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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8:15:50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Bloodstained
메인 시리즈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스핀오프 시리즈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2
<colbgcolor=#000000><colcolor=#B02C84>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개발 ArtPlay[1]
유통 505 게임즈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Amazon Luna | Android | iOS | Stadia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STOVE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2] | 닌텐도 e숍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메트로배니아
출시 PC / PS4 / XBO
2019년 6월 18일
NS
2019년 6월 25일
Amazon Luna
2020년 10월 20일
Android / iOS[3]
2020년 12월 3일
Stadia
2021년 7월 6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ACB Mature.svg ACB M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킥스타터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출시 전 정보4. 게임 관련 정보5. 평가
5.1. 스위치5.2. 모바일 버전
6. 업데이트 및 버그
6.1. 1.016.2. 1.02: 2019. 08. 02.6.3. 1.03: 2019. 11. 02.6.4. 1.04: 2020. 1. 14.6.5. 1.10: 2020. 5. 6
7. DLC
7.1. 무료 DLC
7.1.1. 발매와 함께 제공된 DLC7.1.2. 추가로 공개된 DLC7.1.3. 업데이트 예정 DLC
7.2. 유료 DLC
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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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성 시리즈를 만들어온 이가라시 코지코나미를 나온 뒤 제작하는 첫 킥스타터 작품이자 Bloodstained 시리즈의 메인 타이틀.

플랫폼은 PS4, XBO, NS, PC(스팀, 오리진), 모바일(Android, iOS)이며, 발매일은 PS4/XBO/PC는 2019년 6월 18일, NS는 2019년 6월 25일, Android/iOS는 2020년 12월 3일이다.

플랫폼별 릴리즈 시간은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출시가 지연됨에 따라 일본 후원자들에게는 스팀키가 제공된다.

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며 PS4/스위치판의 국내 유통은 디지털 터치에서 담당한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국내 스토어에 정발되지 못했었으나, 2020년 초 쯤에 국내 스토어에 오픈되었다.

스핀오프 작품으로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가 있다. 스핀오프지만 본편보다 1년이나 더 일찍 발매되었다.[4]

그 뒤 모바일 버전이 발표되었으며, 이식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넷이즈에서 담당한다. 홍콩 및 마카오에 2020년 11월 23일 선행출시가 되었으며, 한국등 기타 지역엔 2020년 12월 3일 출시되었다. 가격은 13000원.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356/0000043201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8.1,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4460
AMD FX-4350
Intel Core i5-4590
AMD FX-6300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9 280X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9 29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0 GB
추가 사항 The only potatoes you use are the tasty kind.[5]

3.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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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관련 정보

4.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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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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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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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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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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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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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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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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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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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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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플레이 팁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83/100 8.4/10
파일:Xbox One 로고.svg 84/100 7.9/10
파일:Windows 로고.svg 83/100 8.4/10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74/100 5.5/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83/100
STRONG

89%가 이 게임을 추천함
기다린 가치가 있었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츄얼 오브 더 나이트'는 캐슬바니아를 대체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성이다.(8.8/10)
IGN 코리아 리뷰

타이틀은 바뀌었으나 IGA식 메트로배니아, 악마성 그 자체인 게임. 발매 트레일러의 IGAVANIA IS BACK은 허언이 아니었다.

처음 킥스타터를 열었을 때 유저들에게 했던 질문, 그리고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하여 기존 악마성 시리즈의 노선을 최대한 유지하고 계승하는 안전한 길을 선택했고 월하의 야상곡과 그 후에 나온 여러 시리즈들을 즐겼던 유저들에게 가장 익숙한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으며, 각 시리즈들에서 호평을 받았던 시스템들을 뽑아내어 빚어냈다. 때문에 악마성이나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중이며 다들 사길 잘 했다는 평가가 많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게임성. 이가라시의 장점이었던 맵 탐험의 재미가 살아있어서 다양한 스킬들로 새로운 지역을 탐색하고 새로운 무기등을 얻는 과정이 잘 만들어져있다. 무기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같은 종류중에도 여러가지 특수 스킬이 있어 단순히 수치가 높고 낮은 것 이상으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중후반부로 가면 맵 배치와 스토리를 건성으로 만들거나 급히 처리한 티가 팍팍 나는 모습을 보여줘서 불만이 많은 편이다. 원래 악마성 시리즈들은 아무리 뜬금없는 맵이 등장하더라도 성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위화감없는 위치에 적절히 배치했는데, 블러드스테인드에서는 후반부 맵들이 뜬금없는 위치에 배치되어있는지라 플레이어들이 위화감을 느끼기 쉽다.

특히 그 절정은 동양맵으로, 서양식 성에서 상층부에, 그것도 입구와 대성당 종루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배경을 달고 있다. 악마성 시절부터 있던 '혼돈의 산물' 비스무리한 설정이 적용되고 있어서 설정상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건 어쩔 수 없다. 차라리 이 동양맵을 비롯한 몇몇 맵들은 기차 타고 가는 성 외부 지역에 배치했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편이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IGA가 제작 기간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만들다 말고 날림으로 때웠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지는 듯 하다. 이에 관해 설득력 있는 근거나 추측들도 많이 돌아 다닌다.

예를 들어, 이나후네 케이지가 킥스타터 펀딩으로 만들었던 마이티 No. 9가 발매 연기를 반복하다 처참한 결과물로 욕을 들어먹은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다. 워낙 유명한 실패 케이스라 IGA도 이를 염두에 두고 너무 늦어지기 전에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을 것이란 추측이다. 나름대로 근거도 있는데, 일단 블러드스테인드와 마넘나는 공통적으로 개발진에 인티 크리에이츠가 있다. 인티 크리에이츠는 마넘나의 메인 개발사인 이나후네 케이지의 콤셉트와 함께 서브 개발사로 마이티 No. 9의 개발에 참가했었는데 블러드스테인드 또한 개발 초창기 한정이지만 이들이 서브 개발사로 참가하고 있었다. 초창기 이후에는 인티 크리에이츠가 블러드스테인드의 개발에서 손을 뗐지만 그 뒤에도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의 메인 개발을 맡아 IGA와의 관계는 계속되었기 때문에, IGA가 함께 작업을 하던 중 인티 크리에이츠에게서 마이티 No. 9 개발에 관한 비화를 들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도가 미묘하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호평도 많지만, 여전히 미완성된 부분들이 눈에 띄어서 아쉽다는 평도 많다. 혹여 가능하다면 사후 패치로라도 고쳐졌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있을 정도다.

월하의 야상곡 시절 특정 무기들에 붙어 있었던 필살기를 재현한 오의 시스템이 호불호가 갈린다. 무기에 따라 지나치게 효율이 낮은 오의가 있으며, 아직 성장중인 초반에는 오의 시전시 MP 소모가 너무 높은데다 끔찍한 커맨드를 가진 오의들은 자유자재로 활용하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숙련도를 100% 쌓았을 때가 문제인데 커맨드들끼리 겹쳐치는 구간 때문에 어려운 커맨드의 오의는 그냥 봉인하게 된다. 또한 고성능 장비로 무기 필살기를 쓰려면 하급 장비로 오의를 적에게 여러 번 적중시켜야 하는 구조도 문제다. 결국 특정 무기의 특정 오의만 쓰는 게 현실이다.

샤드의 경우에도 쓰는 샤드만 쓰는 경향이 보이기는 하지만, 샤드로 발동 되는 공격들은 사용이 쉬우면서도 대미지도 강한 것이 많이 있고, 어느 정도의 노가다만 거치면 대미지를 더 올릴 수 있어서 제한조건이 많은 오의보다는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이것 저것 골라서 써 볼 수 있다.

이것 저것 수집 요소가 꽤 있어서 하는 재미는 충분하지만, 동시기 게임에 비해 그래픽의 퀄리티가 2010년대 기준으로 아주 좋다고는 하기 어려운 편이라 보는 재미는 덜할 수 있다. 그나마 그래픽적 단점은 몰입을 방해할 정도의 단점은 아니므로 수집욕구가 강렬한 유저라면 충분히 몰입할 수 있다.

한편 2010년대 이후 게임에서 으레 있을 법한 보스전이나 강력한 적을 상대하기 직전 자동 세이브 기능 같은 것이 없어서, 세이브 없이 길게 게임을 하는 도중 사망하는 경우 유저가 마지막으로 세이브한 시점으로 게임이 다시 시작되는 점이나 힌트가 될 수 있는 NPC와의 대화 같은 것을 복기하는 기능이 없는 등, 2010년대 게임 치곤 다소 불친절 또는 불편한 점이 있다. 좋게 말하면 전통이지만,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들도 갖고 있는 기능이 여전히 부재한 점에 대해서는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다.

BGM은 악마성 시리즈의 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야마네 미치루가 작곡을 맡아서 믿고 들을 수 있는 수준이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단점이 있다고 평가하는 사람이라도, BGM에 대해서는 대부분 괜찮다고 평하는 분위기다. 오죽하면 이 게임의 브금에서 이스 느낌이 난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최적화 면에서는 혹평이 대부분. PC판의 경우 그래픽에 비해 사양이 과하게 높은 편이고, PS4판도 프레임이 불안한 구간이 종종 있는 편이다. 엑스박스 원판은 구간을 이동할 때 생기는 지역 변경 랙이 좀 있다. 특히 기종을 불문하고 대량의 동전 오브젝트가 요동치는 발레포르전에서는 프레임이 급락한다.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트로배니아 게임 중에서는 수준급의 퀄리티로 나온 데다가 메트로배니아의 거장인 이가라시 코지 본인이 악마성 시리즈의 정수를 충실하게 구현한 작품이라 악마성 시리즈의 골수팬뿐만이 아닌 수많은 메트로배니아 계열 게임들을 즐겨 온 플레이어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평가는 거의 대다수가 호평에 극찬 일색이다. 덕분에 출시 직후 스팀 매출 랭킹도 높다.
2020년 6월 10일 기준으로 전체 판매량이 100만장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후 2023년 9월 7일에 200만장 넘겼다고 발표했다.

여담으로 엑스박스 원 버전의 경우 이가의 가방 DLC가 추가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됐으며, 이후 엑박버전 1.006 업데이트를 통해 DLC가 추가됐다.##

5.1. 스위치

발매 기기 중 가장 스펙이 떨어지는 스위치판은 그래픽을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해서 준VITA급 그래픽에 그럼에도 상당히 낮은 프레임을 자랑한다. VITA보다 사양이 훨씬 높은 스위치판도 이럴 지경이니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VITA판을 내려고 했던건지 의문일 지경(...). 언리얼 엔진 4의 경우 스위치와는 궁합이 잘 안맞는 모습들을 보여줬기에 유저들은 궁합이 안맞는 스위치와 UE4, 거기에 낮은 개발능력과 서두른 이식이 합쳐져서 이리되었단 추측을 하는 편이다.

플레이는 그냥 게임성과 음악만 듣고 참고 한다면 그럭저럭 하지만, 독 모드에서 프레임이 유지가 되어도 오히려 그 뭉개진 텍스쳐보고 하는 것보다 PS4와 PC판, 엑원판을 하는게 나을 정도이고, 제일 심한 건 휴대모드에서의 프레임 드랍이다. 특정구간, 특히 쌍룡의 탑에서 30프레임 미만으로 엄청 떨어지며 그에 따른 점프 타이밍도 온라인 격투게임 플레이 하는 것 마냥 잘 컨트롤을 해줘야 하는 게 큰 문제점. 또한 다량의 오브젝트가 있는 몇몇 구역(도서관의 일부 구역 등)에 진입할 때의 로딩이 상당히 길어서 이 점에서도 악평이다. 특정구간에서 점프로 다음 맵으로 올라가는데 긴 로딩때문에 다시 내려온다(...). 긴 로딩시간동안 점프를 누르고있지않으면 로딩의 무한루프를 경험하므로 차분히 누르면서 기다려야 정상적으로 로딩된 맵의 플랫폼에 발을 디딘다.

사족으로 프레임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 이외에도, 샤드가 제대로 적용이 안되는 답답한 문제들도 있다. 다른 버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갑자기 게임도중에 패시브 샤드들(만렙을 달성한 노란색샤드들)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거나, 크래프트 마스터리가 영 시원찮다던가, 스탯이 기대이하인 경우가 종종 있다. 혹자의 경우 샤드작하다가 보스에게 데미지가 덜 들어가서 게임을 껐다켜보니 제대로 다시 적용이되기도 했다.

덤으로 엑셀월드+라하 베라로 스패밍을 한 이후 엑셀월드 홀딩을 끝내면 게임이 렉을 먹어 수초간 미동조차 하지않는다. 그렇다고 맵을 옮겨다니면서 샤드작을 하려해도 한 맵에서 넘어가는데 가끔씩 로딩 스크린이 뜨기도 해 여러모로 발암요소가 곳곳에 숨겨져있다.

그래도 이런 문제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팬들에게 통보하고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세는 좋다고 보는 유저들이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를 예고 했음에도 2020년 4월 기준 나아진 점이 거의 없다. 1.04 패치로 인해 느려터진 로딩이 약간 개선되고 그래픽이 소폭 상향되었지만 근본적인 프리징 문제, 튕김, 그리고 30 고정은 커녕 끔찍한 프레임 드랍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있다. 오히려 업데이트 후 튕김 현상이 더 심해졌다는 유저도 나올 정도.

휴대모드의 장점을 감안하더라도 독모드와 휴대모드 상관없이 여전히 프레임 드랍이 심각하고, 플레이 자체에 큰 지장이 가는 특정 맵에서의 프리징과 튕김 현상이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스위치 버전은 지금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패치 주기를 감안해보면 빠른 시일내에 해결 될 것은 요원 해 보인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스위치 버전 보다는 차라리 스팀 버전을 권하는 상황이다.

2020년 5월 23일 진행된 1.10 업데이트로 프레임 드롭이 좀더 줄었지만 여전히 30프레임 고정에 머물고 있다.

2020년 8월 중순쯤 진행된 1.17 패치에서 타 콘솔기종과 동일한 업데이트들을 추가하며, 추가적인 안정화 작업도 진행되었다.
프레임 드랍이 눈에 띄게 보이던 일부 맵들은 근소하게 줄어들었다.

5.2. 모바일 버전

이식을 넷이즈가 맡은 만큼 최적화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아이폰 11 기준 최상 그래픽 옵션으로 어지간하면 끊킴없이 60프레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60프레임 옵션을 끄면 30프레임으로 돌아가며 이 옵션에선 아이폰 X 정도만 되어도 아주 잘 돌아간다. 다만 권장사양이 845로 기재되어 있는 것 치곤 중옵 30프레임도 겨우 구동하는 등 게임사가 제공한 사양에 비해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한다. 최상옵 60프레임에선 865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도 조금씩 렉이 있을 정도. 그래도 그래픽이 스위치판과 다르게 뱃속에서 빗물 튀는 효과가 삭제되지 않는 등 다운그레이드는 조금만 이루어졌기에 스마트폰 화면에선 제법 PS4 버전과 근접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하이점프를 할때 조금씩 렉이 걸리는 증상이 있으며 이를 난사할 경우 렉은 더 심해진다.

하지만 조작 부분에서 심한 문제가 있었는데 조작버튼의 커스텀이 불가능한 단점과 비고정형 조이스틱이 강제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2021년 2월 2일 업데이트로 조작 커스텀이 가능해졌고, 4월 6일 고정형 조이스틱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직도 조작 반응성이 좋지 못해 버튼이 안눌린다거나 같은 문제가 있다.

대신 편의성은 모바일에 맞추어 편하게 일신 되었는데, 한번 썼던 오의를 공격키에서 당기는 식의 단축키로 쓸 수 있고 파란색 샤드는 버튼을 당겨서 고정 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일부 번역에도 문제가 있는데, 대부분의 스크립트는 한글판의 스크립트를 가져와 깔끔하지만 새로 만든 인터페이스의 일부 번역같은 경우엔 중국식 표현을 그대로 직역하였다.

기존 콘솔판과 크게 다른점은 바로 이미 제작한 8비트 무기를 상점에서 0원에 갯수를 늘릴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다른 8비트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 코인을 사는것보다 이미 제작한 최종등급 8비트 무기를 구입한 다음에 알케히스트를 36개를 사용하여 해체하여 쓰는게 훨씬 싸고 '8비트의 악몽' 아이템도 번거로운 파밍 없이 얻을 수 있다.

저렴하게 출시되는 만큼 본편을 제외하면 추가 콘텐츠는 참월 DLC마저 없을 정도로 콘솔판의 완전한 구성이 아니며, 추가 모드나 추가 캐릭터 등은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 될 예정이라 밝힌 상태.

이후 12월 22일 60프레임 모드 추가 및 조작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2021년 2월 2일에는 스피드런 모드 및 보스러시의 추가와 더불어 IGA DLC가 추가가 되었다. 가격은 1200원. 플러스로 드디어 조작키의 커스텀이 가능해지게 되는등 점점 완전체가 되어 가는 중.

2021년 4월 6일 플레이어블 캐릭터 참월이랑 비고정형 조이스틱을 쓸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역시 버그 수정은 허술한건지 고정형 조이스틱은 참월 모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6월 4일 풀레이어블 캐릭터 블러드리스랑 보스 리벤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는 스위치판과 비교해서 버그랑 볼륨을 제외하면 낫다는 평이 많지만 버그 리포트가 잘 안되는지 버그가 스위치판보다도 심하다. 업데이트로 고쳐지는 버그도 있지만 업데이트 과정에서 없던 버그가 다시 생기기도 하는 등 버그 수정 면에서 굉장히 허술한 편이다. 현재 나타난 버그로는,

1. 지벨의 방에 진입할 때 튕기는 문제
2. 블러드리스의 블러드 스킬 기술이 찔끔찔끔씩만 되는 문제
3. IOS 16 업데이트 시 실행 불가능

6. 업데이트 및 버그

발매 후 하루 동안 패치 전에 플레이를 하며 세이브를 했을 경우 이런저런 버그들에 시달릴 확률이 높으며 심하면 일부 퀘스트의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까지 있다. 가급적 최신 패치를 받거나 클라이언트를 새로 다운로드 해서 새로 플레이를 하는 게 좋다. 특히 콘솔판의 버그가 PC판에 비해 심각하다. 심심하면 프리즈가 걸리니 주의할 것. 엑스박스 원 판의 경우 세이브를 하고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은 뒤 필드에 나갈 경우 강제 종료가 되는 일도 많다.

현재까지 발견된 것으로 보이는 버그만 해도 갑작스런 충돌로 튕기거나 강제 종료. 벽과 지형지물에 드랍된 아이템이 낑겨서 습득을 못하는 버그[8]같은 걸 시작으로 퀘스트 템이 습득 하기 전에도 이미 열려서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엑원판의 경우 대화창에 영어가 출력되기도 하고, 나이트 아웃사이더의 일부 아이템이 도감에 갱신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상점에서 구입과 매각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이후 패치를 통해 해결됐다.

영어 출력 문제는 1시간 이상 플레이할 경우 한국어 자막으로 바뀌어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필드 아이템 위치 재조정 패치 이후 파스타 제조법을 얻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아이템 콜렉팅에 신경을 쓰지 않는 유저라도 수지 퀘스트가 막히게 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스위치판의 경우 플스/엑박판과 동일한 버그(ex: 대화시 영어 텍스트 출력, 다른 아이템 배치)가 발견되므로 가급적 업데이트를 하고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자.

제작진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것을 예고했다.

22년 4월 업데이트 이후 버그로 인해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는다.

6.1. 1.01

1.01 버전에서는 일부 책장을 넘겨보는 순간 에러가 걸리며 세이브를 하기 전에 진행도가 날아가니, 최대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첫번째 업데이트로 나이트 아웃사이더가 철을 드랍했음에도 도감에 갱신되지 않는 버그가 해결되었고, 일부 필드 아이템의 위치가 재조정 되었다.

6.2. 1.02: 2019. 08. 02.

2019년 8월 2일 스위치판이 뒤늦게 1.02버전이 배포되며 추후 패치 안건이 발표되었다. 발레포르의 회복량이 최대 9999로 제한되고, 그레이트풀 어시스트나 리모 다트, 라하 시리즈를 비롯해 강력했던 샤드와 무기가 하향조정될 예정.

6.3. 1.03: 2019. 11. 02.

스위치판 전용 업데이트. 문제가 많았던 퍼포먼스에 대해 부분적 상향이 이루어졌다. 인풋렉을 줄였으며 프레임레이트 안정성이 개선되었으나 그래픽이 소폭 하향되었다.

6.4. 1.04: 2020. 1. 14.

기존에 스위치판을 개선시켰지만 결과가 부족하여 진행한 업데이트. 쌍룡의 탑에서의 프레임레이트 급락등의 문제를 상당부분 줄였다.

6.5. 1.10: 2020. 5. 6

플레이어블 캐릭터 참월 추가 및 랜더마이저 모드 업데이트. 스위치판은 동년 5월 23일경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국내엔 4일 뒤인 5월 27일경 시작. 스위치버전 최적화를 한번 더 단행하여 프레임레이트 수준을 개선하였지만 아직 초당 30프레임에 머물고 있는 상황.

7. DLC

7.1. 무료 DLC

7.1.1. 발매와 함께 제공된 DLC

7.1.2. 추가로 공개된 DLC

7.1.3. 업데이트 예정 DLC

7.2. 유료 DLC

8. 기타

여주 덕분에 빼앗긴 각인과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픽 때문인지 크로니클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보인다.

캐릭터들은 악마성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 부분들이 많다. 미리암은 흑발에 푸른 드레스, 기억을 잃었다는 점이 샤노아를 연상시키며 그녀의 이름인 미리암은 마리아의 히브리어 명칭이며, 지벨의 경우 디자인은 알루카드지만 영상등에서 약간의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알버스[13]와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참월은 승룡권이나 아수라섬공같은 사용기술과 퇴마사라는 점이 벨몬드 일족, 그중 율리우스 벨몬드와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14] 특히 맞을거 같은 상황에서 색즉시공을 사용하는 모습은 율리우스 보스전때와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이 외에도 숨겨진 보스로 시몬 벨몬드를 오마쥬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실 스토리 또한 IGA가 만든 악마성 시리즈의 스토리들을 여러모로 짜깁기한 부분들이 많다. 애초에 컨셉이 온고지신이고 IGA가 코나미 때려치고 처음 만드는 메트로바니아 게임이라 쓸데없이 도박수를 던져서 욕먹는 대신 팬들이 원하는 과거 악마성 재현을 목적으로 잡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 자기복제를 잘 한 것에 해당한다.

서비스 격으로 게임 내에서 패미컴 시절의 8비트풍 히든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이 쪽은 난이도가 보통 기준으로도 상당히 높아 각종 스킬에 장비를 모두 개방한 다음 도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물론 고전 악마성 시리즈를 즐겁게 클리어할 수 있는 요령에 숙달된 유저들은 점프 조작이 훨씬 더 쉬운데다 중반만 넘어가도 성능이 좋은 장비들로 돌파 하거나. 여차하면 70레벨쯤 되고 각종 장비와 모든 책을 대여하고 샤드 풀강을 끝냈다면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도 쉽게 격파 가능하다.

게임 내에 이전 시리즈의 오마쥬가 이곳 저곳에 보인다. 기기의 발달과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부분들도 눈에 뜨이며, 향수와 추억에 젖을 수 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특성 상 기본 컨텐츠는 탐험과 파밍이다. 맵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이템 획득을 하며 기믹을 돌파 하기 위한 특수 동작을 얻는 등, 다양한 노가다를 하는 것이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 인터넷 방송으로만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는 재미가 없다'며 까이고 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맵을 둘러보는 초반을 제외하면 플레이가 반복적이고, 악마성 시리즈 골수 팬이라면 감동의 눈물을 흘릴 그래픽이지만 타 게임의 그래픽에 비하면 퀄리티가 아주 대단할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다르게 얘기하자면 하는 재미는 충분하지만 보는 재미는 덜할수 있다는 것. 대신 수집욕구가 강렬한 유저라면 충분히 몰입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한국어 자막은 일본판 더빙을 기반으로 번역되었다. O.D의 대화창을 보면 북미 더빙 음성에 비해 자막은 대폭 축소된 것을 알 수 있다.[15]

개발 시간이 여러해 걸린 것에 대해 허구한날 도트를 우려먹던 악마성 시리즈와는 달리 처음부터 그래픽을 새로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게다가 월하의 야상곡에 간간히 있던 초반 보스가 후반 잡몹으로 등장하는 케이스도 여기선 1마리밖에 없다.[16] 플레이어블 캐릭터랑 비슷 크기의 보스들은 오직 주요 보스전 들이고 나머지는 거대 사이즈이기 때문.

여성 캐릭터들의 노출도가 낮은 축에 든다. 미리암부터 드레스에 속바지를 입고 있으며, 조연 여성 캐릭터들과 여성형 몬스터들도 마찬가지. 게임 해상도가 낮았기 때문에 나체 여성형 몬스터가 종종 등장하던 악마성과는 달리 카메라 핵이나 MOD, 해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3D 게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의식한 듯 하다. 그런데다가 워프 게이트를 쓸때 미리암이 들어가는 포즈를 보면.... 독립후 명운이 걸린 첫 작품인 이상 여성계의 입김이 강해진 게임 저널리즘 또한 무시할 수 없었을 듯하다. 그리고 IGA 본인이 함께 작업을 많이 한 파트너들이 코지마 아야미와 야마네 미치루로 둘 다 여성 제작자들이다. 그렇다보니 IGA 본인도 여성 팬들 취향을 고려하는데 큰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니걸 형태의 몬스터도 있고 큰 가슴의 캐릭터가 상당수 존재하는 등 여성팬의 취향에만 치우친 게임은 아니다. 특히 블러드리스 같은 경우에는 현재 남은 MP가 적어지면 피로 만들어진 옷이 점점 사라지는, 갑옷 파괴 비슷한 연출이 있다. 또한 미리암의 복장도 몸이 결정화 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 노출된 곳도 있다.(왼쪽 가슴 상반부나 다리)[17] 사실 여주인공부터가 북미 게임계는 여성 주인공에 대한 요구가 많다고 IGA가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므로 여성 캐릭터에 주목하는 북미 게임계의 유행을 염두에 둔 게임 설계가 된 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킥스타터 공약으로 IGA가 만든 가장 큰 성을 내세웠는데, 이를 직접 계산해본 팬이 있다. 맵에 나오는 네모칸("방")을 세어가면서 성의 크기를 재어봤는데, 가장 "방"이 많은 맵이 블러드스테인드의 맵이라고 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여기서 말하는 "성"이란 맵 하나에 들어가는 부분을 얘기한다. 즉 월하의 뒤집어진 성이나 폐허의 초상화의 여러가지 미니맵들은 각각 다른 맵으로 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게임내에서 활동할수 있는 전체 맵으로 치면 블러드스테인드는 가장 큰 맵이 안되지만 성이란 하나의 맵만 치면 가장 큰 것이 된다.

Wallachia: Reign of Dracula와 공식 크로스오버를 하였고, 이 때문에 주인공인 엘신 플로리아가 미리암의 코스튬을 입고 나오는 특전 요소가 숨겨져 있다.

그리고 같은 장르의 Blasphemous와도 공식 크로스오버를 했다.

킹덤 투 크라운에도 콜라보 출연한다.

게임 저장 지점이 꽤나 멀고 발견을 해야하는 만큼 메뉴에서 "중간 저장"을 할 수 있는 편의기능이 있다. 중간 저장을 하고 메인 메뉴로 나오면 가장 최근에 제대로 저장한 세이브 슬롯에 커피잔 모양의 아이콘이 생기는 것으로 식별할 수 있고, 이 세이브로 재개하면 중간 저장을 한 방에 방금 들어온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한다.[18] 이 중간 저장은 1회용이라 한 번 재개하고 저장 없이 그냥 나와버리면 그간의 내용이 다 사라지고 원래 있던 세이브 기록만 남는다. 그러니 중간 저장은 이름처럼 중간에 잠깐 나갔다 오는 식으로 쓰는 것이 좋다.

9. 관련 문서



[1] DICO,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 Disruptive Games, Neo Future Labs, 인티 크리에이츠 제작 협력. E3 등에 출품된 알파 버전까지는 인티 크리에이츠가 제작하였으며, 킥스타터 페이지에서도 인티를 주요 개발자로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같이 나열된 기업들은 굿즈 제작이나 영업, 녹음 등을 담당했다.[2]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2.14~)[3] 넷이즈와 공동개발, 유통은 Netease Games Global[4] 본래는 본편의 홍보 역할도 할 겸 비슷한 시기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본편이 발매 연기됨으로써 이렇게 되었다.[5] 실제 스팀 시스템 요구 사항에도 있는 문구이다.[6] 성문 앞의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다리이다.[7] 다른 악마성 시리즈라면 2회차를 넘기지 않고서는 일반적인 노가다로는 상당히 힘든 노가다지만 도편수랑 레버넌트가 엄연히 보스이기 때문에 다른 몹보다는 경험치가 많은데다 리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도 충분히 최대레벨을 올릴수가 있다.[8] 그나마 이건 디텍티브 아이 9레벨 완성에 성공해서 아이템이 범위 내에 있다면 나중에 얻는걸로 판정된다.[9] 본래는 크라우드 펀딩 보상에 따라 로그라이크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였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고 랜더마이저 모드로 대체됐다. #[10] 영문 공지에서는 'Chroma Wheel'로 올라왔다.[11] 2020년 6월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없었던 사항으로, 2020년 11월 로드맵 공개와 함께 일정 변경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추가된 것이다.[12] 고전 악마성 시리즈 스타일의 액션 모드.[13] 그리고 세뇌되어 있으며 이를 구하기 위해 조종하는 자와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된다는 점은 리히터 벨몬드이다.[14] 스토리에서도 주인공을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실력을 발휘하지 않아서 주인공이 눈치를 챈다는 점도 율리우스와 닮았다. 또 주인공을 시험한다는 점은 랄프 C. 벨몬드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악마에게 특효약인 무기도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합하면 그냥 벨몬드 일족을 다 합치고 일본풍으로 어레인지한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도미니크의 말로 참월의 행방을 얘기하면서 진행의 힌트를 주기도 하는데, 이를 듣고 미리암이 황당해하는 부분은 율리우스가 마봉진없이 보스들을 파괴해서 놀란 소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마지막 대사도 벨몬드 일족이 다른 주인공들에게 신뢰를 보여줄때 하는 응원의 말이다.[15] 북미 음성/대사로 「내 이름은 올록 드라쿨. O.D라고 부르면 된다.」라고 나오는데, 한국어 자막은 「내 이름은 O.D다.」로 나온다. 이는 일본판 대사를 기준으로 번역을 했기 때문. 마찬가지로 북미판 음성/대사는 「반납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여기는 도서관이지 서점이 아니야.」로 나오지만 한국어 자막은 「반납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으로 출력된다. 음성과 자막의 괴리에 위화감이 든다면 일본어 음성으로 설정하고 플레이하거나, 한국어 자막을 포기하고 영문자막/영문음성으로 통일하자.[16] 리브리 엑스 마키나에서 종언의 홀로 넘어가는 입구를 막고있는 어비스 드래곤이다. 여기서는 보스급 몬스터로 등장하지만, 게임 후반에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인 거수의 정원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한다.[17] 사실 페미니스트 계열 팬들 중에도 납득할만한 설정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노출은 신경쓰지 않는 팬들도 여럿 있다. 빼앗긴 각인을 리뷰한 페미니스트 팬은 샤노아의 등짝 노출도 "무슨 등짝 페티쉬 겨냥한 디자인 같지만 스토리 상의 이유가 다 있는 디자인이다"라면서 변호하기도 했다. 그런 면에서 결정화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미리암의 노출은 그런 "납득할만한" 디자인으로 볼수 있다.[18] 즉 방 이동 없이 활동하다 그 방에서 중간저장을 하면 그 내용들이 사라진다. 그걸 남기고 싶으면 아무 방이나 이동한 후에 저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