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녹스 (CHRONOX) | |
장르 | 과학탐구 수험서(개념서) |
작가 | 김재연[1], 서명준[2] |
출판사 | 시대인재북스 |
발매일 | 2024년 2월 1일[3] |
ISBN[4] | 상권 : 9791166765162 중권 : 9791166765308 하권 : 9791166765346 Basic : 9791166765315 |
1. 개요
최고의, 최초의 과학 독학서, CHRONOX
이제는 전국의 교사/강사가 참고하고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필수본,
교과서, 기출, 각종 활동 및 자료 All-in-One으로 과학 공부에 단 하나의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크로녹스의 공식 소개 문구
이제는 전국의 교사/강사가 참고하고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필수본,
교과서, 기출, 각종 활동 및 자료 All-in-One으로 과학 공부에 단 하나의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크로녹스의 공식 소개 문구
시대인재 북스의 TEAM ORION에서 집필한 지구과학 독학서. 공식 명칭은 CHRONOX이며, 크로녹스라고 읽는다. '크녹'으로 줄여 읽는 학생도 많다.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대기적 시간을 의미하는 'Chronos'와 'OX'[5]를 합성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2. CHRONOX (오리지널)
CHRONOX(이하 크로녹스)는 지구과학 컨텐츠 팀인 오리온 팀[6]에서 집필한 지구과학 독학서이다. 직관적이지 않은 이름 탓에 고난도 N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완수처럼 개념과 기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독학용 수험서이다.상, 중, 하권으로 나뉘며 각각 교육 과정상 1단원(고체 지구), 2단원(대기와 해양), 3단원(우주)에 해당한다.[7] 한 권당 약 400페이지 정도이다 보니 3권을 모두 합하면 1200페이지에 달하는데, 이 중 30% 정도가 기출 문제 파트라서 실질적인 개념 설명 페이지는 700~800 페이지 정도이다.
6종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각종 논문에 포함된 자료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8] 암기를 지양하고 이해를 지향하며,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교과서 자료와 논문의 자료를 설명하며 개념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50점을 넘어서는 실력을 완성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실제로 내용을 보면 올림피아드나 중고등학교 임용시험 준비용 서적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
2.1. 구성
1. 내용 설명- 중요한 내용은 형광펜으로 color 분류
개념 설명이 독서 지문과 같이 줄글로 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하늘색으로 음영 처리가 되어있다.
2. 글과 이미지
- 평가원 font 사용, 교과서 6종 모든 자료 수록
교과서 6종에서 설명하는 모든 내용을 다루다 보니 개념 설명 파트가 다른 교재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3. 교과서 활동
- 교과서 6종의 모든 활동 변형 수록
각 Theme의 마지막에는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활동이 정리되어 있다.
4. 특별 자료
- 테마별 특성에 맞게 특별 자료 수록
ex) 세계 주요 판의 경계, 고생물과 화석
- 학술지에 게재된 자료 다량 수록
각종 논문에 게재된 자료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 크로녹스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 때문에 자료 해석 능력을 기르고 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편이다.
5. 실전 문제 풀이
- 선별 기출 문항을 교육과정에 맞게 변형 수록
과거 기출 문제를 변형하거나 병합하여 선별 수록하였다. 최신 기출 문제는 선별이나 변형 없이 모두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6. 자작 문제
- ORION 자체 제작 문항 수록(약 40문항)
24학년도 크로녹스부터 상, 중, 하 모두 합쳐 약 40문항이 수록되어 있다. 난이도는 쉬운 수능 2점부터 고난도 수능 3점 수준까지 다양하다. 대체로 각 단원을 총정리하는 느낌의 문항이 많아 복습에 용이하다.
2.2. 장단점
- 장점
- 각종 자료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 해석 연습을 하기에 좋다.
- 교과서 6종의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지엽 개념의 대비용으로 적절하다.
- 개념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비문학 책을 읽듯이 읽을 수 있다.
- 구 기출문제를 선별, 변형 수록하였다.
- 개념의 이해를 강조하며, 각종 개념의 원리를 상세하게 설명한다.[9]
- 네이버 카페 '포만한'의 ORION Q&A 게시판에서 저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다만 저자가 대학원생이라 그런지 빠른 편은 아니다.
- 단점
- 줄글로 되어있어, 긴 글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다면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교과서 6종의 내용을 모두 다루는 만큼 다루는 내용이 매우 많다. 따라서 노베이스 상태에서 처음부터 공부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게 느껴질 수 있다. [10]
- 교육청 기출 문제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 교과 외의 내용을 다룬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교과외의 내용에는 교과외라고 표시되어있기는 하지만, 그냥 외우고 넘어가는 걸 더 좋아한다면 불필요한 내용이 많다고 느낄 수 있다.
3. CHRONOX Basic
CHRONOX Basic(이하 크로녹스 베이직)은 크로녹스 상, 중, 하를 한 권으로 압축한 책이다.
추천 독자는 지구과학 노베이스, 빠르게 1회독 하려는 반수생, 지구과학에 시간을 많이 쓰기 어려운 수험생 등이다.
네이버 카페 포만한에 맛보기 파일이 업로드 되어있다.
3.1. 구성
1. 내용 설명
- 중요한 내용은 형광펜으로 color 분류
줄글로 설명하는 크로녹스와는 다르게, 크로녹스 베이직은 수능특강 본문처럼 숫자로 개념을 분류하여 설명한다.[11]
'필수 개념 특강'이나 저자의 'TIP'[12]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줄글로 서술되어 있기도 하다.
2. 글과 이미지
- 평가원/교과서 자료 우선 수록
3. 특별 자료
-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검증된 자료 다량 수록
크로녹스에 수록되었던 자료 중 일부 자료가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4. 실전 문제 풀이
- 선별 기출 문항을 교육과정에 맞게 변형 수록
필수 기출 문제가 선별되어 있다. 최신 기출 문제는 모두 수록되어 있지만 구기출문제는 일부만 실려 있기 때문에, 기출 문제 전체를 풀고 싶다면 기출 문제집이 따로 필요하다.
3.2. 장단점
- 장점
- 개념을 도출하는 과정이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노베이스 학생이 공부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 개념 설명 중간에 저자의 조언이나 TIP이 많다.
- 고난도 주제에서 실전적인 설명을 상세하게 다룬다. 특히 고지자기극 파트의 설명이 자세하다.
- 지구과학1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특강에서 따로 정리한다.
- 전체 개념을 빠르게 훑을 수 있다. [13]
- 단점
- '베이직'이지만 약 500페이지로 두꺼운 편이다.[14]
- 노베이스 학생이 공부하기엔 문제 수가 적어서 기출 문제집을 따로 풀어야 한다.
- 기존 크로녹스에서 다루었던 추가 자료에 대한 설명이나 지엽적인 내용이 삭제되어, 크로녹스에 비해 인강과의 차별점이 부족하다.
4. CHRONOX Astra
CHRONOX Astra(이하 크로녹스 아스트라)는 지구과학2의 천체 단원을 다루는 책이다. 2021학년도 이후로는 개정이 되지 않고 있으며,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투과목 필수 조건을 폐지함에 따라 앞으로의 개정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저자한테 확인한 결과 더이상의 개정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1]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학사 졸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이학 석사 (지구물리학)
동대학원 박사 과정 재학[2]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학사 졸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석사 수료 (지질과학)[3] 2025 버전 상권 기준, 매년 개정되는 책이라 발매일이 큰 의미는 없음[4] 최신판(2025년) 기준[5] 2023학년도 크로녹스 기준으로는 빠졌지만, 과거 크로녹스에는 기출 선지 OX 문제가 다수 수록되어 있었다.[6] TEAM ORION의 이름으로 출판되는 오리온 N제나 오리온 모의고사와는 달리 김재연, 서명준의 이름으로 출판된다.[7] 간혹 난이도순으로 착각하고 하권부터 사는 사람들도 있다.[8] 책 맨 뒤에는 참고 문헌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수가 어마무시하다. 웬만한 논문 뺨치는 수준[9] 교과 외의 개념을 끌고 와서라도 설명해 주는 경우가 있다.[10] 처음부터 꼼꼼히 하는 걸 좋아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느 정도 개념을 다지고 읽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11] 글의 호흡이 짧아서 가독성이 좋다는 평이 많다. 짧은 글이나 영상 매체에 익숙하고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저자 측에서도 크로녹스 베이직에서는 서술 방식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12] 기존 크로녹스에서 다루었던 교과외 개념이 제외되었으며 벡터, 도플러 효과, 전향력과 같이 지구과학1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교과 외 개념은 필수 개념 특강에서 따로 다룬다. TIP에서는 개념 이해나 암기를 위한 저자의 TIP이 서술되어 있다.[13] 구매자들에 의하면 책 전체를 1회독하는데 약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14] 100페이지 정도가 기출 문제 파트이니, 본문이 400페이지 정도이다.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이학 석사 (지구물리학)
동대학원 박사 과정 재학[2]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학사 졸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석사 수료 (지질과학)[3] 2025 버전 상권 기준, 매년 개정되는 책이라 발매일이 큰 의미는 없음[4] 최신판(2025년) 기준[5] 2023학년도 크로녹스 기준으로는 빠졌지만, 과거 크로녹스에는 기출 선지 OX 문제가 다수 수록되어 있었다.[6] TEAM ORION의 이름으로 출판되는 오리온 N제나 오리온 모의고사와는 달리 김재연, 서명준의 이름으로 출판된다.[7] 간혹 난이도순으로 착각하고 하권부터 사는 사람들도 있다.[8] 책 맨 뒤에는 참고 문헌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수가 어마무시하다. 웬만한 논문 뺨치는 수준[9] 교과 외의 개념을 끌고 와서라도 설명해 주는 경우가 있다.[10] 처음부터 꼼꼼히 하는 걸 좋아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느 정도 개념을 다지고 읽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11] 글의 호흡이 짧아서 가독성이 좋다는 평이 많다. 짧은 글이나 영상 매체에 익숙하고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저자 측에서도 크로녹스 베이직에서는 서술 방식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12] 기존 크로녹스에서 다루었던 교과외 개념이 제외되었으며 벡터, 도플러 효과, 전향력과 같이 지구과학1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교과 외 개념은 필수 개념 특강에서 따로 다룬다. TIP에서는 개념 이해나 암기를 위한 저자의 TIP이 서술되어 있다.[13] 구매자들에 의하면 책 전체를 1회독하는데 약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14] 100페이지 정도가 기출 문제 파트이니, 본문이 400페이지 정도이다.