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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21:16:02

CGV/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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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CHNOLOGY
1.1. T1. 4DX / ULTRA 4DX1.2. T2. IMAX1.3. T3. ScreenX1.4. T4. SPHEREX1.5. T5. SOUNDX1.6. T6. STARIUM1.7. T7. Dolby Atmos
2. LIFESTYLE
2.1. L1. PRIVATE BOX2.2. L2. SUITE CINEMA2.3. L3. CINE de CHEF2.4. L4. TEMPUR CINEMA2.5. L5. GOLD CLASS2.6. L6. PRIVATE CINEMA2.7. L7. PREMIUM2.8. L8. SWEET BOX2.9. L9. CINE & FORET2.10. L10. CINE & LIVING ROOM2.11. L11. CINE KIDS2.12. SUBPAC2.13. CGV 아트하우스
3. TECHNOLOGY 특별관을 운영하는 지점들
3.1. 4DX3.2. IMAX3.3. SCREENX3.4. SPHEREX3.5. SOUNDX3.6. STARIUM3.7. Dolby Atmos
4. LIFESTYLE 특별관을 운영하는 지점들
4.1. PRIVATE BOX4.2. SUITE CINEMA4.3. CINE de CHEF4.4. TEMPUR CINEMA4.5. GOLD CLASS4.6. PRIVATE CINEMA4.7. PREMIUM4.8. SWEETBOX4.9. CINE & FORET4.10. CINE & LIVING ROOM4.11. CINE KIDS4.12. SUBPAC
5. 별★관
5.1. 상영지점5.2. 테마 목록

1. TECHNOLOGY

기존 상영관과 차별화된 첨단 상영 기술을 적용하여 특별한 관람경험을 제공하는 계열의 특별관들이다.

1.1. T1. 4DX / ULTRA 4DX

파일:CGV 4DX 홍보 페이지.png
소개 페이지

특수효과 상영관으로 경쟁사들의 'SUPER 4D'와 'MX4D' 등에 해당한다. CJ그룹이 4DX 개발사인 CJ 4DPLEX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고, 해외 수출이 활발한데다, 다른 한국 업체이자 어트랙션 및 시뮬레이터 개발사인 시뮬라인사를 CJ 4DPLEX로 인수합병시켰으니 한국 내 영화관의 4D관 중 평이나 품질이 가장 좋다는 평이 있다.[1] 관객이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지나치게 놀이기구 같아 영화 몰입에 방해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4DX관에서 지원하는 특수효과는 움직임[2]ㆍ바람ㆍ물[3]ㆍ번개[4]ㆍ안개ㆍ향기ㆍ진동[5]ㆍ눈 등이다. 각 특수효과들은 영화 속 상황에 맞춰서 나오며, 비슷한 장면이라도 영화 상황에 따라 작동 위치나 강도가 다르다. 또한 영화마다 효과의 질이나 양이 다를 수 있는데, 같은 액션영화여도 인물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많다거나 잔잔한 장면이 은근 있는 경우는 효과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반면 그래비티나 어벤져스같이 시종일관 우주에서 유영하거나 쾅쾅터지는 액션장면이 많은 영화에 4DX가 붙으면 뽕뽑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가격이 아깝다면 영화를 잘 선택해보자.

최근에는 4DX와 SCREENX를 합친 형태로 ULTRA 4DX라는 관을 만들고 있다. 말그대로 4DX의 특수효과와 더불어 SCREENX관의 좌우 벽면 스크린 확장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여 몰입감을 한층 더 높힌 방식이다. 다만, ULTRA 4DX관이라고 해서 모든 영화에 SCREENX 효과가 적용되는 건 아니고 적용되는 영화는 ULTRA 4DX이라는 항목으로 별도로 서비스되고 가격도 좀 더 비싸다.

참고로 4D관이라고 해서 모두 3D영화로만 상영할 것 같지만 사실 4DX의 4D는 특수효과만을 의미하는 것이지 입체시야 기능을 제공하는 3D와는 별개로 구분된다. 따라서 3D 입체시야 기능은 4DX 뒤에 2D/3D로 따로 구분되며 4DX 3D라고 붙어있어야 3D 입체시야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오해하기 쉬운 이유는 예전에는 4DX관에서는 3D영화 위주로 상영됐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2D로만 상영하기 때문이다.

CGV 서면에는 예전에 아이맥스관 맨 뒷자리에 4DX 좌석이 있었다.[6]

4DX관에서 본 영화 상영 전에 나오는 광고 중 일부에도 4DX 효과가 적용될 수 있다.

다른 기능과는 달리 물 분사 기능은 자리마다 설치된 버튼으로 끄고 켜는게 가능하다.[7] 메르스가 유행할 당시 천장에서 떨어지는 비 효과를 포함한 모든 물 분사 효과를 일괄 중단했던 적은 있다.

같은 4DX관의 명칭을 달고 있어도 초기에 설치된 1세대 4DX관과 요즘 설치된 신관과의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각 지점별 차이점을 보려면 위의 CGV 극장별 관, 좌석 수, 특별관 정리 (+4DX관)를 보면 된다.

1.2. T2. IMAX

파일:CGV IMAX 홍보 페이지.png

소개 페이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CGV에서만 영화를 IMAX 포맷으로 볼 수 있다. IMAX사가 대한민국 도입 계약을 CGV와 독점으로 맺었기 때문이다.

왕십리와 용산, 일산, 대구에서 70mm 필름 IMAX 영사기를 운용하고 있었으나(IMAX MPX) 모두 철수시켰다. 2024년 9월 기준 CGV의 IMAX관은 총 24개로, 4K 레이저관 12곳[8]과 2K 디지털관 12곳[9]으로 구분된다. 고가의 IMAX 필름이 3벌 남짓(따라서 1개관은 반드시 오래된 영화를 틀게 된다.) 들어오던 것에 비해 어느 지점에서든 상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론상 8K~12K의 화질이라고 일컬어지는 70mm 필름 IMAX의 화질은 이제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워하는 매니아들도 많다.[10]

CGV IMAX관 중 용산 아이파크몰을 제외하면 상영 비율이 1.90:1인데[11], 이런 관에서 IMAX 필름으로 촬영한 영화를 상영할 경우 상하단이 잘릴 수도 있으니 주의. 그리고 처음부터 IMAX를 가정하고 설계한 빌트인인지, 화면이 큰 일반관을 개조한 리뉴얼인지 여부에 따라서 상영관 구조나 몰입감이 상당히 다르므로 결국 화면만 크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IMAX가 아니라는 것을 주의하자. 참고로 필름 IMAX 촬영분인 경우 화면의 비율이 1.43:1로 세로가 상당히 길다.

2017년 7월에 국내 최초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IMAX 레이저관이 입점했다. 이전 IMAX 디지털관과의 차이점은 스피커가 6→12채널로 상향되었고, 4K 듀얼 레이저 영사기를 사용하여 화질이 매우 선명할 뿐만 아니라 1.43:1의 필름 아이맥스 고유 화면비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에 새로 개장한 CGV 광교 아이맥스관은 4K 싱글 레이저 영사기가 도입되었다. 듀얼 레이저 영사기를 사용하는 용산과 달리 화면비가 1.90:1이다. 이어서 2022년 개장한 동탄, 압구정, 대구도 4K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으며, 2023년에는 대전터미널, 천안펜타포트, 영등포, 평택 등지에서도 IMAX 레이저관이 입점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기존 2K 디지털 아이맥스관 중 왕십리, 일산, 울산삼산, 인천 총 4개 관을 레이저 영사기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IMAX 상영 시 앞좌석(A~C열)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사람보다 큰 자막이 나와서 자막만 보고 올 수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뒷좌석에 앉을 경우 스크린이 시야에 꽉 차지 않아서 IMAX의 느낌이 반감되니 주의.[12]

IMAX관이라고 해서 언제나 IMAX 영화를 상영하지는 않는데, IMAX관도 스크린 쿼터제 적용을 받아 1년에 1/5 가량은 대한민국 영화를 상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1.3. T3. ScreenX

파일:external/img.cgv.co.kr/screenx_02.jpg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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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4. SPHEREX

파일:CGV SPHEREX 홍보 페이지.png

파일:external/img.cgv.co.kr/spherex_04.jpg
[13]
소개 페이지

기존의 스크린에서 상,하,좌,우로 4축 휘어져 있는 반돔형 특별관이다. 중국 CGV에서 먼저 도입했는데 중국 측 반응이 좋았던 것인지 한국에도 도입되었다. 그러나 반응은 영 좋지가 않다. 공백이 생긴다거나[14] 화면이 왜곡 되고 좌석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15], 21:9 비율의 경우 좌우가 잘리는 등의 단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몰입감과 가죽시트, 좌석에 따라 최적의 각도로 젖혀지는 레이백 체어는 만족한다는 평이다.[16]

CGV 송파 스피어X관은 커브드 스크린 대신 평면 틸트 스크린을 설치했다.

1.5. T5. SOUNDX

소개 페이지

CGV의 사운드 특화관으로 원래 SOUNDX 믹싱을 통한 독자적인 사운드로 돌비 애트모스에 대응하게 만들도록 의도되었으나 믹싱에 필요한 비용이 큰 탓인지 현재로서는 CGV 여의도에서만 1개관을 제외한 모든 상영관이 SOUNDX 믹싱을 거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다른 상영관에서는 일반관과 같이 상영되고 있다. 돌비와 CGV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돌비 애트모스가 도입되어 있는 상영관은 현재로서는 10개로 소수이며, 국내회사인 소닉티어와(여의도 1개 제외 전관), 독일회사인 아이오소노의(청담시네시티)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상영관도 아래와 같이 적은 편이다.

SOUNDX 시스템이 적용된 상영관은 대체로 음향의 출력이나 선명함이 뛰어난 편이다. SOUNDX 믹싱이 적용된 영화의 경우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CGV 여의도와, CGV 청담씨네시티에는 4DX에 SOUNDX가 더해진 4DX SOUNDX가 있다.

1.6. T6. STARIUM

파일:CGV STARIUM 홍보 페이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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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사라진 특별관으로, 초대형 스크린과 그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초대형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은 IMAX와 유사하지만, 아이맥스가 사람의 시야각을 고려한 독자적인 화면비(1.9:1, 1.43:1)를 사용한다면 스타리움관은 일반적인 영화 화면비인 2.35:1을 사용한다. 롯데시네마수퍼플렉스관과 대응된다.

처음에는 IMAX가 설치되어 있다가 철수한 인천 9관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센텀시티가 2009년 3월에 당시 개장 기준 아시아 최대 스크린 크기[17]로 오픈하였고 같은 해 9월에 당시 개장 기준 세계 최대 스크린 크기로 영등포에 오픈하였다. 현재 인천의 스타리움관은 2010년에 다시 IMAX로 전환되었다.

영등포의 경우 2009년 개관 당시에는 12채널 스피커에 아이맥스와 동일한 듀얼 크리스티 2K 영사기[18]였으나 스크린이나 상영관 크기에 비해 밝기나 사운드가 부족한데다 스크린 한가운데 세로줄이 그어져 있다보니 욕을 얻어 먹었다. 그 후 스크린을 교체하고 소닉티어 사[19]의 16채널 SOUNDX 스피커에 크리스티 4K 영사기로 업그레이드하였다.

2015년 10월. 영등포 스타리움은 크리스티 듀얼 헤드 6P 4K 영사기로 다시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영등포 스타리움이 2022년 6월부로 SCREENX관으로 리뉴얼되면서 스타리움관은 센텀시티만 남게 되었고, 센텀시티 스타리움도 2024년 8월 5일 부로 IMAX 전환을 위한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개시하며 사라졌다.

1.7. T7. Dolby At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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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FESTYLE

고급화 전략으로 편안하고 차별화된 관람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관들이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추가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2.1. L1. PRIVAT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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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프리미엄 상영관

The Cinema, Just For Us
우리만의 공간에서 가장 특별하게 보내는 시간

일반관 뒤쪽으로 별도로 마련된 방으로 구성된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관이다. 일반관과 붙어있으나 공간 자체가 분리되어 있어 별도 사운드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4개 좌석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관 단위로만 예매가 가능하다.

2.2. L2. SUITE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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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형 프리미엄 상영관

The Moment of Exclusivity
집보다 더 프라이빗하게
호텔보다 더 프리미엄하게
우리만의 Sweet Time, Suite Cinema

2.3. L3. CINE de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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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페이지

씨네 드 쉐프.

CGV에서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관 이름에 CINE De CHEF가 붙은 경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씨네 드 쉐프 자체는 특별 상영관이 아니며 CGV 소재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단지, 씨네 드 쉐프 "안에" 전용 상영관이 따로 존재해 밥을 먹고 나서 바로 상영관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아예 상영 도중에 간단한 식사를 배달받아 상영과 동시에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연계 편의 기능을 제공할 뿐이다.

그래서 CG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씨네 드 쉐프라는 이름이 붙은 티켓을 좌석 지정하여 예매할 경우, 기본적으로는 영화만 볼 수 있다. 즉, 템퍼 시네마 - 청소년 2인 7만원/성인 2인 9만원을 지불하고 좌석 두 개만 예매했다면 위의 템퍼 시네마 같은 "좌석을 예매한 것" 이지, "레스토랑 + 상영관 티켓 구성"을 세트로 구매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특징으로 인해 씨네 드 쉐프를 영화관으로 이용하지 않고 밥만 먹고 오는 레스토랑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상영관과 씨네 드 쉐프는 별개로 운영되기 때문에, 템퍼 시네마를 골라서 영화만 보고 나올 수도, 씨네 드 쉐프에서 맛있는 식사만 하러 CGV에 갈 수도 있고, 또는 둘 다 이용할 수도 있다. [20]

쉽게 말해 고급진 식사와 동시에 편안한 좌석에서 영화까지 볼 수 있게 CGV가 차별화한 구성을 누릴 수 있도록 상영관과 파인 다이닝을 연계시켜서 만든 것. 이용 시에는 동네 식당 가듯이 무작정 가는 것보다, 미리 예약을 해서 하루 잡고 가는 것이 좋다. 애초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이기도 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 손님들로 가득 차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 기준(1인), 점심(런치)은 2코스 4.2만원, 3코스 5만원 | 저녁(디너)은 7코스 8만원, 8코스 10만원, 10코스 14만원이다. 가격이 비싸 보이지만, 그 대신 그에 맞는 수준이 다른 친절함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음식도 맛있는 편이다. 점심의 경우 단품 주문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2만원 대에서 4만 2천원까지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CGV 모바일에서 2/4인 단위로 티켓을 예매 가능하며 템퍼는 1인 기준 성인 4.5만, 청소년 3.5이며, 홀수 예약이 안 되고 짝수 단위이기 때문에 각각 9/7만원이다. [21]

고급 레스토랑이지만 영화관의 일종으로 취급되기 때문인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1인 10만원을 지원하니 디너는 최대 8코스까지 즐길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가 있는데 돈이 없다면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참고로 CINE de CHEF를 운영하는 영화관에는 최근 미국 매트리스 제조 회사인 템퍼와 제휴해 TEMPUR CINEMA를 운영 중이다. 템퍼 영화관은 모든 지점에서 1관씩 운영 중.

2.4. L4. TEMPUR CINEMA

소개 페이지
World's 1st Reclining Bed Cinema
-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 영화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CINE de CHEF X TEMPUR CINEMA

2.5. L5. GOLD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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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페이지

롯데시네마의 샤롯데에 해당되는 프리미엄관으로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다. 성인 기준 1인 40,000원이며 심지어 일부 지점은 2인 단위로만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8만원을 내야한다.

물론 그 가격에 걸맞게 엄청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티켓 예매와 달리 전용 예매 창구가 있고, 티켓을 검은 봉투에 따로 담아준다. 또 일반관은 보통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10~15분 전 입장이 가능한 반면, 골드클래스는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22]

프리미엄관답게 입구부터가 일반관들과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으며 골드클래스관 관람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가 따로 있어서 상영 시작 1시간 전부터 라운지에 입장해서 각종 스낵이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웰컴드링크가 무료로 1인당 1개씩 제공되며 따로 요금을 더 내고 추가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Cine de Chef 등과 연계되어 있는 경우 추가 요금을 내면 상영 도중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영화 관람석은 리클라이너 기능이 들어간 가죽 재질의 소파 시트로 일반 관람석과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러닝타임이 긴 마블 영화같은 장편 영화에서 이 장점이 특히 더 부각된다. 등받이와 발받침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며 심지어 발받침을 최대로 펴고 등받이를 뒤로 재끼면 아예 누워서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좌석마다 별도의 콘센트와 테이블이 있으며 일회용 슬리퍼와 물티슈 등의 어메니티도 제공된다.

골드 클래스의 하위 호환 버전인 PREMIUM관도 있다. 동일한 좌석 시스템을 탑재하였으나 음료나 어메니티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라운지 등의 각종 편의 기능도 제공되지 않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다. 직영관에 들어가는 골드클래스와는 달리 프리미엄관은 주로 위탁관 위주로 들어가는 편. 싼 값에 골드클래스 좌석의 편안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프리미엄관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다만, 일반석보다는 비싼데 좌석말고는 아무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경쟁사에 비해 운영 지점이 다소 빈약한 편이다. 2024년 기준 CGV 울산삼산을 제외한 골드 클래스 운영 지점은 다 수도권 지점 뿐이다.

2.6. L6. PRIVATE CINEMA

파일:external/img.cgv.co.kr/private_04.jpg

소개 페이지

문자 그대로 대관, 모임 용도로 만들어진 대관 전용 상영관이다. CGV 청담씨네시티 5관에만 있다.

2.7. L7. PREMIUM

소개 페이지

각도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너 좌석을 구비한 프리미엄 상영관. 극장마다 좌석의 리클라이너 효과 및 사양이 달라서 이에 따라 관람 가격도 차등 적용된다. 프리미엄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특별관에 비해 좌석 수가 적고[23] 좌석 간 간격이 넓은 편이며 관람 가격도 높게 책정되어 있다.

2.8. L8. SWEET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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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의 적

커플들을 위한 좌석이다. 솔로를 배려하기 위해 일반적으로는 맨 뒷자리만 2인용 시트지만 청담씨네시티처럼 한 관을 통째로 스윗박스로 만든 곳도 있다.

일단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의자 사이즈를 남:여 평균 사이즈가 기준이라 남자 두 명이 가면 불편하지만 앉을만 하다.)[24]

스윗박스도 특별관 멤버십 2,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한때는 CGV의 매점 이름도 스윗박스였다. 지금은 팝콘팩토리로 바뀌었다.

2.9. L9. CINE & FORET

소개 페이지
CINE & FORET 소개영상

캠핑 분위기로 된 상영관.

2.10. L10. CINE & LIVING ROOM

소개 페이지

CGV 왕십리에서 운영 중인 상영관. KT와의 제휴로 상영관 명칭은 씨네앤리빙룸 with KT로 운영중.

2.11. L11. CINE KIDS

소개 페이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관이다. 1년 365일 애니메이션만 상영하며 조도가 다른 상영관에 비해 높아 평소 깜깜한 영화관을 무서워하던 아이들이 보다 편하게 관람 가능하다.

2.12. SUB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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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cgv.co.kr/drdre_02.jpg
파일:external/img.cgv.co.kr/drdre_03.jpg

CGV가 SUBPAC과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만든 특별관으로 SUBPAC 헤드폰을 쓰고 영화를 보는 것이다. 안 쓰는 고객이 많으나 원한다면 쓰고 영화를 볼 수 있다.

2.13. CGV 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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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cgv.co.kr/main_visual.jpg

다른 특별관이 영화 상영 환경을 특별하게 꾸민 곳이라면 CGV 아트하우스는 예술영화 위주의 상영을 하는 특별관이다. 배급 브랜드까지 개념이 확장되면서 독립 문서로 분리되었으나 2016년 이후로 배급을 중단했다.

3. TECHNOLOGY 특별관을 운영하는 지점들

3.1. 4DX

지역 지점 비고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3관) ULTRA 4DX
CGV 왕십리 (6관) ULTRA 4DX
CGV 강변 (1관)
CGV 방학 (1관)
CGV 상봉 (2관)
CGV 송파 (7관)
CGV 신촌아트레온 (6관)
CGV 여의도 (6관) 4DX SOUNDX
CGV 연남 (1관)
CGV 영등포 (2관)
CGV 중계 (3관)
CGV 청담씨네시티 (6관) 4DX SOUNDX
경기인천 CGV 동수원 (4관) ULTRA 4DX
CGV 일산 (3관) ULTRA 4DX
CGV 계양 (4관)
CGV 광교 (5관)
CGV 동탄역 (7관)
CGV 부천 (1관)
CGV 신세계경기 (1관)
CGV 안산 (4관)
CGV 인천 (8관)
CGV 판교 (6관)
CGV 평택 (1관)
경상도 CGV 대구 (4관) ULTRA 4DX
CGV 센텀시티 (1관) ULTRA 4DX
CGV 김해 (7관)
CGV 대구스타디움 (8관)
CGV 대구죽전 (3관)
CGV 서면 (1관)
CGV 아시아드 (8관)[25]
CGV 울산삼산 (10관)
CGV 창원 (5관)
충청도 CGV 천안터미널 (4관) ULTRA 4DX
CGV 대전 (1관)
CGV 대전터미널 (3관)
CGV 천안펜타포트 (6관)
CGV 청주지웰시티 (1관)
전라도 CGV 광주터미널 (6관) ULTRA 4DX
CGV 광주첨단 (4관)
CGV 전주고사 (8관)
제주도 CGV 제주 (3관)

3.2.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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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1CF><colcolor=#fff> IMAX
궁극의 몰입감
광교 6관
IMAX with LASER
광주터미널 3관
IMAX
대구 7관
IMAX with LASER
대전 5관
IMAX
대전터미널 2관
IMAX with LASER
동탄 7관
IMAX with LASER
서면 11관
IMAX
소풍 1관
IMAX
압구정 1관
IMAX with LASER
영등포 12관
IMAX with LASER
왕십리 9관
IMAX with LASER
용산아이파크몰 20관
IMAX with LASER
울산삼산 9관
IMAX with LASER
의정부 2관
IMAX
인천 9관
IMAX
일산 9관
IMAX with LASER
전주효자 7관
IMAX
창원더시티 4관
IMAX
천안펜타포트 5관
IMAX with LASER
천호 6관
IMAX
청주(서문) 7관
IMAX
춘천 9관
IMAX
판교 5관
IMAX
평택 6관
IMAX with LASER

3.3. SCREENX

지역 지점 비고
서울 CGV 강남 (4관)
CGV 구로 (1관)
CGV 상봉 (5관)
CGV 송파 (1관)
CGV 신촌아트레온 (4관)
CGV 여의도 (9관) SOUNDX
CGV 영등포 (11관)[26] PRIVATE BOX
CGV 왕십리 (6관)
CGV 용산아이파크몰 (14,16관)
CGV 중계 (2관)
CGV 천호 (2관)
CGV 홍대 (1관)
경기인천 CGV 동탄역 (1관)
CGV 부천 (8관)
CGV 안산 (8관)
CGV 오리 (6관)
CGV 의정부 (7관)
CGV 인천 (2관)
CGV 일산 (5관)
CGV 판교 (2관)
CGV 평택 (4관)
경상도 CGV 대구월성 (3관)
CGV 서면 (12관)
CGV 센텀시티 (2관)
CGV 아시아드 (6관)
CGV 울산삼산 (1관)
CGV 울산진장 (2관) COMFORT SEAT
CGV 창원더시티 (6관)
강원도 CGV 강릉 (8관)
충청도 CGV 대전 (4관)
CGV 대전탄방 (1관)
CGV 대전터미널 (4관)
CGV 세종 (6관)
CGV 천안펜타포트 (8관)
전라도 CGV 광주터미널 (4관)
CGV 전주효자 (4관)

3.4. SPHEREX

3.5. SOUNDX

3.6. STARIUM

3.7. Dolby Atmos

4. LIFESTYLE 특별관을 운영하는 지점들

4.1. PRIVATE BOX

4.2. SUITE CINEMA

4.3. CINE de CHEF

4.4. TEMPUR CINEMA

4.5. GOLD CLASS

4.6. PRIVATE CINEMA

4.7. PREMIUM

4.8. SWEETBOX

4.9. CINE & FORET

4.10. CINE & LIVING ROOM

4.11. CINE KIDS

4.12. SUBPAC

5. 별★관

CGV에서 2020년 12월부터 시작한 재개봉(상영) 전용관. 코로나 때문에 매출 악화로 인한 작은 돌파구로 보인다.
테마별로 2~4 작품씩 상영하며 2주마다 테마가 바뀐다.
굿즈도 증정한다 별카드와 별지 등.

가격은 성인 청소년 구분없이 7천원이다. (기타 이벤트 및 할인쿠폰 중복적용은 불가이다)
CJ ONE 포인트도 200점 추가지급한다.

2021년 6월 9일 6개월 만에 종료되었다.

5.1. 상영지점

전국 34개점

5.2. 테마 목록

자세한 사항은 별★관 문서 참고

[1] 경쟁사의 'SUPER 4D'는 (롯데 계열사는 아닌) 한국의 레드 로버 사(넛잡의 제작사이기도 하다.)의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평이 많고, MX4D는 환경 효과가 다소 미흡하고 체어 모션도 4DX보다 약하다는 평이 많다.[2] 일반적으로 4개 단위로 묶여있는 좌석 전체가 통째로 움직이며 기울임 및 상승/하강 정도만 지원하는데 국내에서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만 있는 Prime석에서 Sway & Twist 모션(좌우 방향 이동 및 회전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전체 4DX 영화관을 통틀어도 국내 유일의 사양이다.[3] 물이 튀기는 장면에서는 좌석 앞쪽에 설치된 노즐에서 분무기처럼 물이 뿜어져 나오며 비가 내릴 때는 천장에 설치된 노즐에서 비가 전체적으로 떨어진다.[4] 양쪽 벽에 붙어있는 기계에서 빛을 쏴서 카메라 셔터처럼 번쩍거리는 효과를 준다. 이 효과는 꼭 번개 뿐만 아니라 장면에서 뭔가 반짝이는 효과가 나올 때도 사용된다.[5] 좌석 전체가 진동하기도 하고 안마의자 처럼 뒤에서 두드리는 식으로 국소적인 진동을 표현하기도 한다.[6] 2017년 12월 리뉴얼 공사 이후 4DX 좌석은 사라졌다.[7] 물이 튀기는 장면에 사용되는 정면 노즐에서 뿜는 물만 해당한다. 천장에서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비 효과는 어떻게 할 수 없다.[8] CGV 광교, CGV 대구, CGV 대전터미널, CGV 동탄, CGV 압구정,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울산삼산, CGV 일산, CGV 천안펜타포트, CGV 평택[9] CGV 광주터미널, CGV 대전, CGV 서면, CGV 소풍, CGV 의정부, CGV 인천, CGV 전주효자, CGV 창원더시티, CGV 천호, CGV 청주(서문), CGV 춘천, CGV 판교[10] 외국에서는 가짜 IMAX 화질이라며 LIEMAX라고 부르기도 하나, 201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레이저 영사 시스템으로 바꾸는 추세이다. 70mm 필름 영사기로 상업영화를 트는 IMAX관은 20개도 채 안 될 정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을 제외하면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들도 대부분 70mm 필름 상영을 하지 않고 DCP로만 배포하여 상영한다.[11] 정확한 스크린 비율은 모든 지점이 딱 1.90:1로 떨어지진 않는데, 상영관 설계에 따라 스크린 곡률을 다르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CGV 천호는 스크린 비율은 GT급인 1.43:1인데도 레이저 영사기가 도입되지 않아서 1.90:1로 상영 중이다.[12] 단 압구정점은 예외로, 이곳은 특이한 상영관 구조로 인하여 A~C열이 명당으로 추천된다.[13] 본 이미지는 CGV 영등포 (구) 스피어X관(현 영등포 IMAX관)의 조감도로, 실제로는 실내 조명이 훨씬 어둡고 스크린도 좀 달랐다.[14] 물론 영화관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해프닝이긴 하지만, 돔형 특성상 몰입감을 감소시킨다.[15] 3D의 경우 가장자리는 흐려진다거나, 압도감을 느끼려면 맨 앞쪽에 앉아야 하거나 등[16] 다만 일부에선 힘을 줘야 젖혀진다고 해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고, 가죽 시트 때문에 땀이 차서 찝찝했다는 의견도 있다.[17] 27m X 11.5m[18] 당시 해외 엔지니어들이 GG치고 도망치고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수동으로 어거지 설치하였다.[19] SOUNDX 스피커 제조사.[20] 단 청소년 두 명이서 간다고 하더라도 비용이 꽤 드는 편이다. 저녁에 가서 디너 코스를 이용할 경우, 최소 금액이 8*2 + 3.5*2 = 23만원.[21] CGV 모바일에서 예매를 할 경우 식사도 같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식사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되며 점심 3코스 기준 1인 4.5만원이며 저녁은 7코스 7.2만원이다. 이 외의 메뉴/코스는 선택이 불가능하며 이를 종합해 청소년 둘이서 간다면 런치 16만원, 디너 21만 4천원, 성인 런치 18만원, 디너 23만 4천원이다.[22] 정확히는 상영관 자체는 일반관과 동일하게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1시간 전부터 라운지 입장이 시작되는 것으로 라운지에서 기다리다가 직원 안내에 따라 상영관으로 입장하는 방식이다.[23] 지점마다 차이는 있지만 소형관이 많다.[24] 이 좌석의 결정적인 장점은 상영관 맨 위쪽에 항상 존재한다는 점과 앞쪽 자리가 다 매진이라도 스윗박스는 비교적 남아있기에 잘 활용하면 굉장히 좋은 좌석이다.[25] 2020년 7월 17일 4DX와 스크린X를 신설하여 리뉴얼 오픈했다.[26] SCREENX관 최대규모의 관으로 따로 개설하면서 기존의 6관은 폐지[27] 7관은 SOUNDX로 복귀[28] 홈페이지에는 않나와있지만 영화관 인트로에서 나옴[29] 기존 SKY BOX에서 리뉴얼[30] 기존 SUITE CINEMA에서 이름 변경[31] 홈페이지에는 소개되어 있지만 여전히 SUITE CINEMA로 사용중[32] STARIUM관이 리뉴얼되면서 입점[33] 아이맥스관 內[34] 국내 최초로 아파트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에 들어서는 영화관이다.[35] TEMPUR CINEMA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