따라서 3초간 30번씩 와다다다 갈기는 게 이 마법의 매력이다.
가디언 킬러라 불리는 이유는, 불에 내성인 파이어 가디언과 피통이 엄청 강하고 데미지도 잘 들어가지 않는 엔더 가디언을 제외하고는 모든 가디언이 이 마법 맞고 사망하기 때문이다. 특히 불에 약한 워터, 윈터, 네이쳐 가디언의 경우는 맞고 1초만에 사망한다.[75][76]
빔을 넣으면 마나소모량은 8분의 1이 되지만 사거리가 5칸이 된다. 하지만 range를 3개 넣었을 때 self랑 조합한 것의 절반만 마나를 먹는다.

속성 : 공기 100% & 땅 100% & 물 100%
계열 : 유틸리티
특징 : 마법 레벨 올리기
말 그대로 마법 레벨을 올리는 데 사용된다. 마나도 적게 들면서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속성 : 엔더 100% & 번개 100% & 아케인 100%
계열 : 버프
특징 : 마나 2배
자기 자신과 마나를 공유하여 마나가 두배가 된다. 이걸 쓰면 많은 양의 마나를 소모하는 마법도 거뜬하다.
속성 : 땅 100% & 엔더 100% & 공기 100%
계열 : 공격
특징 : 낙하 데미지
범위 내의 적들을 하늘로 날려버렸다가 땅으로 추락시킨다. Dispel을 써도 낙뎀은 여전하다. 카운터는 Levitate, Slowfall, Flight 등의 바람 계열 마법.

4. Affinity(친화력)

마법을 사용하다 보면 오른쪽 밑에 무언가가 오르는데 이게 친화력으로 마법의 속성 같은 개념이다. 한 속성만 전문적으로 키웠다면 혜택과 패널티를 받는다.[77]

패시브 스킬 중 Affinity Gains Boost를 찍으면 친화력을 좀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다만 경험치는 덜 쌓이니 선택에 주의하자.

친화력 책도 있는데, 책을 사용하면 20%씩 오른다. 획득 방법은 유적이나 폐광에서 찾을 수 있다. 친화력 책 중에서 Affinity:None은 모든 친화력을 초기화 할 수 있다.

한 속성의 친화력이 100%에 도달하면, 다른 속성의 스펠을 사용해도 더이상 친화력에 변화가 생기지 않고 고정된다. Blink같이 꾸준히 사용되는 스펠의 속성이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속성에서 미리 100%를 찍어 두자. 고정된 상태를 풀고 싶으면 다른 속성의 친화력 책을 사용해야 한다.

4.1. 엔더 (Ender)

말 그대로 몸 전체가 엔더맨화가 되는 친화력. 사용 가능한 마법도 많은 편이라 올리기도 쉽다.

장점은 독 상태이상을 씹고, 엔더맨을 아무리 마주쳐도 공격하지 않으며 밤에 야간 투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등 밤에 활동하기 좋아진다.

그러나 여러 혜택을 씹는 단점은 빗물과 물, 그리고 태양 아래에서 최대 피통이 7칸으로 줄어들어버린다.히키코모리 입성 이 때문에 낮에 활동하거나 물양동이가 난무하는 pvp에서는 상당한 불이익이 된다. 물론 최대치를 찍을 정도에는 이 패널티는 사라지게 된다.

추천 스킬: Magic damage[78], blink

4.2. 생명 (Life)

체력 회복에 특화된 친화력으로 시간대를 가리지 않는 체력리젠이 강점이다.[79]

자기 체력은 물론 멀티시 아군 체력 회복시에도 좋다. 자기체력은 패시브에 맡기고 아군 힐에 전념할 수도 있다. 아래의 패널티 때문에 전면에 나서 싸우는 대미지 딜러로 활용하기보단 멀티에서 아군을 후방에서 보조하는 힐러 겸 서포터로 써먹으면 좋다. 전면에 나서지 않으니 방어력도 중요하지 않아서 타 모드의 유틸성 갑옷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생명체를 죽이면 각종 디버프에 걸린다는 점. 하지만 시간도 길지않고 정 위급하다면 디스펠로 풀리니 보완가능하다.

추천 스킬: heal, life drain

4.3. 물 (Water)

물과 가까워지는 친화력. 수중전에 유리한 특성들이 많다.

장점은 물 속에서 오래 있을 수 있게 되며 수영 속도도 빨라지고 엔더맨에게 공격받으면 반사 데미지[80]도 줄 수 있다.

단점은 불 데미지[81]를 받는 동안에 최대 체력이 7칸으로 줄어버린다. 데미지를 입게 되는 불 속에서 체력통이 줄어버리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다. 이 역시 어느정도 최대치에 가까워지면 없어지게 된다. 마법들은 전부 하급인데 친화력에서 이것저것 좋은 특성 퍼준다

추천 스킬: Drown, Watery Grave, Swift swim

4.4. 불 (Fire)

불에 강해지는 친화력. pvp에 유리한 특성들이 많다.

장점은 주먹의 데미지가 강해짐과[82] 동시에 화상을 일으키며 용암과 불에 오래 버틸 수 있게 된다.

단점은 빗물을 맞거나 물에 닿으면 최대 체력이 7칸으로 줄어들게 된다.

추천 스킬: forge, fire damage, Ignition

4.5. 땅 (Earth)

생존력에 도움이 되는 특성. 다만 스킬들이 성능이 좋지 않아서 문제. 여러모로 상향이 시급한 마법이다.

장점은 광물을 좀 더 빨리 캘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최대 30% 까지 늘어난다.

단점은 몸이 돌덩이화가 돼서 그런지 2칸 밑에 떨어져도 낙하 데미지를 입으며 물에 들어가면 가라앉는다.[83] 또한 이동 속도가 매우 확연히 체감될 정도로 심각하게 느려진다. 얼음 친화력보다 더 속도가 느린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패널티가 친화력 100%, 즉 최대치를 찍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친화력 수치가 올라갈수록 이동속도가 더 느려지게 된다.

추천 스킬: dig, force damage, plow

4.6. 바람 (Air)

기동력에 도움이 되는 특성.

장점은 기본 점프력이 증가하며 낙하 데미지를 덜 받는다.

단점은 비가 내릴 때 비를 맞고 있으면 이리저리 몸이 튕긴다. 이 탓에 주력 스킬론 부적합하다.[84]

추천 스킬: Slowfall, Leap, Filght

4.7. 전기 (Lightning)

기동력을 올리기 좋은 특성. 다만 사용 가능한 마법의 수가 적다.

장점은 이속 증가, 1칸 블럭을 반블럭처럼 점프 없이 넘어갈 수 있다. 또한 맨 주먹으로 상대를 타격 시 낙뢰가 떨어지게 된다.사용자가 더 아픈건 함정

단점은 비나 물 속에 빠지는 즉시 온 몸에서 방전효과가 일어나게 되어 MP가 순식간에 0 이 돼 버린다.storm이 분명 번개마법인데 팀킬하는 건 안비밀 또한 비가 올때 자신을 조준한 번개가 마구 친다.[85] 하지만 그 번개는 불대미지 판정이여서 파이어가디언의 안테나나 화염저항만 있으면 안전하다. 친화력이 최대치에 다다를 시 MP가 순식간에 0이 되어 버리는 패널티는 없어지지 않지만 자신을 조준한 번개는 더 이상 치지 않는다.

장점에 해당하는 이속증가와 1칸블럭 넘어가는 기능 모두 Armor Imbuement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86], 굳이 이쪽을 선택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 라이트닝 어피니티를 100%까지 찍으면 달리는 속도가 미칠듯이 빨라지긴 하지만, 너무 빠른데다가 온/오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조작에 방해된다. 신발에서 얻을 수 있는 이속 보너스가 딱 적당한 수준. 아주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유용할 수 있겠으나, 그냥 Levitate나 Flight로 떠오른 상태에서 Blink를 써대는 게 훨씬 빠르다.

추천 스킬: Lightning damage, Storm[87], Haste

4.8. 얼음 (Ice)

기능과 공격에 전부 좋은 균형적인 특성.

장점은 물을 얼리고, 용암을 굳힐 수 있으며[88][89], 주먹으로 때릴 때 둔화를 걸 수 있다.

단점은 피가 차가워지기 때문에[90] 이동속도가 줄어들게 된다. 얼음이나 물 속에 있는 동안에는 잠깐 빨라진다.

추천 스킬: Frost damage, Freeze

4.9. 자연 (Natural)

다양한 방면으로 버프를 받는 특성. 다만 자연 마법은 쓸만한 마법이 적다.[91]

장점은 해가 떠 있을 때 광합성으로 허기를 회복하며[92] 씨앗/묘목 등의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근접공격을 맞으면 가시데미지를 줄 수 있다.[93] 또한 모든 벽들을 덩쿨 타고 다니듯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단점은 이동속도가 줄고 어두운 곳에서 허기가 빨리 줄어든다. 또한 이러한 패널티는 자연 친화력을 100% 찍을 시에도 계속된다. 동굴이나 지하에서는 항상 빛을 쬐고 있어야 하며 밤에는 돌아다니기 힘들다.[94]

추천 스킬: Grow, Storm[95], Entangle, Wizard's Autumn

4.10. 아케인 (Arcane)

공격적인 특성. 사용 가능한 마법이 많은 편이라 올리기도 쉽다.

장점은 mp소모량이 줄고[96] 가끔 mp를 소모하지 않고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97] 마법의 위력도 오른다.

단점은 마법 방어력이 약해진다.[98]

장점도 단점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편이라서 가장 무난하다. 혜택은 별로 관심 없고 다른 속성의 페널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쪽을 100% 찍어 고정시켜 버리자.

추천 스킬: Magic damage, Mana drain, Shield

5. 보스

아스매지카2의 보스는 가디언으로, 속성마다 다른 가디언이 있다. 마법레벨 15에 도달하면 아케인 컴펜디움에 Boss라는 항목이 생기고 거기서 가디언의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모든 가디언의 정보가 수록된건 아니고 계속 마법레벨을 올려주며 수록해야 한다. 가장 강한 놈으로는 파이어 가디언과 엔더 가디언이 있다.

5.1. 워터 가디언 (Water Guradian)

이 모드를 시작하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될 보스이며 권장 마법레벨은 10이다.물 마법의 홀대를 알리는 복선이였다.

소환 방법은 비가 내리는 기상상황에서 강이나 바다와 같은 물이 많은 바이옴[99]에서 3×3 크기만큼으로 레드스톤 인레이 8개를 설치한 후 중앙에 물 양동이와 나무보트를 던지는 것이다.

생김새는 흡사 해파리처럼 생겼으며 주위를 파란색 구체들이 천천히 회전하고있다. 아스매지카의 보스들 중 크기도 작은 편이며 체력도 100을 넘지 못하는 수준인 75이다. 이 때문에 초반에 기존 장비들과 검을 들고 돌진하는 플레이어들도 노력[100]만 하면 잡을 수 있는 보스이기도 하다.

얼음 마법은 완전히 무효화시키고, 물 마법엔 반감되나 전기 마법에 취약하다. 특히 전기계열은 데미지가 높은 편이기에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르면[101] 조금만 때려도 금방 죽게 된다. 다만 물 위에서 싸우게 되면 상당히 불리해지므로 반드시 넓은 땅을 미리 구축해놓자. 프로젝타일류의 마법은 잘 안 맞으니 주의.확인 결과 프로젝타일류 마법은 다리에 피격판정이 있다...

1. 물 속성(Drown)의 프로젝타일 발사.
가장 기본적인 평타로서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 짤짤이 수준의 공격이다. 주변으로 여러번 발사하는 경우도 있다.
2. 분신 소환.
체력이 매우 낮은 분신 하나를 소환하는 것으로 본체와 동일한 패턴을 구사하므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침수(Watery Grave) 디버프를 거는 물방울 살포.
Watery Grave 를 약 10초 남짓하게 걸어대는데 이 디버프에 걸린 상태에서 물 위에 떠있다면 그 즉시 수면 맨 밑바닥으로 가라앉게된다. 얕은 해안가라면 다행이지만 깊은 바다쪽이라면 익사의 위험도 존재한다.[102] 디스펠로 해제 가능하다.
4. 회전하면서 공격
플레이어를 약간씩 끌어당기면서 다량의 틱 데미지를 주는데 정통으로 맞으면 체력이 쫙 빨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5.2. 어스 가디언 (Earth Guardian)

워터 다음으로 볼 보스이며 권장레벨은 25.

소환 방법은 아무데서나 옵시디언 8개를 3x3 모양으로 놓고 가운데에 조각된 석재 벽돌[104]을 두고 옵시디언 위에 아이언 인레이를 두른다. 그 후 인레이와 같은 높이에 동서남북으로 빈티움 횃불을 박아두고 조각된 석재벽돌에 chimerite, 블루 토파즈, 에메랄드를 던지면 끝. 되게 비싼 몸이다. 소환과 동시에 주위 지형에 디그 마법이 발동되어 깔끔하게 무너져버리기 때문에 거주지역에서 조금 멀리서 소환하자.

워터 가디언과는 달리 물리 방어력이 매우 강하다! 워터 가디언을 생각하고서 검을 들고 싸우려고 들다가는 얻어터지기 쉬울 것이다. 전기 마법과 물 마법은 반감되나 얼음 마법에 취약하다. 이래저래 정 반대의 능력치를 가지고있다. 좁은 데에서 싸우면 불리하므로 넓은 평원에서 싸우자.

1. 돌을 던진다.
기본적인 평타로서 위협적이진 않다. 신속 포션이나 헤이스트 등 스피드가 오른 경우 피할 수도 있다.
2. 회전하면서 공격
워터랑 같은 패턴. 다만 이쪽은 한번만 하는지라 그리 위협적이지도 않다.
3. 내려치기
땅을 강하게 내려친다. 가장 위협적인 패턴으로 팔에 닿아도, 진동에 닿아도 데미지를 입고 위로 떠오르면서 낙사 데미지도 주기 때문에 멀리 떨어지자.

5.3. 에어 가디언 (Air Guardian)

권장레벨은 35.

소환 방법은 y 150 이상에서 골든 인레이 8개를 3×3 크기로 설치한 뒤 가운데에 에어 에센스[ * 아스메지카 레거시의 경우 타마 루트로 변경되었다.]를 넣으면 소환된다.

만약 전투 중 에어 가디언의 현재 y 좌표가 떨어지게 되면 디스폰된다!

물 마법과 매직 데미지엔 반감되나 전기 마법엔 취약하다. 에어 가디언은 즉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패턴이 존재하진 않지만 주요 패턴들이 상대를 하늘 높이 날려버린다. 그렇기에 반드시 넓은 땅과 함께 벽과 천장을 꼭 지을 것. 짓지 않는다면 에어 가디언의 공격 한방에 지상으로 떨어져 끔살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힘들게 소환해놓고서 디스폰 당할 수 있다.
이녀석을 잡기 위해서는 ThaumCraft4의 경계 포커스로 방을 만들거나 Entangle 마법을 거는 게 좋다. 빨리 처치하지 못하면 천장을 뚫고 도망을 가는 경우가 있다.

1. 바람을 날린다
따로 바람 엔티티를 날리는데, 맞으면 넉백과 함께 공중으로 뜬다. 그리고 이 바람 엔티티는 맞는다고 바로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에어가디언이 계속 날리면 바람에 끼여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죽을수도
2. 다른 몹이나 플레이어를 끌어온다
말 그대로. 몹과 다른 플레이어를 끌어온다. 이 공격 자첸 데미지는 없으나, 이 패턴이 끝나면 엄청난 넉백과 위로 뜨기 때문에 주의. 이 패턴 사용 시 두팔을 들고 있는데 귀엽다.

3. 무장 해제
에어 가디언의 공격을 맞다보면 입고 있던 갑옷이 벗겨지거나 무기를 놓치는 현상이 일어난다.

5.4. 아케인 가디언 (Arcane Guardian)

권장레벨은 45.

소환 방법은 아이언 인레이 8개를 3×3으로 깔고, 인레이 바깥 한쪽 면에다가 책장을 수직으로 3개씩 양 옆에 설치한다 (총 6개의 책장). 책장 기둥 사이에 책 받침대를 둔 뒤 책 받침대 위엔 아케인 컴펜디움(처음에 마법 시작할 때 얻는 그 아케인 컴펜티움 맞다)을 올리고서 인레이 가운데에 아케인 에센스를 넣으면 끝.

hp는 115로, 어스 가디언보다 낮은(140) 수치. 다만 체력회복을 하기 때문에 실제 체감하는 hp는 이거보다 더 높다. 딱히 약점은 없으나, 물 마법은 반감된다.

극초반 보스인 워터 가디언 이후로 물리 데미지에, 그것도 꽤나 치명적으로 데미지를 입는 유일한 보스이다. 오히려 싸우다보면 마법을 사용하는 것 보다 때리는 게 더 효과가 좋다고 느껴진다.

1. 발사체 발사
전작의 아케인볼트를 연상시키는 발사체를 발사한다. 한 개만 발사하는 경우도 있으나 여러 번 발사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엄청 아프니 주의.
2. 마법진을 방패로 사용
아케인 가디언 뒤에는 마법진이 있는데, 그 마법진을 방패로 사용하여 물리 공격을 무효화하고 마법 공격도 방어된다. 이럴 땐 후방을 기습하자.
3. 넉백
다가오는 상대방을 멀리 넉백시켜버린다.
4. 힐
자기 스스로 체력회복을 한다. 구버전에선 단 몇초만에 전부 회복했으나, 최신 버전에선 회복량이 기존의 25%로 너프당했다.
5. 텔레포트
기습을 하거나 도주를 할 때 순간적으로 블링크 마법을 사용하여 단거리 텔레포트를 한다. 이때 체력도 회복한다.

5.5. 라이프 가디언 (Life Guardian)

패치때 새로 추가된 가디언이며, 권장 레벨은 50.

소환 방법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마법사의 분필(Wizard's chalk)로 5×5 크기의 주문진을 두른 다음, 주문진의 각 바깥면의 중앙에 와딩 촛불(Warding candle)을 1개씩 총 4개를 놓은 다음 주문진의 중앙에 제물로 아기 주민을 놓고 죽여 버리면 된다. 때리다가 바깥으로 나가면 소환되지 않으니, Entangle로 묶어놓고 잡자.

체력은 200이며 아주 강한 가디언이다. 딱히 약점도 반감도 존재하지 않는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라이프 가디언은 자신이 직접 공격하지 않아서힐러 공격패턴이란게 딱히 없다. 대신에 미니언을 소환한 다음소환사 그 미니언을 온갖 힐과 버프로 떡칠해 공격하고 유저에겐 각종 디버프를 걸어대기에 디스펠 마법을 준비한 다음 속전속결로 퇴치해주는 게 좋다. 범위형 Shape에다가 디스펠을 섞어준 마법을 쓰면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다.

1. 미니언 소환
아스매지카에서 추가 된 일반몹들[110]을 소환한다. 이 때 4개 가량의 버프들을 떡칠하고 등장하게 된다! 이 미니언들을 전부 처리하기 전에는 라이프 가디언은 무적상태로 존재한다.
2. 힐
아주 빠르게 2~4 정도의 적은 양의 힐을 한다. 아주 빠른 편이라 미니언 소환 중에 계속 시전하게 되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3. 디버프
가까이 다가오는 상대에게 멀미 디버프와 화면 반전 디버프, 키보드 반전 디버프, 화면 전환 속도감소 를 건다.
4. 텔레포트
미니언들을 다죽이면 플레이어에게 텔레포트한다. 가까이와서 3번 패턴을 쓰고 미니언들을 소환해서 혼란이 올 수 있으니주의해야 한다.

5.6. 라이트닝 가디언 (Lightning Guardian)

패치때 새로 추가된 가디언이며, 권장 레벨은 70이다.

소환 방법은 비가 오는 기상상황에 천장을 뚫려있는 상태에서 골든 인레이 8개를 3×3 모양으로 두른 다음, 가운데에 마나 배터리를 놓고 그 위에 철창 2개를 수직으로 놓아 피뢰침을 만든 다음 기다리면 소환된다.

체력은 200대 중반으로 가디언 중에선 그리 많은 체력은 아니지만 데미지가 꽤나 아픈 가디언이므로 주의. 매직 데미지와 생명(라이프 드레인)이 약점. 물 마법이 다른 가디언들보다 더 잘 먹힌다. 그리고 공격 사거리가 매우매우매우 길고 멀리서도 플레이어를 볼 수도 있다.
1. 전기쇼크
원거리로 전기를 날려 공격하는 통상의 공격.
2. 키 반전
전기충격을 줘서 움직임을 반전시킨다. 후퇴하려다 전진을 하여 아래 3번 패턴에 말려들 수 있으니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한다.
3. 범위 내 쇼크
가디언에게 근접하려고 하면 가디언 주변에 먹구름같은 게 짙게 끼면서 전기를 방전시키는데 범위 내에 꽤나 아픈 데미지를 먹인다.
4. 낙뢰
라이트닝 가디언의 필살기이며, 한 명을 지목해 공중으로 띄워 쇼크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 다음 번개로 마무리 샷을 날린다. 일단 이게 걸리면 피할 수 없고 어설픈 방어력이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으니 주의.

5.7. 네이쳐 가디언 (Nature Guardian)

거대한 낫과 방패를 든 나무괴물 형상의 가디언이며 권장 레벨은 60.

소환 방법은 드라이어드 5마리를 한 군데에다 몰아넣고 전부 학살하면 소환된다.[113]

체력은 무려 500이고, 이동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꽤 세니 주의하자. 약점은 불 마법. 얼음 마법이 다른 가디언들보다 더 잘 먹히며, 물 마법은 반감된다.

1. 평타
별 볼 일 없는 평타지만 데미지는 꽤 아프다.
2. 낫 던지기
네이쳐 가디언의 간판기이며, 장거리로 낫을 던져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빠르면 피할 수 있다는 걸 참고하자. 근데 피했다고 안심하지 마라. 그 낫, 다시 돌아온다.
3. 회전
워터 가디언 마냥 빙빙 돌면서 때리는 패턴이며 넋놓고 맞다보면 피가 상당히 까이니 조심조심.
4. 방패로 넉백
방패로 약간의 데미지를 주면서 심한 넉백을 준다.

5.8. 윈터 가디언 (Winter Guardian)

권장레벨은 75.

소환방법은 눈이 오는 바이옴[115]에서 골든 인레이를 3x3 크기로 두른 뒤 가운데에 블루 토파즈 2개를 쌓고 그 위에 얼음을 놓은 뒤 주위에 스노우 골렘 3마리를 소환하면 제단이 스노우 골렘을 죽이면서 소환된다.
눈이 오면 미친듯이 쌔지므로 주의. 약점은 불 마법. 물 마법엔 또 반감되며 얼음 마법은 무효화한다.

1. 가까이 있기만 해도 디버프
피로 4, 프로스트 슬로우를 거는데 각각 공격속도 감소, 이동속도 감소이다. 멀리서 싸우자.
2. 팔로 때린다
데미지 자첸 그리 아프지 않은 평타수준이지만 공격에 맞으면 디버프에 더 잘 걸린다.
3. 내려치기
어스랑 같은 패턴.
4. 팔을 날린다.
자기 팔을 날린다. 타켓을 정하고 날리는 게 아니라 쉽게 피할 순 있으나 두 번까지 날리기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이 공격에 맞게 되면 윈터 가디언의 코 앞으로 강제로 끌려오게 된다! 당황한 상태에서 얻어터질 수도 있다.
5. 눈이 내리면 강해진다.
눈이 내릴 때 상대하는 것은 금물. 이 가디언은 눈을 맞으면 색이 빨개지면서 강해진다.(속도가 빨라지고 체력이 순식간에 회복되는 듯)

5.9. 파이어 가디언 (Fire Guardian)

거대한 벌레+드래곤 모양의 가디언이며, 적정 레벨은 90.

소환 방법은 지옥에서 옵시디언 8개를 3×3 크기로 두른 다음, 그 위에 골든 인레이를 놓은 다음 옵시디언 층의 중앙에 석탄 블럭을 놓고 워터 에센스를 1개 넣으면 된다. [117]

특이사항이 있다면, 이 가디언은 입고있는 갑옷의 내구도를 매우 빠른 속도로 깎아서 내구도가 무한이 아닌 이상 전부 개박살내는 능력을 가졌으므로 주의.

그리고 만약 화염저항 버프 없이 싸운다면 정말 데미지가 미친듯이 세서잡기 힘들지만, 화염저항 버프가 있으면 모든 데미지가 0이 되어 버리므로 에어 가디언에 이은 희대의 날로 먹는 보스가 돼 버리므로, 갑옷을 다 벗고 화염저항 포션을 마시고 싸우는 것이 좋다. 불 마법을 맞으면 회복하며, 얼음 마법과 물 마법은 반감된다.

1. 파이어스톰
파이어 가디언의 간판기이자 개막 패턴. 이 패턴이 발동되는 동안에는 파이어 가디언의 체력이 매우 급속도로 차오르므로 이 패턴이 끝난 후에 때리는 게 좋다. 그리고 이 패턴이 끝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 패턴을 이용해 피를 급속도로 채우므로 빨리 잡아주는 게 좋다. 화염저항이 있다면 데미지는 0이다.
2. 불뿜기
입으로 불을 뿜어낸다. 상당히 아프지만 화염저항이 있으면 데미지는 0이다.
3. 평타
평범한 공격패턴, 마찬가지로 화염저항이 있다면 데미지는 0이다.
4. 다이빙
땅 속으로 다이빙해 숨어서 공격한다. 화염저항이 있다면 데미지는 0이지만 성가신 패턴.

5.10. 엔더 가디언 (Ender Guardian)

패치때 새로 추가됐으며, 최종보스의 자태를 뿜어내는 악마+드래곤 형태의 가디언이며 적정 레벨은 9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된다.

소환 방법은 라이프 가디언처럼 복잡한데, 엔더 월드에서 3×3칸 전부를 석탄 블럭으로 채워놓은 다음 그 위의 중앙에 Black Aurem을 만들고 주변에 3×3 크기의 골든 인레이를 두르고 골든 인레이의 동서남북 총 4군데의 바깥 면의 중앙에 불을 붙인 다음에 Black Aurem을 향해 엔더 에센스와 엔더의 눈을 던지면 소환된다.

이 가디언의 특이사항은 바로 물리 데미지 무시[119]이며, 만일 마법이 아닌 물리데미지를 준다면 오히려 체력을 회복한다. 순수 마법으로만 데미지를 입혀야 체력을 깎을 수 있으며, 가뜩이나 체력도 490이나 되는 게 프로젝타일같은 마법은 잘 맞지도 않는다. 이 때 엔더 가디언을 수월하게 때릴 수 있는 정공법은 바로 바인딩 마법으로 이 마법을 이용하면 나름 손쉽게 엔더 가디언을 퇴치할 수 있다. 약점은 매직 데미지와 생명(라이프 드레인). 물 마법은 반감된다.

1. 평타
평범한 통상 공격.
2. 라이프, 마나 드레인
유저의 체력과 마나를 흡수해서 자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3. 웨이브
노란색의 구체 이펙트를 뿜는 웨이브 스펠로 자기 자신에게 못 오게 하면서 데미지를 준다. 넉백 효과도 겸하고 있으며 가디언과 원거리에서 정면으로 마주설 때 쓰는 패턴.
4. 텔레포트
아케인 가디언과 유사한 패턴.
5. 위치 바꾸기
자신과 가디언의 위치가 바뀐다.
6. 넉백
아케인 가디언과 유사하지만, 엔더 월드라는 점에서 공허로 그대로 떨어져버릴 수 있으니 위험한 패턴.
7. 침묵
엔더 가디언이 쓰는 상태이상이며, 마법 봉인에 걸리는 짜증나는 패턴. 우유를 마시면 해결할 수 있다.
8. 울부짖기
엔더 가디언이 울부짖으면서 일정 반경의 유저들에게 침묵+실명의 디버프를 걸어준다. 이 때 엔더 가디언을 공격하면 오히려 체력이 차오른다!
9. 즉사
엔더 가디언이 쓰는 사기 패턴이며, 침묵, 텔레포트, 즉사 순으로 순간적으로 공격하기에 주의해야할 패턴이다.소환하자 마자 즉사기술 때문에 죽는경우도....

6. 기계

Ars Magica 2 모드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렇지만 알면 유용한 기계들이 많다. 내구도를 충전하는 것 부터 아이템을 분해하여 그 원재료를 돌려주는 기계 등 매우 다양하다.

6.1. 각종 에테리움을 만들어내는 장치

에테리움이란 각종 기계를 작동하거나 마법을 제조할 때 쓰이는 에너지이다. 바닐라의 레드스톤 전력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면 좋다. 총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기계를 구동할 때 각각 다른 부가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6.2. 에센스 리파이너 (Essence Refiner)

에센스 리파이너는 에테리움을 소비하여 에센스를 만들어내는 기계이다. 모든 속성의 에센스를 만들 수 있으며, 에센스 조합법이 있으나 NEI에는 뜨지 않는다.
에센스 조합법의 사진은 이곳에 있다.

6.3. 에테리움 컨두잇 (Etherium Conduit)

에테리움 연결에서의 리피터 역할을 하는 블록. 에테리움을 연결하는데 너무 멀어서 연결이 안된다 싶을 때는 이것을 쓰면 된다.

참고로 연결하는 막대기를 쉬프트+우클릭할시 색이 바뀌는데,
땅에 대고 우클릭 할시 빨간색. 연결을 끊는 색이고, 물건에 대고 할시 초록색. 여러개를 잇는 색이다.
보라색 상태로 원천-컨두잇-기계 로 하려면 연결이 안된다고 하는데, 원천에 쉬프트+우클릭을 한 상태(초록머리)에서 컨두잇을 타고 어느 기계에 연결을 해야 연결이 된다.

6.4. 아케인 리컨스트럭터 (Arcane Reconstructor)

에테리움을 소비하여 내구도를 재충전하는 블록.

오벨리스크와 셀레스티얼 프리즘의 에테리움만 사용할 수 있다.

6.5. 아케인 디컨스트럭터 (Arcane Deconstructor)

에테리움을 소비하여 아이템을 분해 후 그 재료를 돌려주는 블록. 황혼의 숲 모드의 언크래프팅 테이블(Uncrafting Table)과 기능이 비슷하다.
블랙 아우렘의 에테리움만 사용할 수 있다.

6.6. 케일펙터 (Calefactor)

에테리움을 소비하여 아이템을 구워낸다. 구울 시 빈티움 가루가 낮은 확률로 부산물 취급하여 나온다. 사용하는 에테리움의 종류에 따라 기능이 달라지는데, 일반 에테리움은 무기능, 라이트 에테리움은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빈티움 확률 증가 및 구워지는 아이템이 낮은 확률로 한번에 2개가 나오며, 다크 에테리움은 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아이템 손실이 낮은 확률로 일어난다(!).

6.7. 슬립스트림 제네레이터 (Slipstream Generator)

에테리움 에너지를 이용해서 쓰는 승강기. 위에 올라서서 위를 보면 그 자리에서 상승하고, 아래를 보면 하강하며, 정면을 보면 정지한다.

6.8. 캐스터 (Caster)

마법 스펠을 넣고,마나 배터리와 레드스톤 전력으로 작동하는 마법 시전기. 한 방향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빔이나 프로젝타일 계열 마법은 그 방향으로 나간다. 헤이스트나 플라잉 마법 같은 건 시전이 안 된다.

7. 기타

1.6.2에는 Ars Magica 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규모 변동이 있었던 1.2 이후의 패치 노트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절대 마법학교 모드가 아니다. 이 경우는 인터넷 방송인 양띵이 편의상 부르던 별칭을 팬들이 정식 명칭으로 잘못 이해한 경우이다.

2016년 2월 8일에 1.4.0.009 버전까지 업데이트되었다.

구버전은 호환성이 매우 별로였으나, 현재는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1.7.10 기준 사움크래프트와 블러드매직과 함께 넣어도 잘 작동한다. 사움크래프트의 애드온 Forbidden Magic에서 아스매지카와의 호환을 지원할 정도.

전반적으로 문서 서술이 구버전의 ~~와 닮았다거나, 효과를 붙일 수 있다. 라고만 붙여져있고 효과를 붙이는데 무엇이 소모되는지 서술되어 있지 않다. 서술을 보충해야 한다. 또한, 구버전의 잔재가 남아있다.

이 모드와 궁합이 잘 맞는 모드로는 grimoire of gaia 모드가 있다. 2015년 7월 8일 기준으로 1.7.10까지 업데이트 되어 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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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s Magica 1 시절의 영상이다.[2] 1.10.2버전은 Liquid Essence로 패치됐다.[3] 던전 창고나 가디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피니티 오브를 쓰거나 마법 레벨을 올리면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4] 스펠 제작만이 아니라 Flicker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라면 귀찮더라도 Celestial Prism을 만들어 주는 게 관리하기 편하다.[5] 흰색 마법진은 Wizard's Chalk, 촛불은 Warding Candle이다.[6] 아래쪽의 청금석 블럭과 석탄 블럭은 이해를 돕기 위해 깔아둔 블럭들일 뿐, Black Aurem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블럭들이 아니다.[7] 그래도 처음부터 오펜스 계열로 출발하기엔 마나가 많이 모자라다. 유틸리티 탭의 Dig과 Light로 시작하는 쪽이 훨씬 유용하면서 마법 레벨을 올리는 데에도 훨씬 빠르다.[8] 찍자마자 Ticking Player 에러가 뜨면서 세이브파일이 고장나는 경우가 있으니, 찍고 싶으면 세이브파일을 일단 백업해 두자. level.dat파일을 만질 줄 안다면 안심하고 쓰다가 나중에 이 에러가 떴을 때 해당 아이템의 Dispel 항목을 제거해 줘도 된다.[9] 기능상으로는 이전 버전에서의 시질 시스템과 완전히 동일한 시스템[10] 라이프 에센스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상당히 귀찮은 잡몹이다. 일단 비공격적 크리쳐로 분류되고, 잡아도 경험치도 안 준다. 드랍템은 잘 쓰이지 않는 라이프에센스를 낮은 확률로 준다. 무엇보다 5마리를 빠르게 잡으면 네이쳐 가디언이 뜨는데, 초반에 잘 모르고 학살하다가 네이처 가디언에게 학살당하는 수가 있다. 특히나 맵에 따라 생성되고서 디스폰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게임을 하다보면 엄청난 수가 지하에 스폰돼서 심각한 렉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스폰되지 않게 하자. cfg 파일의 Spawnrate를 0으로 해도 되고, Spawn Control 2같은 다른 모드를 통해 조절해도 된다.[11] 일반적인 마법을 기준으로 할 때. 이후 고급 component를 사용하거나, Modifier를 많이집어넣을수록 Shape의 차이에 따른 소모 마나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12] 플레이어 자신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간다.[13] Projectile+Zone+Chain에 전기 속성을 합하면 발사체가 날아간 위치에서 광선 파티(...)를 벌일 수도 있다.[14] 파란색, 빨간색, 흰색, 검은색, 주황색, 보라색, 노란색[15] Projectile은 애초에 시전자 이외의 위치에서 발사할 수 없다.[16] 만들고 싶은 도구에 해당하는 걸 넣으면 된다. 검을 만드려면 Binding Catalyst: Sword, 도끼를 만들고 싶으면 Binding Catalyst: Axe 같은 식으로[17] Storm은 대상에게 바로 적중하는 형태가 아니라, 대상 주변에 있는 적대적 성향의 상대에게 번개가 떨어지는 스펠이므로 본인에게 사용해도 상관없다.[18] 벽 하나당 0.5초에 한번꼴. 즉 벽 두개를 깔면 1초에 4개의 투사체가 나가는 것이고, 그 이상 깐다면 게틀링건이 된다..[19] 이 때 Projectile+Entangle로 상대를 묶고 사용하는 게 좋다. 이 스펠의 Wall자체에 Entangle이 있는 게 아니라 Wall로 인하여 발사되는 Projectile이 Entangle효과가 있기 때문에, 벽을 치고 투사체가 맞아야지 속박에 걸린다.[20] Zone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버리면 시전되지 않는 듯하다.[21] 예를들어 라이프 가디언을 상대할 때 걸리는 짜증나는 디버프는 Dispel로 풀어도 곧장 다시 걸리는데, 이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 마나가 넘쳐난다면 사용해 보자.[22] 총 20칸 이상을 회복한다. Duration 3개를 바른 Regeneration 스펠이 마나를 1000 가까이 잡아먹는데, 이쪽은 100정도밖에 안 든다. 심지어 이쪽은 Dispel에도 풀리지 않는다![23] Zone에서 발사되는 게 아니라, 시전자가 직접 Projectile + Lightning Damage를 쓰는 것처럼 나간다. 가디언이나 보스몹을 상대할 때, 공격스펠 외에도 이것저것 써야 할 스펠이 많다면 Zone + Duration + Duration + Duration + Projectile로 떡칠을 해서 자동 발사 스펠을 만들어 쓸 수 있다![24] 상위호환이라고는 하나 불필요한 상황에 작동되는 경우도 많아 상호호환에 가깝다.[25] Area of Effect + 데미지 스킬을 쓰면 본인까지 피해를 받기 때문에 위험하다![26] 앞에서 언급했듯이 Contingency의 스펠이 발동될 때는 마나가 소모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덕지덕지 발라주자.[27] 낙하 데미지 등..[28] Summon으로 몹을 소환한 후 그 몹에 걸어줘 일종의 이동식 함정으로 쓸 수 있긴 하다.[29] 기존 마크의 방어력 수치에 영향을 받는 데미지이다.[30] 2배 가량 더 많이 소모한다고 보면 된다.[31] 라이프 가디언과 라이트닝 가디언만 반감이 아니다.[32]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이쪽은 반감이 아니라 아예 씹어버린다.[33] 굳이 찍는다면 이거 다음 스킬이 Watery Grave이기 때문이다.[34] 정확히는 Projectile+Forge를 주민에게 맞출 시 주민이 죽으면서 에메랄드를 드랍한다.[35] 지속시간은 상관없다.[36] 얼려놓은 흑요석 위에 올라섰더니 용암에 빠진 것처럼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던가, 얼려둔 블럭에 다시 스펠을 썼더니 다시 용암으로 바뀌면서 통과해 버린다던가 하는 자잘한 버그들이다. 전자는 아주 가끔 발생하지만 후자는 꽤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영역을 얼릴 때 상당히 짜증난다.[37] Silence의 지속시간은 Duration으로 늘릴 수 없기 때문에 기본 지속시간인 30초가 한계다.[38] 우유 등 디버프를 풀 다른 수단이 있어야만 벗어날 수 있다.[39] 프리즈 쪽이 마나 소모가 더 적고 기능도 더 많다. 또 Entangle은 아예 구속시켜 버리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30초로 동일한데도 굳이 Slow를 쓸 이유는 없다.굳이 이 마법들보다 나은 점이라면 이 스킬은 블루 스킬이라는 것이다.[40] 심지어 Duration 3개를 바르면 5분 50초동안 움직임을 봉쇄하는 스펠이 된다![41] >>>모양으로 생긴 아이콘[42] 뼛가루 효과를 주는 grow와는 달리 시간 자체를 가속시키기에 네더와트나 선인장도 영향을 받는다.[43] 정확히는 비행하는 상태에서 하강모션을 취할 때이다. 계속 올라가기만 하면 떨어지지 않는다.[44]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 (예:좀비)에게 사용할 경우 붉은색 문자가 나오면서 데미지를 입히고 불을 붙인다. Regeneration에는 해당 없음[45] 어디까지나 일반몹 한정. 가디언에겐 무보정 기준 7 고정.[46] projectile, AoE 등[47] 한 번 마법을 반사하면 버프가 해제된다.[48] touch, beam, chain, self등[49] 빔처럼 연결되어 있거나 셀프 마법 등등은 반사하지 못한다.[50] 단, 소환된 유닛은 크리퍼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51] 마인크래프트 자체에서는 블레이즈, 슬라임, 마그마큐브, 엔더맨 등등이 있다.[52] 이걸 이용해서, 스켈레톤을 소환한 뒤 크리퍼와 스켈레톤을 Entangle로 묶어놓고 스켈레톤의 화살을 이용하여 크리퍼를 잡으면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음반을 쉽게 얻을 수 있다.[53] 참고 : 밑의 3.7문단을 보아라.[54] 거의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55] 유일한 Mark 좌표 자리를 차지하는데다가, 블럭 사이에 끼어 데미지를 입거나 Entity colliding with block 에러가 뜨는 경우가 많으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56] 같은 Component에 대해 여러 개의 Shape/Modifier를 설정해 줄 수 있다. Inscription Table에 있는 다섯 개의 네모칸이 각각 하나의 Shape Group이며, 캐스팅모드 변경 단축키(기본값 C)를 누르면 순차적으로 돌아간다. 예를 들어, Blink 스펠을 만들 때 하나는 Self만, 하나는 Self + Range, 다른 하나는 Self + Range + Range를 넣어 주면, 캐스팅 모드로 Blink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당연히 그만큼 재료가 더 들어간다.[57] 예를 들어 범위형 Shape들은 공격형 스펠과 가장 많이 섞어 쓰는데, 이것들을 강화해줄 Radius는 유틸리티 아래쪽에 존재한다.[58] 상식적으로 생각했다가 재료만 날려먹고 스펠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케인 컴펜디움에 따르면, Wave의 사거리를 늘리려 해도 Range는 받을 수 없다.[59] Solar나 Lunar 같은 모디파이어는 Radius, Duration, Range 등을 동시에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Radius 하나를 바른 상태라면 Solar의 제한 갯수는 2개가 된다.[60] 예를 들면 Ignition[61] Bounce를 여러 개 넣는 것으로 튕기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1개는 1번, 2개는 2번, 3개는 3번이다. 마지막에 닿은 지면에 효과가 발동된다.[62] 마인크래프트에서 체력을 이야기할 때엔 1당 하트 반 칸이다[63] 마인크래프트에서의 20틱 = 1초로, 총 100의 데미지를 주는 것.[64] 두 가디언 모두 최종보스급 가디언인데다 파이어 가디언은 불 마법에 적중시 체력 회복,엔더 가디언은 무슨 이유인지 대미지를 잘 받지 않는다.[65] 가디언이 특히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데미지를 받는 사이 사이의 딜레이가 일반 몹에 비해 아주 길기 때문이었는데, Firestorm은 그런거 무시하고 그냥 무조건 1틱당 1번씩 데미지가 들어간다. 길어봤자 2초안에 모조리 죽는다.[66] 앞서 설명했듯 데미지만 3개 넣으면 아케인 스펠북에 넣을 경우 1만 가량인데, 데미지 2개에 Radius 1개를 넣으면 1만 7천으로 치솟는다.[67] Damage 3개를 넣은 Projectile형태의 Blizzard를 아케인 스펠북에 집어넣어 사용할 경우 약 4천 정도의 마나를 소모한다.[68] 이펙트 때문에 컴퓨터 환경에 따라 심각한 렉을 유발할 수 있다. 2~3번 이상 동시에 사용하면...[69] 다만 이것은 한 플레이어가 Mana Blast를 획득했을 때 사용한 스펠이며, 이 모든 것을 전부 넣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70] 당연히 석탄, 레드스톤, 다이아몬드, 에메랄드처럼 아이템화 되어 드랍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71] 불, 용암, 횃불, 화로 등[72] 오타 아니다. 백삼십 블럭 맞다![73] Duration과 함께 Radius를 쓰면 7X130블럭 되시겠다.[74] 바람 속성도 불리할 것 같지만, 바람 속성은 비가 올 때 무력화 되는 것이므로 이 마법에는 효과가 없다.[75] 파이어 가디언 같은 화염저항 버프를 받는 몹에게는 조금 약하더라도 Firestorm 대신에 Blizzard를 넣자. Blizzard도 데미지 3개 박으면 꽤나 강력해서 안 그래도 추천 마법 레벨 9밖에 안 되는 파이어 가디언 녹는다.[76] 불 속성 공격마법의 경우, 화염데미지 판정이므로 화염저항을 빨았다던가 화염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대상에게 쓸 경우 실패.[77] 보통 패널티가 먼저 찾아온다. 각 친화력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 20~25%가 되면 패널티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8] 아케인 속성도 포함돼 있으니 다른 엔더 스킬과 적절히 섞어 쓰자.[79] 일정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체력이 서서히, 한 번에 반 칸씩 회복된다. 재생 버프가 걸리는 것이 아니다.[80] 반사 데미지는 2이다. (데미지 인디케이터로 확인)[81] fire damage나 불에 타고 있거나 용암에 빠진 경우[82] 어스 아머랑 중첩된다.[83] 그래서 항해를 하다 배라도 부서진다면 마땅히 살아나갈 방법이 없다.[84] 그러나 친화력이 최대치가 되면 이러한 패널티는 사라진다. 때문에 워터가디언 잡는다고 비오는 날 설치지 않는 유저라면 100%를 찍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85]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침[86] 이속 증가는 신발의 1티어 Run speed bonus, 블럭 넘어가는 기능은 바지의 1티어 Step Assist에 해당한다.[87] 자연속성도 있다.[88] Freeze 스킬이랑 같은 기능[89] 이유는 모르겠지만 AM 1.4.0.009에서는 이 장점이 발현되지 않는다.[90] 농담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얼음속성 패시브 중 Frozen Blood (한글로는 냉혈)라는 패시브가 있다(...) 어딘가의 마법사의 냉혈은 비전력 소모 감소였는데 말이지[91] 그래도 꿈도 희망도 없는 땅보단 쓸만한 마법이 좀 눈에 띈다.[92] 해가 떠 있을 때라고는 하지만 광합성과는 다르게 밤에도 허기를 회복한다!(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반 칸씩 회복) 그러나 줄어드는 속도가 훨씬 빨라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93] 가만히 있는 중립몹을 때려서 곤란할 때도 있다. 장점이자 단점.[94] 그러나 아머 인뷰먼트 테이블에서 헬멧 4티어 시 찍을 수 있는 Hunger Restore가 있다면, 마인크래프트에서 더 이상 먹을 것 걱정은 끝난다. 이것은 자연 속성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95] 전기 속성도 있다.[96] 겨우 5% 줄어든다(...)[97] 스펠을 사용하다 보면 5초짜리 버프 Clarity에 걸린다. 이 상태에서 다음번에 사용하는 스펠은 마나를 소모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최대 마나보다 높은 마나를 요구하는 스킬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즉, 실버 스펠에다가 온갖 Modifier를 떡칠해 마나 수십만이 필요한 스킬도 이런 방법을 쓰면 사용할 수 있긴 하다는 의미.[98] Shield 마법으로 완벽히 상쇄 가능.[99] F3키를 눌러 디버깅 화면을 띄웠을 때 나오는 River나 Ocean 바이옴에서만 된다. 집 앞에 물 많이 두고 소환 의식을 치러도 소환되지 않는다.[100] 공격 마법 하나도 없이 달려가면 수 십번은 죽어야 한다. 아무리 약해도 가디언인 만큼 한타 데미지가 갑옷을 입어도 강력하게 박히며 플레이어의 물리 데미지는 공격력 7짜리 다이아몬드 검에도 2, 3 정도밖에 안 입는다. 게다가 데미지를 입는 사이 간격이 길기 때문에 그냥 돌진은 웬만하면 하지 말자[101] 사실 레벨이 높아져도 데미지는 최대 14 고정이다.[102] 여담으로 watery grave 스킬은 녹색 스킬이다. 뭐지?[103] 하의. 물에 들어가면 물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수중 호흡, 수영 속도도 상승하는 듯. 아무리 물 속성이라지만 너무 밋밋하다(...) 인벤에 있을 때에도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빈 곳에 아이템을 넣으려다가 당황하는 경우도 몇 번 있다.[104] 아스매지카에선 석재벽돌을 2x2로 조합하면 나온다.[105] 상의. 방어수치 8칸(!)이라는 수치를 자랑한다. 베틀 메이지 세트처럼 마나로 수리하며, shift를 누른채로 공격하면 강타를 날릴 수 있다. 또한, 낙하 속도 증가라는 옵션이 붙어있는 것 같기도 하다.[106] 밑에 아케인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매번 에어 에센스가 나온다는 전제 하에 무한정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이쪽은 안 나올 가능성도 꽤 높다.[107] 공중으로 이동가능한(!) 탈것이다.이용법은 우클릭으로 타서 가고싶은 방향을 보고 전진하면 된다.내리려면 웅크리기. 그리고 체력이 있는 탈것이니 공격하면 부서져서 아이템으로 돌아온다.[108] 소환 재료가 아케인 에센스인데 보상 아이템도 아케인 에센스라서, 1개만 있으면 무한정 소환해낼 수 있다![109] 일반 스펠북처럼 사용하며, 이 스펠북에 스킬을 넣고 사용하면 사용되는 마나도 줄어들고 피로도도 적게 쌓인다. 피로도는 약 1/3 수준으로, 마나 소모는 절반 가량으로 줄여 준다고 보면 된다.[110] 마나 엘레멘탈, 다크링, 파이어 엘레멘탈, 어스 엘레멘탈을 많이 소환한다. 저렙이라면 특히 마나를 끝도없이 빼먹는 마나 엘레멘탈을 조심하자. 여담으로 마나 엘리멘탈은 아케인 에센스를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111] 그냥 인벤토리에 넣고만 있어도 10하트를 늘려주며 핫바에 넣으면 추가적인 하트 1개를 생성해준다![112] 들고 쉬프트+우클릭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부적이며, 주변의 아이템을 자신한테 끌어다준다.[113] 여담으로 드라이어드는 꽤 낮은 확률로 라이프 에센스를 드롭한다.[114] 네이쳐 가디언이 들고 있던 낫이며, 그냥 때려도 되지만 우클릭으로 일정 마나를 소모하여 날릴 수 있다.던지는 게 마법이냐!![115] 버그인지 익스트림 힐즈의 눈이 오는 높이에서 소환하려 하면 튕긴다.[116] 네이쳐 낫과 기능은 같으나, 이쪽은 적중한 상대를 코 앞으로 끌고오면서 둔화와 피로 디버프를 건다. 다만 데미지 면에선 네이쳐 낫보단 딸린다.[117] 원래는 용암을 붓고 워터 에센스를 1~4개 넣는 것이였으나 패치로인해 바뀌었다[118] 끼면 화염저항 효과를 얻는다. 참고로 이 장비를 껴도 파이어 가디언 앞에서는 내구도가 급속도로 줄어서 박살날 위험이 있다.[119] 다른 모드의 일부 무기들로 데미지를 입힐수는 있다.[120] 쉬프트+점프로 자신의 중력을 반전시켜버리는(!) 부츠이며, 천장을 걸어다녀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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