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6:37

Astro's Playroom

{{{#!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0284ff><tablebgcolor=#0284ff><tablecolor=#ffffff>
파일:Astro_Bot_logo_white.png
아스트로봇 시리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작품 발매연도 플랫폼
더 플레이룸 2013년 PS4
더 플레이룸 VR 2016년 PSVR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2018년 PSVR
아스트로 플레이룸 2020년 PS5
아스트로봇 2024년 PS5
팀 아소비 · SIE 재팬 스튜디오 }}}}}}}}}
<colbgcolor=#0284ff><colcolor=#fff> {{{+1 아스트로 플레이룸}}}
Astro's Playroom
파일:Astro's Playroom.jpg
개발 SIE 재팬 스튜디오 (팀 아소비)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S5
ESD PS Store
장르 액션
출시 2020년 11월 12일
엔진 자체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폭력성)
상점 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평가4. 이스터 에그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284ff><colcolor=#fff>
공개 트레일러

팀 아소비에서 제작하는 Astro Bot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2. 상세

듀얼센스의 활용을 가르치는 일종의 테크데모겸 튜토리얼용 게임이다.[1]. 플레이스테이션 5의 런칭작이면서 본체에 기본 내장게임으로 수록되었다.[2]

SIE 재팬 스튜디오가 폐쇄되고 디비전이였던 팀 아소비가 독립 스튜디오가 됨으로서 본작은 재팬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의 공개와 함께 몇가지 컨텐츠가 무료 업데이트 되었다. 플레이룸 보다 나중에 출시된 기기 7종[3]이 뽑기에 추가되었으며, 이를 전시할 수 있는 숨겨진 연구소가 추가되었다. 또한 숨겨진 연구소에는 아스트로봇의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카운트다운 시설이 있다.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네 명의 스페셜 봇이 순차적으로 추가되었으며 구출한 스페셜 봇은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에 데리고 갈 수 있다.

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stros-playroom|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stros-playroom/user-reviews|
9.2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rating=mighty@-man.png 평론가 평점
84 / 100
평론가 추천도
91%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듀얼센스의 활용이다. 테크 데모 게임으로서 이 게임으로 PS5의 튜토리얼을 유저들이 우선적으로 접하게 되는데 그때 처음 겪는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로 인해 굉장히 놀라운 경험을 하게된다. 활을 쏘는 장력, 해변 위를 걷는 느낌등이 섬세하게 표현이되어 몰입감을 확 끌어올려준다. 듀얼센스를 활용한 향후 PS5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주는건 덤.[4]

게다가 테크 데모 게임이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 또한 호평 요소이다. 유저들이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게임이 매력적이고 잘 만들었다는 것. 곳곳에 수집욕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산재되어있으며, 조작도 직관적이고 유저가 빠르게 익힐수 있도록 배려가 곳곳에 스며있다. 레벨 디자인 또한 잘 되어 있다.

그리고 그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 대한 헌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이스터 에그들 또한 여러 유저들이 호평하는 요소. 이스터 에그에 너무 힘을 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이스터 에그를 넣어놓았다. 심지어는 메디이블, 점핑 플래시 같은 마이너한 인지도의 독점작까지. 그리고 수집물도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과 주변기기가 모두 등장하고 퍼즐조각은 모으면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그림이 된다. 이로 인해 이스터 에그를 자진해서 찾으려고 구석구석 전부 뒤지게 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쉬운 플레이 타임과 최종 보스전 정도인데, 본작이 무료 기본 게임인 것과 듀얼센스 기능 체험용으로 만든 게임이라 딱히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은 볼륨이 매우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고 다양한 보스의 추가와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등 모든면에서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나온 게임이라 플레이룸을 아스트로봇의 프롤로그로 본다면 앞서 서술한 단점도 아예 없다고 봐도 좋다.

4. 이스터 에그

굉장히 많은 게임들이 이스터 에그로 나온다. 현재까지 확인된 작품 목록은 아래와 같다. 독점작 혹은 플스 독점작 출신 현재 멀티 플랫폼 시리즈는 볼드체 표기.

[1] 이전에 이와 비슷한 컨셉의 소프트로 <처음 만나는 Wii>가 있었다.[2] 삭제해도 계정에 영구등록되므로 언제든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3] PlayStation 5 slim, DualSense Edge, PlayStation Portal, PlayStation VR2, 엑세스 컨트롤러[4] 그런데 아스트로봇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이 게임에 범접할만한 듀얼센스 활용을 보여준 게임이 별로 없다.[5] 여담이지만 비치된 해당 스테이지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의 정체는 아마도....[6] PSP를 들고 있는걸로 보아 몬헌을 인기작 반열에 올려놓은 몬헌 포터블시리즈를 묘사한 듯하다.[7] 또한 GPU 정글에서 특정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 보면 대검, 랜스, 한손검, 해머를 뒤에 매고 잘 익은 고기를 구우며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는 쪼꼬미들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